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문서메시지

2021 1월 29일 금요예배 : 현장

생명 | 2021.03.08 21:27 | 조회 551

2021년 1월 29일 금요예배
현장
요 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우리 인생 자체가 현장입니다.
현장은 하나님의 계획만 이루시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복음과 전도입니다. 현장의 모든 일은 이것을 필요로 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개인 현장’입니다. 지금도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우리 안에 빛으로 임하십니다. 그래서 흑암을 다 드러내는 것입니다. 저도 나오다가 이게 걸렸습니다. 하나님이 드러내시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인 줄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 드러내십니다.
누가 그랬습니까?
요셉입니다.
요셉이 형들의 나쁜 짓을 고자질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에게 고통이 계속 온 것입니다. 노예로 팔려간 것입니다. 모든 것을 현장으로 보니 거기서 그리스도가 깨달아진 것입니다. 현장으로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있는 흑암을 드러내시기 때문에 고통이 계속 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메시지로 봐야 합니다. 저에게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이게 망할 것이구나, 이게 실패할 것이구나’를 봤습니다. 아무도 드러내지 않으면 모릅니다. 괜찮은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요셉이 현장으로 보니까 다 메시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우리는 자꾸 문제로 봅니다. 드러내는데 그 속에 틀어박힌 것을, 흑암의 것을 드러내고 있는데 우리는 자꾸 문제로 봅니다. 그런데 요셉은 안 그랬습니다. 그것을 문제로 봤다가는 망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모든 것에 답이 난 것입니다.

현장의 문제는 가장 중요한 게 영적 원인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떤 문제든지 괜찮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문제가 드러나야 영적 축복의 원인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영적 축복의 원인은 뭡니까?
그리스도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영적 저주의 원인은 뭡니까?
항상 보이는 것 가지고 계속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잡혀버리면 문제에 잡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가?”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있는 흑암을 지금 드러내고 있구나.”
요셉이 그것을 봤습니다. 그러니끼ㅣ 문제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가는 데마다 답을 준 것입니다.

선악과를 왜 주셨습니까?
영적인 저주의 원인을 알라고 주신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뭡니까?
영적인 축복의 원인을 알라고 주신 것입니다.
진짜 여러분은 영적인 원인 속에서 그리스도를 깨달아가는 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내 현장을 원인 속에서 보면 진짜 그리스도가 찾아집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저는 정말 그리스도 없으면 못 살겠습니다. 바울이 내게 유익하던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하다고 했습니다. 유익하던 것을 다 해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생명의 맛을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림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바울의 발톱만큼도 못 따라갑니다. 다 해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가치관이 바뀐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보다 더 고상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죽는 것도 유익하다’라고 했습니다. 내가 지금 이 땅에 사는 것도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사는 것인데 내가 죽는 것은 그 분을 만나는 것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이 부분을 못 갑니다. 그냥 자기 성질에 다 넘어집니다. 하나님이 다 드러내십니다. 그리스도 찾아가라고. 그래야 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건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네 안에 망할 것이 있다. 실패할 것이 있다. 틀린 것이 있는데 드러내서 고쳐라’ ‘어떻게’입니까?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내가 하겠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영적 원인과 영적 축복의 원인을 드러내는 게 말씀입니다.
창세기 1장 2-3절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흑암이 깊으니라’ ‘빛이 있으라’라고 했습니다. 어둠에 빛을 비추는 것이 말씀입니다. 말씀은 간단합니다. 영적 원인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내가 영적 원인과 영적 축복의 원인을 깨달으면 동시에 창조의 축복이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나의 정체성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나의 정체성은 나의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적 원인 속에서 깨달아가면 창조의 축복이 회복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창조의 축복이 회복됩니다.
요한복음 1장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리스도 안에 내가 있으면 생명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놓쳤습니다. 그냥 제 성질이 드러나서 괴로워만 했지 그것을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것을 드러내시는 이유는 이것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는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나의 어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신자를 놓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어둠의 세력부터 무너뜨려야 합니다.
어떻게 무너뜨립니까?
내가 9가지 언약 기도를 하면 됩니다. 모든 사람을 놓고 이 기도를 한번 해보십시오. 그러면 이상합니다. 그 사람에게 있는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내가 이 생명을 누려가면 사람이 바뀝니다. 어느 정도 바뀝니까? 자신도 묶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묶지 않습니다. 어떤 것도 묶이지 않습니다. 생명이 아닌 것은 아는 만큼 아는 것에 묶입니다. 모르는 만큼 모르는 것에도 묶입니다. 좋으면 좋은 것에 묶입니다. 생명 아닌 것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내가 생명을 누리지 시작하면 어떤 것도 나를 묶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도 묶지 못합니다. 이게 누림입니다. 현장은 영적 원인을 보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개인 현장입니다. 내 개인 현장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의 원인이 임해야 나에게 있는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5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현장입니다.
어둠이 뭐겠습니까?
사단입니다. 계속 깨닫지 못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영적 원인 속에서 여러분 개인 현장을 봐야 합니다. 영적 원인 속에서 개인 현장을 보면 영적 축복의 원인이 누려집니다.
요한복음 1장 9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 각 사람에게 어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빛이 비추었다는 말은 각 사람에게 답이 나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꼭 놓치지 마십시오. 반드시 그리스도는 빛입니다. 내가 어둠을 모른다는 이야기는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되신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대낮에 어떻게 전등불을 들고 나가겠습니까? 낮보다 더 환할 텐데. 어둠이 있어야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복음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생명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또 생명의 역사는 막을 수도 없습니다. 한번 하나님이 생명의 역사로 시작하시면 그래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서서히 불이 꺼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께서 코로나 때문에 생명이 다 죽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왜 그렇습니까? 전도 때문에 하나님이 계속 사람을 모이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영적인 원인을 가지고 보십시오. 현장이 깨달아집니다. 저는 이것을 깨닫고 나서 염려를 안 해 버립니다. 다 필요한 것입니다. 생명은 반드시 흘러갑니다. 염려는 필요 없습니다. 꼭 놓치지 마십시오. 빛은 그냥 비추면 됩니다. 벌레들은 달려듭니다.  빛은 비추면 제자는 따라올 것입니다. 그게 생명의 원리입니다. 기도도 따라옵니다. 전도도 되어집니다. 빛을 비추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비춥니까?
기도입니다. 그 기도로 계속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제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이지 내가 제자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니까 그 사람에게 빛되신 그리스도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붙는 것입니다. 빛의 원리입니다. 모든 것은 빛을 밝히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빛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게 제대로만 되면 전도도 되어지는 것입니다. 현장은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안 붙이면 안 하면 됩니다. 우리는 조용히 기도로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면 가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한 사람이 붙었는데 지난주에는 무슨 일이 있다고 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떨어질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이번에 느낀 것은 빛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설교로, 기도로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삶이 빛을 밝힐 수 있게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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