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수요예배
복음의 키 10가지
요 14 :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복음의 10가지 키는 아주 중요합니다.
나는 나쁜 짓을 안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착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선한 일도 많이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홀연히 재앙이 임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재앙을 가져다 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사단, 마귀입니다. 그리고 그 조무래기들이 귀신들입니다.

1. 왜 인간은 행복이 없습니까?
이놈이 계속 재앙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2. 인간은 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까?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은 자범죄입니다.
자범죄는 반드시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죄는 원죄입니다.
이것 때문에 자범죄가 지어지는 것입니다. 자범죄는 제대로만 깨달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죽은 영입니다. 영이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참 중요합니다. 반드시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입니다.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중요합니다. 허물은 자범죄, 사단의 통로가 되는 죄입니다. 그런데 이게 잘 깨달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죄는 이것 때문에 허물이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원죄라는 것은 죽은 영인 것입니다. 영이 죽었으니까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3.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납니까?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 받을 이름이 없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 이름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됩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예수 이름만. 다른 이름은 필요 없습니다. 다른 이름 중에 구원 받을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 이름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시원찮은 전도사에게 제가 청년 때 이 질문을 했습니다.
‘왜 꼭 하나님은 예수만 믿으라고 하는가?
다른 종교는 다 믿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독재가 아닌가?’ 그런데 답을 못 합니다. 어느 전도사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술 먹고 제가 뻗어서 기어간 교회 같습니다. 하나님은 독재자가 아닌가, 왜 예수만 믿어야 하는가? 아닙니다. 예수만 믿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것을 못 해주는 것입니다. 마귀를 멸하신 분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어야 합니다.
안 믿어집니까? 마귀를 못 봐서 그런 것입니다. 그럼 간단합니다. 무당들 찾아가보십시오. 정신병자들 찾아가보십시오. 자신이 정신이 돌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신도 모르게 오는 것입니다. 사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교가 선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마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왜 꼭 예수만 믿어야 합니까?
마귀를 멸하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참 중요합니다.

5. 나는 왜 확신이 없습니까?
요한일서 5장 11-13절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증거를 잡아야 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는 뭡니까?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증거가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의 다 보면 자신의 마음 중심에서 나오는 믿음으로 확신하려 합니다. 그것은 틀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주 중요한 것이 이름입니다. 이름은 하나님의 존재 증명이고 아들도 하나님의 존재 증명입니다. 두 가지가 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는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똑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마음에 그냥 확신이 아닙니다. 반드시 증거가 있어야 확신이 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정확한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이 증거를 잡으면 한번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6. 구원 받은 후에는 어떻게 변합니까?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순간 성령이 내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 권세, 배경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시민권입니다. 성령의 증거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입니다. 성령 하나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성령이 계시는 것이 영권입니다. 성령이 계시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성령이 계시는 것이 우리가 인도 받는 것입니다. 인도는 방향입니다.

7. 신자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꼭 말씀을 정확하게 적어놓으셔야 합니다.
요한복음 17장 11-12절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두 번이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이름’이라고 나옵니다. 가롯 유다입니다. 그것도 성경대로 가는 것입니다.
11절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이름이 없으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12절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예수 이름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아버지께서 주신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 이름을 힘입는다는 게 뭡니까?
생명을 얻는 다는 것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 이름을 힘입어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직접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들을 보전했다고 했습니다. 지켰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예수 이름 없이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딱 하나를 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다 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19절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 이름으로 주신 것입니다. ‘모든 권세’라고 했습니다. 굉장한 권세입니다. 반드시 예수 이름으로 성령을 힘입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이름을 힘입는 9가지 언약 기도를 주셨습니다. 그것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8. 하나님의 권능은 언제 시작됩니까?
마태복음 28장 18-20절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서’ 방향을 정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방향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양육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태어나서 이런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을 못 응답 받고 간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한번 태어난 마당에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복음으로 양육하고 복음으로 교회화를 시켜야 합니다. 예배 드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이 7가지가 되어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7가지가 되어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도 현장에 나가면 금방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세계가 움직이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나가면 내가 먼저 은혜를 받습니다.
여러분 그런 경험 많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준비를 안 하고 그냥 말씀만 가지고 갔습니다. 그냥 말씀이 그때그때 정확하게 먹힙니다. 그것도 나의 문제를 가지고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내가 힘이 납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안 들어도 내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가면 힘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느 때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돌아오니까 이상하게 힘이 나는 것입니다. ‘아, 잘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은 영적 세계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은 지배력과 권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9. 기도란 무엇입니까?
누가복음 11장 11-13절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1, 12절을 이야기하면서 영적인 메시지를 던집니다. 기도는 성령을 누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당연히 성령이 임하시면 하늘 군대가 동원됩니다. 그러니까 흑암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동시성을 누리는 것입니다. 즉, 기도는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참 중요합니다.

10. 치유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8장 14-17절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17절 말씀입니다.
왜 치유 사역을 하셨습니까?
이 말씀을 성취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으로 고치셨습니다.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능력입니다. 치유가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이게 치유입니다.
이사야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 말을 지금 성취시키신 것입니다. 낫고 안 낫고는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것은 뭡니까?
영적 신분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평화를 누렸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 흑암이 무너진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치유도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요한삼서 1장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순서가 아주 중요합니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영적 치유입니다. 구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신과 마음 치유입니다. 정신과 마음 치유는 하나님의 뜻과 방향이 잡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작게 이야기하면 전도입니다. 내가 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
내 마음에 평안함이 오는 것입니다. 방향을 딱 잡은 것입니다. 이어 육신 치유입니다. 이 육신 치유는 병이 낫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확신하는 믿음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낫고 안 낫고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어느 날 이게 지속이 되면 끝납니다. 이게 지속이 안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간단합니다.
핵심은 오늘 본문입니다.
저는 기도드릴 때나 그렇고 예배 드릴 때도 꼭 예수 이름을 의지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아무 필요가 없는 존재입니다.
나는 예수 이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하나님이 계속 나에게 시시때때로 무언가를 주십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무슨 메시지를 할까 하다가 이것을 잡은 것입니다. ‘이 키를 잘 잡아주어야겠구나’ 그것도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 없으면 행복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예수 이름은 꼭 마귀를 멸하십니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입니다.
예수 이름은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은 신자가 살아나는 방법입니다.
예수 이름은 권능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은 기도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예수 이름의 기도만 들으시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은 치유입니다. 딱 하나입니다.
예수 이름이 끝입니다. 없으니까 불행한 것입니다. 없으면 사단이 계속 건드립니다. 계속 재앙이 들이닥치는 것입니다. 참 중요합니다. 딱 하나입니다. 예수 이름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모든 삶의 행복을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약속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