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년 3월 31일 수요예배

무엇으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압니까?

요한일서 5장 9-12절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뭡니까?

하나님의 존재 증명입니다. 그런데 이 아들 안에 생명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있는 사람이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은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신자들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대부분의 신자들은 하나님이 나를 끝까지 지켜주시고 승리한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들어서 알지만 사실은 확신이 없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흑암이 꺾이지를 않기에 한계가 올 수밖에 없고 결국 사역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왜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까?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창세기 3장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자꾸 확신하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사망입니다. 이것을 확신하려고 하니까 믿음이 자꾸 안 생깁니다. 오히려 염려만 생깁니다. 걱정만 계속 생깁니다.

두 번째는 내가 하나님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육신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것을 계속 붙잡으려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근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도 보면 생명이 아닌 사망인 것입니다. 사망의 것은 계속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묶이게 됩니다. 오히려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 사랑하면 안 됩니다. 집착하게 됩니다.

제가 어떤 영화를 보니까 여자가 남자에 집착해 따라다닙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묶임입니다. 사망의 것입니다. 그 사람을 사랑할 때 생명을 보아야 합니다. 저 사람이 복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봐야 합니다. 무조건 육이 끌려서 사랑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습니다. 집착하게 됩니다. 나중에 실망하면 이혼해버립니다. 세계가 다 그렇습니다. 당연히 후대가 다 깨집니다. 후대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됩니다. 제 동생들도 똑같이 그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근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이십니다. 성령의 역사도 보이지 않습니다. 영이십니다. 흑암의 역사도 보이지 않습니다. 영적 존재입니다. 천사도 보이지 않습니다. 영적 존재입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이것을 확신하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무엇으로 믿겠습니까?

지금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무엇으로 믿겠습니까?

문제가 와도 망하지 않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무엇으로 믿겠습니까?

근거 있는 믿음입니다. 그냥 믿는 것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흑암이 꺾이는 믿음이어야 참 믿음입니다. 흑암이 안 꺾이면 계속 의심만 일어납니다. 눈에 보이는 것, 꿈에 나타나는 것 붙잡지 마십시오. 흑암이 흉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장 1-2절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왜 믿어야 하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보여주신 방법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내가 있다는 증거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존재 증명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계시니 내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이렇게 말을 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말을 할 때에도 그렇게 말을 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왜 믿어야 합니까?

요한복음 19장 30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십자가 지시려고 죽으셨을 때 예수님이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즉, 창세기 3장의 원죄와 자범죄, 조상죄까지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저는 이 성경 읽다가 감짝 놀랐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자꾸 섬기려고 했습니다. 아닙니다. 믿는 사람의 대속물로 자기 목숨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님을 잘못 믿었구나.’ 했습니다. 계속 예수님을 높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어야 그게 사랑 고백이 됩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의 대속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십자가는 예수님이 피를 흘리심으로 죄를 사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재앙이 결코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보장입니다. 십자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오는 것은 축복밖에 없습니다.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재앙은 절대 우리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가 우리를 못 건드립니다. 십자가를 붙잡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중요한 것은 십자가는 약속의 보장입니다. 약속이 있어야 보장을 받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곧 약속입니다.

부활을 왜 믿어야 합니까?

마가복음 16장 19-20절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보좌에 앉으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전도자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꼭 전도에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안 나가더라도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가 결론이 나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성령으로 인도하십니다. 부활하셨기 때문에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다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왜 믿어야 합니까?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3-24절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장 33절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예수 이름으로 성령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왜 성령의 역사가 예수 이름으로 일어납니까? 마태복음 16장 16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스도에는 세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적 기능입니다. 선지자 기능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길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 만나는 길로 영접했습니다.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선지자라고 할 때에는 항상 성령의 역사로 누려야 합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제사장 기능은 죄 문제를 해결해서 천사가 수종 들게 됩니다. 반드시 십자가는 우리의 죄 문제를 끝낸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사가 수종들게 되어 있습니다. 왕은 사단이 멸하는 길입니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 이름이기에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입니다. 또 그 믿음이 있으면 분명히 다른 것은 다 맡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그 확신이 있다면 다 맡겨지는 것입니다. 영적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맡겨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근거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입니다. 여러분 꼭 이렇게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내가 지금 예수 이름을 부릅니다. 주의 성령께서 지금 역사하는 줄 믿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말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도 예수 이름으로 지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므로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일어납니다.

오히려 사단에게 당합니다. 우리는 권세 가진 자입니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들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흑암이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코로나 우리를 못 이깁니다.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모든 것이 맡겨집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우리는 믿음의 근거를 무엇으로 갖고 있습니까?

이것이 곧 믿음의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입니다.

복음 기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단이 꺾인 믿음을 가지고 기도 속에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십자가를 잡을 때에 꺾입니다. 부활하셨다는 믿음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시기에 이것은 사단이 꺾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나오지를 않으면 사단은 꺾이지 않습니다.

복음 기도를 해보시겠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어요. 그런데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게 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나는 죄와 저주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십자가로 나의 문제를 다 끝내놓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가문의 영적 문제로 속이는 사단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데 부활로 사단 권세를 꺾으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지금 예수 이름을 부르는 나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께서 나를 땅 끝까지 증인되게 하기 위하여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나의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여기서 네 가지 기도가 더 나왔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 이름으로 확신하시는 것입니다. 또 하늘로부터 오는 축복과 능력으로 237 성전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게 성경에 다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무너진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수 이름에 영적 사실을 약속한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하나님 자녀된 권세를 가지고 모든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지옥의 권세를 무너뜨릴 힘을 주신 것,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 힘으로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다섯 가지 기도 속에서 네 가지 기도를 꼭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는 나의 참 하나님이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목사님께서 오늘 기도수첩 메시지에 오늘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이 능력을 체험하면 운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미래가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오늘이 중요한 것입니다. 미래는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내가 어떤 은혜를 받는가’입니다. 복음 가지고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게 참 중요하구나’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요셉을 쓰셨습니다.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리 봤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이 복음으로 미리 본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미리 본 것입니다. 애굽에 간 것입니다. 태양이 자신에게 절했는데 그 태양이 그 당시에는 애굽이었습니다. 한 마디로는 세계복음화를 본 것입니다. 미리 보고서는 아무것도 없는데 Nothing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살렸습니다. 왕도 살리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 장관도 가족도 살리고. 전 세계 사람을 쌀 장사하면서 다 살렸습니다. 그것을 보고 Everything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영적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 복음으로 살리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은 것이 요셉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은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그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요셉의 특징은 자신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아니라 외부에서 계속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요셉을 죽이려고 했는데 그 형들도 살렸습니다. 창세기 45장 5절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분명히 사실을 직시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앞서 보내셨다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반드시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보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렇지만 나는 복음 가지고 있으므로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연약한 상태에서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습니다. 복음으로 다 주신 것입니다. 복음은 약속입니다. 약속은 절대 약속이므로 변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신천지의 특징이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재림이 없다고 합니다. 캐나다에 있는 어떤 목사님 단체도 재림이 없다고 합니다. 부활이 안 믿어진다고 합니다. 믿으셔야 합니다. 부활하셔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할 분의 자격입니다. 그래야 사망을 이깁니다. 그 사람은 뭔가를 몰랐습니다. 부활은 세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딱 깨달아집니다. 자신들이 새 하늘, 새 땅이 이루어졌으니 무슨 재림이 필요합니까?

재림은 반드시 있습니다. 약속을 성취하신 분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내가 다시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도 약속입니다. 십자가도 약속입니다. 부활도 약속입니다. 예수 이름도 약속입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은 세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성경은 딱 하나입니다. 66권을 보면 구약 39권은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신약은 여호와의 이름이 성취된 여호와는 구원이시라는 예수 이름입니다. 성경은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름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이름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것만 안 먹으면 다 함께 하십니다.

지금은 예수가 그리스도면 다 끝납니다.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선악과만 안 먹으면 그 당시에는 끝났는데 먹었습니다. 다시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게 성취된 것이 마태복음 16장 16절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것을 베드로가 본 것입니다.

저는 똑같습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저는 지금쯤 정신 돌아서 미쳤을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갈급함이 많았는지 모릅니다. 예수 믿고도 일어나면 살기가 싫었습니다. 교회만 가면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혼자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 기도만 했습니다. 어느 날 복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랬더니 ‘내 문제가 아니었구나, 사단이 역사하는 문제이구나’ 내가 풀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창세기 3장 문제는 창세기 3장 15절이 풀어야 합니다. 어느 날 신학교에 가니까 어떤 지나가는 사람이 창세기 3장 문제는 너가 풀 수 없다고 3장 15절이 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신학원도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합숙도 다녀와야 합니다.

꼭 놓치지 마십시오.

무엇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믿음입니다.

십자가가 믿음입니다.

부활이 믿음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 이름이 믿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무엇으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압니까’ 라는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습다. 하나님의 아들도 십자가도 부활도 예수 이름도 믿음이십니다. 이 약속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