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7 주일2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요 6:6-71)

극단적인 이원론자가 있습니다. 초대 교회에 있었던 영지주의자들입니다. 육적인 것은 나쁘고 교회 일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 일은 영적인 일이고 세상 일은 육적인 일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일은 중요하고 세상 일, 학업, 가정 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를 때에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하는 일은 세상 일이든 교회 일이든 싹 다 육적인 일입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영적 사실로 안다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 일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적 사실로 믿고 일을 하면 거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문화가 뒤집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제자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르고서 하는 모든 일은 아무리 경건하고 훌륭해도 그것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육신적인 일입니다. 반드시 육신적인 일에는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교회 일을 하면 할수록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과거에 제가 그러했습니다. 교회 일이 갈수록 힘들어지니까 나중에는 기도도 부담이 되고 메세지 듣는 것도 굉장히 싫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열심을 내고 경건해도 모두 육신적인 것입니다. 반드시 고통이 따릅니다. 그 일 자체에 묶이게 됩니다. 사단이 우리를 이렇게 묶어놓습니다. 육신적인 일이란 창세기 3장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역사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일은 창세기 3장이 역사합니다. 창세기 3장, 즉 사단이 주인공인데 이 사단이 우리를 힘들게 만듭니다. 복음을 영적 비밀로 깨닫고 확신을 가지고서 세상 일을 하든지 교회 일을 하든지 그 일이 세상의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현장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 기도 8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가진 나에게 현장의 흐름을 바꾸고 영적 사실을 누릴 수 있는 힘을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로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 현장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이 어린 아이의 도시락을 가지고서 오천 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옵니다. 여기서 사람들의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1. 육신적 요구를 원하는 반응

이러한 사람들이 불신자이고 무리입니다. 15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예수님을 왜 임금 삼으려고 했습니까? 일을 안 해도 편하게 먹고 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사실을 아시고서는 혼자 산으로 떠나가셨습니다. 말씀 묵상하러 가신 것입니다. 자신은 말씀으로 살지 기적으로 살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26절이 예수님이 기적을 보이신 이유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표적을 보라는 것입니다. 표적은 보이는 것 속에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생명 되신 그리스도의 진리를 찾아내지를 못했습니다. 그냥 육신의 것에 묶인 것입니다. 60-62절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육에 묶여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메세지를 알아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육신적인 메세지를 해도 영적인 메세지로 알아 들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신적인 메세지에 잡히게 됩니다. 이것이 설교 듣는 자의 바른 자세입니다. 이것이 되려면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그리고 걸림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안 들린다는 것입니다. 메세지가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면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천국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으로부터 오신 분이십니다. 성육신하셨다는 것은 죽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입니다. 그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증거입니다. 그 증거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 다음에 승천하셔서 보좌에 앉으신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성령으로 와 계시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활한 것을 믿으면 오병이어의 기적은 쉽게 믿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이 맞는 말이냐고 질문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말합니다. 예수님이 포도주에 취해서 헛소리 하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아닙니다. 약속하신 분이 그 약속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이는 약속을 이루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하셨으면 지키셔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다리면 됩니다. 여기 오실까, 저기 오실까 찾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2. 마귀에게 잡힌 자

70-72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사탄이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가룟 유다에게 넣어주었습니다. 마귀에게 잡힌 자의 모습입니다. 마귀에게 잡힌 자의 특징은 복음을 말하면 발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서 하는 모든 일은 영적인 일이 아닙니다. 교회 일을 하더라도 그것은 다 육신적인 일입니다. 육신적인 일은 창세기 3장에 잡히는 일입니다. 보이는 것만을 잡고서 삽니다. 이는 이미 창세기 3장 흑암 속에 빠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짓을 사실로 믿게 됩니다. 이것을 마음에 품고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의 결과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나쁜 것이 됩니다. 계속 남과 비교하게 됩니다. 주눅이 들게 됩니다. 당연히 열등감이 오게 됩니다. 이미 모든 것 속에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사망을 맛보고 있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영적 원인을 깨닫는 것입니다. 내가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이 우리를 통해서 속이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매일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계속 누려야 합니다. 이 땅에는 성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지입니다. 이 땅에는 천국이 없습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고백하고 성령을 받은 그 곳이 천국입니다. 가정이 천국입니다. 교회가 천국입니다. 우리는 서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갱신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릇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계 복음화를 품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갱신은 그리스도를 영적 사실로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언약 기도 8가지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것이 갱신입니다. 영적인 것을 누리는 것이 갱신입니다. 육신적인 일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3. 믿음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이란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입니다. 37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게 오는 자란 그리스도께 오는 자입니다. 44절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그리스도께 오는 자는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입니다. 종교 생활을 하는 자는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가 아닙니다. 65절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3장 13절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것은 약속입니다. 약속은 내가 믿으면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가 원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15절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창세 전에 인간의 영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모태로부터 부르신 것입니다. 바울이 이러했습니다. 에베소서 1장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없으면 택함이 아닙니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 사람에게 3가지의 축복이 오게 됩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됩니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천국 열쇠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축복으로 믿은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되어져가게 됩니다. 한 마디로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길입니다. 그리고 원래 인간이 누렸던 축복입니다. 하나님 형상이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누리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춰져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영적 사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그 증거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승천하셔서 보좌에 앉으셔서 그 분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와 계십니다. 지금도 그 분이 하시는 일은 어둠 속에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래야 말씀으로 찾아오셨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아담과 하와를 왜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까? 말씀으로 어둠 속에 빛을 비추신 것입니다.

4.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고백한 자

3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 자체가 생명의 떡입니다. 광야에서 왜 만나를 주셨습니까? 생명의 떡의 징표입니다.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주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영혼의 양식이 그리스도입니다. 48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이것이 곧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영적 세계의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지옥의 권세는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과 저주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는 우리 안에 계신 분이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는 일마다 모든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주가 도망갑니다. 언약 기도 8가지 속에 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유일한 기도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그리스도를 바랐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을 바랐습니다. 이것이 실상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시고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증거를 잡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증거란 영적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증거를 잡은 자들이 나옵니다. 증거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증거입니다. 우리를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증거를 잡은 자는 당연히 증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입니다. 증인되는 삶입니다. 증인은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언약 기도 8가지 속에 있으면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그때 가서 답을 주면 됩니다. 히브리서 11장 38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의 광야에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살리고 흑암 문화를 살리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답을 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최악의 환경이 와도 괜찮습니다. 최악의 환경이 오히려 최고의 메세지가 되게 됩니다. 이런 자들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증거 하다가 죽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를 보고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 성경에는 세상과 맞지 않는 자들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맞지 않는다는 것은 애꾸 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양 눈을 가진 자들을 바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애꾸 눈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애꾸 눈 신앙입니다. 우리는 양 눈을 가졌습니다. 영적인 지식도 알고 육적인 지식도 알고 있습니다. 답을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복음과 관계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일입니다. 그때부터 언약 기도 8가지 속에 있으면 됩니다. 이때부터 눈에 보이지 않게 영적인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5.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7절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목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 일이 세계 복음화가 이뤄지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약 기도 8가지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방법입니다.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뮤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문제는 영적 문제이기에 육으로 살릴 수가 없습니다. 성육신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십자가가 영이요 생명입니다. 부활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그것만 예수 이름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모르면 아무 것도 되지가 않습니다. 예수 이름은 곧 생명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 자체의 이름입니다. 저는 기도할 때 "내 속에 있는 영혼들아,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하늘에 있는 모든 천군 천사들아, 영들아 나를 구원하신 성삼위 하나님 이름을 찬양하라."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찬양할 직분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제사장 직분입니다. 왕의 직분입니다. 선지자 직분입니다. 우리는 다 끝난 자들입니다. 우리는 찬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창조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찬양하며 예배하는 존재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자입니다. 모든 것 속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모든 일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오직 성령의 충만은 확신입니다. 이는 충만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에 성령 충만 받은 하는 자들이 하는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를 증거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쫓아 행하려면 나에게 있는 영적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죄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 중심으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전도자의 사인입니다. 전도가 되게 하시려고 문제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는 전도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성령 인도를 올바르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성령 인도를 어떻게 받을 까 고민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있는 영적 상태가 보이게 되면 저절로 성령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복음 중심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전도 중심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사업이 무너졌을 때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서면 되는데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업을 망하게 하신 이유를 보고서 복음으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전도 중심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 인도를 제대로 받게 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문제는 창세기 3장만 문제라고 보십니다. 그러니까 창세기 3장 15절이 답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사실이 성취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야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의 문제가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육신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성취하신 것입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답입니다.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영이란 성육신입니다. 십자가입니다. 부활입니다. 이 세 가지를 합쳐서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 그리스도를 누리는 비밀이 예수 이름입니다. 그리고 이 고백에는 아주 중요한 축복이 따라오게 됩니다. 세 가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실패가 끝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권세가 이미 깨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을 예수 이름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는 곳마다 흑암과 저주와 재앙, 지옥의 권세는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이러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천국 열쇠는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에는 영적인 사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인데 이 영적인 문제의 답으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로 이 땅에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을 고백한 자들에게 세 가지의 축복을 약속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음부의 권세가 무너지고 이 반석 위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시고 천국 열쇠를 내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 약속이 지금 나에게 성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님들이 가는 곳마다 이 약속의 응답을 받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옵나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