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 참된 교회의 모델

복음에 빚진자 | 2018.03.18 17:22 | 조회 2845

20180318[2] 참된 교회의 모델 (사도행전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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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저는 지금 현재 교회의 모습은 안디옥교회라고 생각한다. 왜냐? 성령받은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들을 하나님이 안디옥교회를 통해서 이루셨기 때문이다. 예루살렘교회는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율법과 종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안된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교회들은 예루살렘교회이다. 가짜이다. 말세 때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는 생명이 일어나는 교회이다. 현재 존재하는 교회의 모습이다. 우리 교회는 안디옥교회를 모델로 삼아야 한다.

얼마전에 어떤 분을 만나 상담을 하는데 자신이 문제가 많다고 한다. 아무리 그 문제로 고민을 안 하려고해도 할수밖에 없다고 한다. 무슨 고민이냐고 했더니 무당과 똑같은 고민이다. 무당집에는 정신병자가 둘 이상은 있다. 정신병을 이기려고 푸닥거리를 한다. 이분도 자녀가 있는데 정신문제가 온 아이가 둘이라고 한다. 하나도 힘든데 둘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신문제가 와서 뒤집어지면 힘들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한다. 그래서 힘들겠다고 하니까 울었다. 그런데 답이 없냐고 했다. 답이 있으면 고통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못 알아듣는다. 왜 못 알아듣는가? 우리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더 고통당하는 것은 문제가 많아서라고 한다. 그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원받았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성령으로 내주하신다. 그리스도가 문제를 못 이기고, 문제에 눌리고,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답을 가지고도 못 누린다.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잘못된 생각이다. 그 생각은 사탄에게 잡혀있는 생각이다. 구원받았을지라도 모든 생각을 사탄은 내중심으로 보게 한다. 내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까 나에게는 능력이 없다. 내 중심으로 하니까 모든 문제를 보게 된다. 사탄은 문제 때문에 고통이 아니라, 복음이 아닌 부분을 못 보게 한다. 문제 보는 눈이 안열리게 한다. 문제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해서 문제보는 눈을 못 보게 한다. 문제 속에 눈이 없다. 내속에 복음이 안된 부분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아야 한다. 문제를 가지고 넘어뜨리는 것은 마귀이다. 문제를 가지고 복음 안된 부분을 보라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구원받은 자에게 싸인이다. 돈문제가 오면 염려가 오는 것은 돈문제가 우상되어서이다. 못 넘어서는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돈 문제로 힘들다. 돈을 벌어주는 사람이 미워진다. 아프거나, 돈을 못 벌면 그 사람 때문이라고 한다. 나에게 그리스도가 주인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복음은 모든 것이기에 하나님은 내 안에서 복음안된 부분을 보게 하는 싸인이다. 이것이 임마누엘이다. 모든 문제인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문제이다. 그런데 내가 걱정한다. 복음이 안된 부분 때문이다. 내가 알수 없다. 그래서 문제로 드러내시는 것이다. 내가 문제라고 보는 것은 하나님의 싸인일 뿐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문제를 정복하게 된다. 문제 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못 느끼면 알수 없다. 그래서 고통이 싸인이다. 눌림이 싸인이다. 힘든 것이 싸인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못 보고 사탄은 고통, 염려, 자존심, 부끄럽게, 주눅들게 해서 못보게 한다. 그 부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모른다. 참는다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려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밖에 없다. 성령이 임하셔야만 된다. 우리가 누리는 그리스도는 하나나님 만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잡는 것이다. 사탄은 올무에 갇혀서 함정에 갇히게 한다. 하나님이 잘 아시기에 문제를 통해서 복음을 누리면 끝난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문제가 아니다. 요셉은 노예가 문제가 아니었다. 보디발의 아내가 시험을 하는데 문제가 아니었다. 감옥도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 기준에서는 시험당하거나 유혹에 받아들이거나 한다. 미투당한 것이다. 나도 당했다고 보디발의 아내가 그런 것이다. 그런데 알고도 안 간다. 말을 안했다. 말을 하려다가 당한다. 형들에게 고자질을 하다가 당했다. 그러다가 끌려왔다. 겉으로는 형이지만 요셉이 깨달았다. 보디발에게 끼있는 여자라고 말하면 되는데 안했다. 성령의 역사가 안 일어난다. 감옥가도 괜찮다.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는 우리 수준이다. 자신에게는 고통이 안되었다. 벗고 도망갔다. 그래서 감옥갔다. 이것을 보면서 요셉은 알았다. 말할 필요가 없다. 이렇다, 저렇다가 통하지 않는다. 사람은 내 중심으로 하기에 무너뜨려야 한다. 그래서 모함한다. 그래서 방법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방법밖에 없다. 모든 문제를 임마누엘이 맞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이다. 그 문제가 왔는데 내가 걱정하고 눌리고 화가 나고... 나를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일어나는 일이 있다. 많은 부분을 겪고 살다보니까 거의 대부분은 나에게서 일어나다는 것을 보았다. 성도에게 화가나는 부분은 못마땅한 부분을 보아서이다. 많은 날을 그랬다. 그러면 복음을 전하기보다 권투시합을 하듯이 열불을 토했다. 어느때 설교를 내고 그랬나? 예배드리기 전에 나에게서 나와 안맞는 상황이 벌어질 때이다. 사람이 없는 상황이다. 율법적 기준이다. 그러면 치밀어 오른다. 신학교 때는 와있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라고 하는데 올라오는데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부분을 보이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통해서 내가 고민하고 문제를 이기라고 한 것이 아니다. 허용하신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누리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고백할때 성령이 역사하시면 나를 잡은 부분이 풀려나간다. 화가 점점 줄어든다. 지금도 화는 나는데 통제 못할 정도가 아니다. 우선순위를 놓치지 않는다. 복음을 계속 누려가면 그것도 문제되지 않는다. 약속이다. 어떤| 나와 상관없는 일방적인약속이다. 내가 화가나도 성령은 일하신다. 그래서 화가나도 성령이 역사하시면 된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남을 죽여야 한다. 짓밟아야 한다. 세상을 살리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밖엥 없다. 이 비밀을 가지는 사람이 우리이다. 대통령이 살리는 것이 아니다. 행복한 나라라고 하는데 아니다. 불행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은 성령밖에 없다. 사람의 문제,.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싸인이다. ? 내 안에 복음안된 부분에 하나님이 복음되라는 것이다.

1. 안디옥교회가 탕생한 이유는 예루살렘교회 때문이다. 예루살렘 교회가 문제가 있었다. 율법에 잡혀있었다. 11:1-18절이다. 고넬료, 이방인이 구원받은 것을 가지고 말을 했다. 그러다가 16-18절에 말을 했다.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 베드로가 가서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말했을 때 예루살렘 교회는 행 1|:8을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싸웠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설명한 내용이 16-=18절이다. 그리고 주예수를 믿을 때 약속하신 성령을 이방인에게도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행 1;8을 놓쳤다. 복음은 반드시 흘러가는 방향이 있다. 교회이다. 교회는 안디옥교회처럼 머물러 있으면 세계선교는 못한다. 고넬료가 영접되었을 때 하나님이 행 1|:8로 우리를 이끄신다고 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니까 돈을 거기에 쓰냐고 했다. 당연히 우리가 쓰고 먹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속에 쓰여짐을 감사해야 하는데 말하고 있다. 그것을 베드로가 요한의 세례를 가지고 말하면서 행 1:8을 말했다.

교휴의 진짜 요소는 237개 나라의 렘넌트를 데려다가 키우는 것이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발견할대 내 사업이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이 된다. 내가 가는 현장에서 237개 나라의 후손을 키우는 일에 나를 쓰시는 것임을 보면 안디옥교회같은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을 알면 회의도 필요없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표속에 들어간다. 잘못을 말하지 말라가 아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역사는 일어난다.

나같이 모자란데 소문이 났다. 필리핀, 태국, 한국에서도 조용 조용 소문이 나고 있다.

안디옥의 특징이 구성원이 본질이 회복된 사람이다. 교회의 본질이다. 교회의 본질은 목사가 개척한다고가 아니다. 신학생이 나와서 개척한다고가 아니다. 그것은 개인이 본질이다. 전도사가 개척한다고 교회가 아니다. 본질은 하나이다. 예수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본질이다. 교회는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사건을 믿을 때 성령으로 나타나심으로 강림으로 태어나는 것이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이다. 여러분의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이다. 고전 3‘;16절이다. 교회의 본질은 나이다. 나와 같은 두 사람이 모인 것이다. 예수를 믿을 대 성령이 임하고 하나니 나라가 임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볼때 귀주 d한 것은 성려잉 게시는 것이다. 예수를 믿을 때 마귀는 나가고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성전이다. 내가 성전이 안되어있으면 교회의 본질이 아니다. 마귀의 본질이다. 사라이다. 성령의 본질도 사람이다. 사람음 둘중의 하나이다. 마귀냐, 성령이다. 성령이 있는 사람은 마귀가 들수 없다. 성령은 예수의 성령이기에 증거하신 분이 예수이시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이 이름으로 성령을 부으셨다. 이 이름이 아니고는 성령이 임할수밖에 없다.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수 없다.

교회의 본질은 성령이 임하는 본질이다. 디들이 모은 것이 본질이다. 그들이 모인 것이 이 땅에 사는 이유가 바뀐 것이다.

전도가 안되었는데 보니까 체험한 것만 말했다. 그러니까 말할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을 만나도 얘깃거리가 되는 것은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 3장이다. 커피집의 사장을 만났다. 자기가 알아서 말한다. 손님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교회를 갔냐고 하니까 문제가 있어서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를 말했다. 그랬더니 다른 말을 한다. 그래서 안 했다. 찔러보면 된다. 시간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복음이 모르는 이야기를 던져보면 반응한다. 그때 전도하는 것이다. 가서 찔러보는 것이. 이 말, 저말을 하다가 이 말을 하는 것이다. 알아들으면 말한다. 본질을 말하는데 알아들으면 된다. 안되면 그냥 오면 된다. 이 복음 하나면 전 세계를 살릴수 있다는 마음만 먹었는데 문이 열린다. 성령은 내 안에 계시;. 그래서 성령이 내 안에서 일이 있다. 그것이 일어나야 한다. 그것을 안디옥교회가 잡았다.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 환란이 일어났는데 도망가지 않았다.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 성령이 내주된 자는 성령의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루살렘에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다. 안디옥교회는 구성원이 달랐다. 유대인에게서 핍박이 일어났는데 다음 시간표를 보아야 하는데 거기에서도 유대인에게만 했다. 복음에는 시간표가 있다. 이정표가, 가는 길이 있다. 그 길을 가는 것이 성령인도이다. 우리 교회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있|. 그것을 보는 것이 성령인도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속에 있음이 보이면 소중해진다.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 교회의 사명이다.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그 중의 몇사람이 전했다. 안디옥교회의 구성원이다. 세계복음화의 시작이다. 예루살렘의 교회가 아니다. 오히려 예루살렘은 문제가 왔다. 전 세계가 흉년이 들었다. 요셉의 때에도 흉년이 들었는데 요셉이 살렸다. 대통령이 살리는 것이 아니다. 미국이 살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만 살려고 한다. 그런데 요셉이 살렸다. 여호와의 신이 요셉과 함께 하셨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할수 없다. 전세계에 기근, 환란이 드는 것은 창 3장 때문이다. 1장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경제에 문제가 온다면 그것은 흑암이다. 경제를 똑바로가 아니다. 이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헬라인에게도 말했다. 세계복음화이다. 우리만 잘 살자가 아니다. 원래 창조하실 때부터 우리를 에덴동산에 두셨는데 온 땅에 흘렀다. 세계복음화이다. 우리가 아는 복음은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세계복음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민다나오에는 가난한 아이들이 많다. 아이가 먹으니까 형들이 와서 다 빼앗아 먹는다. 그러니까 힘이 없어서 울고 있다. 옛날에 그렇게 가난하게 컸었다. 제일 필요한 것이 복음밖에 없다. 그런데 말이 안통해서 말을 못 해줬다. 사명은 그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다. 살리는 것이다. 살리게 하는 것이다. 살리게 만들려니까 본질을 회복시켜야 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면 자녀의 권세를 회복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예수 이름으로 알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구성원이 시작을 세계복음화로 잡은 것이다. 하나님과 방향이 맞은 것이다. 그러니 천하가 기근이 들어서 흉년이 들었다.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 구제하는 것도 하나님의 역사를 보니까 한 것이다.

깨달은 장로들에게 전한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살아역사하심을 보았다. 보아야 한다. 살아역사하신다는 것은 여러분밖에 없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속에 있다는 것을 보는 것이다. 사람을 볼때 그것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성령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람의 속에서 일하심을 확신속에 있던 교회가 안디옥교회이다. 이 교회가 소문이 났다. 이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이다. 그리스도이다.

살아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아는가?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있어... 사람이다. 사람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본질이 회복된 사람은 사명이 깨달아진다. 주예수를 말하는데 알아듣는 것이다.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문제는 아니다. 주의 손길이다. 환란이 아니다. 예루살렘이 아닌 유다가 아닌, 안디옥, 헬라까지 가라는 것이다. 깨달은 사람이 주의 손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주의 손이다. 나를 바보같이 생각하는 것은 옛사람이다. 못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마귀에게 잡힌 사람이다. 본질이 회복한 사람이다. 우리를 통해서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하시는 것은 복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시고 본질 회복하시고 정체성을 회복하시는 것이다. 내가 사는 이유가 복음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렇게만 깨달아도 하나님이 하신다.

22절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 소문이 들린다. 복음을 말하고 본질을 말하고 사명이 들리니까 소문이 난다. 성령이 임한다는 것이 보이니까 사람이 모인다. 전도의 특징이 전도를 안해도 된다.

우리 교회 간판이 고장났다. 그런데도 모르는 사람이 물어서라도 찾아왔다. 진짜 삶을 깨달으면 보인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돈을 아끼는 것이 보인다. 십일조를 하는 것은 세계복음화 때문이다. 헌금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이다. 내가 버는 돈이 복음과 상관없으면 벌고도 재앙이 임한다. 복음은 재앙을 무너뜨린다. 그래서 돈을 쓴느 것도, 아끼는 것도 세계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이다. 세계복음화밖에 없다.

배가 고파서 밥을 사먹는데 복음이 없었다. 배가 불러서 밥 안먹는데 복음과 연관이 없다. 배를 위해서이다. 그런데 창 3장이었다는 것이 보이니까 밥 먹는데도, 돈을 쓰는데도 복음이 보였다.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세상이 아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이 깨달아진 사람은 본질과 정체성이 깨달아진 사람이다.

3. 23-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살아있는 교회이다. 소중하게 사람이 보일때는 그 사람이 멋있을 때, 괜찮을 때, 말 잘할 때가 아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흐름속에 있을 때이다.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 속에 있다. 아니면 잘하고 못하고를 따진다. 따지는 이유는 세계복음화에 방향이 맞아야하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이유는 세계복음화 때문이다. 돈을 벌어서 후대를 잘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세계복음화를 깨달아야 한다.

4. 교회의 본질은 시스템이다. 그냥이 아닌 세상 살릴 시스템이다.

일반 시스템은 죽이는 시스템이다. 교회만 살리는 시스템이다. 안디옥교회를 쓰실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22절 바나바를 보냈다. 안디옥까지 보냈다. 그러고 바나바가 바울과 팀을 이뤘다. 바울이 앞으로 크게 쓰임받은 자라는 것을 말로 알았다.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계속 팀사역을 했다. 교회 시스템은 말씀을 강단에서 받았으면 사람에게 답을 주면 된다. 말씀가지고 싸울 필요없다. 답을 줘야 한다. 그러면 된다. 그런데 말씀을 가지고 포럼한다면 소용없다. 성경은 나에게 해답된 것을 가지라는 것이지 맞다, 틀리다는 것은 틀리다.

1, 3, 8을 붙잡는데 답이 안되어서 잡으면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는다. 오직 그리스도가 나에게 답이 되고 행 1:3 나의 신분, 1‘;8 권세이다. 예수 이름으로 답을 잡고 신분을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되면 성령이 임한다. 성령이 임하면 사는 목적과 이유가 바뀐다. 사는 이유가 세계복음화가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이 맞다면 우리 교회는 안디옥교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교회이다. 건물이 아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말씀을 전할 뿐이다. 여러분이 없으면 전도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가장 시대에 맞는 교회를 세우셨다. 예루살렘이 아닌 안디옥이다. 우리 교회가 안디옥의 본질을 찾고 사명을 찾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기도제목이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앞으로 사는 모든 이유가 하나이다.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후대이다. 그래서 교회에 오면 보이게 된다. 저 사람이 그러는 것은 본질이 아니어서이다. 그래서 답을 준다. 잘된 것, 못된 것이 아니라, 본질을 보고 기도하게 된다. 교회 오면 못 한 것이 보이면 내 기준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보아야 한다. 교회가 그것이다. 살아역사하시는 교회이다. 목사가 아니다. 여러분이다.

 

우리에게 지금도 살아일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안디옥교회의 모습으로 주셔서 모든 성도가 성령이 역사하시는 모델을 굳게 잡고 안디옥교회의 모습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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