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5일 말씀이 역사하는 것 – 강단 메시지(마태복음 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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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만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 교회는 말을 전달하는 곳이다. 그런데 목사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이다. 왜 하나님이 원하는 말씀이 복음인가? 인간의 문제 때문이다. 사탄의 문제가 인간의 문제이다. 사탄이 무너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수 없다. 그 증거가 창 3장이다. 인간이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은 말씀을 놓쳤다.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네가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에게 속했음을 알라고 말씀을 하신다. 그런데 사탄에게 잡혀서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을 사탄에게 선포하셨다. 사탄이 무너지는 말씀으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사탄을 아는 복음을 말씀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탄에게 잡혀서 모른다. 하나님만 아신다. 그래서 사탄에게 선포하신다. 머리를 상하게 할 자가 그리스도이다. 말씀은 이 여인의 후손이 성취된 것이다. 그런데 말씀을 잊었다. 그래서 포로되었다. 430년 동안 노예되었다. 그리고 놓쳐서 포로, 속국되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이다. 세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세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다. 유월절은 구원의 복음이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일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 말씀의 역사이다. 여자의 후손이 말씀이다. 예수 이름을 놓치면 그리스도의 일이 안 일어난다는 것이다. 구원이 성취되지 않는다. 옛날에는 영적사실을 모르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된다고 알았다. 영적사실을 알고 나니까 포로가 된 이사야에게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했다. 사탄이 이 이름 하나를 모르게 한다. 에수 이름을 알고나니까 세절기가 완성된다. 오순절은 하나님의 능력, 성령이다. 구원받은 자가 맞다면 신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이 땅에 사는 것이 흑암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기도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주기도문을 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예수 이름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 수장절의 축복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맡기신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맡기셨다.

사복음서는 마지막에 승천, 부활, 재림을 말한다. 사복음서의 핵심은 첫장에는 예수이고 마지막은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예수 이름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과 현장을 살릴 축복을 주셨음을 누리는 것이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

강단메세지는 매일 현장에 하나님이 원하는 말씀이 있는 것이다. 사탄을 모르는 말씀은 복음을 말해도 반쪽이다. 성취가 안된다. 역사가 없다. 그래서 서론에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을 ‘메시지’라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도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나올 때 성취되는 것이 메시지이다. 내가 깨달은 것이다. 구원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복음을 듣는데 사탄이 무너지는 복음에는 관심이 없다. 복음이 지속되려면 기도가 깨달아져야 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이 기도이다. 에수 이름으로 하나님을 본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 성령이 역사하셔서 흑암을 무너뜨리고 천군은 동원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예수 이름을 말하는데 확신이 없으면 기도가 아니다. 영적존재인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영적사실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러려면 말씀이 있어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다. 그렇게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내 모든 것에 함께 하시는 존재가 확신된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 본 믿음이 생긴다. 감사가 생긴다. 감사가 없으면 기도가 안되다. 감사부터 회복하라. 문제 해결이 아니다. 하나님을 본 믿음이 있으면 된다. 함께 하시고 저주받을 자가 아닌 미래가 보장되어 있음이 보이면 감사가 나온다. 예수 이름은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이름,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기에 감사가 나온다. 이것이 성취되어야 한다. 말씀이 살아역사한다는 것은 말씀을 말했다가 아니라,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자기 문제 해결이 없다. 그리스도로 해결되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대임하는 자, 정복자, 번성하는 자로 산다는 것은 예수 이름으로 주신 것임을 잡아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라는 말씀이 안 들어왔다. 예수 사건이 내 사건이라는 말이다. 예수가 하시는 일이 나에게 하시는 일임이 보였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이다. 이 눈이 열렸다. 이 복음을 말하면 세상 끝까지 함께 한다고 했다. 복음 말하는 것은 제자 찾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 감춰두신 사람을 위해서 말하는 것이다. 찔러보고 아니면 안하면 된다. 예비된 사람은 많다. 찾기도 모자란데 안되는 사람만 잡고 있다.

어느날 전도를 모른다는 것이 보였다. 말씀이 살아역사하는 전도가 되어지는 것이 다락방이다. 전도에 관심있는 사람은 따로 모은다. 지속이 되는 것이다.

교회와서 일중심이면 상처받는다. 기도도 문제 해결이 아니다. 그리스도로 답나와야 한다. 해결되도, 안되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이것을 놓치고 문제해결을 말하면 소용없다. 그 문제로 자신이 살아나야 한다. 그런데 문제 해결로도 안 살아난다. 내가 하나님된다. 내가 살아나는 것은 말씀밖에 없다. 조금 깨달았는데 사람들이 보인다. 말을 하는데 못 알아들으면 더 이상 할수 없다.

이 메시지가 바로 우리가 누릴 전도운동의 첫 번째 조건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다락방전도의 핵심은 말씀성취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5가지이다. 방법이 아니다. 성경적 전도방법이다. 5가지 기초이다.

1. 5가지 기초

먼저 불신자를 살리는 생명운동에 초점을 둔 다락방입니다. 다락방이란 성경의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생명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미션을 말씀으로 주는 팀사역입니다. - 사람만났을때는 생명을 지속할수 있는 말씀을 줘야 한다. 기도할수 있도록, 생명운동 지속하도록 기도를 방향을 맞는 기도를 가르쳐야 한다. 방향없으면 문제해결로 간다. 그것이 팀사역이다.

미션홈은 함께 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치유합니다. - 삶치유는 본질을 보는 것이다. 남의 것만 보게 하지 말라. 사람을 만나서 현장으로 삶을 주셨다. 그리스도 필요한 현장이다. 그리스도는 내가 필요한 것이다. 깨달아야 한다.

사역하는 사람이 미션홈을 하면서 상대방을 본다. 그래서 심각해진다. 내 삶에 답된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전문교회를 통해서는 엘리트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되는 메시지를 주고, 지교회를 통해 지역의 모든 사람이 복음을 단 한 번이라도 정확히 듣도록 합니다. 이것이 전도운동의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 사탄은 두가지를 모르게 한다. 복음과 복음운동이다. 그것 놓치면 안된다. 복음만 말하면 치유될 것 같은데 아니다. 내가 복음으로 나를 볼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보게 하심을 알아야 하다. 복음의 특지은 사탄이 무너졌다면 창조원리가 회복된다. 창 1:27,28 누리는 것이 창 2:4 에덴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네강이 흐른다. 세계복음화이다. 성전에서 나오는 것이다. 내 안에 계시는 성전이다. 성령을 모시고 다니는 것이다. 복음을, 전도를 지속하는 교회가 성전이다. 감람산 성전을 잡아야 한다.

많은 사람도 필요없다. 몇 명이면 세계를 뒤집을수 있다.

2. 모이는 사람들

다락방과 교회에 모이는 사람들의 이유(동기)가 바뀌어야 합니다. - 동기가 있다.

병이 걸려서, 어려움이 와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 말을 할 때 어려움을 통해서 알았다고 한다. 핵심은 어려움이 와야 복음을 깨닫는다. 어려움은,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방법으로 취하신다. 그래서 어려움이 아니다. 말씀만 듣고도 답이 나와야 한다. 안되면 어려움이 와야 답이 되는 것으로 착각한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사용하는 것 뿐이다.

이 문제들 자체가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 어려움을 통해서 인간의 진짜 문제를 알게 하신다. 껍데기를 가지고 문제라고 했는데 그리스도 놓치는 것이 문제이다. 사탄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이제는 그리스도를 누리기만 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러면 흑암은 무너지고 전도문은 열린다. 내가 전도를 못 깨달으면 전도문이 안 열린다. 전도는 기도이다. 기도가 되어야 전도가 된다. 기도를 하려면 복음이 깨달아져야 한다. 복음, 기도, 전도가 하나로 열려야 한다. 아니면 전도는 애를 쓴다. 고민한다. 고민하지 말고 기도를 누려라. 제일 안타까운 것이 전도 안된다고 하는데 말, 생각에는 기도가 없다. 행복하기를 바란다. 기도가 안되는 사람은 행복이 없다. 복음을 알고 보인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보았다.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기도부터 회복해야 한다. 내가 기도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모든 문제를 이길 힘을, 영적문제에서지지 않는 힘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복음은 행복한 복음이다. 여러분에게서 그 말이 나왔으면 한다. 복음알고나면 행복하다고 나와야 하는데 없다. 감사도 없다. 그러니까 힘든 복음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일반교회에서도 복음을 말하는데 복음의 차이는 불행의 원인자를 아니까 행복의 근원자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래서 행복이 없다. 행복이 없는 것은 복음편지 1과가 안되서이다. 행복의 기준을 보이는 것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실제이다. 그런데 보이는 것으로 가지려는 생각이 안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묶여서 힘들어한다. 행복한 것이 진짜이다. 복음을 알고 행복한 것이 기도이다. 사탄이 잡고 있는 것을 모른다. 평상시에 말씀운동이 되는 사람은 사탄이 잡고 있는 것을 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전도를 위한 헌신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모르고 받는 것이 은혜이다. 이제는 알기에 행복하다. 알면 사명이 생긴다. 복음놓치게 하는 세력이 마귀이다. 무너지고 무너뜨릴수 있는 권세를 전도자에게 주셨음을 알기에 사명이 생긴다.

그러므로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사명이 나옵니다. 복음운동, 곧 생명운동입니다. - 은혜와 사명을 합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름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은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아니다. 우리를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알수 없다. 사명이 생기면 하나님의 소명이 생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다.

바울은 알려주지 않았는데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깨달았다.

3. 하나님과 함께(with)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RUTC운동은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말씀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마음에 품고 현장에 갈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구원 즉, 생명운동이 일어납니다. 나아가 집중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체험되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행복한 존재라는 것이다. 집중할 때 행복해진다.

또, 하나님, 자신, 다른 사람과 말씀소통이 일어납니다. 그 가운데 말씀의 역사를 보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보여야 행복하다.

하나님이 행복의 근원이 영적존재로 창조하셔서 같은 피조물이지만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지으셔서 날마다 함께 하시는 집중속으로 들어가고 복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