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세 가지 확립 - 집중

복음에 빚진자 | 2018.04.19 06:09 | 조회 4673

2018419일 세 가지 확립 - 집중(고린도전서 3:16)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19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오랫동안 다른 것으로 각인된 것을 바꾸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감람산(사도행전 1:3)에서 하신 말씀으로 답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취되고 있는 말씀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며(사도행전 1:14) 예배드렸습니다(사도행전 2:42). 그리고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명했습니다(사도행전 5:42). 이 역사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로마서 16:25~27).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될까요? - 감람산언약이 그냥 언약이 아니다. 집중이라고 할때는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거의 결과에 잡혀있기에 결과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할수 없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는 것이 집중이다. 하나님나라는 성령이 하시는 일을 말한다. 성령은 천사를 움직이셔서 사탄을 무너뜨리신다. 1:3절이다. 이것으로 인생에 답이 나오는 것이다. 1:3절로 답이 나와야 하는 것은 중요핟. 우리 인생이 창 3장 영적인 것을 모르고 산다. 최고의 관심이 육신적이기에 영적인 것을 모르게 되는 이유가 있다. 영적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영적존재로 살아야 하기에 영적인 것을 알아야 하는데 모르도록 원죄에 잡혀있다. 그래서 이세상은 끝도 없는 문제속에 갇혀있다. 영적인 것을 모르기에 싸운다. 이념과 사상으로 옳고 그름만 따진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이상하고 아닌 사람은 괜찮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을 가지고 옳다고 한다. 하나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소용없다. 옳고 그름이 아닌 영적인 것에 잡혀있기에 소용없다. 법으로 막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것을 모르도록 사탄이 인간을 잡고 있다. 모르니까 겉으로 결과가 나아지기를 바란다.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찌할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사람으로 오셔서 하신 일이 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복음이라고 한다. 복음은 반드시 목적이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셔야 할 목적이 있다. 사람이 알수도, 볼수도 없이 잡혀있다. 사탄의 일을 꺾으신 것이다. 복음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 사탄을 무너뜨리셨다. 사탄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여자의 후손이 와서 하신 일, 성육신 하신 분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것이다. 사탄의 일을 꺾으신 분이 결과로 하신 일이 성령이다.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믿는 자에게 약속으로 성령을 주신다. 그래서 성령을 누려야 한다. 성령이 내주하셔서 사탄을 내쫓으셨다. 사탄은 다시는 들어올수 없다.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완성된 언약이다. 내 안에 계셔서 하시는 일이 있다. 내 생각, 마귀의 생각도 있는데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시는 것을 깨닫는 것을 성령의 역사를 깨달았다고 한다. 옛날에는 방언, 마음의 평안으로 알았다. 성령이 내주하시면서 하시는 일이 행 1:8절이다.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이것을 누려야 한다. 증인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셔야 한다. 그것을 기도라고 한다. 내가 사는 동안 방향을 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이다. 1:8 예수님의 재림의 언약을 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를 하는 존재가 아니다. 기도속에 있는 것이다. 기도속에 있다는 말은 예수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 이름을 주신 것은 이 이름으로 하나님이 일하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16:14 성령을 보내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했다. 그리고 17절 우리 안에 계신 분은 진리의 영이다. 16:24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하시고 부활하시고는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이 임하시면 충만하라고 했다. 내가 기도하는 것은 완성되었는데 예수 이름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서론에 감람산에서 답을 누린 것이다. 답은 그리스도가 답인데 그리스도안에 창 3장이 무너지고 내 정체성이 회복된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고 한다.

오늘부터 예수님으로 인해 정복자이다. 예수 이름은 문제에지지 않는다. 그 문제에 연약함에 빠지지 않는다. 예수 이름은 문제될 것이 없다. 내 성격도, 내 노력도 문제가 아니다. 예수 이름은 믿음만 있으면 된다. 연약해도 예수 이름으로 정체성을 잡는 것이다.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수 이름을 놓치면 기도가 안되고 아무것도 안된다. 구원받았어도 자기 성격에 잡힌다.

기도속에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성령이 내주하시는 권세를 자녀되는 권세로 주셨다. 예수 이름을 부를 권세이다. 그래야 기도할수 있다. 하나님은 내 안에 계셔서 일하시기 원하신다. 그래서 방향을 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 동네에서 하나님이 일하시기로 약속하신 방향을 잡고 오늘을 보는 것이다. 오늘을 쌓으면 세계가 된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메시지가 보여야 한다. 내가 가야 할 현장, 성취할 현장이 전체를 놓고 있어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살아야 할 권세를 주셨다. 정복자이다. 예수 이름이면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내 자신밖에 없다. 내 자신조차 문제될 것이 없도록 하셨다. 문제가 많아도 하나님이 예수 이름을 잡으면 일하신다.

성취되고 있는 말씀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 그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말씀을 잡는 것이 현장이다. 14절이다. 그 사람들의 예배는 문제해결의 예배가 아니다. 2:42절이다. 5장과 다르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것이 예배이다. 예배에서 말씀을 받고 포럼을 하는 것이다. 떡을 떼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눴다, 포럼을 했다는 것이다. 성취될 말씀을 잡고 성취될 말씀을 했따는 것이다. 전도포럼은 성취될 것을 말한다. 이것이 안되면 이복음, 저복음을 말한다. 말 잘한 것 가지고, 못한 것을 가지고 따진다.

현장없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내가 구원받았어도 현장이 없으면 정체성을 알수 없다. 현장은 하나를 아는 것이다. 복음이 지속될 곳이 현장이다. 내 정체성이 있어야 된다. 그러려면 현장이 있어야 한다.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1. 정체성 확립 복음 하나로 내가 구원받았다, 전도자다라고 확립한 시대가 없었다. 말세에 한번밖에 없다. 복음하나로 전도와 선교가 되어지는 시대이다. 지금 말세라는 것은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다. 마지막 기회이다. 이 기회가 끝나면 주님이 재림하실 것이다.

이드로의 도움으로 모세가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찾은 것입니다. 그 결과, 모세는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이루기로 정하셨던 출애굽의 역사에 쓰임 받았습니다. - 복음지속하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사람을 살릴수 있다.

 

2. 미션확립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 속에서 미션을 찾아야 합니다. - 내가 복음 지속할 전도라는 것 속에서 미션을 찾아야 방향이 보인다. 오늘의 방향, 말씀이 성취될 방향이 보여야 한다.

이를 위해 시간표를 참고하면 됩니다. 마틴 루터는 1500년 동안 희미해진 복음의 시간표를 보았고, 종교개혁이라는 미션을 찾았습니다. - 우리 교회에 복음이 희미한 사람이 있다면 방향이다. 현장을 보아야 하는 시간표라면 현장에서 되어지는 것을 체험해야 한다. 시간표가 있다. 복음이 희미한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시간표이다. 현장이 없으면 말 가지고 싸운다. 그래서 그런 사람에게는 현장에서 보여야 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았던 모세에게 일어난 기적은 당연한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 왕자로 있었다. 거기에서 미션을 찾았다. 하나님이 왕자로 보내셔서 건지신다는 미션을 찾았다. 복음이 없었다. 사명은 있는데 복음이 없어서 쫓겨났다. 80년 동안 그랬다. 그러다가 복음을 깨달았다. 자기 힘으로는 소요없다. 하나님의 능력이기 문설주인방에 피바르고 끝났다. 복음의 시간표는 복음이 나에게 어떻게 흐르는지를 아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당연히 알아야 할 것을 몰랐던 것이다.

, 미션이란 당연한 시간표를 보고 그 곳(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으로 가서 그 사람(예비한 자, 남은 자, 흩어 진 자, 숨겨진 자, 버려진 자, 나그네)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응답의 비밀입니다. -

 

3. 전도와 선교 확립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우리가 아니다. 반드시 나를 통해서 하심을 알아야 한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했다면 한심한 것이다.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역사는 복음이다. 복음이 깨달아지면 전달할 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나를 예비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없이 천국간다. 부끄러운 구원이다. 내 기준과 수준에 임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버리고 약속을 잡아야 한다. 내 수준과 기준,. 표준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다. 약속을 붙잡으라는 것은 믿고 기다리라는 것이다.

우리의 전도, 선교는 RUTC(Remnant Unity Training Center)운동입니다. 1 RUTC운동은 모이는 것입니다(미스바, 도단성, 마가다락방). -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다.

2 RUTC운동은 현장입니다(사도행전 17~19). - 현장으로 보낸 것이다.

3 RUTC운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입니다. - 지금이다. 영적세계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 운동에 역사하시고 응답하십니다. - 현장이라고 할때는 하나이다. 그리스도가 안되었다는 것이다. 없다는 것이다. 없다를 사각, 있다가 황금어장이다. 복음있는 사람이 황금어장이다. 복음을 못 깨달으면 사각, 재앙지대가 된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무너진다는 것이다. 현장은 그리스도가 있냐, 없냐로 보아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복음의 결과와 목적이다. 사탄을 무너뜨리셨다. 결과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삼으시기 위해서이다.

 

4. 결론 - 세 가지

복음가진 사람이 약간의 기본만 갖추어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이때 수준, 표준, 기준을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 복음의 목적과 결과이다. 복음이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안 와 닿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것이다.

나아가 말씀, 기도, 전도운동이 성취되는 흐름을 보고 개인, 교회, 현장의 흐름을 바꾼다면 싸우지 않고 이기는 주역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 오늘 하나님이 주신 방향을 붙잡기 바란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음으로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복음에 집중하게 하시고 집중속에서 나의 미션, 전도와 선교가 확립되도록 하나님의 기준, 수준, 표준속에 들어가게 하셔서 모든 삶이 방향있는 삶을 살도록 충만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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