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남은 참된 전도자들

복음에 빚진자 | 2018.05.09 06:10 | 조회 4843

 201859일 남은 참된 전도자들(마가복음 16:15~20)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09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사탄이 마음과 생각에 역사하는 시대이다. 요한계시록의 시대이다. 예수님이 이 땅, 세상의 끝에 오신 것은 사탄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이다. 그런데 관심을 두고 계신다. 문제가 없어서 관심이 아니다. 여러분이 사탄에 영적문제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생명가진 자로 인해서 관심이 있다. 생명없는 자는 심판의 대상이다. 똑같은 홍수로 심판이 일어났는데 생명이 없는 자는 심판이다. 생명있는 자를 남은 자라고 한다.

참된 전도자라고 했다. 문제에 잡힌 자는 전도자가 아니다. 자신에게 잡힌 자는 전도자가 아니다. 나도 자신에게 잡혔었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연약함과 상관없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본문 15절에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 하나님은 참된 전도자에게 관심이 있는가? 문제가 없을까? 연약하지 않을까? 무식하지 않을까? 하나님은 바울만 쓰신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어도 생명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은 생명가진 자를 쓰시기 위해서 남기신 것이다. 이 생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대단하다고 해서 쓰시는 것이 아니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생명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기도이다. 참된 전도자는 문제가 있어도 답을 말할수 있는 자, 생명에 대한 확신이 있는 자이다. 그 사람이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다. 똑바로 사는 자, 대단한 자가 아니라, 형편없는 자라도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확신에 있는 자를 쓰신다.

묘한 것이 평생동안 나를 힘들게 하던 사탄의 중요한 힘에서 빠져나왔다. 마지막을 붙잡고 있는 것이 증인이 안되었다. 자신이 연약하다고 했던 것이 사탄이 심어놓은 내 기준이다. 끝났다. 누려지지 않으면 안된다. 말주변이 없다고, 안 알아준다고 해도 증인이 될수 있다. 똑똑하지 않아도 증인이 될수 있다. 사탄이 이 시대에 무엇을 건드리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기도하고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영적문제가 있어도 속지 않아야 한다. 사탄은 죽을 때까지,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있을 것인데 생명을 증거할 자만이 쓰신다. 이것은 가족문제, 가문문제에도 소용없다. 죽을 때까지 전도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에 빠지지 않는 사람을 쓰신다. 마지막이 아버지의 마지막 하는 말이 돈은 풀같이 여기고, 사람을 믿지 말라고 했따. 억울하게 당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행동으로 보였었다. 아버지를 보면 굉장한 사람같은데 힘이 없는 것을 보면서 돈때문이라고 보였다. 그런데 돈을 돌같이 여기고 사람을 믿지 말라고 한 말에 각인되었다. 아버지가 심어놓은 기준이었다. 그런데 사탄의 기준이었다. 내 안의 욕망이 일어나는 것을 가지고 기도했었다. 청렴한 사람, 세상에 빠지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기도했다. 거룩하게 만들라는 기도였다. 기도제목이 이것이었다. 더러운 세상에 빠져죽지 않게 해달라고 했었다. 알고보니 마귀에게 속았다. 마귀는 생명을 누리고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생명을 말하고 확신이 있느냐이다. 그래야 전도가 된다. 그러고 나니까 기도를 잘못한 것이다. 육신이 어떠하든지 복음과 전도로 사는 것이다. 그것이 절대이다. 그런데 못한다. 일바쁘다고 안한다. 체험했다. 쉴 시간 없이 바쁜데 사람을 보내신 것이다. 결국 나, 내 문제에 걸려서 죽는다. 전도자가 될수 없다. 참된 전도자는 문제가 있는대도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남겨두신 것을 아는 자, 답을 아는 자이기에 문제가 있어도 가는 것이다. 사탄에 속지 말고 무너지는 복음을 향해 가는 것이 하나님의 관심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남은 자와 참된 전도자에게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스스로 제자가 되지 않고, 또 주변에 제자가 없으면 부끄러운 삶입니다(마태복음 28:16~20). 참된 전도자는 치유의 사람(마가복음 16:15~20), 어린 양을 키우는 사람(요한복음 21:15~18),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사도행전 1:8).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어떤 일을 하실까요? - 본문말씀이 치유이다. 예수 이름으로 두가지 확신이다. 문제가 있어도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하나님 형상회복이다. 새방언은 그리스도로 답난 것이다. 여기에 답이 나오고서는 내 양심은 꺼림직한데 양심도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누려지는 것이 전도이다. 내 문제에 빠졌다는 것 자체가 문제를 모른 것이다. 문제는 더 많아진다. 문제와 상관없는 복음을 말하면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보면 괜찮은 사람이 된다. 이전에는 문제에 영향을 받기에 잡힌 것을 놓고 기도한다. 그런데 상관없이 치유된 것, 사탄이 무너진 것을 말하면 문제가 있는데 빠져죽지 않는다. 증인이 된다. 모자란 것에서 살아남은 증인이 된다. 모자란 사람이 맞는데 상관없는 복음이 나를 살린다. 여러분의 문제에 빠져죽지 말고 사탄이 무너지는 복음속으로 들어가라.

 

1.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관심은 공산권, 무슬림권, 북한의 복음가진 남은 자들과 복음 받을 자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 왜 하나님은 복음가진 남은 자에게 관심이 있는가? 하나님의 생명이 복음이다. 일하시는 방법이 복음이다. 그래서 복음없는 사람은 악역으로, 복음누리는 방법으로 쓰신다. 바로도 유월절 피언약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쓰신다. 잠시 쓰임은 받으나 영원하지 않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가진 것이냐이다.

누가 복음받을 것인가? 복음 가진 자가 말할 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라 했다. 전도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라고 했다. 기도제목이 잘못되었다. 제일먼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두신 것을 알아야 한다. 연수구에 산다면 연수고, 인천이 기도가 되어야 한다. 전도자가 하나님의 관심과 안 맞으니까 기도가 안나온다. 내 관심은 돈벌어서 떠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이다. 그 생명이 흘러가는 방향이다. 그 생명을 흐르게 하려고 이 곳에 보내셨다. 바빠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집중한 자를 통해서 하신다. 생명이 흘러가는 방향을 아는 자이다. 나의 세계복음화, 하나님이 이루실 약속이다. 자신이, 가족이 세계복음화이다. 그런데 주안에 옮기신 것을 알아야 한다. 무당들이 있는 곳, 점집많은 곳으로 옮기신 것은 생명이 들어가야 하기에 생명가진 내게서 흘러가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이 기도가 나와야 한다. 기도가 안잡히기에 고민거리를 고민하게 된다. 기도가 안된다. 기도가 잘못되었다. 이 땅에 교회를 또 세우시고 지역에 세우신 이유가 있어야 한다. 생명이 흘러갈 방향과 이유가 있어야 한다.

무너진 유럽과 미국 교회 속에서 복음을 찾고 있는 자들에게도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한국과 세계 교회의 90%는 아직도 미자립 상태이고, 그 안에는 갈급한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 현장에도 영적으로 병든 자, 질병에 잡혀 고통당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 참된 전도자를 통해 이들을 살리기 원하십니다. - 깨달아지면 생명건 자들을 예비하신다. 내 문제와 상관없는 자들이다. 생명자체가 내가 살아야 할 이유된 자들이다. 병이 들어도 전도한다. 생명을 걸었다. 어차피 죽는 것이다. 건강해야, 돈벌어야 한다는 사람은 세계복음화를 할수 없다. 돈이 없는데 잡혀있으면 돈을 벌어야 세계복음화한다고 한다. 생명을 걸었다는 것은 문제와 상관없이 사탄이 무너지는 비밀을 깨달은 것이다. 사탄은 생명과 생명건 자를 넘어지게 한다.

 

2. 생명 건 자들

참된 전도자들은 생명 건 자들입니다. 120명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생명을 걸고 기도했습니다(사도행전 1:14). 스데반의 일로 흩어진 자들은 환난 가운데서도 선교를 시작했습니다(사도행전 11:19). 나아가 전혀 하나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 성령인도를 받기 위해 금식기도 하고 최초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사도행전 13:1~3). 로마서 16장의 인물들은 전도자를 돕고 교회를 살리는 일에 생명을 걸었습니다(로마서 16:1~27). - 이것이 교회이다. 2번이 교회의 모습이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이다. 교회는 2번으로 답나와야 한다.

지금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교회를 생명가진 자로 인해 세우셨다면 생명가진 곳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사도행전의 교회이다. 이 생명을 기준으로 볼 때 맞다고 여긴다. 그래서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보지 않는다. 교회의 중직자들이 이 관심이 있어야 한다. 관심이 없는데 하나님의 관심은 안된다. 돈이 없어서 세계복음화를 못한다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아야 한다. 아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어차피 쓸 것이면 필요한데 쓰자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일어날 때 교회를 지어야 한다고 본다.

렘넌트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서 이곳을 위해 세계복음화를 하는 곳은 없다. 아이들이 없어도 생명 때문에 해야 한다. 숫자가 많고 적고는 상관없다. 하나님의 언약이 발견되고 깨달아지고 기도가 되어야 한다. 내 마음에 담겨야 역사가 일어난다. 사람을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3. 마지막 명령 하나님이 남겨두신 교회는 마지막 명령이다.

하나님은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곳에 복음을 전하도록 참된 전도자들을 남기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들에게 마지막 명령을 하셨습니다.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마태복음 28:16~20), “갈급한 자, 귀신에게 사로잡힌 자, 영적 문제에 빠진 자를 치유하라”(마가복음 16:15~20), “Remnant를 찾아 세우라”(요한복음 21:15~18),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의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1~8)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명령을 실천할 이 시대의 참된 전도자입니다. - 오늘부터 두가지를 찾으면 된다. 자기 문제와 상관없이 그리스도로 답난 자. 어린아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같은 복음으로 답이 나야 한다. 누구를 만나도 그리스도로 답주게 된다. 답은 그리스도가 영적사실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탄이 무너지는 복음 가진 자이다. 세상의 답이다. 성삼위 하나님, 영적사실의 복음이다. 이것을 말하지 않으면 세상은 살아나지 않는다. 이것을 깨달을수 있는 사람, 자기 문제와 상관없이 복음을 누릴 사람을 하나님이 붙이실 것이다.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늘이다. 내 일을 열심히 하는데 보여야 한다. 그 마음을 품고 있으면 보인다. 저절로 찾아온다. 그 마음을 품고 있으면이다. 그 사람을 만들라고 하니까 힘들다. 만나야 한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적사실의 복음으로 생명을 가진 자로 살게 하시고 생명을 누리고 말할수 있는 영적사실의 복음을 깨닫고 알고 누리고 전할수 있도록 남은 자로 부르셔서 인생을 통해 참된 전도자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의 관심이 기도제목이 되게 하시고 지역에 생명의 복음이 흘러갈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언약을 잡은 기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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