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4일 복음을 위한 영적 서밋(요한복음 15:16)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04_D.mp3

이재숭 목사

사람의 머리로는 나올수 없는 것이, 지식으로 나올수 없는 것이 복음이다. 깨닫게 하셔야 알수 있다.

◆ 서론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탄은 지금도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인간을 멸망 가운데로 이끌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하시는 일 가운데 복음을 깨닫게 하시는 중요한 것이 12가지 문제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12가지는 인간사의 문제이다. 국가, 가정, 개인에게 일어나는 일이 사탄의 일이다. 사람들은 문제로 보지 현장이 안보인다. 사탄이 보여야 그리스도가 필요한 현장을 알게 된다. 사람들은 대통령이, 미국이 문제라고 하는데 12라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아야 모든 근본이 보인다. 그래야 현장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복음을 알았다는 말은 모든 것의 근본을 보았다는 것이다. 복음이 업는 만큼 3가지 재앙은 계속된다. 사탄, 지옥, 저주이다. 나의 근본이 그리스도로 안보이면 사탄이 안 보인다. 돈이 아니다. 영적사실이다. 이것이 현장에서 누려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신 참 왕, 모든 재앙을 막은 참 제사장,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하시고 보내셨습니다. - 참왕, 참선지자, 참제사장은 영적사실을 말한다. 우리는 내 죄가 끝났다고 하면서 사탄은 모른다.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면서 성령을 말하지 않고 예배한다고 하면서 천사를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이 참선지자, 참왕, 참제사장이 영적사실이라고 알아야 참 예배가 된다. 어마한 것을 가지고도 예배가 안된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적사실을 몰라서 힘이 없다. 전주도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다. 새벽에 나온 사람만이라도 십일조를 회복하기 바란다. 전주는 모두 십일조를 하고 있다. 교회건물을 알아보고 있다. 십일조 때문에 교회를 구입을 해도 유지가 될수 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묶여서 십일조를 못한다. 눈에 안보이는 것에 묶여서 영적사실을 모른다. 보고하러 올라온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없다.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하나님이 풀어가실 것이다. 헌금을 못하는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적인 힘이 없어서이다. 그리스도로 근본을 못봐서이다. 참선지자, 참 제사장, 참왕이라는 말은 아는데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하기에 영적사실을 모른다. 모든 12가지는 근본을 가지고 있다.

성경의 Remnant 7명은 계속되는 고통 앞에서 이 비밀을 알았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렸습니다. 우리에게도 주신 이 비밀은 무엇일까요? - 깨달아지면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보이는 것에 묶이면 고통이다. 염려, 근심, 걱정이다. 근본을 보게 되면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안다. 나의 근본이 그리스도이다. 내 마음에서부터 이기는 것이 온다. 걱정, 근심, 도망가고 싶은 마음에서 확신이 온다. 끝난 것이다. 마음에 확신, 힘이 생겨야 한다. 문제가 오면 영적인 것, 그리스도로 근본, 보이지 않는 근본이 보이면 어마한 것이 있다. 끝난 것이다.

1. 영적 서밋(Spiritual Summit) - 영적인 힘이 있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영적근본으로 보는 눈이다. 이 근본이 나에게 있는 것이다. 발견되는 순간 남이 잘되는 것을 가지고도 시기가 안난다. 더 축복해주게 된다. 남이 잘되는 것에 비교된다. 비교당하는 것 자체가 힘이 안나는 것이다. 다른 곳은 건물을 샀는데 우리는 안되면 힘이 빠진다. 영적근본을 모르면 힘이 빠진다. 우리 교회의 시간표를 보게 되면 교인들을 통해서 하실 것이다. 목사가 다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근본은 그리스도로 모든 것의 근본을 보는 것이다. 그래야 잡히지 않는다. 시기가 안 난다. 미움이 없어진다. 힘이 빠지는 것이 없어진다. 믿음이다. 그리스도로 모든 것의 근본을 보는 것이 믿음이요, 힘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적 힘과 영적 서밋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 모든 것을 영적으로 보는 힘이다.

요셉은 어떤 경우에도 여호와를 향해 집중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창세기 41:38). 그래서 요셉에게는 노예생활, 감옥 생활이 문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였습니다. - 영적근본을 그리스도로 못 보면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못 본다. 비교, 시기, 미움이 생긴다. 나를 살려야 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나를 살리신 것이다. 그래서 바꿀 힘이 나에게 있는 것이다. 어마한 것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하나님의 역사는 내가 먼저 받는 것이다. 농부가 결실을 먼저 얻는 것이다. 소비자가 아니다.

그리고 불신자들이 그에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라고 말할 만큼 응답 가운데 있었습니다. 다윗은 목동일 때에도 영적 힘을 누리고 있었기에(시편 78:70~72)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엘리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길갈, 벧엘, 여리고에 머무르지 않고 엘리야가 가진 것보다 갑절의 영감을 구했습니다(열왕기하 2:9~11). - 믿음의 사람들은 영적근본을 그리스도로 보았다. 그러니까 문제되지 않는다. 힘이 있었다. 이 힘을 보는 것이다. 보면 누려진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걱정, 근심되면 기도해야 한다. 걱정, 근심 안하게는 틀린 것이다. 할 수밖에 없는 나의 근본을 보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는 근본을 바꾸는 것이다. 드러나는 결과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근본을 바꾸는 것이다. 모든 것의 근본이 있는데 바꾸도록 나에게 힘을 주셨는데 모르기에 못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근본을 못봐서 힘이 없고, 근심되고 화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약이라고 했다. 수준과 상관없는 언약이다. 보이면 힘이다. 한순간에 보인다. 반짝하고 보인다. 그래서 기도속에 있는 것이다. 가끔은 올라오는 것이 있다. 힘이 빠지는데 보이는 것에 잡혀서이다. 보이는 것을 가지고 힘이 빠진다. 그때 하는 기도는 나의 근본을 찾는 기도이다. 영적근본을 그리스도로 찾는 것이다. 세가지 사실이 그 안에 있다. 감사가 나온다. 근본을 찾을 때 감사가 나온다.

2. 현장 서밋(Field Summit) - 이 근본을 다른 사람에게 답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보이는 것에 묶여산다. 그래서 죽으려고 한다. 이 힘이 없으면 억지로 한다. 헌금도 억지로 한다.

내가 돈이 생기는데 드리는데 기쁨으로 한다. 힘이 있기 때문이다. 껍데기에 잡히지 않는 힘이다. 하나님이 영적힘이 있으면 결과는 하나님이 하신다. 나에게 주실 것이다. 영적근본이 안보이면 하나님은 안 주신다. 안 주시는 것이 아니라, 묶여서 못한다. 이일, 저일 핑계댄다. 쓸 일이 많다고 한다. 영적힘이 있으면 하게 된다. 돈으로 안절부절하는 사람에게 답을 준다. 수억 수백이 와도 끄떡 없어야 한다. 돈이 많을수록 헌금을 못한다. 업으면 억지로 한다. 진짜는 영적근본이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이다. 우리 교회가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가 맞다면 힘을 주실 것이다. 돈이 아니라, 영적힘이다. 누리게 하실 것이다. 그래서 현장서밋은 답을 주는 것이다. 이 답이 없으면 헌금 말을 못한다. 시험들면 세계복음화할 사람이 아니다. 먹고 사는 것에 살 사람이다. 없어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해야 한다. 돈에 잡히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영적인 힘이 없어서이다.

이때부터 현장을 살리는 현장 서밋이 됩니다. 아무도 줄 수 없는 답을 줄 수 있고,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으며,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운동을 하는 중직자와 Remnant를 위해 따로 준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 우리는 모든 것에 답을 가지고 있다. 인생사의 답, 국가의 답이 나온 것이다. 요셉이 국가의 답을 가지고 있기에 시대의 재앙을 막았다. 이런 자를 미래서밋이라고 한다. 미래의 재앙을 막는 것이다. 복음이 없는 것이 미래재앙이다. 국가에 복음이 없으면 사탄판이다. 우상의 일이 일어난다.

3. 미래 서밋(Future Summit)

하나님이 Remnant에게 주실 미래 축복은 단순히 먹고 사는 수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 먹고 사는 것은 이방인이 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할 때 어마한 축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은 이집트, 블레셋, 아람, 앗수르, 로마와 같이 미래에 일어날 재앙을 막는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전적 타락,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 그리스도를 통한 제한적 속죄, 불가항력적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백성을 무너뜨릴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칼빈주의 5대 교리). - 장로교를 말하는 칼빈의 5대교리이다.

미래 서밋으로 부름 받은 우리가 이 언약을 항상 가지고 속지 않고 기도한다면, 주의 종이 마음껏 전도하도록 돕는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 여러분에 이 응답이 있기를 바란다.

누려야 할 중요한 것이 모든 것에 걱정, 부담, 염려가 온다고 할 때 사람들은 직면하지 않고 뛰어들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로 근본을 못 보고 나를 못보고 사건을 못 보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보면 흑암이 무너진다. 그래서 문제되지 않는다. 부담되지 않는다. 그리스도로 근본을 보도록 기도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말하는데 근본을 못 본다. 기도속에 있어야 한다. 좋은 일, 나쁜 일을 만나든지 그리스도로 근본을 보아야 한다. 있고, 없고의 근본을 보고 그리스도로 영적사실을 누리면 순간 깨달아진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다. 외워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근본이 보이는 것이 기도이다.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문제에 잡히는 기도가 아니라, 그 문제의 영적근본을 볼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리스도로 모든 것의 근본을 보도록 모든 것의 현장으로 보게 하시고 근심, 염려, 불행으로 보지 않고 참행복의 근본이 그리스도로 보이고 모든 하는 것이 그리스도로 근본을 찾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