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1. 1부 예배

(근본)문제와 해답(=그리스도)을 믿는 것이 제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일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며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 믿음이란?

하나님을 무조건 믿는 것도 아니며 덮어 놓고도 믿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기도 않았는데 = 믿는 것은 맹신이며 신념이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근데 하나님은 믿음부터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의 기준과 증거를 주시고 이 증거를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즉 증거가 없으면 = 믿음도 주시지 않으십니다.

2.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통해 = 영광받으시길 원하십니다.

특히 사람에게만 하나님 형상을 주사 =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 한분만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에게만 이 비밀을 주사 사람을 통해 =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는 영적 기능, 하나님 형상 없이는 = 하나님을 알수도 예배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영적 기능을 잃어버리면 자녀 된 신분도 잃어버리고 = 다스리고 정복하는 권세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스릴 인간이 모든 것에 노예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적 기능을 가지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창조원리입니다.

3. 인간의 문제

문제는 인간이 이 기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 그 사건이 창3장 사건입니다

바로 사단에게 이 기능을 빼앗겨 버린 것입니다 = 그래서 불신앙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원죄 가운데 빠져 버리고 원죄로 인해 = 본능적으로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하게 하나님과 가까워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었습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 하나님을 떠나있고,

근본적으로 = 사탄에게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죄의식을 해결해 보려고 선행을 베풀고, 교회에서 열심을 내고, 높은 경지에 이르려 합니다.

율법이나 자기 기준, 자기 생각대로 살면 만족하지만,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도 더한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이것은 = 원죄 때문에 생긴 죄책감인데

그것을 모르고 =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혈과 육의 문제와만 싸우려 듭니다. = 이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영적 문제와 사단을 모르게 하는 것. = 사탄의 종노릇 하고 있는데도 모르는 것입니다.

정말 영적으로 무지하고 미련한 것입니다. 죄의식은 원죄로 인한 것이기에 무엇을 해도 없어지지 않고 더 길은 죄의식에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① 엡2:1 허물과 죄로 죽었습니다. 영적 기능을 상실하여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② 엡2:2 그러니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늘 종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③ 엡2:3 그러니 하나님께 늘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 먼지 인간의 근본문제를 아는 것입니다.

이 원죄 문제를 모르면 =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 이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만이 = 우리의 문제인 원죄를 발견하게 하십니다.

4. 하나님이 주신 해답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문제에 대한 완벽한 답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신 것입니다.

사단에게 잡혀서 = 하나님을 만날 길이 다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에게 잡힌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것입니다. = 즉 성육신 하신 것입니다.

남자의 후손이라면 = 마귀에게 잡힌 상태입니다.

원죄 문제가 있음도 =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우리와 의논하지 않으시고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일하셨습니다. 그일이 바로 선지자, 제자장, 왕의 일(그리스도 일)입니다.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 하나님 떠난 인간은 뱀(마귀)에게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여자의 후손이신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권세)를 깨뜨리고 우리를 해방하시러 오신 것입니다.

-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즉 예수이름으로 임마누엘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를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그가 찔림 상함을 받은 사건은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십자가가 아니면 = 아무도 죄의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죄의식이 아무리 깊어도 = 죽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함께 죽었지 않습니까 갈2:20 그게 십자가 사건입니다.(우리가 십자가 사건과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죄의 값이 치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게 뭡니까?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문제(=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사 죄를 알지도 못하는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이 아무런 죄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삼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육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를 알지도 못했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이미 끝내신 것입니다.

< 이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

3살 짜리 아이가 유괴범에 잡혀 갔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기억도 안 나고 자심을 잡아간 유괴범을 아버지요 보호자로 알고 살아갑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아들을 건져낼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방법은 아들을 알고 있는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고 유괴범을 결박하고 자녀를 건져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는 유괴범이 결박당하는 것을 보고 왜 우리 아버지를 잡아가냐고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참 아버지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처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원죄 문제는 = 태어나기도 전에 마귀에게 유괴를 당해서 오기 상태이기에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이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예수이름을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한마디로 얘기하면 이 예수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영접하면 구원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약속이 있기 때문에 = 예수이름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믿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 예수 이름에 약속이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로 알지 못하느냐 = 예수이름의 약속을 믿을 때 예수사건에 나를 연합시켜서 원죄를 끝내시고 해방하십니다.(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영적인 연합을 통해서 =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나를 믿으라 하지 않으시고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신 것입니다.

5. 하나님을 믿는 것은 문제와 해답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문제를 알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 이 해답을 알고 믿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 하나님의 형상을 그리스도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이름이 =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 선지자, 제사장, 왕적 기능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로 말미암아 = 예배하게 하시며

에수로 말미암아 = 권세를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사는 것은 = 저주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알고 예수 이름의 약속을 해답으로 잡고 사는 사람은 살면 살수록 성령 내주, 인도, 역사의 보장된 응답을 받게 됩니다. 복음이 내 삶 자체를 지배하도록 문제와 해답을 알고 믿으셔야 합니다. 이 문제를 바로 알고 해답을 잡으면 반석 같이 되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축복을 성령으로 주십니다.

음부의 군세가 이기지 못하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 예수 이름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게 끝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이름이 없으면 근본문제가 우리에게 항상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와 해답이신 예수이름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형상을 회복하셔서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며 예수로 말미암아 권세를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든 귀중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루 종일 예수를 생각하다가 참된 응답을 회복하는 귀중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걸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