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5일 Remnant의 영적 상태(시편 78:70~72)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15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대교회에 모인 모든 사람의 가정이 미션홈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보통의 가정에서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잔소리로 여깁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미션홈이 시작된다면 말씀과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우리 가정 현장에서 Remnant를 키우고 언약을 전달하는 미션홈이 시작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제목이 렘넌트의 영적상태이다. 다윗이 렘넌트라는 말이다. 다윗의 영적상태는 무엇인가? 평생을 문제속에 있었다. 그런데 영적상태를 아는 것은 문제가 있어도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왕이 되어서도 문제가 있었고 되기 전에는 더 큰 문제였다. 왕이 된 후에는 자식이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다.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영향받지 않을 답이 있었다.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대도 문제가 아니다. 본질을 본 것이다. 우리의 본질은 그리스도이다.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본질을 못 보면 영향을 받게 된다. 좋고 나쁜 것에도 본질을 못 보면 슬픈 일로 자살한다. 힘든 일 때문에 낙심한다. 본질을 보는 사람은 결과가 나빠도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본질 때문이다. 그리스도이다. 자신의 본질을 찾았다. 다윗의 특징이 있다. 문제가 많았다. 다윗도 자신의 힘으로 안되는 영적문제가 있었다. 영적문제가 끝났음에도 자신을 건드린다. 우리가 문제에 영향받지 않고 문제되지 않는 것은 본질을 보면 달라지는 것이 문제가 있는데도 전도에 자신의 인생을 건다. 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다 끝내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는가? 전도 때문이다.

전화가 왔는데 병원에 다녀오느라고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대부분이 그를 볼 때 알콜 중독자라고 한다. 그런데 아는데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죽음의 고비를 몇 차례넘겼다고 한다. 그분을 보면 없애려고 훈련을 받는다. 사탄은 이길수 없는 문제로 평생 따라다닌다. 그런데도 세계복음화를 위해 간다. 사탄이 진 것이다. 죽는 날 세계복음화 속에서 눈 감기 바란다. 그것은 성령께서 이기는 것이다. 어차피 문제이다. 두가지이다. 문제가 없어서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 때문에 쓰신다. 그런 자가 맞다면 낙심, 좌절할 필요없다. 세계복음화로 가면 된다. 돈이 없어도 세계복음화를 하면 된다. 사탄을 무너뜨리는 삶을 살기 바란다.

그날부터 상대방이 복음을 몰라서 저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사탄의 입장에서는 육신을 가지고, 우리가 안되는 것을 가지고 공격하는데 이기는 비밀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것이다. 여기에 맞는 메시지를 붙잡는 것은 포럼이다.

잔소리는 하나님이 그 짓을 해도 쓰신다. 마 16:16 때문이다. 확신을 가진 사람을 쓰신다. 확신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하신다. 깨달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쓰신다. 저런 짓을 하고 있는대도 못 고친다. 복음증거하도록 사탄에게서 이겨야 한다. 포럼이다.

포럼은 완벽하게 문제가 해결되었다가 아니다. 예수 믿고 내가 원하는 짓을 하다가 죽는 것이 아니다. 성령충만하면 문제가 있어도 문제 되지 않는다. 두가지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달은 자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하신다. 우리 힘이 아닌 성령의 힘이다.

1. 포럼

하나님은 말씀의 흐름 가운데 있는 Remnant를 반드시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Remnant가 온전한 예배를 잘 드리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습니다. 예배만큼이나 예배 때 받은 말씀을 포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말씀이 없으면 예배가 아니다. 두가지이다. 복음과 세계복음화이다. 자기에게 깨달아지면 나의 복음, 나의 전도, 나의 세계복음화라고 한다.

각자가 말씀을 포럼 할 때 각인이 바뀌고 말씀이 뿌리내리며 체질화되기 때문입니다. -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사탄의 종노릇하도록 매어놓는다. 굉장히 사람이 보기에는 반듯한데 복음 모른다. 복음 가지고 모든 문제 해결되는 것 같은데 전도만 안된다. 전도를 준비해야 한다. 무엇으로? 그리스도이다.

영접메세지를 할줄 알아야 한다. 못한다면 전도준비가 어떻게 되는가?

이단을 만나면 하는 말이 말씀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성경을 몰랐다가 아니다. 66권을 외울수 없다. 성경요약이 구원의 길이다. 창조, 인간의 문제 6가지 이 땅의 무의미한 답,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답, 잡을 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것을 그릴줄 알아야 한다.

성경을 많이 봐서 뭐하는가? 어느 세월에 하는가? 매일 준비해야 한다. 권사님 주에 한 분은 기도수첩한 것을 올리라고 하니까 구원의 길을 올린다. 확신이 있는 사람은 전도를 준비한다. 안 하고 준비를 어떻게 하는가?　세줄만 그리면 된다.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러면 들을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복음의 원리가 그 속에 들어가 있다. 똑같은 말인데 성령이 역사하신다. 성경은 성령의 역사를 풀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식을 풀어내는 자가 있다. 좋은 메시지를 한다고 깨닫는 것이 아니다. 본질을 말해야 한다. 본질이 답이 되어야 한다. 메시지는 머리로가 아니다. 실제적으로는 본질이다.

남 말을 듣는 것을 포기했다. 류목사님 메시지 외에는 안 듣는다. 그 메시지를 들으면 본질이 들어온다. 포럼은 본질을 말한다. 껍데기는 소용없다. 본질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성령충만한 본질을 찾는 것이다. 자신에게 안 맞는 것이 있어도 본질인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가 있어야 한다.

2. 세 가지를 실제화하는 의식

미션홈에서 Remnant가 실제로 체험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달란트를 발견하는 성인식입니다. -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가 깨달아져야 달란트가 찾아진다. 안되는 사람은 달란트를 가지고 엉뚱한 짓을 한다. 자기 위한다.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를 알 때 나를 쓰시려고 주신 것임을 안다. 복음 때문에 나에게 달란트를 주신 것이다. 보여야 한다.

여러분은 사탄이 우리를 하나님 모르도록 내가 가진 것이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을 막는다.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밖에 없다. 깨닫고 나니까 속았다. 하나님이 주셨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이다. 창조원리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재능이 있다. 나는 재주가 너무 많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신 것은 맞는데 재주가 많아서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인간의 문제로 보니까 유일성복음밖에 없다. 이 유일성복음을 아니까 답도 세계복음화이다. 이 복음이면 전 세계를 살리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런 기능을 주신 것이 발견된다. 이 두가지가 발견안되면 사탄에게 잡혀서 산다.

나이들었다고, 할 일 없다고 할 필요없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이 땅에 두신 것이다.

이 발견된 것을 가지고 어떻게 사는가? 삶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다.

둘째, 62가지 전도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확인하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발견하는 사명식입니다. - 내가 사는 이유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가 아니면 안된다. 전 세계 문제가 창 3장 문제임을 보면 하나님이 유일성으로 나에게 주시는 것이 오직이다. 유일성, 재창조이다. 복음으로 모든 사람을 살리는데 쓰임받는 달란트이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 확신이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인가?k 마 16:16절이 나를 쓰신다는 유일한 이유이다. 깨달아지면 파송식이 된다.

셋째, 세상 살릴 힘을 가지고 미리 받은 응답으로 현장을 살리는 파송식입니다. 이를 실천할 커리큘럼이 각 가정의 미션홈에 필요합니다. - 아이들 어릴 때 임신해서 기도할 때 성령으로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원했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말씀도 안 깨달아졌다. 그리스도로 답이 안나오던 시절이라 말씀만 봤다. 아이들이 중요해서 성령의 역사가 되려면 말이 잔소리가 되지 않아야 한다. 가정의 예배이다. 판을 까는 것은 잔소리가 아니다. 못 고치니까 잔소리가 된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의 말이 아니다. 내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예배속에서 메시지가 나가니까 잔소리가 안된다. 간단하다. 집에서 안되는 것이 자식들일 것이다. 메시지를 전하라. 예배이다. 가정예배이다. 중요하다.

3. 기도

혼자일 때,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기도를 누리고 있다면 현장은 반드시 살아납니다. - 류목사님이 한두번 메시지를 하셨다. 몇 년 전인데 성경구절 8개를 가지고 하는 기도이다. 이 기도를 하는데 잠자기 전에 하는데 12시를 넘긴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면 1시간을 넘긴다. 성경구절 8가지를 가지고 나를 아는 기도이다.

첫 번째가 내 영혼을 어둠게 하는 것이 흑암이다. 생각과 마음을 혼돈에 빠뜨리는 것이 흑암이다. 내 삶을 의미없게 하고 본질을 못보게 하는 것이 공허이다. 창 1:2절이 나를 보는 것이다. 창 1:3절로 답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두셨다. 창 1:2절을 가지고 창 1:3절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십자가로 모든 죄와 저주를, 부활로 그 속에서 나를 보는 것으로 누린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창조의 빛, 생명의 빛이 마음에 누려진다. 8가지를 가지고 누린다. 8핵기도이다. 나를 살리는데 어마하다.

오늘 8가지가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이다. 계속 기도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할지를 고민할 필요없다. 8가지를 가지고 적용하면 된다.

내가 현장인 것이다. 사람들이 갈등을 하는데 그것으로 답은 준다.

현장을 살릴 비밀이 세 가지 기도 속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첫째, 서밋(summit)이 되는 정시기도 시간, - 서밋은 정상된다가 아니다. 복음알고 세계복음화를 알면 사탄이 무너지는 세계복음화이다. 영적정상이다. 문제는 그것을 누리는 기도시간이다.

내가 어마한 복음을 가지고 나에게 임하게 하는 시간이 없다면 서밋이 아닌 것이다. 되려고 몸부림치는 것이다. 서밋은 된 것이다. 나에게 임하는 시간이 없다. 날마다 임하게 하는 사람을 보고 서밋이라고 한다. 혼자서라도 있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의 종이다. 시간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잡혀있는 것이다. 시간은 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시간없는 것은 천국이다. 영원한 세계이다. 시간 있을 때 붙잡아야 시간을 정복한다.

자신은 너무 바빠서 기도한다고 했다. 종교적인 책을 안보니까 가물가물하다. 복음만 들어간다.

서밋이 되려고 하지 말라. 서밋을 주셨으니 누리는 것이다. 나에게 누려야 한다.

기도가 처음에는 어렵다. 체질이 안되어서이다. 복음안된 각인으로 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질되는 것이다. 서밋이 중요하다.

둘째, 모든 현장에서 누리는 무시기도, - 서밋의 시간이 없으면 무시가 안된다. 시간에 잡혀 산다. 비밀을 아는 사람은 바쁜 것을 정복한다. 무시기도이다. 들어오는 생각을 본질에서 찾는 거이다. 무시로 우리는 세상에 잡힌다. 문제만 오고 어려움이 오면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 하나님 떠났을 때로 돌아간다. 성도의 문제가 오고 싸우고 하면 목회를 뭐하러 하냐고 운전이나 하면서 전도나 하지... 밥먹을 것 없어서 목회를 하나? 한다. 출애굽이다. 먹을 것이 없어서 애굽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출 3:18절을 붙잡는 것이다. 과거의 운명속에서 해방한 것을 잡은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속에 있는 것이다. 피를 바르면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찾아오신다. 우리는 열심히 피를 바르면 된다. 서밋이라고 하고 무시기도라고 한다. 아니면 사사건건 잡힌다. 저주와 재앙의 물결이 쉴틈이 없다. 그래서 방주를 지으라고 했다. 그리스도안에서 내가 보여야 한다. 모든 것을 살리는 비전이 보여야 한다. 8핵기도가 모든 것에 적용된다. 말씀 하나 가지고 적용된다. 창 6:14절 가지고 된다. 하나를 잡았는데 그 상황이 다 들어온다. 출 3:18절을 잡았는데 해방된 자들의 문제가 들어온다. 8개 성경구절을 가지고 모든 것이 들어온다.

세 번째, 문제, 상황, 많은 일 가운데 하나님의 힘을 얻고 – 정시, 무시가 안되면 그리스도로 답이 되는 무시기도가 안되면 어디에서도 힘을 얻을수 없다. 일에 잡히고 생각에 잡힌다. 이기지도 못한다. 서밋의 시간을 찾아야 한다. 일부러라도 찾아야 한다.

네시간만 자니까 잠이 온다. 그러다가 깨면 핸드폰을 키고 원문메세지를 가지고 묵상하다가 8핵 기도를 가지고 내 생각, 마음, 영혼에 뿌리내린다. 각인, 뿌리,. 체질이 말씀밖에 없다.

현장을 치유할 하나님의 사람으로 가는 집중기도의 시간입니다. 세 가지 기도를 통해 임마누엘을 누린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통해 현장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 오늘도 여러분이 세상을 나갈 것이다. 내 힘으로 나갈수는 없다. 우리는 세상을 누리고 즐기러, 빠져 죽으러가 아닌 세상 살리고 정복하려이다. 힘이 없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면이다. 마가다락방 성령은 전도자에게 주신 능력이다. 잡은 자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성령이 모든 것에 역사하신다.

우리에게 세상 이길 힘을 전도자의 약속으로 주셔서 사탄이 아무리 건드려도 문제가 되지 않는 참 믿음을 약속으로 주셔서 확신하고 사는 자에게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내 힘이 아닌 하늘로부터 오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