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1일

4월 Remnant Day

「4월 학원복음화」

걸어온 30년의 시작 “요셉”

다음 달은 렘넌트를 더 깊이 살펴봐야겠다. 요셉 얘기다. 전국 세계 렘넌트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일류대학을 나오고도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배운 것이 없는데도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90%는 미자립 상태다. 이건 공부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잘했다는 것에는 성실하게 살았다는 증거도 있다. 그런 사람에게 미래가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학벌도 보는 것이다. 오늘 렘넌트들이 붙잡아야 할 단어는 서론에서 3가지 단어다.

서론

1. Tacit Knowledge

뭔가 눈에 안 보이는 지식이 있다.

2. Tacit Power

설명하기 힘든 힘이 있다. 말하기도 힘들다. 표현하기 힘든데 있다.

3. Tacit Answer

응답도 이렇게 받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진짜다. 눈에 안 보이는 응답을 누리는 것이 진짜 응답일 수 있다. 드러나 있는 힘도 중요하지만 눈에 안 보이는 힘이 있다. 지식도 가격증 같은 것도 중요하겠지만 눈에 안 보이는 지식이 있다. 렘넌트 7명을 표현하자면 이렇게 할 수 있다. 요셉을 표현하자면 이렇다. 언약이 뭐라 하면 이렇다. 더 깊이 들어가면 복음이 뭐냐고 할 때 이것이다. 이것이 내 삶 속에 들어있으면 굉장해진다.

이 힘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가? 요셉의 시작. 요셉은 응답을 받아 갔는데 왜 고난을 당했는가? 큰 고난을 당한 것 같지만 큰 변화를 입은 요셉이다. 서밋이 된 요셉이다. 이 속에서 서론의 3가지를 보는 것이다.

제1과: 요셉의 시작 (창37:1-11)

1.어머니 라헬의 죽음(창35:16-22)

이건 성경을 찾아보면 된다. 베냐민을 낳다가 죽는다. 굉장히 힘든 상황의 요셉이다. 이 때가 중요하다. 렘넌트들이 상처를 받을 것인가, 비전을 볼 것인가? 말씀을 받고 포럼할 때 상처를 비전으로 바꿔야 한다. 이 상처는 어른이 되어도 안 바뀐다. 암은 수술할 수 있지만 상처는 안 된다.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 영적인 성장이 안 된다. 그러면 곤란하다. 그러면 큰 인물로 성장하는 인물을 보면 상처냐, 비전이냐로 갈린다. 렘넌트들은 오늘 메시지를 들으면서 모든 상처를 비전으로 바꾸라.

2.꿈을 꾼 요셉 (창37:1-10)

어느 정도 비전을 가졌는가? 꿈으로 나오고 꿈을 꿀만큼 했다. 이 부분이 심부름 하면서도,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도 나온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내 꿈이 되어서 잠 잘 때 나올 정도로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 꾼 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의 반영으로 나오는 것이기에 중요하다. 왜 중요한가 하면 꿈으로 나올 만큼 가지고 있던 것이다. 나는 꿈을 꾸면 90%는 메시지를 준비하는 꿈을 꾼다. 다행이다. 예전에는 시계를 주는 꿈을 꿨는데 요즘은 안 꾼다. 10%는 낚시를 하는 꿈을 꾼다. 이만큼 내가 가진 것이 나온다. 그래서 렘넌트 때 악몽이나 여러 가지 상태에 있다면 지금이 기회다.

3.꿈의 소통 (창37;11)

요셉이 꾼 꿈을 야곱이 마음에 뒀다고 되어있다.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영적소통이다. 렘넌트들이 부모님, 목회자, 지도자와 기도 소통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목사님이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아는 경우가 있고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걸 꼭 알려고 할 필요는 없지만 여러분이 제대로 신앙생활을 했다면 여러분의 지도자들이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알게 된다. 모른다는 것에는 여러 깔려 있는 이유가 있다. 그러면 안 된다. 심지어는 어떤 렘넌트들은 어른이 되기까지 부모들이 기도제목을 모른다. 그러면 많은 손해가 된다.

제2과: 요셉의 고난 (창39:1-6)

이렇게 시작 될 때 고난이 시작될 수 있다. 고난이 꼭 온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난이 올 수도 있다. 불신자가 볼 때는 고난이지 요셉 자신에게는 고난이 아니다. 렘넌트들에게는 고난이 축복이다. 노예로 갔는데 여기서

1.꿈꾸는 자가 만난 위기

보디발의 집으로 갔는데 이게 축복이다. 자꾸 속지 말라. 왜 속는가? 내가 상처를 가지고 있기에 속는 것이다.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축복으로 보인다. 이게 애굽의 군대 장관의 집이다. 여기서 무엇이 나타나는가?

2.노예가 된 요셉

이게 축복이기에 서밋의 비밀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여기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이게 여러분의 현장에 관한 목표다. 불신자가 본 요셉이다.

3.불신자가 본 Remnant

불신자가 본 렘넌트다. 이게 고난 속에서 다 나온다. 불신자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시는구나. 여호와께서 범사에 너와 함께하시는구나. 이걸 불신자가 본 것이다. 이 시작이 굉장히 중요하다. 나도 모르게 상처 속에 있으면 고난과 상처가 만난다. 어떻게 되겠는가? 비전 속에 있으면 비전과 고난이 만난다. 이게 중요하다. 내가 전에 말하지 않았나. 우리 딸이 유학 중간에 인턴십을 해야 졸업을 하는거라 삼성에 인턴십을 갔다. 내가 부모 된 마음으로 그걸 이정근 장로님께 알아봐달라고 했다. 매경 사장이었던 장로님이 전화를 하니 이 사람들이 긴장을 한 것이다. 불신자들은 신문사 사장을 겁낸다. 딸이 곤란하게 된 것이다. 이 사람들이 슬슬 압력, 압박이 있는 것이다. 그 방법도 전공과 관계없는 일들을 시키는 것이다. 디자인 전공인데 커피를 끓여 오라고 하고, 자꾸 다른 일만 시킨다. 딸이 못하겠다고 한다. 전공과 상관 없는 일들만 시키는데 왜 하겠냐 하기에 그게 아니라 너를 달아보고 있다고 했다. 불신자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네가 커피를 끓이고 있는 것 같지만 아니라고 하니 이해하고 열심히 하다가 결국 불려가서 중요한 일들을 했다. 때마침 홍라희 여사가 오고 또 외국인이 왔다. 통역을 하고 심부름을 하니 이 여사가 딸을 괜찮게 보고 선물까지 줬다. 우리가 상처 속에 잡혀 있으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알아들어서 망정이지 상처 있는 사람은 못 알아듣는다. 아빠가 와서 해보라고 한다. 이만큼 중요하다. 전국과 세계의 렘넌트들이 기억하라. 이 상처는 알고 들어온 것보다 모르고 들어온 것이 많고 어렵다. 그래서 가난하게 자란 사람이 상처를 안 받으면 지도자가 된다. 가난에 찌든 사람이 상처를 받으면 티가 난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 다르다. 렘넌트들이 주의해야 한다.

제3과: 변화를 입는 요셉 (창40:20-22)

드디어 요셉에게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이럴 수도 있다. 요셉에게

1.유혹받는 요셉 (창39:8-23)

유혹이 온 것이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을 계속 한 것이다. 만약 요셉이 거기에 응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밥을 편히 먹고 감옥은 안 갔겠지만 응답은 거기서 끝이었을 것이다.

2.감옥으로 간 요셉

이래서 누명을 썼다. 렘넌트들이 성공을 할 때 이런 유혹과 누명이 온다. 요셉은 여기서 큰 응답을 받았기에 흔들리지 않았다.

3.은혜를 잊은 사람들

거기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한다. 감옥에서도 총리가 되고 장관의 꿈을 은혜로 해석하고 장관이 출옥한다. 그 장관이 요셉을 잊었으나 그것도 은혜였다. 렘넌트는 날마다 현장에 거짓 된 것이 유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쁜 렘넌트가 유혹하면 응하면 되겠지만 이건 그게 아니지 않나? 현실 속에는 그런 일들이 있다. 문제가 왔을 때는 나를 유혹하는 이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게 잠시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렘넌트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한 것이다.

제4과: 서밋이 된 요셉 (창45:1-5)

이 요셉이 총리가 되었다. 여러분이 언약 안에서

1.꿈을 꾼 바로 왕

실력을 갖추게 되면 그 실력이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는 Nobody의 답을 주게 된다. 여러분이 공부를 한 것이 나가면 답이 된다. 여러분이 조그마한 하찮은 것을 가진 것 같지만 그게 세상에 답이 된다.

2.바로 왕을 만난 요셉

어느 날 왕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중요한 답을 줄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답을 가졌기에 답을 줄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이 청원을 해서

3.총리가 된 요셉

총리가 된다. 이게 굉장한 비밀이다. 여러분에게 답을 얻은 사람은 여러분을 추천할 수밖에 없다. 여러분이 가진 작은 것이라도 답이기에 전달 될 수밖에 없다. 이걸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의 모든 상처가 비전이다.

결론

1. 근본

이 세 가지가 비슷하지만 다른 말이다. 근본이 안 되었다. 근본이 되었다. 이 근본은 뿌리인데 영적상태이다.

2. 기본

기본이 안 되었다 기본이 되었다고 할 때는 주로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렘넌트에게 이게 중요하다. 답을 가지고 있으면 어딘가 자세가 다르다. 눈에 안 보이게 여기서 다 된다.

3. 기초

기초가 되었다, 기초가 탄탄하다 할 때는 실력을 말한다. 실력이 있다면 기초가 튼튼하다 말한다. 꼭 이런건 아니지만 선입견이 이렇게 된다. 이게 여러분의 이미지다. 이미지 속에 저 사람은 근본인 안 되었다 하면 곤란하다. 기본이 안 되었다 하면 곤란하다. 기초가 안 되었다 하면 진짜 곤란하다. 그리고 렘넌트 전체의 마지막 부분은 어디서든 갱신할 수 있다. 그러면 응답을 계속 누리게 된다. 렘넌트는 언약의 사람이기에 걱정할 것 없다. 전국 세계 렘넌트들에게 요셉의 언약이 전달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