새벽예배

최고의 사명

복음에 빚진자 | 2017.12.11 06:10 | 조회 4840

20171211일 최고의 사명(이사야 60:1~2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11_D.mp3

 

이재숭 목사

 

어둠이 무너진 증거이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어둠이 무너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담아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사탄 배경, 지옥배경이 무너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전도에 내 마음이 안 담기면 흑암이 안 무너진다. 영적사실의 눈이 열리면 성령이 일하신다. 영적사실의 눈이 열리면 사탄도, 지옥도, 저주도 성령이 일하시는 것이다. 이 눈이 열리면 생각, 마음, 무의식에 있는 사탄이 무너진다. 하나님의 일이 일어난다. 1:3절이다.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보이게 된다. 문제가 있어도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 흑암이 꺾인 부분이 보인다. 이것을 어제 보았다. 이것을 보게 되는 중요한 부분이 나중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복음을 나중심으로 끌어당기는 사람은 내 주장만 한다. 나를 내려놓게 되면 보인다. 이 부분에 흑암이 보인다. 그러면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게 된다.

자기의 것에 묶인 사람은 그 부분이 안보인다. 자기의 것을 내려놓는 순간 보인다. 문제를 주신 것이 아닌 응답을 주셨음을 보게 된다. 복음을 내 주장에 맞추지 않고 나를 내려놓으면 보인다.

 

서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중에 하나는 내 인생과 내 생명의 주인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입니다. - 이 생각을 안 내려놓으면 하나님도 자기에게 끌어당긴다. 그래서 사탄이 안 꺾인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이기에 하나님을 끌어당긴다. 그런데 하나님은 안 당겨진다. 그래서 사탄이 역사한다.

내 주장을 내려놓지 못한다. 묶여있는 상태에서는 안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그리스도 체험은 1번에서 나온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좌의 배경을 누리고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을 얻는 것이 우리의 일이자 최고 목표입니다. 이 힘을 가지고 우리 인생이 가장 귀한 제2 RUTC운동과 치유에 쓰임받기 위해서 어떤 사명을 가져야 할까요? -

 

1. 치유() - 흑암에 빛을 발하는 것이 치유이다. 사람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을 바꾸는 것이다. 그 사람이 근본이 안 바뀌는 상태에서 하는 모든 말은 흑암이다. 근본이 바뀌어지려면 중요한 체험이 그리스도체험이다. 그리스도를 체험했다는 것은 영적사실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문제가 끝났다 이다. 십자가를 가지고가 아니라, 십자가를 영적사실에 대한 확신으로 가지고 내 문제가 끝났음을 확신하는 것이 그리스도 체험이다. 그때 영적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사탄이 무너졌음을 안다. 지옥배경이 없다. 재앙은 끝났음을 잡는다. 그런데 문제가 오면 확신이 없으면 잡히게 된다. 내가 잘못해서라고 한다. 다른 것이다. 영적사실에 대한 확신으로 내 문제가 끝났음이 보여야 한다.

두 번째 그리스도 체험은 영적사실에 대한 확신으로 인해 하나님의 소원은 내 마음과 생각에 담는다. 하나님 소원은 영적사실에 대한 확신에서 온다. 성령 때문이다. 마음과 생각을 전도로 바꿔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음이 깨달아진다. 사명이 생긴다. 그리스도체험이 되지 않으면 자신의 것에 대한 사명이지 하나님의 것은 안 담긴다. 모세가 왕궁에 있을 때는 자신의 사명이 있었다. 그러다가 살인하고 쫓겨났다가 80이 되어서 그리스도 체험했다. 저주, 사탄, 재앙이 무너짐을 광야 떨기나무에서 체험했다. 영적사실을 체험하고 나니까 하나님 소원을 보았다. 내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라. 목적은 광야에서 피제사를 드리라.

모든 하나님의소원은 그리스도 체험이다. 그러면 두가지가 온다. 문제가 아니다. 사탄, 지옥, 재앙이 무너진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영적사실로 보인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면 어떤 것도 문제가 아니다. 잘못해서 온 문제가 아니라, 흑암이다. 문제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명으로 보인다. 흑암이 무너지는 것도 보이게 된다. 이것을 보고 나니까 한가지가 되었다. 우리 교회가 가장 해야 될 일이 있다. 건축이 아니다. 주일학교가 아니다. 그것이 보였다. 우리교회의 미래이다. 무엇인가? 렘넌트를 만들 수 있는 제대로 된 복음적으로 가르칠수 있는 렘넌트 교육장소가 있어야겠다. 인재들이 있어야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은 막연하다고 여겨진다. 그런데 빛이 오면 된다. 비추기 위해 하나님의 소원을 담고 기도하는 것이다. 복음을 가지고 세상을 비출수 있어야 한다. 성도들이 자녀를 낳는데 세상에 보낼수는 없고 보낼수 있는 곳을 보아야 한다. 모든 예산을 아껴서라도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자가 헌금할 것이다. 마음을 품은 자를 찾아내야 한다. 자기 주장을 하나님의 것으로 맞추려고 애 쓴느 것이 아니라, 흑암이 무너지는 것 속에서 나오는 빛을 발하는 것이다.

지금은 헌금의 50%가 십일조이다. 하나님이 점점 사람들을 세워가신다. 누가 하는지는 모른다. 거기에 관심을 가지면 안된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하심을 보아야 한다.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시해야 하는 것이 헌금이다. 작은 빛이라도 비춰야 한다. 오늘부터 우리 미래를 흑암이 무너지는 사람이라면 보여야 한다. 그때부터 마음이 담긴 헌금이 된다. 작은 것인데 어마한 빛이 담긴다. 기도하기를 바란다.

본문 말씀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누릴 영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줍니다. 불신앙을 할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그 어둠을 물리칠 빛은 이미 우리에게 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빛을 발하기만 하면 됩니다. 요셉이 극한 환경이었던 보디발 집과 감옥에 복음의 빛을 비추었던 것처럼 우리도 이 빛을 비춘다면, 현장이 살아나는 치유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서 한 일은 청소한 일이다. 청소가, 노예가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노예로 보내셨다. 청소하는 노예였다. 그런데 그때부터 보디발이 요셉에게 가정총무의 일, 경제의 권을 넘긴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에도 당신의 남편이 내게 맡긴 것은 당신 외의 모든 것이라고 했다. 보디발의 집에 경제가 살아났다. 이것을 보디발이 봤다. 그래서 요셉에게 맡겼다. 그런데 미래가 보인다. 애굽의 경제를 장악했다. 이것이 보여야 한다. 흑암이 무너지고 있음이 보여야 한다. 나를 내려놓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분쟁이 되지 흑암이 안 꺾인다. 나를 내려놓는 순간부터 보인다.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확인한다. 요셉은 그것을 보았다. 자신이 빛을 담고 있다. 나를 없앤다는 것은 내게 빛이 임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내게 임한 것은 전도뿐이 아니라, 어둠에 빛을 비추는 것이다. 제일 어둠이 나이다. 내 주장을 내려놓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나를 내려놓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상하게 그것이 보인다. 그러면 문제가 아니라, 응답이다. 요셉이 이것을 안보고는 허망하기에 살수 없다. 자신이 안 보면 무너진다. 보이기에 살았다. 흑암이 무너졌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요셉은 흑암의 일로 보았을 것이다. 그래야 두 번째 회복이다.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다시 찾는 것이다. 빼앗겼기에 찾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이다. 나를 못 내려놓으면 찾을수 없다. 내 주장에 끌어당기면 회복이 안된다. 그래서 62가지, 12가지 문제라고 나오는 것이다.

 

2. 회복

이 빛으로 흑암이 물러갈 때 회복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먼저 후손이 이 빛으로 돌아올 것이며, 많은 왕이 많은 사람을 이끌고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 많은 재물과 많은 문화 역시 이 빛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언약으로 붙잡는다면 그 응답이 자신과 교회와 현장에 실현되는 제2 RUTC운동이 시작됩니다. - 말씀이 실현되어지는 것을 보아야 한다. 말씀실현을 영적인 것을 보는 것으로 알아야 한다.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조금만 내려놓고 보면 된다. 기분이 나빠도 그래야 한다.

기분이 나빴다. 어저께 사람들과 한 것을 가지고 하루 지나서 기도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 즉시 말하면 오류가 많다. 맞는 것인데도 오류가 많다. 내가 그렇다. 그래서 조금 기다린다. 얘기도 금방 안한다. 그냥 하는 것은 웃자고 한다. 사모가 물어도 그냥 안한다. 100% 흑암이 꺾였다고 생각하기 전에는 말하지 않는다. 동조를 안하는 것 같은데 동조하면 내가 드러난다. 그래서 하루 기다린다. 즉흥적인 사람이기에 실수가 많다. 만약 내가 흑암에 빛을 비추는 것을 몰랐다면 내 말에 걸렸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아니다. 흑암에 빛이 발해지는 것이 보였다. 이것을 보고 생각하는데 기도가 되었다. 그렇게 해서 보니 맞는 일꾼이 보였다. 얌전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빛이 발해졌다는 것은 흑암이 꺾였다는 것이다. 그러면 빛이 발해진 부분이 보인다. 그래서 방향을 보게 된다. 회복에 가장 핵심은 내 주장을 내려놓는 것이다.

 

3. 능력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위로부터 내리는 능력이다. 그래서 담대해지는 것이다.

교회의 일은 하나님이 움직이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신다면 실수가 없다. 나보다 사람을, 나 자신을 아신다. 목사가 이 믿음이 없으면 흔들린다. 이것은 흑암이 무너지고 우리 시간표를 볼때이다. 우리 시간표는 건축이 아니다. 미래를 보아야 한다. 그냥 막연한 건축이 아닌 렘넌트 살릴 건물을 놓고 해야 한다. 몇분은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 교회에는 안들어와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사람이 말하지만 거시서 보아야 한다. 어렵다. 나를 내려놓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

이때부터 하나님은 전 세계를 치유할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너무 작고 초라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어둠에 빠진 영혼 천 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게 됩니다. 세상이 보기에 약해 보이는 사람은 강국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때가 되면 속히 이루실 능력의 시간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표는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 내가 만든 시간표가 아니다. 내가 만든 시간표는 아무리 좋아도 흑암의 시간표이다. 흑암이 무너지는 시간표는 빛의 시간표이다. 막을수 없다.

우리 미래를 놓고 기도가 시작되기 바란다.

 

우리 속에 있는 모든 어둠은 무너지고 빛의 시간표가 보이도록 어둠이 무너지는 부분이 보이도록 하시고 말씀을 붙잡고 미래를 가도록 모든 어둠의 일들은 생각속에서도 삶에서도 무너지고 빛이 보여지는 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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