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여정1 - 세가지 정체성(엡 4:11-16)

* 서론 : 정체성에 따라 하나님의 응답이 온다. 목사는 목사답게, 장로는 장로답게, 중직자는 중직자 답게, 렘넌트는 렘넌트답게 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온다.

1. 교회의 정체성 자기기준 속에서 정체성을 찾으면 빗나간다. 자기 신념속에서 정체성을 찾으면 세상을 살릴 수가 없다. 자기 이념속에서 정체성을 찾으면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 교회의 정체성은 어디냐? 언약속에서 나와야 한다. 오늘말씀 엡4:13 이게 교회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뭐냐? 한 믿음이다. 어떻게 한믿음이냐? 3증거이다. 이게 교회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는 것이 교회이다. 절대 이념, 신념, 속에서 찾으면 안된다 이는 다 자기기준속에서 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그러니까 언약속에서 교회정체성이 나와야 한다. 그 언약이 뭐냐? 모든 우주적인 교회의 특징이다. 모든 우주적인 특징이 뭐냐?

1) 16:16-18, 올바른 신앙고백위에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이다. 즉 예수만 그리스도이다.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 그건 교회를 내놓은 것보다도 더한 게 있다. 현존하는 교회의 한기총 회장이 뭐라고 했느냐? “문대통령 파면시켜야 한다.” 그건 교회가 아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자기기준속에 맞춘 것이기 때문이다. 그랬더니 손봉운 교수가 들고 일어났다. 한기총 대표회장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한다. 손봉운 교수가 장로로 있는 교회는 교회의 헌금70%를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그걸 공개한다고 한다 그게 참 대단한 것 같지만 이것도 진정한 교회가 아니다. 왜냐하면 자기이념대로 교회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손봉운 교수가 뭐라고하냐? 교회 자격이 없다. 보편, 타당성을 말하는 게 교회라고 한다. 그게 아니다. 보편타당한건 일반적인거다. 교회의 정체성은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거다. 그런데 다 거기서 안 나와지는 거다. 한기총은 보수고, 손봉운 진보이다. 둘다 진정한 교회가 아니다. 보수. 진보는 둘다 있어야 하고 서로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나쁜 짓을 덜하기 때문이다. 한쪽이 독재가 되면 나쁜 짓을 해도 모른다. A⌜그리스도안의 영원한 언약속에서 교회의 정체성이 나와지기를 축원한다.⌟ 그렇게 알고 있어야 한다. 이념과 신념은 있지만 그거 가지고 흑암의 영향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빠져나오는 길은 오직 A이다 우리교회의 정체성이 뭐냐? 오직(그리스도)이다.

2) 고전3:16, 구원받은 성도 자신이 교회이다.

3) 마18:18-20 구원받은 자의 모임이 교회이다.

4) 행18:1-4 구원받은 자들이 만나는 현장도 교회이다.

5) 행2:1-47, 롬16:1-27 구원받은 자들이 모이는 예배당도 교회이다. 즉 예배드리려 모이는 것이다. 아무리 끝없는 얘기해도 영원한 것만 없다. 이념, 신념도 끝난다. 교회만 영원하다. 그래서 진짜 교회는 이게 나와야 한다. 유일성이다. 하나님 나라이다.

6) 행1:3, 행19:8, 빌3:20 그리스도속에서 답이 나와야 하나님나라의 응답이 온다. 보수, 진보도 살리는 데 쓰임 받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이다. 그렇게 되면 대통령, 국무총리도 교회로 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 보수가 위기이다 쓸데없는 얘기만 늘어놓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교회를 세운 거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누리면 된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세운 교회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거다. 하나님이 세운 교회니까 하나님께 맡겨야 된다. 교회는 뭉쳐서 횃불드는 게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세운 언약속에서 찾아야 된다. 세상이 시끄러울수록 더 그래야 한다.

7) 계20:1-22:21, 믿는 자들이 모이는 영원한 천국이 교회이다.

2. 이렇게 되려면 나의 정체성부터 찾아야 한다. 그러면 나의 정체성을 어떻게 찾냐?

1) 나는 전도운동하는 교회의 교역자, 중직자, 렘넌트 - 이게 나의 정체성이다. 이념, 신념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으면 안된다.

2) 나는 세계제자들이 기도하는 교회의 교역자, 중직자, 렘넌트

3) 나는 선교지역과 미자립교회를 살리는 교회의 교역자, 중직자, 렘넌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이렇게 부름 받았다.

4) 나는 렘넌트 운동하는 교회의 교역자, 중직자, 렘넌트이다. 아무도 이념, 신념속에서 빠져나오는 걸 스스로 할 수 없다. 오직 바꾸는 길 단 하나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선교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 렘넌트 운동하는 교회라고 해도 예수이름이 없으면 내 것이 안된다. 예수이름으로 내 정체성을 빨리 찾아야 된다. 그럴려면 예수이름으로 임마누엘이 되어져야 한다. “예수이름가진 나는 언약의 사람이다” 라는 게 자꾸 누려져야 한다. 이래야 나를 살릴 수 있다.

언약은 창1:27-28이다. 한국교회는 28절 속으로 빠졌다 왜냐하면 복음이 기초라고 생각하는 거다. 그러니까 28절만 대단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한국교회는 복음이 희미한 단계를 넘어서서 복음이 없어져가고 있다. 이게 시간표이다. 그러면 우리는 진짜 복음을 계속 말해야 된다. 왜냐하면 복음이 지금 없어져가고 있는데 계속 28절로만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자꾸 보수쪽으로 갈거냐 진보쪽으로 갈거냐는 얘기가 교회에서 나오는 거다. 우리는 선동하는 사람(교회)이 아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사람(교회)이다. 그래서 나라가 어지러우면 더 복음운동하셔야 된다.

B⌜진실로 예수이름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게 전도이다.⌟ 그래서 전도가 놓쳐지면 다 실패하게 된다. 나라가 혼란하고 어지울수록 더 이속으로 들어가셔야 된다. ‘나라가 혼란하고 어지러울수록 진짜 복음을 가진 전도자, 지도자를 세워야 겠다’ 이게 전도이다. 그리고 진짜 중중요한 게 하나님의 주권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은 롬8:2이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그냥 우주를 움직이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움직이는 원리는 반드시 복음중심으로 움직이신다. 그러니까 내가 그속에 들어가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속에 내가 들어가려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 세계에 비밀로 살아가고 있는가?하고 모든 상황속에서 점검할 기회로 삼으셔야 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움직여서 보이는 것에 다 나타나게 하신다. 우리교회는 진실로 전도운동을 하는 교회이구나 이렇게 되어야 한다. 이거 아니면 다른 길이 없다.

3. 미래의 정체성 - C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비밀을 다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안에서 내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보장되어 있다. 내 과거는 하나님 몰랐던 삶, 내 기준으로 살았던 삶이 과거이다. 내 지금 현재는 십자가에서 이미 다 끝난거다. 그리고 부활은 뭐냐? 내 미래이다. 예수님이 보장하셨기 때문에 내 미래는 보이게(보장) 되어 있다. 부활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그러면 늘 과거에 잡혀 사는 것이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냐? 내 문제가 끝났음과 동시에 미래를 보장하신 것이다. 자꾸 이게 찾아져야 한다. 나는 나에게서 이게 도대체 찾아지질 않았다. 어떻게 나에게서 미래가 찾아지냐? 십자가 부활속에만 이게 찾아진다. 어느정도이냐? 미래는 성령의 역사속에 있다. 그게 부활이다. 성령의 역사는 나를 행1:8로 인도하신다. 이게 약속이다. 그래서 미래는 여러분에게 완전히 보장되어 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 언약안에서 똑바로만 나아가면 절대 실패가 없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이미 끝났고 부활로 미래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복음과 전도로만 살면 끝이다. 그런데 이게 참 안된다. 이걸로 우리를 자꾸 쳐다봐야 한다. 이념 건드리면 선동하게 된다. 우리의 육을 충족시키는 건 하나님이 안 받으신다. 우리의 모든 것은 언약속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은 복음 중심으로 움직이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안에 생명이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게 하나님이 우주를 움직이시는 원리이다. 그러면 내가 복음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이럴 때 나는 같이 선동해야 되냐? 그게 아니다. 그들이 그럴지라도 나는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약속하신 세계복음화를 붙잡겠습니다. 그게 아니면 뭐하러 노회캠프 하러다니겠냐? 여러분은 지금 현재에서 정치에 참여하는 길은 투표뿐이다. 그런데 투표의 결과는 하나님 손에 있다. 이걸로(C) 자꾸 쳐다보면 나와 교회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그 약속은 보장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미래가 아래에 있는 1), 2) ,3)이다.

1) 흑암문화를 복음문화로 바꿀 성전건축의 주역 - 비밀 결사대. 교회를 크게 하자는 게 아니다 복음문화로 바꾸는 성전건축을 하자는 거다. 그걸 아는 시대적인 렘넌트를 세우자는 거다.

2) 시대재앙을 가져올 우상을 막는 성전 건축의 주역(이 되자) - Holy Mason 진짜 성령의 역사는 건축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되는 거다.

3) 237 나라 속에 있는 렘넌트 살리는 성전건축의 주역 - 성령의 역사가 있는 성전을 건축해야 된다. 즉 복음과 전도가 있는 교회를 건축하자는 거다. 이게 여러분의 사명이다.

* 결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우리교회가 무엇을 하는 교회인지 알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그 정체성을 알 때 여기서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우리교회는 오직 유일성, 오직재창조밖에 없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