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광야에서의 신앙 점검

복음에 빚진자 | 2018.05.02 06:07 | 조회 4853

201852일 광야에서의 신앙 점검 (민수기 14:1~10)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02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 삶은 마치 광야에서의 삶과 같습니다. - 구원받은 자에게 필요한 것이 광야이다. 광야에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인생이 광야라는 것이다. 이 광야에 사는 것은 이유가 있다. 목적이 발견되어야 한다. 이 땅에 사는 목적이 있다. 신앙점검이라고 했다.

이런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신앙점검입니다. 이 때 세 가지 사실이 발견됩니다. 첫째,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생활에 승리하기란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둘째, 그러나 가나안 입국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발견한 언약 속에 있는 자는 불가능 속에서 절대 가능을 찾았습니다. - 이 땅에 사는 이유는 절대 세가지를 깨달으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는 내가 이 땅에 사는 것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내 힘으로 살 때 세상에 당한다. 이것을 절대라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보아야 한다. 가나안이다. 이것을 보라고 이 땅에 두셨다. 내 방법으로는 세상에 살수도 없고, 방법도 안 통한다는 것이다. 절대계획을 세가지로 말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속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가능이 있다. 이것이 열려야 한다.

세가지는 하나님의 절대를 말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세 절기를 통해 무엇을 발견해야 할까요?

 

1. 유월절 언약 성취의 발견 구원을 말한다.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 유월절 언약 성취이다. 이 확신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이다. 이 사람은 세상에서 절대불가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유월절 언약이다. 유월절언약은 구원이다. 영적사실이 유월절 언약이다. 성령이 역사하고 하늘군대가 움직이고 보좌의 축복이 임하면 흑암이 무너지고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일어난다. 하나님의 약속이다. 유월절 어린양이다. 하나님의 영적사실의 약속이 있는 양이다. 아무 양이나가 아니다.

내가 예수를 믿을 때 눈에 안보이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몰랐을 때는 행위 가지고 구원을 말했다. 그런데 행위, 내 마음은 아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어느날 영적사실이 보였다. 바뀌지도, 변하지도 않는다. 눈에 안보이는 사탄에게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이다. 안보이는 천사가 움직였다. 창조주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셨다. 예수를 믿을 때 눈에 안보이게 일어나는 사건이다. 이것을 언약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뤄진다. 그래서 피 바르는 것이다. 발견되어야 한다. 아니면 교회에 나와야 구원이고 아니면 아니고, 문제가 오면 아니고 해결되면 구원이다. 이 확신은 얼마 못간다. 1년에 몇 번이다. 나머지는 흔들렸다. 구원의 언약이 흔들리지 않는 날이 이르렀다.

유월절 언약은 이미 성취된 구원의 언약입니다. 노예였던 요셉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었던 유월절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은 그를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요게벳 역시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생활을 하는 가운데 유월절 언약 성취를 보았습니다. - 노예는 행위에, 자신에게, 생각에 묶여있는 것이다. 세상의 것에 묶인 것이다. 하나님의 것으로 구원의 확신은 묶인 것 속에서 영적인 것을 보는 것이다. 묶임속에서는 영적인 것이 안 보인다. 그래서 하나님이 언약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노예에서 430년간 묶여서 산 것은 영적인 것이 안 보여서이다. 그러니까 우상이 끝이지 않는다.

어저께 세종병원을 가는데 포럼하면서 문학산 절간이 있다. 멋있게 지어놓았는데 그것이 귀신의 역사이다. 귀신의 역사는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가려놓는 것이다.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각인된다. 그러니까 마음이 끌린다. 거기서는 영적인 것이 안 보인다. 거기서 알라고 그리스도,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주셨다. 눈에 보이는 것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에 묶일 수밖에 없는 것을 구원역사의 약속으로 잡으라는 것이다. 내 인생이 구원, 사탄에게서 빠져나오는 것은 그리스도언약밖에 없다. 이것을 성육신,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로 주셨다. 알고나서는 구원받은 사실이 흔들리지 않았다. 누려졌다. 유월절 해방이다. 이 땅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녀를 통해 모세를 살리셨습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왕궁에 있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호렙산에서 이 언약을 잡게 되었고, 그를 통해 열 가지 기적과 함께 출애굽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광야길 인생이 하나님 계획속에 있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에게 발견이 될 때 하나님의 계획, 절대가능이 임한다. 아무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교회나온다고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 땅에 있을 때 하나님의 절대계획인 그리스도와 전도를 발견하라고 두셨다.

우리는 헛갈린다. 절대계획은 흔들리지 않는다. 바뀌면 하나님이 아니다.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다. 사탄은 이 간단하고 쉬운 것을 못 깨닫도록 인생문제에, 마음의 흡종함에, 먹음직, 보암직에 잡아둔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모르게 한다. 그리스도와 전도이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발견되는 것을 가지고 이 땅의 흑암이 꺾였다는 것이다. 인생의 답이 나온 것이다. 영혼의 답이 아니라, 이 땅을 사는 인생의 답이 나와야 하나님의 절대가능이 된다. 아니면 절대불가능이 된다. 화가나고, 풀에 넘어진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인 그리스도와 전도를 깨달으라고 구원하신 것이다.

 

2. 오순절 언약 성취의 발견 오순절 언약은 사람이 죽으면 49제를 지낸다. 오순절을 흉내낸 것이다. 49제는 소용없다. 오순절은 성취된 것이다. 이 땅에 사는 이유를 알게 하시려고 성령이 오신 것이다. 성령은 두가지 그리스도와 전도이다. 성령으로 그리스도, 전도 깨달으라는 것이다. 1:8 내 증인이 되리라고 했다. 방언 때문에 주신 것이 아니다. 할 수는 있으나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 땅에는 그림자 투성이이다. 마귀의 전략은 그림자를 통해 실체는 못 보게 한다. 오순절이 성취되었다. 그런데 모르는 것은 사탄이 막는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모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두 번째이다.

현장에서 유월절 언약을 붙잡고 기다리면 오순절 언약이 성취되는 현장이 발견됩니다. -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 현장에는 그림자, 허살을 가지고 실상을 못보게 한다. 보암직, 먹음직하게 해서 실상을 모르게 한다.

실체를 가지고 못 보게 해서 하루 하루를 살게 한다. 움직이는 세력을 알라는 것이다. 경제를 공부하는 것은 움직이는 세력을 알라는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세력이 있다. 부동산을 가지고 돈을 움직이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주식을 가지고 돈을 움직이는 세력이 있다. 그들이 움직여야 오르고 내려간다. 개미는 그림자만 보고 살아간다. 세력은 보이지 않는다. 보이면 세력을 이용한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쓰는 세력이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눈에 안보이는 실체를 못보게 한다. 실체를 성취하신, 흑암을 무너뜨린 분이 그리스도이다. 실체를 볼수 있도록 내주하시는 분이 성령이다. 그래서 누리면 된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속에 들어가면 된다. 그리스도가 주인되면 된다. 내 인생이 전도로 사는 것이 주인된 것이다. 내 인생이 자식걱정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자식이 필요한 것은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결혼도 내 배우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에서 구원을 체험하고, - 홍해의 특징은 너희는 가만히 있어 오늘날 너희를 향한 구원을 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전도를 알라는 것이다.

구름기둥,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로 지키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성막 중심의 생활을 통해 오순절 언약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막 속의 언약궤에 예배 회복의 축복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순절 성취 현장을 본 사람을 통해 여리고 입성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 -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구원받고 나서도 삶이 지겨웠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되었다. 이유는 하나이다. 왜 그렇게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 힘든지였다. 힘들 수밖에 없는 원인이 있다.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했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을 몰랐다. 그리스도를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려고 만든 세력이 있다. 흑암이다. 흑암을 가지고 속이는 것이 사탄이다. 사탄을 무너뜨리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보내셨다. 발견되니까 구원의 확신이 무슨 일이 일어나도 확신이 생겼다. 더 중요한 것이 누림이다. 예수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이 내주하고 하늘군대가 움직이고 흑암이 무너진다. 그러니까 홍해는 갈라지고 안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이것이 믿어지는 것이다. 내 마음에 믿어지는 것이 결과는 바뀌어지지 않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된다.

자식들에게 구원을 알게 할까를 고민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애들이 보았을 것이다. 복음없이 신앙생활을 하다보니까 집에 오면 답이 안되었다. 아이들이 보았다. 그래서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복음을 알고나서는 아이들조차도 그리스도로 보았다. 아이들을 바꿀수 있는 것도 내가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이다. 그날 이후부터 아이들조차도 맡겨졌다. 영적사실이 믿어져야 된다. 성육신이라고 해도 영적사실이 안 믿는 사람이 천지이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한다. 영적사실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문제가 오면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보아야 한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발견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문제를 여신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없으면 문제에 잡힌다. 절대계획이 발견되면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다. 그래서 문제를 허용하신다. 응답이다. 하나님의 응답임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응답임을 알아야 한다.

 

3. 수장절 언약 성취의 발견 미래이다. 가나안을 들어가야 한다. 가나안을 본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그들은 미래를 보았기에 하나님의 미래를 보았기에 두렵지 않다. 요셉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셨음이 깨달아지니까 요셉이 노예로 간 것이 노예가 아니었다.

수장절 언약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가나안 입성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이었습니다.(민수기 14:8) 이처럼 수장절의 미래 언약 성취를 보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여리고 앞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여호수아 2:1~11) - 우리의 미래는 세계화가 아닌 세계복음화이다. 세계화는 불신자가 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로 북한을 보아야 한다. 거기에 안 맞는 사람이 보수이다. 하나님의 미래에 안 맞춰지는 사람을 꼴통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미래에 맞춰지는 사람이 진정한 보수이다. 못 보는 사람이 꼴통이다. 물론 사탄의 속임수도 보아야 한다. 그런데 시대의 흐름을 못 본다. 말세는 성령이 완성하신 것이다. 성령을 구원받는 자에게 주셔서 마지막 사는 이유가 행 1:8절이다. 이것이 끝나면 재림하신다는 것이다. 이 눈이 아니면 보수, 진보를 말한다. 안 맞으면 데리고 가신다. 교회가 많아도 그 눈에 안 맞는 교회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우리 교단이다. 그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수장절 언약의 성취가 발견된 것이다.

이후 요단을 가르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중요한 언약 성취와 역사도 체험했습니다. -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언약확신이 중요하다. 미래 확신이라는 말이다.

우리 역시 성막 중심으로 살아가며 성취된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후대에 가르쳐야 합니다.(신명기 6:4~9) 하나님은 완벽한 가나안의 축복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여호수아 10:10~14, 14:6~15) - 여러분에게 오순절, 유월절, 수장절의 언약의 성취가 발견되기를 바란다.

 

나에게 성취된 언약이 발견되고 그리스도와 내가,. 전도와 내가, 세계복음화와 나의 미래가 상관있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오늘도 하나님이 완성하신 언약성취가 나에게서 발견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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