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0일
추석 통합합숙훈련 1강
WITH
“기본 합숙”
(마16:13~20)

이때까지 여러분들이 합숙훈련을 쭉 해왔다. 그 결과 많은 부흥을 가져 왔고 많은 제자들이 일어났다. 혹시 어떤 사람은 왜 저 사람은 훈련을 이렇게 받았는데도 변화가 안 되냐고 할 수도 있다. 강의하는 여러분이 그런 말을 들을 필요 없다. 그 사람은 훈련이 아니었다면 자살했을 수도 있다. 현장에는 구원 받아야 할 사람도 있지만 영적문제를 이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저 사람, 우리 교회는 왜 변화가 안 되고 부흥이 안 되냐 하지만 말씀이 아니면 무너진다. 코로나 때문에 합숙이 불가능 하다기에 저는 그걸 응답으로 잡았다. 이번 기회에 통합합숙을 온라인으로 한 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합숙 종류 4가지를 전체적으로 검토하면서 언약을 잡아야겠다. 한 가지 마음에 둬야 하는 것은 3단체와 종교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가지고 있기에 그들을 능가하는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수많은 렘넌트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데 이들이 합숙 이후에 혼자 있을 때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수많은 영적문제 있는 자들이 훈련에 오는데, 훈련 이후에 내 영적문제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한다. 성경에 합숙에 관한 얘기가 처음부터 있었다.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고 하셨다. WITH 이게 합숙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 말로 1차 합숙, 기본 합숙에 관해서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얘기를 하겠다.

합숙에 대해 가장 많이 언급 되는 본문이다. 예수님이 바른 답을 하도록 질문을 하셨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한 답이다.

서론 – 먼저 보아야 할 「현장」

옛날에 합숙을 할 때는 다락방 몇 개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지금은 그 조건이 조금 허물어졌는데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다락방을 10개를 하라고 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먼저 봐야 할 현장이 있기 때문이다. 마16:16은 전반부와 후반부를 가르는 기점이다. 예수님께서 중요한 것을 하신 후에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이 능력과 기적을 행하시고 환자들을 많이 고치신 후에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하신 질문이다. 그 말씀은 그 뒤에 중요한 것을 하시기 때문이다. 그 뒤부터 굉장히 중요한 일이 일어난다. 그걸 누리는 것이 합숙이다. 그렇다면 이걸 먼저 봐야 한다. 전에 제자들을 훈련할 때는 일단 전도하라 하지 않고 현장에 데려갔다. 정신 문제를 당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 아이들을 붙잡고 씨름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 담고 찾아가면 굉장한 것들을 본다. 누가 자살했다는 현장을 데려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초기에 아이들을 데리고 단감동을 데리고 갔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옛날에는 그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곳이었다. 부산 유일의 화장터였다. 장례식을 하는 것이다. 사람을 매장하지 않고 화장하는 곳이다. 거기 갔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 말이 되는, 죽는 사람이 가는 곳으로 이해되는 곳이었다. 부산의 단강교회는 기분 나빠서 이름을 바꿨다. 부산에 이상한 지명이 많다. 모래 위라고 해서 사상이다. 사상교회는 모래 위의 교회 아닌가. 그래서 어떤 교회는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그런 동네였다. 거기에도 데리고 갔다.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것이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얘기하는 서론, 본론, 결론을 잘 이해해야 한ㄷ. 그래서 치유도 일어나고 응답도 받는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합숙을 프로그램으로 받았다. 그러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지금이 기회다. 제가 성경에 있는 것을 얘기할테니 성경을 잘 봐야 한다. 그러면서 그 형태, 성경에 있는 것을 그리면서 들어야 한다. 제가 지금 성경 지식이 많아서 설교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본 것, 현장에서 본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합숙도 중요하지만 합숙 이전이 중요하다. 예배를 드리러 오는 사람이 오늘 나는 생명 걸 만한 가치를 잡겠다고 하는 것과 그냥 오는 것이 너무 다르다. 이 통합훈련에서 내 인생을 찾겠다는 사람과 그냥 강의 삼아 듣겠다는 사람은 다르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동안에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현장을 보라.

1. 마4:19
나를 따르라. 내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어부의 현장에 가셨다. 학생들을 모집한 것이 아니라 어부들에게 가셔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하겠다고 하셨다.

2. 마5~7장
그 후 산에 데리고 가서 굉장한 메시지를 주셨다. 진짜 복이 무엇인지 5장에 설명하셨다. 지금 나라와 상황이 어떠냐? 로마에 속국이 된 것 아닌가? 지금 이 상황에서 직업을 갖고 돈을 버는 것이 복인가? 가난한 것이 복 아니냐? 그것도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다. 애통한 자가 복이다. 완전히 뒤집어서 말씀하신 것이다. 누구 말이 맞는가? 현장을 정확하게 봐야 한다. 바리새인들이 기쁘다 할렐루야 하는 것과 어느 것이 복이 맞는가? 지금 여러분의 합숙 강의만 들어서는 안 되고 현장을 봐야 한다. 지금까지의 기도가 기도인가? 중언부언하고 사람 앞에 보이고자 하는 그것이 기도인가? 기도 안 해도 하나님이 다 아신다. 그런 기도는 이방인도 다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 왜 너는 잘못이 많으면서 남을 비판하느냐? 그게 7장이다.

3. 마10:1~42
그러면서 제자들을 둘 씩 짝 지어서 현장으로 보내신다. 지금은 우리가 현장으로 갈 수 없지 않나? 여러분이 그래도 은혜 받는 현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정 안 되면 여러분의 집이 현장이다. 여러분이 가진 고민 그것이 현장이다. 여러분의 아픈 몸이 현장이다. 이걸 확실하게 갖고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정말 답이다. 나를 따라오라. 뭘 하라는 것이 아니라 따르라고 하시는 것이다. 지금 네가 복이라고 하는 그것이 복이 아니다. 네가 남 판단하고 욕하는데 말씀을 사용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현장에 가보라.

4. 마13:1~58
현장에 다녀오니 천국에 대한 비유를 주신다. 네 믿음이 겨자씨 만해도 산을 옮긴다. 네가 보따리 장수 같지만 값진 진주를 가진 것 같고 보화밭을 가진 것 같다. 이것이 생명이고 능력이라고 하신다.

5. 마14:1~21
예수님이 또 현장을 말씀하시나? 세례 요한이 죽임을 당한 현장이다. 아무 잘못 없이 죽임을 당한 그 현장이다. 이때 예수님이 행하신 중요한 일이 나온다.

6. 현장 - 죽음
예수님이 물 위로 걸으신다. 이건 제자들의 현장이었다. 완전한 소경, 불구자, 아픈 자들을 낫게 하시고 적은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신다. 이방 여인이 왔을 때 시험하시면서 믿음을 확인하신다. 언약이 없어 완전히 죽어가는 현장을 정확하게 보는 것이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보는 것이다. 여러분의 집을 정확하게 보면 원망이나 낙심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미국 같은 곳은 부모님이 이혼한 렘넌트들이 많다. 여러분이 상처를 받으면, 여러분이 결혼한 이후에 또 그렇게 된다. 여러분이 이상하게 결혼할 때 어디서든 또 이상한 것을 데리고 와서 어머니가 당한 고통을 또 당한다. 이게 거의 100%다. 현장을 정확하게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장을 정확하게 보면 아무 상처 받을 일이 없다. 엄마 아빠가 이해된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상태가 이해되고 사탄의 장난이 이해된다. 거기에 대한 사명이 생겨야 올바른 삶이 된다. 현장을 이해 못하니 그리스도를 얘기해도 그냥 성경 얘기가 된다. 저는 인생을 볼 때 큰 비참한 일을 당해서 예수를 믿어야겠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내가 무엇 때문에 공부하고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은 것이다. 저는 그래서 그냥 놀았다. 그러니까 내가 뭘 해야하는지를 모르게 된 것이다. 보통 사람은 열심히 산다.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 옆 집에 도시락을 들고 일을 다니는 착실한 아이가 있었다. 우리 어머니가 답답하니 쟤처럼 살라고 하시는 것이다. 돈을 벌어오라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맞지 않나? 그래서 걔를 불렀다. 물어보니 어떤 일을 한다고 한다. 나도 가도 되냐고 했더니 사람이 모자란다고 곧바로 가자고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 좀 해보고 내일 가자고 하니 그러자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난생 처음 공장에 취직을 했다. 뭔가 모형을 만드는 곳이다. 철판을 기계에 넣으면 모양이 나온다. 내가 맡은 일은 철판을 집어놓고 돌리고 보내는 것이다. 3일을 하고나니 도저히 못하겠다 싶어서 사장에게 얘기했다. 잘 되는 회사라 사람이 필요했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 이게 뭐가 어렵다고 못하겠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이걸 돌리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손에 힘이 없냐고 하니 그건 아니라 했더니 며칠 후 월급 날에 오면 2~3일 일한 값을 주겠다고 했는데 됐다고 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면 내가 이상한 사람 아닌가? 현장을 잘못 본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보지 못했으니 저는 교회를 다닐 이유도 없던 것이다. 복음을 말하지 않으니 교회를 다닐 이유가 제겐 없다. 맨날 싸우는 곳에 왜 가는가? 사실 우리 어머니 때문에 간 것이다. 안 가면 걱정을 하시니까. 그래서 하루는 어머니께 교회를 못 가겠다고 했다. 뭔 문제가 있냐 하시기에 그런 것 없다고 했고 그냥 믿음이 없어서 못 가겠다고 하셨다. 안 믿어진다고 했다. 복음을 들었는가? 교회에 가도 싸우는 것 밖에 안 하는데. 우리 어머니는 굉장한 분이라 맨날 아멘 하시고 새벽예배를 나가신다. 그러다가 타락해서 완전히 문제에 빠졌다. 그러다가 복음을 깨달은 것이다. 복음을 깨달은 그 순간부터 제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예수님이 물으신 것이다.

여기에 대한 키포인트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인데 이전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게 나와 안 맞고 교회가 틀리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내 인생에 굉장한 방황이 있었는데 삶이 뻔하지 않나? 삶이 부정적이고 날카로워진다. 머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일이 생기면 더 날카로워진다. 여러분이 이걸 봐야 한다. 지금 현장이 이런 것이다. 이걸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말씀하셨는데 가이사 황제와 빌립보의 이름을 딴 동네다. 예수님이 여기서 물으신 것이다. 거의 다 틀린 대답을 한다. 여기에 베드로가 한 신앙고백이다.

1. 그리스도(고전12:3)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전12:3에 누구든 성령이 아니면 주를 그리스도라 시인할 수 없다고 했다.  

2. 충격
이 고백에 충격이 일어난다. 지구상 첫 고백이다. 분명히 성경은 성령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고 했다. 가장 큰 충격은 사탄이 받았다. 여러분이 충격 받지 않았나? 제가 이 고백을 했을 때 여러분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온 것이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게 충격적 메시지다. 창3장을 해결한 창3:15의 주역이시라는 말이다. 완전히 노예 되었을 때 충3:18의 해방을 주신 분이고 사탄의 머리를 깨신 그분이라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다. 그러면서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주신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네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 그 후다.

3. 마16:20
이 사실을 널리 알리라고 하셔야 할텐데 알리지 말라고 하셨다. 여기에 굉장한 키가 있다. 이 사실을 모든 민족에게 말해야 하지 않나? 이 말을 여러분이 캐치해야 한다.

본론 – 절대 계획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들어가야 한다. 5가지 지금부터 여러분이 누려야 할 것이다. 끝났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여기 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끝내셨다. 그런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나님의 절대 계획 5가지가 나온다.

1. 마17:1~9 「변화산 합숙」

고백하자마자 여기로 데려가셨다. 여러분이 이 변화산 합숙을 놓친 것이다. 끝났다. 그런데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변화산 합숙에 데리고 가신 것이다.

1) 갱신
이스라엘이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신 것이다. 변화산에 데리고 가서 갱신을 시키셨는데 이스라엘이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답을 확실하게 가져야 한다. 뭘 말하는가?

2) 옛 사상, 이념, 신비, 율법
옛 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무너뜨릴 때 역사가 일어난다. 옛날 이념을 무너뜨리는 것이 합숙이다. 변화산 합숙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것도 모르는데 베드로가 나가서 얘기한다 한들 되지 않는다. 이게 어마어마한 이스라엘의 문제다. 엘리야, 모세는 구원자가 아니다. 율법은 길을 알려주는 것이기 주권이 아니다. 보통 이 옛 것들에 빠져 있다. 변화산에서는 오직 그리스도만 남은 것이다.

3) 필요 없다
다른 모든 것은 필요 없다. 합숙을 통해 이걸 찾아야 한다. 여러분이 진짜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으면 모든 것이 필요 없게 된다. 필요 없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 다윗이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그 합숙을 말한다. 잘 생각해보라. 사울왕이 그렇게 평생 좋아했던 것을 다윗은 필요없다고 했다. 여러분이 메시지만 잡아도 응답 받는가? 여러분의 걱정이 무엇인가? 이 사람들이 움직인 것이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 에스더의 특징이 무엇인가? 나라가 무너진 마당에 내가 여기서 영광을 누린들 소용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 남았다고 한 것이다. 사탄은 이걸 두려워 한다. 여러분이 다른 것을 잡고 있으면 절대 두려워 않는다. 오직 그리스도를 잡고 있을 때 흑암이 무너진다. 우리는 누가 안 알아줘도 기분이 나쁘다. 응답과 상관 없는 것이다. 심지어는 누군가 내게 기분 나쁜 소리만 해도 교회 다니기 싫다. 중직자들도 그렇게 신앙생활을 한다. 전혀 변화가 안 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합숙이 변화산 합숙이다. 마16:16의 고백을 하니 바로 축복하시고 변화산으로 데리고 가신다. 왜 전하지 말라 하시나? 이런 것을 모르고 전하면 안 되지 않나?

2. 마28:1~20 「갈보리산 합숙」

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다. 여러분이 응답 받을 것이 엄청나게 남아있다. 변화산에서 여러분을 멸망시킬 것을 다 버려야 한다.

1) 부활(과학적)
부활이 안 믿어질 수 있지만 가장 과학적인 것이다. 앞으로 모든 사람, 신자든 불신자든 다 부활할 것이다. 그것이 지구의 마지막 때다. 천국과 지옥에 갈 몸으로 부활한다. 그 첫 열매가 예수님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정확하게 보좌에 앉으셨다.      
2) 증거
(1) 모든 권세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 왜 앞의 것이 필요 없나?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다. 이걸 말씀으로 체험하는 것이 합숙이다.

(2) 제자화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는 것이다.

(3) 교회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다.

(4) 전도화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3) 약속(20)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하겠다.

3. 요21:15~18 「치유 합숙」

이걸 다 받고도 베드로는 도망갔다. 치유 합숙이다.

1) 영적 상태
영적 상태를 치유하는 것이다.

2) 사랑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질문하셨다. 우리에게 이 축복이 필요하다. 사랑하느냐고 물으실 때 베드로가 사랑한다고 답했다.

3) 사명
그때 사명을 주셨다. 어린 양을 먹이라, 어린 양을 치라.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여러분이 합숙을 아무리 받아도 이 응답을 확인해야 한다.

4. 행1:1~8 「감람산 합숙」

왜 지금 전하지 말라고 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지 않겠나?

1) 창3,6,11장 - 그리스도
이건 완전히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다. 이걸 증명하는 현장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언약이 세 가지 나온다.

2) 나라의 일, 확신, 미션
하나님 나라의 일이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다. 이게 마음에 든다 안 든다 하는 내용이 아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여러분이 가는 곳에 흑암이 무너진다. 사탄이 결박 되고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확신이 온 것이다. 여러분 인생에 완전한 답을 내는 확신, 이게 감람산 합숙이다. 그리고 미션을 주신 것이다. 모든 중직자를 세울 때 가능한한 미션을 줘서 세우라. 교회일은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지 않나? 그런 것 말고 이 사람이 일평생 붙잡을 미션을 주라. 그걸 40일 동안 설명하신 것이다. 이번 합숙 때 붙잡아야 할 것이 내 인생을 향한 절대 계획이 무엇인가이다. 빨리 올 수도 천천히 올 수도 있지만 붙잡아야 한다. 저는 쉽게 잡았다. 신학교는 많아지는데 교회는 준다. 선교사는 많이 나가는데 선교는 안 된다. 신학교는 많고 목회자는 직업화 된다. 제가 사당동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는데 학교가 거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공장에서 물건 만들어내듯 사람들을 쏟아낸다. 내가 왜 목사를 해야 하는가? 훌륭한 목사님들이 많은데 왜 나까지 해야 하나? 여기가 목사 면허증을 따는 곳인가? 왜 교인과 교회는 주는가? 그때 잡았다. 명예, 인기, 돈이 다 필요 없다. 오직 복음이다. 하나님 저를 오직 복음 전할 교회에 보내소서. 그 미션을 잡아야 한다. 그냥 잡지 말라. 여러분의 인생이 중요하다. 절대 계획 속의 미션을 잡으면 끝난다. 진짜 괜찮은 여자가 진짜 괜찮은 재벌 남자와 결혼하면 밥 걱정할 것 없다 진짜 괜찮은 여자가 진짜 괜찮은 대통령과 결혼하면 끝나는 것 아닌가? 영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미션으로 잡을 때 끝나는 것이다.

3) 행1:13
그래서 감람산에서 내려와서 마가다락방에 들어간 것이다. 여기는 들어가면 죽는다. 상관없이 갔다. 이정도면 된다. 혹시 저길 가면 불리해진다 해도 상관없다. 죽는다 해도 상관없다. 이때 상황을 보라. 여러분의 상황이 아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은혜로운데 여긴 가면 죽는다. 이정도로 확실한 답이다. 이 사람들이 세상을 뒤집은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이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신 것이다. 눈에 안 보이는 흑암세력은 이때 다 무너진다. 여러분의 후손을 끝까지 무너뜨리려는 흑암세력이 이때 무너진다.

5. 행2:1~47 「마가다락방 합숙」

여기까지가 기본 합숙이다. 기본 합숙에 대한 말씀이 딱 정리 되어있다. 잘 아는 내용이기에 중요한 것만 집겠다.

1) 예언 된 약속
이미 예언 된 약속의 합숙에 참여한 것이다.

(1) 욜2:28
여기에 약속 된 것이다. 말세에 남녀 종들에게 물 붓듯 부을 것이다.

(2) 슥4:6
힘으로 능으로 안 되는 것을 여호와의 신으로 한다고 하셨다

(3) 행1:8
그냥 성령이 아니고 오직 성령이 임할 때 땅 끝까지 증인 되리라고 하셨다. 증거가 당장에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약속을 정확하게 잡느냐가 중요하지 변화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은 성령을 받을 때 전율이 오기도 한다. 오지 않아도 괜찮다. 둘 중에 전율이 안 오는 것이 정상이다. 육신에 기준을 두면 안 된다. 전율이 오는 사람은 필요해서 온 것인데 약간 중풍기가 있기에 고치려 하신 것이다. 예언 된 그대로 믿는 것이다.

2) 그 시간표
그 시간표 속에 여러분이 그대로 있는 것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3) 성령충만
합숙의 약속이 이것이다.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영적 서밋이 되었다는 말이다.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놓치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놓치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기본 합숙이다.

결론 – 기도 합숙

중요한 결론을 맺겠다. 중요한 결론은 실제로 기도 합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메시지를 듣는 분들 가운데 말씀 운동을 하시는 장로님들도 많이 계신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주일학교 교사들도 있다.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분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 저는 이걸 찾아냈다. 여기까지가 마무리다. 이번에 이걸 찾아내셔야 한다. 찾아내야 3단체를 살릴 수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가? 이번에 메시지 잡고 한 번만 해보라. 아이들과 모이든 어른들과 모이든 혼자 있든 시간이 있을 것 아닌가? 제일 좋은 것은 아이들과 모인 자리에서 이걸 하는 것이다.   

1. 영상 자료
메시지 마친 후에 약간의 영상 자료는 보는 것이다. 기도에 대한 영상 자료. 이걸 보여주고

2. 주제
그 다음에 어떤 주제를 두고 말씀을 주는 것이다.

1) 고요
우리 아이들이 아주 고요한 시간만 가져도 응답을 받는다. 교회에서 가장 안 되는 것이 이것이다. 여러분이 제일 안 되고 있는 것, 특히 렘넌트들에게 안 되는 것이 이것이다. 여러분이 고요한 시간만 가져도 응답 받는다. 이럴 때 영상 자료를 보는 것이다. 그것만 골라서 보여줘도 된다.

2) 호흡
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호흡도 하는 것이다.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호흡과 기도가 합쳐지지 않는다. 진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3) 호흡 기도
이 시간을 한 번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3단체에게 지는 것이다. 우리 장로님들도 생각해보라. 아이들과 모였을 때 말씀 듣고 이 시간이 필요하다.

3. 고백 - 성령충만
이때에 중요한 것은 본인들이 이걸 받은 후에 고백하는 것이다. 10분이든 20분이든 한 시간이든 상관 없다. 주제를 주셨으니 이젠 나에게 성령충만을 주소서. 이게 기본 합숙의 키다. 마가다락방에서 많은 것을 한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을 받은 것이다. 많은 제목이 아닌 성령충만이다. 그냥 듣지 말길 바란다.

지금 종교단체에서는 완전히 위험한 것을 하고 있다. 한 시간 정도를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게 한다. 지금 명상을 하면서 그렇다. 감사합니다. 이 말을 한 시간 동안 반복하게 한다. 여기에 어마어마한 변화와 어마어마한 문제가 온다. 무당에 갔더니 세 시간을 두드려 패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가? 여기에 임하는 능력이 악령의 역사다. 오늘 합숙에서 이 응답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응답을 달라고 할 필요도 없다. 오게 되어있다. 권능이 임한다. 진짜 능력이 임한다. 땅 끝까지 갈만큼 능력이 임하고 증인이 된다. 특히 지금은 머리가 있는 사람일수록 영적문제가 많기에 더 해야 한다. 이걸 해주는 지도자가 없는 것이다. 애들이지 않나? 지금 머리가 있는 집안의 아이들에 대해 부모들이 모르게 절반 정도 우울증이 와있다. 우리 손자가 좋은 학교를 다녔는데 내게 질문을 했다. 아주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절반 정도 우울증 약을 먹는다는 것이다. 그걸 뭘 도와줘야 하냐고 손자가 물었다. 복음 얘기해주고 10~20분 합숙 기도를 도와준다면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번에 강의 4개가 나온다. 지금도 보혜사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보통 우리는 할 때 아이들과 하거나 자신이 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이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깊은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저 같은 경우는 이 기도를 아침과 저녁에는 깊이 한다. 제목은 없다. 기도제목이 필요하지 않다. 내 생각과 영혼 속에 성령이 임하게 해달라고 한다. 내 몸의 오장육부에 성령이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내게 성령충만이 임하게 해달라고 깊이 호흡하면서 기도한다. 오늘 집회를 왔는데 집회 장소에 성령이 역사해달라고 기도한다. 제목은 현장 따라 다르겠지만 주제는 성령충만이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지금 와있는 정신병 시대를 못 맏는다. 아이들에게는 이걸 조금만 해도 진짜 변화가 일어난다. 이걸 안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우리 멤버가 엘리트 집의 아이들을 불러서 얘기해보니 전부 시달리더라는 것이다. 부모에게 말을 안 했을 뿐이다. 이런 아이들이 크면 마약을 한다. 그게 죽는데도 편하지 않나? 그 아이들을 모아서 이걸 한 것이다. 이걸 한 번만 해도 변화가 일어난다. 아이들이 이렇다. 아이가 너무 좋아지니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다. 이 친구들이 변화가 일어난다. 간단히 복음 전하고 이렇게 했는데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변화 되는데 너무 좋으니 부모에게 얘기하는 것이다. 부모가 놀라지 않나? 내가 밤마다 겪은 문제를 얘기했다고 하니 부모가 놀라고 고백한다. 자기도 그렇다고 한 것이다. 엘리트들은 자기 것을 다 쏟아 공부를 해서 된 것이지 그냥 된 것이 아니다. 교회에 있는 복음 있지만 엘리트 아닌 사람들은 이해 못할 부분이다. 이 사람이 좀 엘리트라면 복음이 없고 오직 복음이라고 보면 생활이 너무 뒤떨어지는 갈등이 교회에 얽혀 있는데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영재들도 있고 정말 문제 있는 아이들이 있다. 그래서 몇 가지 참고해야 할 키는, 그리스도를 알고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것이다. 굳이 호흡을 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굉장히 치유 되고 에너지가 생긴다. 옛날에 청바지 입고 교회 오지 말라고 한 때가 있었다. 공식 광고까지 할 정도였다. 처음에 청바지를 불량배들이 많이 입었기에 입고 오지 말라고 한 것이다. 그 광고가 잘못 된 것이었다. 단지 그 편안하고 좋은 청바지를 교인들이 아닌 불량배들이 먼저 입었을 뿐이다. 제가 호흡 얘기를 하는 것은 이 가장 좋은 것을 불신자들이 먼저 가져갔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 합숙에 와서 메시지만 받고 돌아가면 안 된다. 편안하게 아이들이 눈을 감게 하고 기도하게 하는 것이다. 이 삶의 모든 부분, 아이들의 어려운 부분에 성령이 임하도록 기도로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고 난 뒤에 아이들이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반복이 된다. 굉장한 치유가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합숙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이 시간을 갖는다면 틀림없이 역사가 일어난다.

성삼위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게 역사하신다. 여러분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다. 어마어마한 하늘 배경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많은 주의 천사들이 파송 된다. 여러분에게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다. 이 사탄일 이길 수 있는 힘이다 완전히 지옥배경을 이길 수 있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걸 기도로 누리라는 것이다. 이걸 아침에 일어날 때 깊은 기도로 누리는 것이다. 이게 움직이면서도 가능하다. 밤에도 가능하다. 낮에는 대화하는 식으로 계속 누리는 것이다. 이건 제게는 생활화가 된 것인데 대부분의 신자들은 안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렘넌트들은 놓치고 있고 여러분의 자녀들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은 굉장히 어려운 상태다. 이 굉장한 비밀을 너와 함께하겠다고 하셨다. 확실하지 않나? 눈에 안 보이게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겠다고 하셨다. 이 말을 우습게 보니 미국에 정신병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3단체들이 뒤에서 흔들고 있다. 여러분 생애에 최고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내일은 팀합숙에 대해서 말하겠다. 오늘은 기본합숙에 대해 말했다.

여기 교역자들은 맡은 파트가 있을 것이다. 모아서 하라. 금요기도회 때 해보라. 그냥 주여 3창만 하고 프로그램만 만드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개인화는 안 된다. 조금만 언약을 잡으면 변화가 일어난다. 아마 여러분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기본합숙의 결론은 기도 합숙이다.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이다. 기본합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붙잡는 것이다. 이번에 네 강의가 나올텐데 지금부터 누리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