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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2일 [1부] 세 번째 만남 – 죄의 결과 (자범죄) (로마서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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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죄의 결과로 자범죄를 말한다. 그러려면 죄가 이해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죄를 보이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데 보이느 것조차도 자기 기준에 안 맞는 것을 죄라고 한다. 그 기준이 율법적인 사람은 율법적으로 행해야 한다고 하는데 행하지 못하는 것이 죄라고 한다. 이것은 다 알고보면 진자 죄가 아니다. 죄는 한마디로 아무도 알수 없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는 영적사망상태이다. 엡 2:1절이다. 이것이 죄이다.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상태이다. 하나님은 안보이신다. 엡 2:2절 때문이다. 사탄에게 잡힌 상태이기에 그렇다. 그래서 인간은 엡 2:3 상태속에서 산다. 본질상 진노아래에서 산다. 그래서 안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 죄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보이지 않는 죄를 신학적으로는 원죄라고 한다. 그런데 신학을 하면서도 몰랐다. 원죄가 복음을 알고서는 하나님을 떠난 것으로 알았다. 안 떠나면 되는데 사탄에게 잡혀서 할수 없다. 이 죄는 반드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옛날에는 자범죄와 원죄를 분리해서 생각했었다. 원죄가 보이게 나타난 것이 자범죄이다.
죄의 결과로 온갖 자범죄가 나타난 것이다. 사람들이 이것을 구분 못한다. 그래서 자기 행위만을 가지고 탓한다. 반복이 되기에 후회만 된다. 결과를 보고서 죄라고 생각한다. 결과는 하나이다. 보이지 않는 원인을 찾는 것이다. 이 보이는 죄는 원죄의 결과로 자범죄가 나타나는데 내 행위와 보이지 않는 죄는 항상 하나이다. 이것을 보이지 않는 죄를 영적문제라고 한다. 영적문제가 보이지 않는데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영적문제자라고 하는 것이다. 항상 보면 하나이다. 하난데 딸 생각한다. 이 사람이 미친 짓을 했다가 죄, 영적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못 보는 것이 영적문제이다.
이 영적문제는 반드시 막 7:20-29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데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자기 행위가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다. 남이 아니다. 내 행위가 나를 더럽힌다는 것을 사람 속에서라고 하면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죄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통로 삼는다. 그래서 생각해야 한다. 그리스도안에서 나오는지, 밖에서 나오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내 마음에서 그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금방 답을 잡을수 있다. 그런데 자기 마음과 생각이 옳다고 여긴다. 그것이 흑암이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흑암이다. 여기에서는 영적인 것이 없다. 내 마음과 생각에서의 12가지 기준이 흑암이다. 여기에서 좋은 것이 나와도, 올바른 것이 나와도 악한 것이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이 귀신들린 사건이 24절부터이다.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자녀가 아닌 개에게 떡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까 맞다고 하면서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했다. 이것을 보면서 내가 회복되어야 한다. 원죄가 끝난다는 것이다. 전도자로 산다는 것이다.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했다. 예수님은 자기 자녀들을 건지시려 오셨다. 성령으로 자녀들이 일하고 계신다. 내가 회복되어야 사탄에게 안 당한다. 내가 전도자로 산다는 것이다. 기도회복해야 한다.
기도를 알고나서 모든 것, 세상, 교회의 모든 문제도 두렵지 않게 되었다. 세상도 부럽지 않았다.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상관없다. 기도를 알기 때문이다. 기도는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보다 강한 것이 없다. 세상이 아무리 강해도 세상임금은 사탄이다. 세상이 강해도 예수 이름앞에 사탄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문제는 나와 상관없다. 예수 이름에 반드시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 있다. 기도회복해야 한다. 전도자이다. 전도자는 놀라운 것이다. 깨달으면 제일 걸림돌이 나 자신이다. 그래서 말씀을 잡으라는 것이다. 전도자의 말씀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말씀을 잡고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성취되는 기도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말씀이 성취되고 그 다음을 모르면 회복이 안되는 것이다. 회복이 안되면 걸려든다. 보이지 않는 죄는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행위로 나타난다. 내 생각과 마음이 자기중심이다. 그래서 속는다. 깜빡 속는다. 그래서 회복해야 한다. 기도회복이다. 기도를 깨달으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기도를 회복하면 문제가 산더미같아도 나와는 상관없다. 자꾸 흔들리는 이유는 자기중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씀이 있어야 한다.
사 5:4-6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 엡 2:3절 상태를 말한다. 본질상 진노아래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절대 축복하지 않는 것이다. 유대인은 모른다. 요 8:44 아비가 마귀라고 한다. 행위로만 거룩한 척한다. 이 행위를 알면 다 죄인이다. 행위가 나빠서가 아니다. 죄의 상태를 깨닫게 되면 다 죄인이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 이 죄가 안 보이기에 안 그런척, 끝난 척한다. 죄는 우리 힘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밖에 죄를 끝내신 이가 없다. 그리스도를 안누리면 죄의 상태로 계속 있는 것이다. 행위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행위로 인해 그리스도를 못 누린다. 죄는 안보인다.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마귀가 다시는 안 그럴 것이라고 속인다. 그러면 후회밖에 없다. 그러다 어느날 반복되는 것을 보았다. 반복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보았다. 우리는 원인을 알수 없기에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았다. 그리스도께서 끝내셨다. 나에게서 보아야 한다.
거의 대두분이 가려져 있다. 이것이 깨달아져야 증인이 된다. 저절로 아이들에게 대한 안타까움이 생긴다. 행위가 나쁜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죄를 보게 된다. 어떤 면에서는 아이를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이를 움직이심을 보게 된다. 우리는 내 말을 잘 알아들었냐에 초점을 맞추면 안된다.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원인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보여야 한다. 내가 절대로 축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3) 사 59:1-2 근본을 말씀하신다. 세가지이다.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 완전 사탄에게 잡힌 동시성을 말한다. 죄는 하나를 말하는데 동시성을 말한다. 너의 죄악, 하나님 사이를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라고 했다. 이전에 마귀에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힘으로 안된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이다. 말씀을 잡아야 한다. 나에게 안 속으려면 말씀 잡아야 한다.
동시성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4)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 죄의 결과를 말한다. 댓가를 말한다. 사망이라는 것은 약함의 극한 상태이다. 행위, 의지로는 바꿀수 없는 상태가 사망이다. 그런데 창 3:4-6로 마귀가 속인다. 나중심, 내 기준으로 속인다. 그럴듯하게 속인다. 다신 안그래야지, 조심해야지 한느데 내가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속인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간다.
이것을 깨닫고나서 내 힘으로 내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창 3장을 본 것이 아니다. 창 3장에 속은 나를 보았다. 내가 조심하고 부끄럽지 않으려고 했다. 오히려 우리가 조심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것이 내 삶을 통해서 드러난다. 이상하게 안된다. 발견되어야 한다. 묘하다. 완전히 거꾸러졌는데도 자기중심이다. 발견하면 끝난다. 안 그래야지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상태를 보아야 한다. 보여지면 자연스럽게 6:23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생이다. 사망을 영생으로 이긴다. 그리스도안에 있다.
하루종일 예배하는 가운데 은혜도 동시성으로 받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은혜를 나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말씀, 나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확신하는 것이 말씀받는 것이다. 이것을 붙잡고 나를 살리는 기도, 나의 것을 찾는 기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 나의 현장에 성취될 대상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아니라, 말씀이 나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내 현장을 움직이고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움직이신다. 문제가 동시성이기에 말씀도 동시성으로, 기도도 동시성으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의것, 나의 현장이 함께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그리스도안에서 영생의 삶을 누릴수 있도록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에게 있는 그리스도 떠난 상태를 알게 하셔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누려지게 말씀이 성취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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