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복음에 빚진자 | 2018.05.10 06:09 | 조회 4848

2018510일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창세기 19:12~16)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10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아브라함이 늘 의지하는 조카 롯이 있었습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성이 있는 소알 땅을 선택했고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거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하나님은 타락하고 부패한 소돔 성을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기로 계획하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우리가 붙잡을 언약은 무엇일까요? - 본문에 보면 롯의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다고 했다.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긴 것이다. 왜 그런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농담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농담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농담을 한다.

본문 15절에 동틀때에 천사가 롯을 이끌었다. 영적사실이 약속이다. 영적사실로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농담이 된다.

사위들은 천사가 말해준 것을 모른다.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 말씀이라는 것을 모른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는다. 자기 기준, 의와 안 맞는다. 사람들이 사는 것이 자기 의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산다. 왜 상처를 받는가? 자기 의가 세우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인이다. 의인은 없다고 했다. 행위가 똑바른 자가 없다고가 아니다. 행위는 영적상태의 결과이다. 자기 의는 영적상태를 모르는 것이다. 영적상태를 모르고 다른 사람을 도와준 것이 의인이다. 돈이 아까워서 못 도와주는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쓴다는 것을 의인이라고 하는데 자기 의를 채우기 위해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그들의 특징은 남을 도우면서 스스로 행복해 한다. 영적상태를 모른다. 하나님을 떠나서 온 것은 사탄이 잡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의는 모르고 자신의 의를 위해서 산다. 인간의 씀씀이가 자신의 의를 위해서 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농담으로 여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한다. 남을 도울 때 행복하거나 남의 것을 빼앗을 때 행복해 한다. 도둑도 행복해 한다. 자기 기준이다. 사탄에게 잡힌 기준이다.

나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나쁘다고 하는데 그 안에서 돈을 버는 사람도 나쁘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렇다. 자기 상태를 모르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긴다. 자기 상태를 아니까 빠져나오는 비밀이 말씀밖에 없다. 말씀이 영적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말씀을 생명, 축복, 능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땅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수면에 말씀이 운행하신다고 했다. 말씀이 영적사실이라고 한다. 말씀이 아닌 영적사실의 말씀을 잡는 것을 언약이라고 한다. 약속의 말씀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우리는 믿기만 하면 된다. 믿음은 영적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현장의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다. 의인은 롯이 음란한 소돔땅을 보고 고통했다고 한다. 의인이 롯이라고 했다.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못 이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시대에는 현장을 영적사실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모른다. 의인이 롯인데 그 현장을 보는 눈이 없어서 고통이 온다. 이길수 있는 것을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데 그들의 행위를 보고 고통당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신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못누리고 있는 것이다. 소돔땅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주셨는데 못 살린다. 어떻게 살리는가? 영적인 눈이 안열리면 껍데기를 가지고 고통당한다.

 

1. 현장의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소돔 성에 대한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알리기 위해 두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었고, 소돔 성의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지 않도록 간청했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소돔 성의 재앙을 막을 의인이 없었습니다(창세기 18:16~33). - 하나님은 롯을 소돔성 살리라고 보냈다. 의인 10명만 찾으면 소돔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햇따. 집안, 지역, 교회를 살리는 것은 아브라함에게 의인 10명을 찾으려고 롯을 보낸 것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복음으로 의인 찾는 일이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영적사실을 아는 비밀, 복음을 아는 자를 찾는 일이다. 이것이 전도이다.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이다. 전도자의 특징은 상처, 무시받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자신의 의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내 의를 채우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억울하고 상처받았다. 영적사실의 복음을 놓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아도 산다는 것이 사탄에게 속아서 나를 채운 것이다. 이렇게만 알아도 영적사실이다. 이것을 무너뜨릴 비밀을 그리스도로 주셨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비밀이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 그 이름이 영적사실이라고 알아도 어마한 축복이 임한다. 상처를 가지고도 비밀을 누린다면 상처가 축복이다. 그래서 발견하는 것이다. 상처를 안 받으려고가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 영적사실의 시작이다.

내가 힘들고 롯처럼 세상이 싫어질까? 어릴 때 세상이 싫어지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복음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계획으로 아버지의 일을 이루셨다. 주눅드는 나의 모습을 보고 영적사실을 보게 하셨고 엄마같은 사람을 찾으려고 여자들을 따라다녔다. 하나님만나는 길을 모르고 있다. 영적사실을 모르니까 사람가지고 말했다. 내가 이해가 되었다. 그리스도없으면 다 죄인이다. 영적사실로 보아야 한다. 죄는 자기 행위에 묶여서 영적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상처받아서 모른다. 축복이다.

옛날하고 다른 것이 똑같은 상황인데 영적사실이다.

이상한 꿈을 꿨다. 그런데 영적사실이 들어온다. 누가 와서 나의 과거를 들춰내는 꿈이다. 분란을 일으킨다. 꿈에서도 기분이 나빴다. 모르는 사람이 아닌 아는 사람이 그렇게 한다. 그래서 잠시 침대에 걸터 앉아서 눈에 보이는 것에 묶인다. 꿈속에서도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 그 속에서도 영적사실을 붙잡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셨다. 이 비밀을 누리라고 예수 이름을 주셨다. 기분은 나쁜데 그렇다.

욥과 같은 꿈을 꿨다면 기분이 나쁠 것이다. 인간은 어쩔 수 없다. 그 속에서 영적사실이 누려지면 힘이 된다. 육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다. 육은 그런 것이다. 교만하든지, 주눅들든지이다. 영이 힘얻는 것은 표시가 안나지만 내가 느낀다.

언약이 누려져야 기쁨도, 슬픔도 이길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내 영혼이 느낀다. 저절로 믿음이 생기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현장의 의인을 찾으십니다. 의인이란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구원받은 자입니다. - 영적사실이다. 영적상태에서 빠져 나온자가 구원받은 자이다.

이 복음을 믿지 않는다면, 현장은 재앙지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 롯의 사위가 이 사실을 안 믿고 농담으로 여겼다. 말씀이 농담으로 여겼다. 말씀에는 어마한 비밀이 있다. 축자영감설이라고 했다. 말씀이 아니라, 영적사실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안보면 보다가 혼란이 온다. 설교듣는 것이 힘들었다. 영적사실의 설교가 아닌 자기 기준에 맞는 것이다. 교회를 옮기는 것에는 기준만 있다. 거기에는 영적사실이 없다. 말세에는 귀가 가리어서 스승을 찾는다고 했다. 영적사실을 모르는 말씀에는 성취가 없다. 반드시 깨닫게 된다. 내 인생의 답으로 갖게 된다. 영적사실의 복음을 알면 저절로 복음전하고 현장이 보이게 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긴 자들

롯은 천사들에게서 하나님의 계획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후 가족에게 그 사실을 전했지만 롯의 사위들은 이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창세기 19:14). - 롯에게 찾아왔던 천사들 중에서 안좋은 천사들이 왔다. 롯이 자기 딸들을 간음하는 자들에게 넘겨주려고 했다. 여기에서 본 것이 음란에는 마귀가 있다. 빠져나오려면 천사가 보내져야 한다. 모든 것을 정복하는 것이다. 부부관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좋다이다. 영적사실을 누리느냐에 따라 그런 것이 좋아한다. 거기에 기준을 세운다. 귀신이 하는 일이다. 무속인들은 혼자서 사는 사람도 있다. 날마다 귀신이 찾아와서 만진다고 한다. 귀신이 그렇게 한다. 그러고 어떤 사람은 바람을 핀다. 기준을 붙잡고 있다. 정상의 관계가 안된다는 것은 귀신에게 잡힌 것이다. 3장을 가지고 비정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일은 또 있었습니다. 이달리야를 향한 항해 중에, 바울이 하는 말을 선장과 선주가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결국 그들은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났습니다(사도행전 27:9~44). 종교개혁 때에는 마틴 루터의 말을 로마 교황청이 농담으로 여겼고 오히려 이단으로 정죄하여 파면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이자 능력인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 생명과 능력은 영적사실이다. 이것을 약속으로 잡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약속이다.

예수님이 바다위로 걸으실 때 베드로가 오라하옵소서. 하니까 오라 하셨다. 예수님이 풍랑이 일 때 풍랑을 꾸짖으시니 잠잠했다고 했다. 피조세계를 다스리는 분이 예수님이다. 천사를 움직여서 하신다. 모든 영적사실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영적사실이 일어나는데 모르는 것이 죄이다. 우리가 잘하면 된다고 한다. 잘해서 된다면 무당들은 어떤가? 무당도 영적사실을 누리는 존재로 만드셨다. 못누리게 된 것이 창3장이다. 3장을 무너뜨리는 것이 창 3:15이다. 복음을 주셔서 생명과 축복과 능력을 누리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다. 그래서 벧전 2:9절을 말씀하셨다.

생각이 중요하다. 내가 생각으로 똑바로 살려고 해도 원하는대로, 싫어하는대로는 안한다. 거기에서는 영적사실을 못 본다. 죄이다. 이 죄를 해결하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육신의 세계를 통해서 복음이 영적사실로 누려지도록 하나님이 만드셨다. 육신의 것을 제하려고가 아니다. 영적사실이 누려지기를 바란다.

 

3. 평생 붙잡아야 될 언약 영적사실이다.

언약을 믿고 붙잡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평생 붙잡을 언약은 오직 그리스도, - 사탄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무너뜨리신 것이다. 신분을 하나님의 나라로 주시고 권세로 성령충만을 주셨다. 사탄이 무너진 복음, 영적사실의 복음을 확신하고 나를 누리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이 땅에서 필요한 것, 가정에 필요한 것이 나이다. 영적사실을 주시고 십자가로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충만으로 예수 이름을 주시고 말하게 하시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이 땅에 사는 이유가 발견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입니다(사도행전 1:1, 3, 8).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인생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갈보리산 언약), - 인생모든 문제는 사탄문제이다. 사탄이 무너져야 하나님만나고 죄문제가 해결된다. 수요예배에 생명과 권세를 사탄에게 빼앗겼다. 죄이다. 사탄을 모르면 죄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는 죄를 말하지 않는다. 오지에 다니는 선교사가 사탄을 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를 말한다고 했다. 사탄을 모르는데 사탄을 무너뜨린 그리스도를 말할수 없다.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복음이 있다. 영적사실로 복음을 알면 사탄무너지는 것이 죄문제 해결,. 하나님만나는 것이다. 사탄이 안 무너지는 것이 죄문헤 해결이 아니다. 종교,우상이 된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이것을 보고 갈보리산 다 이루었다고 했다.

흩어진 제자들을 불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셨습니다(감람산 언약). - 이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사람을 통해 만남을 통해, 일을 통해 마귀의 일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깨달아지니까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것이 보인다. 영적사실이 안 보이면 나를 찾지 못한다. 남과 비교해서 찾으려고 한다.

그리스도가 다 이루신 것은 우리 속에 들어오시기 위해서이다. 이 사실이 믿어지는 것은 성취되는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것은 나에게 이뤄지는 것이다. 부활하셔서 나의 하는 일에 역사하신다. 자신을 못 찾으면 비교된다. 내가 사는 이유를 찾는 것이 마가다락방 언약이다.

게다가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성령으로 증인이 되리라는 약속도 주셨습니다(마가다락방 언약). - 내가 사는 이유는 흑암이 무너져야 전도가 되어지고 사람이 살아난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해야 한다. 우리의 말 잘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을 찾으면 전도는 되어진다.

이것은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여러분 인생속에 성취될 말씀이 성취되기 바란다. 나를 찾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가지고 창 1:27,28이 우리 것으로 붙잡기 바란다.

 

우리에게 주신 복음, 영적사실로 나를 찾고, 사는 이유를 깨닫고 문제에 잡혀서 자신을 놓치지 않도록 흑암이 무너지고 영적사실을 깨닫고 말씀성취되는 삶으로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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