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문서메시지

21.04.18.주일 2부

생명 | 2021.04.24 18:25 | 조회 542

지난주 주일2부 강단 메시지

어두움과 빛 (요한복음 1:1-5)

오늘 읽은 세 구절은 반드시 암기하시거나 묵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영혼 속에는 말씀이 들어가지 않으면 다른 것이 들어갑니다. 다른 것에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혼 속에는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나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제가 요즘 하는 이야기가 말씀에 붙잡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굉장히 자세가 중요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은 원죄를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자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는 이 말씀이 없으면 못 삽니다’ 이래야 합니다. 신비주의는 신비주의의 응답을 받습니다. 율법에 잡힌 사람은 율법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평생 남을 정죄하다가 죽는 것입니다. 말씀에 붙잡힌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살아계신 약속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태초에’라고 했습니다. 시작이고 태고라는 의미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지배력과 권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즉, 영적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주 또 중요한 것이 이 말씀이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라는 것은 행복과 복음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기도는 행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 인상 쓰는 사람 참 많이 봤습니다.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일은 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다 이루신 것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복음으로 이루어진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 기도를 하면 계속 행복이 넘쳐흐릅니다. 기도할 때 인상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보면 무슨 기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기에 무슨 인상을 그렇게 쓰나. 아마 식구들을 놓고 기도하는데 아주 애절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 쓸데없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딱 하나입니다. 복음으로 완성되신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이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어야 합니다. ‘저 사람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래야 하는데 기도할 때 보면 인상을. 어떤 사람은 이를 악물고 합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습니다. 기도할 때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영적인 문제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이를 악물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영적 문제라는 걸 알고 나니까 다 끝난 것입니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해결하니까 그냥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영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를 다 끝내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왜 부활하신 것입니까? 사단을 꺾어버리신 것입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딱 하나 주고 가셨습니다. 예수 이름입니다.

오늘 영적 삼중직의 대사라고 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삼중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서밋 삼중직의 대사라고 하니 영적 사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을 때에도 예수 이름을 말해야 합니다. 밥 먹을 때만 예수 이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 시작할 때부터 예수 이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기도할 때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 이름은 은혜의 보좌입니다. 예수 이름에 영적 사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만 들으십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은 믿음입니다.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이 확신되는 만큼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예수 이름을 밥 먹을 때만, 노래할 때만 불렀습니다. 그랬는데 알고 봤더니 그게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수 이름을 놓지 않으면 믿음은 저절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 이름만 생각해야 합니다. 일어날 때부터 잠잘 때까지 예수 이름만 생각해야 합니다. 속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예수 이름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구절 말씀이 기도입니다. 이 기도가 나를 지배해야 하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도는 행복하지 않으면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나를 지배하게 만들어야 하고 이 기도가 나를 이끌어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복음으로 시작하지 않은 것은 결국은 나 중심이 되게 합니다. 나 중심은 육의 것으로 가는 것입니다. 결국은 거기에 묶이고 집착이 되는 것입니다. 못 빠져나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잡다한 기도를 많이 합니다. 쓸데없는 기도입니다. 나를 거기에 더 집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 것을 다 가지고 기도하니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기도는 말씀 붙잡고 적당히 하면 됩니다. 속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예수 이름은 속으로 기도할수록 문제가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묵상입니다. 24시 기도가 하루 종일 묵상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묵상이 안 됩니다. 이 세 가지 구절도 복음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또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말씀과 복음과 믿음과 기도와 응답이 하나로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일치가 안 되는 것은 변질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은 영적 사실입니다. 영적인 메시지를 계속 들으면 나도 모르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흑암의 것이 다 나가버리는 것입니다. 성령이 계속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 영적 사실이 일어나므로 내 안에 있는 흑암의 것이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흑암의 것이 다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 믿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신자들이 믿음이 점점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데 종교 생활을 하면 할수록 날이 갈수록 믿음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복음 속에 있으면 말씀이 성취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생기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영안이 열려서 사람과 역사와 시대가 진단이 됩니다. 세상 보는 눈이 열리고 불신자의 멸망의 이유를 깨닫고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삶의 이유와 목적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바른 기도의 제목을 찾게 됩니다. 바른 기도에 대한 바른 응답을 받게 되면 이때부터는 사람을 살리고 환경을 뛰어넘는 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전도입니다. 참 전도가 되어지는 때부터 우리와 관계된 모든 것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모르고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기독교 우상입니다. 사람이 만든 종교는 모두 다 우상입니다. 교회에 오래 다니고 복음을 모르면 막연히 뜬구름 잡듯이 교회를 다닙니다. 사업하는 교인도 복음을 모르면 육신적인 동기를 가지고 한탕주의로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이게 참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거품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거품은 어느 날 갑자기 없어지는 것입니다. 안 되면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새로 시작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해야 합니다. 거품을 요만큼도 넣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실화시켜야 합니다. 저는 이걸 몰랐습니다. 돈 끌어다가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제가 엄청 빚을 많이 져봤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업하는데 차압이 들어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 끌어다가 빚을 다 갚았습니다.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빠져나왔습니다. 이름은 걸어놨는데 저는 목회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업을 하면서도 무언가 2%가 적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증거하라고 그러는 거구나 하고 신학교를 갔는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복음을 알고 나서 풀렸습니다. 그리스도를 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영적 사실이 일어나는 비밀입니다. 그걸 말해야 교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다 나왔는데 못 나오게 합니다. 안 들으면 힘들 것 같으니까 마스크 쓰고 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이 망했다면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권세를 다 주셨습니다. 그러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세상의 것은 깊이 들어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힘들어지지만 복음은 알면 알게 될수록 평안함을 누리고  내가 할 일이 없다는 것이 깨달아집니다. 다 이루었습니다. 내가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내가 평안함만 누리면 됩니다. 확신하고 있으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라는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이신 하나님의 아들로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신 것입니다. 십자가로 모든 문제를 끝내신 증명입니다. 부활로 흑암 권세와 지금 살아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영적 사실을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인생의 방향을 전도로 살게 하시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증거를 잡으면 믿음은 안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증거입니다. 꼭 놓치지 마십시오. 9가지 언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 주시려고 보내신 것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 성육신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을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성육신 사건 때문에 신앙 생활은 쉬운 것이고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어둔 세상에 육신을 입고, 한계 있는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죽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다 지시고 우리의 영적 문제를 친히 감당하셨기 때문에 복음은 평안한 안식이고 누림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그리스도의 일이 복음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내려면 물에 들어가야 하듯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성자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본문 1-2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지금 하나님을 읽는 것입니다. 자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어느 날 말씀 위에 물컵도 안 놨습니다. 이것을 신처럼 여겼습니다. 그랬더니 그리스도가 최고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 신약은 오신 그리스도입니다. 한 마디로 하면 예수 이름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나서는 베고도 잡니다. 이건 글입니다. 그 내용이 중요합니다. 깨닫고 나서는 다른 책도 다 올려놓습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예수 이름입니다. 구약은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이 신약에 성취된 이름이 예수 이름입니다. 이것으로 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예수님께서 함께 사역을 하셨습니다.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본문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없이는 우리도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그분이 시공의 제한을 받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사건이야말로 지상 최고의 기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임마누엘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제한을 받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성육신으로 하나님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것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을 설명하는 단어들입니다.
이 예수님을 본문에서 여러 가지 단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나님의 로고스의 말씀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예수님으로 성취되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언약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궁극적 목적인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와 진리가 있다면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릴 수밖에 없습니다. 신자들은 대부분 영적 힘이 없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면 힘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은혜도 못 받습니다. 진리도 못 받습니다. 은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진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 있어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이 땅의 사람들이 영적으로는 사망 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영적 사망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생명 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부활로 사망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하나님 떠난 모든 인간은 영적으로 흑암 권세에 묶여 있습니다.
  이사야 60장 1-4절을 보면  온 땅이 어둠으로 덮여 있고 캄캄하고 만민을 가리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캄캄하기 때문에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호세아 4장 6절,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의 심령은 흑암권세에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참 빛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이 예수님께 나타났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습니다. 본문 1절, 태초라는 말씀은 처음이고 태고이고 시작이라는 말씀입니다. 시작이기 때문에 이 말씀에는 지배력과 권력이 있는 것입니다. 즉, 영적 사실이 있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20절, 여호와의 천사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한다고 했습니다. 또 말씀의 소리를 돕는 여호와의 천사들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말씀이 선포되고 성취되는 곳에는 천사들의 사역이 눈에는 안 보이지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배력과 권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영적 사실이 말씀입니다. 어느 날 제 메시지를 들으시는 분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7절을 들으니까 내가 말씀으로 창조된 것이 믿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는 히브리어로 말씀과 성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령이 된 것입니다. 살아있는 영이 된 것입니다. 사람을 땅의 흙으로 지으셨기에 생기가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다 말씀으로 창조된 것입니다.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것은 복음의 말씀으로 불어넣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세포가 다 말씀으로 지어진 존재입니다. 엄청난 존재입니다. 우리 자체가 말씀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걸어다니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3장 사건 이후로 생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걸어다니는 말씀입니다. 엄청나게 대단한 존재입니다. 우리 자체가 대단한 존재입니다. 영 복음이 안 깨달아지던 사람인데 어느 날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복음을 계속 들어야 합니다. 메시지도 항상 들어야 합니다. 창세기 3장 사건 이후 생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가 되고 성령의 사역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니고데모에게 육은 육이고 영은 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즉, 9가지 언약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장 1절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세 번째, 말씀이신 그리스도입니다.
히브리서 1장 1-2절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사건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꿈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은 딱 하나입니다. 아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 분이 우리에게 창조주이시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4-5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이 왔는데 사단은 깨달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단이 깨달으면 큰일납니다. 사단 나라가 무너지게 됩니다. 어둠이라는 것은 창세기 1장 2절에 ‘땅이’라고 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어둠입니다. 세상에 있는 어둠입니다. ‘땅이’는 세상과 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흑암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성령의 역사도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흑암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가진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과 우리와의 차이는 그 사람은 악령이 거하는 사람이고 우리는 성령이 거하는 하나님의 성전 된 몸입니다. 세상과 나는 아주 혼란하고 혼돈합니다. 이 세상과 나에게는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답이 없으니까 사람들은 찾으려고 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종교는 하면 할수록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도 사단은 능력이 있으니까 우리를 종교화시킬 수 있게 만드는 기술자입니다.

우리는 아주 중요한 것이 예수이름으로 9가지 언약 기도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 증거는 유대교입니다. 유대교에는 하나님께서 복음인 창세기 3장 15절을 주셔서 구원받게 하셨는데 유대교는 율법과 규례와 전통으로 바꾸어서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답을 회복하고 말씀의 힘을 가지지 못하면 절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의 힘을 입어야 합니다. 혼돈하다보니까 인간은 공허한 상태로 갑니다. 이 공허한 상태는 행복하도록 지음 받은 인간을 행복이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행복이 없다보니 흑암은 점점 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더욱 사단에게 종노릇하고 육신적인 것에 묶여서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빛의 자녀입니다. 빛은 영접입니다. 요한복음 1장 11-12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이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가 보장된 것입니다. 이것이 빛의 시작입니다. 빛의 시작은 영접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빛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 빛을 통해서 독생자의 영광 즉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성령 충만한 것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니까 독생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성육신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하나님으로  증거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51절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인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위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나다나엘에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 이야기하신 것입니다. 나다나엘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우리 자체가 천사의 활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예수님 이름을 부르면 그 순간부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천사의 활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즉 예수 이름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은 구원입니다. 11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영접하는 순간에 신분과 권세가 바뀌는 것입니다. 마귀의 자녀였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진 자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제는 흑암의 권세를 내쫓을 수 있는 권세가 생긴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내 안에 빛이 들어오는 순간 어둠의 세력인 흑암의 권세는 내쫓기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영적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반드시 천사의 활동이 일어나서 사단을 내쫓은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몰랐습니다. 왜 이렇게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나 했더니 영적인 것을 몰랐습니다. 내가 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나는 그냥 확신하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확신하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 사실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영접하는 순간 아담 족보인 어둠에서 예수님의 빛이신 생명의 족보 속으로 들어갑니다. 영접하는 순간 아담 족보인 옛 체질의 사람이 예수님과 함게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게 되고 예수님의 빛의 생명인 족보로 거듭나게 합니다. 이것을 중생이라고 합니다.
구원과 영생의 시작이 빛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주하십니다. 성령 내주와 동시에 장악하고 있던 흑암의 권세가 영원히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의 재창조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됩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은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아니고는, 재창조의 역사가 아니고는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속 사람이 변하지 않고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담배와 술을 끊는 게 아닙니다. 속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할 때 속사람이 변하고 임마누엘의 축복이 시작됩니다. 영접할 때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예수 믿고 술 담배를 끊어 새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접하고 구원받아 마귀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는 자가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순간 인간의 근본 문제인 창세기 3장 문제가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해결이 됩니다. 영접하는 순간 요한복음 5장 24절의 말씀처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구체적인 간섭과 인도하심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간섭이 때로는 될 일도 안 되는 것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시니까. 될 일이 안 되는 것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다리면 됩니다. 안 될 때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바울이 유럽으로 가려고 했는데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요한 일꾼인 루디아를 만납니다. 안될 때가 기회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을 놓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하나님의 응답 스케쥴 속으로 들어갑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께서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언약 기도 9가지를 누리면 됩니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흑암의 권세가 다 꺾여나갑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이 한주간동안 모든 성도들에게 말씀이  성취되게 하셔서 말씀이 이끌어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어두움과 빛에 대한 말씀입니다.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권세 사용하게 하시고 날마다 승리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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