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교회의 답

복음에 빚진자 | 2018.06.13 06:17 | 조회 4737

2018613일 교회의 답(사도행전 2:1)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613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어떤 응답을 받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성경은 사탄을 너희 아비 마귀”(요한복음 8:44)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탄은 창세기 3, 6, 11장의 함정, 우상과 종교의 틀, 반드시 찾아올 영적 문제의 올무를 좋아 보이도록 만들며 속입니다.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 역시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서 우리를 건져내신 구원의 축복과 교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누릴 교회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 교회라는 말은 세상에서 건져내었다는 말이다. 에클레시아라는 말이다. 이 말은 사탄의 손에서 끄집어냈다는 것이다. 사탄이 불신자의 아비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내 중심으로 보게 한다. 속은 것이다. 내 생각대로, 계획대로가 아니라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사탄은 영세전에 하늘에서 타락한 존재이다. 하나님이 영세전에 하시는 것이다. 16:25 영세전에 복음을 주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사탄에게 속을 것을 아시고 사탄에게 속지 않도록 하셨다. 이 영세전의 복음을 깨달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사탄에게서 나왔음을 알게 된다. 그것이 교회이다. 사탄에게서 끄집어내셨다. 왜 그랬나? 끄집어내셨을때는 무너뜨릴 능력을 주신 것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오늘부터 성령의 역사를 누리길 바란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를 못 누린다. 왜 못누리는가? 교회의 축복이 성령의 역사이다. 그런데 못 누린다. 이유는 좋아보이게 만드는 것 때문이다. 내 기준, 내 수준이다. 그것도 이상하게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한다. 좋아하게 만든다. 그것은 복음보다 더 좋은 것을 말한다. 자식도 복음보다 더 좋아하면 교회의 축복을 못 누린다. 사탄에게서 끄집어낸 축복, 무너뜨릴 축복을 못 누린다. 복음보다 이념, 사상이다.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사상이다. 이것만 드러나면 사탄이 있다는 것은 모른다. 더 말하면 복음이 아닌 것이다. 좋은 것 중에서도 있다. 나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빠도, 좋아도 사탄이 무너져야 한다.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생긴다. 이것을 보았다. 내가 문제이다. 복음이 나에게 안되는 만큼 남 말을 많이 한다. 하나님은 인간관계를 주신 것이, 성도들, 교역자, 중직자, 가족을 만나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를 깨달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아닌 것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은 상대방을 통해서 나에게 있는 것을 보는 것이다. 상대방을 붙이신 것은 상대방의 잘못된 것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리셔서 복음이 안된 부분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이 신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런데 내 영혼은 죽는다. 나에게 복음이 안된 부분을 보이시기 위해서이다. 그때부터 교회의 축복을 누리기 시작했다. 그러면 상대방의 잘못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령을 누리도록 하신다. 그러면 내가 말을 안 했는데 상대방에게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말을 안했는데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자기 함정, , 올무에 묶여있어서 말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이 복음보다를 드러내게 하신다. 남편, 성도를 통해서 드러내신다. 그래서 축복이다. 나에게 복음안된 부분을 보이신 것이다. 상대의 잘못만 보이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상대방의 잘못을 통해서 나에게 복음안된 부분을 보이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다. 음성이 보이니까 교회의 축복이 임했다. 성령이 나에게가 아닌 상대방에게 임했다. 조금 맛보았다. 그러니까 전도문이 열리는 것이다. 나간 사람에게서 문이 열린다. 다락방이 그런 사람에게서 열리는 것이다. 가르쳐주니까 가족에게도 적용했다고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이 가정에서 역사가 일어나서 상대방에게 답이 되었다고 한다.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다. 붙이신 것은 나에게 그리스도로 답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나에게 엄청난 축복이다. 그러면 전도의 문이 열린다. 말도 안했는데 현장을 통해서 역사가 일어난다. 사람을 붙이신다.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 이유가 있다. 상대를 통해서 나에게 복음이 안된 부분을 보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나에게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그것을 누리면 흑암이 무너지는 것과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간표가 보인다. 교회의 축복이다. 그래서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상대방이 나를 흠잡는다. 못견뎌한다. 그래서 싸운다. 자기안의 축복은 놓친다. 이것을 알면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영원한 답이 있기에 그렇다. 성령이 내주하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흉보지 말고 교회의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

 

1. 교회의 축복

교회는 하나님이 부르신 구원받은 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교회는 사탄이 만든 함정, , 올무에 빠진 흐름을 성령의 역사를 통해 무너뜨립니다(성막운동, 성전운동, 교회운동). - 구약의 성막운동이 교회운동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나아가 성령이 함께하는 모든 성도가 교회이기에 하나님은 모든 성도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 성령이 내주하신다.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목사는 하나님 말씀 전하라고 세운 것일 뿐이다. 목사가 자기 틀에 갇혀서 하는 말은 복음이 아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해도 틀에 갇히면 지식이다. 한계속에서 깨달은 복음은 흑암이 틈탄다. 그래서 축복을 누려야 한다.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상대방이 내 틀을 보인 것이다. 그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면 보이는 것이다. 스스로 못 보기에 보이신 것이다. 엄청난 축복이 있는데 모르는 것이다.

중직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기도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놓고 기도한다. 고쳐달라고가 아니라, 흑암이 보이기를 기도한다. 그래야 상처, 배신감이 안 생긴다.

늘 상처받았다. 거기에서 본질을 못 보았다. 그래서 실망했었다. 이미 흑암을 이길 축복을 주셨다. 누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말에 상처받는 사람은 교회의 축복을 못 누린다. 틀에 갇히고 한계에 빠뜨린다. 구원은 못 뺏아가기에 전도문을 막는다. 교회는 이 비밀을 알면 전도문이 열린다. 사람이 살아난다. 회복해야 한다. 상대방을 붙이신 것은 복음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말하고 흉보고 싶고 떠들고 싶고 욕하고 싶은 것은 그리스도로 끝내지 못한 것이다. 다 끝내신 것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고깝고 힘들어보이는 것은 내 안에 복음안된 부분 때문이다. 깨달으면 기도할 것도 없다. 복음을 누리면 성령이 상대방에게 임한다.

이전에는 잘 몰랐다. 내가 실패하고 복음의 능력을 못 누리니까 무너졌다. 그러다가 정시기도를 했다. 사탄이 무너지는 기도가 되었다. 그러니까 어떤 말을 해도 내가 보였다. 자신이 통로임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나를 살리시는 것임을 보았다. 하나님이 복음으로 답을 내리도록 하셨다. 보는 것이다. 나보다 못 한 모습 때문에 힘든다고 하는데 아니다. 누려져야 기도가 된다. 세상 기준으로는 안된다. 사탄의 역사를 보라고 하나님이 붙이신 것이다. 이상한 사건과 사람을 붙이신다. 바울은 행위에 붙잡히지 않고 고린도를 향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했다. 보이는 것을 못 봐서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복음과 세계복음화를 말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아서 이런 일, 저런 일도 일어난다. 종교로 맞다, 틀리다로는 내 안의 복음을 못 누린다. 흑암이 무너진 증거는 내 안에 있기에 누려야 한다. 교회는 흑암이 무너진 축복을 주셨다. 그래서 기도하면 된다.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도 기도하면 된다.

이 언약을 가진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대인의 잘못된 벽을 무너뜨렸고(사도행전 1:14), -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는데 제자들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냐고 하니까 너희가 알바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너희는 성령이 임하시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우리 안의 성령의 역사이다.

헌금을 통해 헤롯성전의 틀을 무너뜨렸습니다(사도행전 2:43~45). 그 가운데서 나오는 로마보다 강한 힘을 누렸고(사도행전 11:28~30), 마게도냐(사도행전 16:6~10), 로마(로마서 16:1~27)의 틀을 무너뜨렸습니다. - 이 축복을 누렸다.

이렇게 교회 안에 있는 함정, , 올무를 무너뜨리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들이 살아납니다. - 남의 말을 하고 싶은데 하나님은 상대방을 통해 나에게 복음안된 부분, 강조된 부분을 보이시는 것이다. 교회를 떠나는 것, 상처받는 것은 복음보다 강조되는 것 때문이다.

이 축복이 누려지면 교회가 현장이 된다. 모르면 복음아닌 것, 생명아닌 것으로 정죄하고 싸운다. 흑암의 역사이다.

교회의 현장화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여러분의 방향은 그리스도를 누리라고 만나게 하신 것이다.

 

2. 교회의 현장화

교회의 축복을 현장화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중직자와 성도를 통해 현장에 삼천 제 자의 응답을 준비하셨습니다(사도행전 2:41). - 하나님이 준비하셨기에 교회의 축복을 누린만큼 가지게 된다.

이렇게 강단의 축복이 현장으로 전달되었습니다(사도행전 2:46~27). 나아가 앉은뱅이가 일어나고(사도행전 3:1~12), 귀신들린 자들이 치유되며(사도행전 8:4~8),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일이 선교지(사도행전 13:1~4)와 에베소 지역으로 전달되었습니다(사도행전 19:1~7). 이 흐름이 로마까지 전달된 것입니다. - 어저께 친구목사 교회 전도캠프에서 일꾼들이 왔는데 우리 교회 강단의 말씀이 이루어가심을 본다고 한다. 강단메세지를 통해서 이뤄가심을 잡는다고 한다. 그것을 붙잡고 현장을 가는 것이다.

여러분은 교회의 성도이다. 그러면 교회의 강단메세지를 놓친다면 성도가 아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 있어야 한다. 그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현장이 없다. 강단메세지를 붙잡고 오늘의 말씀을 잡고 세계복음화의 말씀을 잡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로 연결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강단메세지를 놓치면 큰일이라 본다. 잡은 말씀이 없으면 전달할수 없다. 이것이 되어야 교회의 세계화가 된다. 세계화의 답이 된다.

 

3. 교회의 세계화

영적 눈을 뜨면 현장이 사도행전 13, 16, 19장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 세계화이다. 세계는 우상화이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받아 땅끝까지 증인된다고 했다. 나에게 있는 복음이 세계를 살릴수 있는 것이다. 우리를 복음 필요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이것을 보는 것이다.

이것을 본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전환점을 따라(사도행전 16:6~10) 하나님의 목표인 세계복음화의 축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사도행전 19:21, 23:11, 27:24). 그 현장에서 일어난 증거와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면, 살아서 역사하는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세우는 교회의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전 세계에 교회의 답을 줄 수 있습니다. - 예수 이름이 놀랄 이름임이 현장에서 보았다. 이전 까지는 우습게 생각했다. 안양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식당에서 전하는데 가더니 다시 와서 해달라고 했다. 그러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영접했다. 그랬는데 그러니까 벌벌 떨고 그런 것이다. 손님이 없었다. 주방에서 다 나왔다. 그리고 왜 그러냐고 한다. 그래서 놔두라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것이라고 했다. 예수 이름을 넣어서 그렇다. 그때 알았다. 어마한 이름이라는 것이다.

그전에 하바로스크에 갔었다. 귀가 안들렸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대로 흉내냈다. 예수 이름으로 에바다 했다. 그런데 귀가 열렸다. 비디오 촬영하고 그랬다. 그런데 속으로 욕했다. “장난하십니까?”

노상에서 연극을 했다. 사업가역할을 했는데 당신이 있다면 왜 내 사업이 망하게 할수 있는가?”했다. 다 너때문이라고 하는 식의 연극이다.

귀가 먹은 사람이 기도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기도했는데 나았다. 그래서 뭐냐?”고 했다. 성령이 충만할때가 아니라, 마음이 원망할 때 그런 일이 일어났다. 나 때문이 아니라, 복음이 하나님의 일이라 일어난 것이다.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다락방을 시작했다. 복음은 우리 인생의 문제가 뭔지를 모르면 구원받고도 답이 안된다. 사탄이 속이고 있는 함정, , 올무 때문에 엄청난 축복을 못 누린다. 사람 때문에 못 누린다. 그래서 사람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사람을 붙이신 것은 나에게 복음을 누리라고 하신 것이다.

복음이 아닌 부분을 알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속에 들어가게 하셔서 교회의 축복을 누리도록 복음안된 부분을 알게 하셔서 복음누리게 하시고 사람, 가정, 교회를 만나게 하신 이유가 보이고 하나님의 소원이 성취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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