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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주일 2부 : 네피림 시대

생명 | 2021.10.31 16:27 | 조회 329
10월 17일 주일 2부 

네피림 시대 (창세기 6장 1-6절) 
 
  오늘 말씀은 네피림 시대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네피림 시대는 모든 신자들이 신분과 권세를 놓친 시대입니다. 사명을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전도할 사명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는 갈수록 복음이 희미해집니다. 모든 교회가 갈수록 복음이 없어져갑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힘을 얻지를 못합니다. 사단을 아는 복음을 얘기해야 되는데 전혀 모르지만 갈수록 희미해집니다. 그냥 계속 육신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한 마디로 하면 사단을 모릅니다. 계속 육신적인 것만을 강조합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 이런 것만 강조합니다. 그런데 이런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갈수록 복음이 희미해져갑니다. 복음을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나마도 사단을 흉내 내는 교회도 있습니다.  
 
신자들이 불신자들에게 눌려있습니다. 그리고 답 없는 사람들에게 답을 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헛소리에 당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얼마나 헛소리를 많이 합니까? 그런데 그 소리에 당하고 있습니다. 내 스스로 그 소리를 들으면 창피해합니다. 개독교라고 합니다. 다 헛소리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을 안 했습니다. 대학도 기독교가 들어와서 세운 것입니다. 우리나라 큰 일 났습니다. 갈수록 복음이 희미해져갑니다. 갈수록 복음이 없어져갑니다.  
 
신자들은 결혼 문제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좋아하는 사람을 택합니다. 불신자를 택하면 안 됩니다. 신자끼리 결혼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찾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는 진단이 안 되는 것입니다. 진단이 안 되니까 갈등을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하고 뭐하러 결혼을 합니까? 선을 그어야 합니다. 진짜 어리석은 선택은 노아시대 때를 말합니다. 뭐든지 사업하고 결혼하고 장사하고 날 저무는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를 모르는 것입니다. 
 
멸망 받는 이유는 창세기 3장 1-6절에 있는 선악과 열매를 먹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불신앙이 충만한 시대입니다. 창세기 6장 1-2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떨어지다라는 히브리어 동사 ‘나파르’가 명사화 된 것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자입니다. 그게 사단입니다. 이는 귀신 들린 사람입니다.  
 
민수기 13장 33절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열 명의 정탐꾼이 악평을 했습니다.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을 본 것입니다. 스스로 메뚜기 같다고 했습니다. 불신앙이 완전히 모든 백성들에게 삽시간에 다 퍼졌습니다. 그래서 여리고를 돌 때 말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헛소리에 자꾸 당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입니다. 민수기 13장 30절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능히 이기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갈렙과 여호수아만 들어갔습니다. 못 들어간 사람은 광야에서 다 장사되었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천사와 사람이 합작해서 낳은 게 네피림 후손입니다.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봤다는 것입니다. 귀신 들린 사람과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힘 있는 사람들이 나온 것입니다. 
 
신자들의 불신앙시대입니다. 성도가 불신자들에게 미혹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한 것이 아니고 자신들이 좋은 대로 선택하는 세상입니다. 세상에 동화가 되었습니다. 불신앙이 충만한 시대입니다. 창세기 6장 4절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현장이 사단에게 장악된 시대입니다. 귀신에게 다 장악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귀신 들린 무당을 말합니다. 그 모든 후손들이 병을 앓고 있습니다. 머리가 깨어진다고 합니다. 그게 영적인 병입니다. 복음을 들어야 하는데 안 듣습니다. 그 사람들 한 번 전도해보십시오. 절대 귀를 막고 안 듣습니다. 들어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들어야 합니다. 무슨 소리를 하나 들어봐야 합니다. 즉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입니다. 네피림 시대는 사단이 충만한 시대입니다. 지금 무속인들과 같은 단어입니다. 귀신 들린 사람들과 같은 단어입니다. 귀신 들린 사람들을 건드려보십시오. 미친 소리합니다. 정신 없는 소리를 하고 다닙니다. 병든 자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육신에 병이 많이 있다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혹시 영적인 문제로 오는 건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영적인 문제로 오는 병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고 주인께 다 맡겨버려야 합니다. 
 
창세기 6장 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죄악으로 오염된 시대입니다. 악의 강도와 범위가 다릅니다. 사람의 죄악이 풍만한 시대입니다. 악한 인간의 내면성이 다릅니다.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습니다. 악함이 습관으로 체질이 된 것입니다. 선을 배제하고 항상 악한 것입니다. 잘못된 선택은 더 깊은 죄악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불신앙과 사단의 역사와 죄악의 오염은 자신의 문제로 그치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들까지도 영향을 줍니다. 세상적으로 나가보십시오. 금방 흉내를 냅니다. 자녀들은 말을 안 듣습니다. 보는 것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기도는 응답될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6장 3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의 영이 함께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응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육신이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 없이 내 마음대로 선택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의 영이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냥 두고만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내버려두면 자기가 악한 대로 행하게 됩니다. 즉 죄악이 차도 놔두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 13절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죄악이 찼을 때 죽음을 암시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즉 선을 사랑하시고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물로 심판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노아 가족만 살아남았습니다.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만 살아남았습니다.  
 
사명 잃은 시대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을 놓친 시대입니다. 창세기 6장 2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28절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류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의 번성을 원하십니다. 예수 이름을 영접한 자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사람의 딸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들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창세기 3장 1-6절의 근본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즉 신자가 신자의 역할을 못하면 사단에게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또 복음 중심의 결정, 즉 결혼관이 아니면 미래는 보장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인물들의 언약 없는 결혼입니다. 에서의 결혼입니다. 창세기 26장 34-35절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언약 없는 이방 여인과 결혼을 합니다. 야곱과 라헬의 결혼도 그렇습니다. 라헬은 드라빔을 숨겨서 집안에 들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먼저 데려가셨습니다. 레아만이 조상의 무덤에 묻혔습니다. 유다의 결혼도 그렇습니다. 창세기 28장 2절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특히 유다의 자손으로 메시야가 예언되어 있기 때문에 가나안 여자에게는 그 후손이 없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메시야의 사상을 가진 다말에게서 언약이 성취되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말은 유다의 며느리입니다. 그런데 언약의 사상을 가졌습니다. 이런 다말에게 유다가 자신보다 다말이 낫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말이 진짜 그리스도의 후손을 잉태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결국은 후손을 잉태하게 됩니다. 시아버지가 못할 짓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실수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후손을 잉태케 하셨습니다. 이는 이 땅은 반드시 멸망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손의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레셋 여자 중에서 한 여자를 택했습니다. 
사사기 14장 1절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결국 나중에 들릴라를 택했습니다. 
 
시대마다 택한 자, 구원의 사람 노아입니다. 노아는 당대에 은혜를 받았고 의인이었습니다. 이것은 피 뿌리는 제사를 잘 지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노아는 주님과 늘 동행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당대에 완전한 자입니다. 이런 노아에게 방주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방주를 만드는 목적은 시대의 저주를 멸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가족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사명은 노아의 사명과 같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방주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이 땅은 반드시 멸망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 종말, 시대 종말, 지구 종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그 분은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되 언약의 사람들에게 모든 일을 알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18장 17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내 친구 아브라함이라고 했습니다. 언약을 잡은 사람이 분명하니까 반드시 아브라함이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곧 멸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인 한 명만 거기서 찾아내면 멸망치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의인 한 명이 없었습니다. 롯은 계속 그 사람들의 행위를 보고서 갈등을 느꼈습니다.  
 
아모스 3장 7절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언약 있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알려주십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반드시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친구에게 알려주십니다. 언약을 가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내 가족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언약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을 알려주십니다. 창세기 6장은 바로 신자의 사명과 교회의 사명을 보므로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일을 알고 그 길을 가야만 하나님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응답이 없이는 또는 축복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이 한 주간 동안 성취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에 영적인 힘을 얻게 하시고 모든 육신의 병도 치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이 방주와 같은 역할을 하게 하시고 우리 육신의 삶도 말씀에 은혜를 받고 성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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