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영산업인의 힘(열왕기상 18:3-12)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16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엘리야가 오바댜에게 말했습니다. “아합 왕에게 가서 거짓 선지자들과 영적 싸움을 하도록 문을 열라” 그러자 오바댜는 자신이 선지자 백 명을 숨겨 떡과 물을 먹인 일을 아합 왕이 눈치 채고 있는데 이 일을 진행하게 되면 아합 왕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급박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마침내 오바댜는 세 가지 운동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어떤 운동의 주역이었을까요? - 세가지 시대를 말한다. 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시대가 하나님의 계획이 없어진 시대이다. 그런데 엘리야와 오바댜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았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은 영적문제가 있다. 인간은 영적존재이다. 영적존재가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하는 일은 영적문제로 온다.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은 자는 세가지 시대를 아는 것이다.

갈멜산 운동이다. 세가지 시대를 깨달았을 때 나온다.

호렙산운동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도단성운동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몰랐을 때 엘리야도 죽기를 구했다.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나서는 새로운 시작을 했다. 나이가 많고 적고가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시대가 발견되어야 한다.

1. 갈멜산운동의 주역(열왕기상 18:1~13) - 영적 이탈시대, 벗어난 시대이다. 하나님이 함께 해야 하는 시대에 하나님을 벗어난 시대이다. 사탄의 계획을 이루어가는 시대인데 모른다.

아합이 이스라엘 사람인데 결혼을 이방인인 이세벨과 했다. 외교정책을 결혼을 이방국가와 했다. 결혼을 할 때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데리고 왔다. 왕이 눈이 멀었다. 왕이 그러니까 백성도 따라한다. 영적으로 무너진 시대이다. 힘을 못 쓰는 것이다. 그중에 엘리야라는 선지자가 있었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안될 이유를 보았다. 말로, 생각으로가 아니다. 기도는 내 영혼에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의 만남이다. 우리가 엄청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육신적인 일에 잡혀서 기도를 누리지 못한다. 어떻게 하는가? 성경을 보라. 다윗은 어릴때부터 기도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했다. 기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디에? 영혼속에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끄집어내는 것이 기도이다. 무한한 능력을 끄집어내는 것이 기도이다. 예수 이름이다. 이것을 누리는 사람이 예비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기도이다. 기도는 지식이 아니다. 믿는 사람은 실제로 누린다. 시대를 알기 때문이다. 지금 시대는 영적으로 이탈된 시대이다. 교회가 많은데 그렇다. 악령의 지배를 받기에 기도가 안된다. 손으로 적는다고, 말한다고 기도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예비된 사람과 만나는 것이 기도이다. 이것이 믿어지는 사람이 기도하는 것이다. 시간을 말하는데 영혼속에 있기에 필요없다. 잡히기 때문에 안된다. 영혼은 영원한 시간이다. 영적세계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안 믿기 때문이다. 누려지면 보이는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누리는데 육신의 결과가 온다. 결과만 보고 기도하면 착각이다. 이전에 내 영혼속에 창조의 능력이 있음을 누려야 한다. 누리라고 예수 이름을 주셨다. 이 축복을 놓치는 것이 영적이탈시대이다. 찾아누린 사람이 엘리야이다.

  실력과 정치력을 가진 오바댜는 아합 왕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 오바댜는 엘리야의 제자이다. 그러면서 궁내대신으로 있었다. 엘리야가 시키는대로 했다. 목숨을 걸고 한 것이다. 아합에게는 오바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르지도 못한다. 오바댜가 하라는대로 해야 할 정도이다. 선지자들을 백명이나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도 못 자른다. 오바댜가 없으면 정치도 못한다. 후대를 이렇게 키워야 한다. 창조주의 능력이 들어온 것을 끄집어내서 누리는 것이 기도이다. 시간이 있든, 없든 기도가 되어야 한다. 영적으로 이탈시대이다.

이것을 알고난 오바댜이다.

오바댜는 엘리야가 명령을 내릴 정도로 엘리야의 제자이면서 선지자 백 명을 숨길만큼 굉장한 힘이 있었습니다. - 돈많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의 기도로 한다. 응답은 보이는 것으로 온다.

이것을 보면서 기도를 해야 할 이유가 발견되어야 한다. 구원받았을 때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했다. 그런데 기도가 안되는 것은 보이는 것에 잡혀서이다. 기도할 이유가 보여야 한다. 능력이 있음에도 기도할수 없는 이유를 보아야 한다. 시간이 아니다. 잡혀서 그렇다. 잡혔다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tv를 보는 것이 아니다. 마귀에게 잡혀서 그렇다. 알면 영적으로 이탈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엄청난 능력을 못 누리는 것이다. tv를 보고 좋다고 하는데 영적으로 이탈된 것이다. 인간은 영적존재이다. 창조하실 때 이이 정복하고 다스릴 능력을 주셨는데 창 3장, 마귀 때문에 안되는 것이다. tv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마귀에게 잡혀 있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창조주의 능력을 끄집어내지 못하게 한다. 심리학자는 무의식, 영혼이라고 한다. 무의식이 영혼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무의식이 바뀐다고 한다. 자기 생각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무의식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된다는 것이다. 무의식은 성경에 없다. 영혼을 사탄이 잡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tv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이탈되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모르고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이 발견으로 하나님이 예수 이름으로 능력을 약속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다. 내 영혼에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끄집어낼 힘을 예수 이름으로 주셨다. tv를 안 봐서 누려지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보여져야 내 안의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깨달아진다. 이것이 오바댜가 깨달은 것이다. 일을 하면서 아합왕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이 능력을 가졌다. 그래서 선지자 백명을 숨겼다. 엘리야는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죽였다. 영적이탈 시대를 승리했다는 것이다. tv를 보고, 일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일이 좋아서 일을 한다면 이탈된 것이다. 일이 싫어서가 아니다. 잡혀있는 것이다. tv가 아니라,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내 안의 능력을 못 보게 하도록 별 것도 아닌, 생명아닌 것에 빠지게 한다. 찾아누리면 된다. 바빠서가 아니다. 잡혀서이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다. 시간에 잡혀서이다. 시간을 벗어나는 비밀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영혼속에 있다. 이것을 찾아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찾는 것이다. 그냥은 안 찾아진다. tv좋아하는 것으로, 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시간없는 것이 아니다. 능력을 못 보도록 이탈된 것이다.

그리고 갈멜산 사건을 기획할 정도로 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영산업인 한 사람의 영향은 매 우 큽니다.

2. 호렙산운동의 주역(열왕기상 19:1~21) - 엘리야가 850명의 우상숭배자들을 죽이고 이세벨이 죽인다는 말 한마디에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구하는 것이다. 영적능력을 가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영적포기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현실적 문제 때문이다. 시간없는 것, 바쁜 것,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것 때문에, 죽인다는 소리 때문이다. 우리 육신의 한계이다. 보이는 것에 늘 당한다.

친구 목사가 4층 건물을 17억에 샀다고 한다. 월세가 다 나오고 이자를 조금만 내면 된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 포기하게 되었다. 육신의 한계이다. 벗어나는 비밀은 하나이다. 그 육신의 한계에 붙잡히는 우리, 남과의 비교에서 살기 싫고 현실적 문제에 포기하는 우리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셨다. 본질을 놓친 것이다. 그것이 얼마 못 가고 깨달아졌다. 이렇다는 것이다. 육신이라는 것은 늘 한계에 빠진다. 엄청난 축복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못 보니까 죽기를 구한 것이다. 엘리야가 새로운 것을 보았다. 육신의 한계를 가지고 포기하려던 것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것이다. 우리 인생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불러시키는 일을 알아야 한다. 한계에서 알아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살아야 할 이유도, 기도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현실적 문제와 육신의 문제에 빠진 엘리야에게 하신 일이다.

  갈멜산 사건 이후,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큰 어려움에 처한 엘리야는 로뎀 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칠천 제자를 남겨 두었으며, 엘리사를 제자로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귀로 들을 것 없이 이 말씀을 잡으면 된다. 우리에게 주시려고 기록하신 것이다.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보면 된다.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우리는 꿈을 꿀 필요없다. 한계에 다시 빠질 필요도 없다. 응답이 안 온다. 그래서 펼쳐놓고 보면 된다. 성령은 내 안에 계신다.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깨닫게 하실 것이다. 아닌 사람은 시간표가 아니거나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이 운동의 숨은 주역이 오바댜였습니다. - 엘리사 이전에 오바댜가 정치현장에 있던 것이다. 드러내지 않았다가 엘리야가 시키는대로 했다. 죽을 것 같은데 안 죽는다. 그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는 사람이다.

엘리야는 어려움을 당해 피했지만 오바댜는 여전히 왕궁에 있었습니다. 아합 왕과 이세벨이 쉽게 못 건드린 사람이 오바댜입니다. - 왜? 너무 필요하다. 우리가 앞으로 시대를 사는데 계시록 시대일 것이다. 영적혼란으로 교회는 무너질 것이다. 그런데 별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혼란해질 수밖에 없다. 예수를 믿는 것이 맞는가? 그래서 성경으로 알게 하시는 것이다. 실제로 보려면 후대가 살아나야 한다. 엘리야에게 준 말이 맞는 것이다. 시대를 보니까 신자들이 영적으로 포기하고 있다. 살릴자는 신자인데 말이다.

내가 왜 기도해야 하는가? 후대가 미래를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비밀이 갖춰지지 않으면 우리와 똑같이 산다. 기도회복해야 한다. 깨닫는 것이 기도이다.

3. 도단성운동의 주역(열왕기하 6:8~24) - 후대를 일으킨 운동이다. 전 세계에서 후대 운동이 일어나는 단체는 우리밖에 없다. 거기에 우리 교회가 들어오고 쓰임받고 있다. 여러분이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우리는 잘못하면 내 수준에 잡힌다. 돈많아서 세계선교가 아니다. 헌금을 많이해서 선교하는 것이 아니다. 십일조하는 사람은 몇 없다. 그래서는 선교못한다. 그런데도 한다. 그것을 보고서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고 본다. 여기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인생이 조금 쓰임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이끄신다.

별의 별 생각을 하면 잠을 못잔다. 되어질 일을 생각하면 그렇다. 깨고 나서 보면 결과이다. 결과에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본질만 놓치고 있다. 결과에 흥분하는 것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위기이다. 영적위기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불러시키시는 일 때문에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착각이 되면 영적위기의 시대가 된다.

류목사님을 볼때마다 저분은 자기가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자기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어차피 내가 사는 것인데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사는 사람이다. 옛날에 아는 목사가 아니다. 사실적, 현실적이다. 그런데 비밀이다. 아저씨 같은데 메시지를 들으면 아저씨가 아니다. 맞다고 본다. 인간적으로 보면 흠모할 구석이 없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메시지를 들으면 영혼에 힘이 난다. 하나님의 계획을 말한다. 나도 놓친 계획이다. 우리는 모른다. 육신의 삶에 치우쳐서 그렇다. 깨우치신다. 매주 계속된다. 인간의 머리로는 안된다. 발견된 사람과 못 발견된 사람의 차이이다. 자기 기준을 말한다.

설교를 들어보면 무엇에 충성하고 헌신하라는 것인가? 자신의 말이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10년 되니까 알았다. 진짜 하나님의 계획은 말하지 않는다. 성경을 주신 이유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나를 통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도단성 운동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후대를 세우는데 먹고 사는 일이 쓰임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엘리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순종했습니다. 많은 선지자가 벧엘과 여리고와 길갈에서 머무를 때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했습니다. -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기도라는 것은 내가 발견되면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 영혼속에 있기에 끄집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맡기는 것이다. 영적배경이 엄청난 것이다. 발견되어야 한다.

결국 엘리사를 통해 도단성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 백 명의 선지자와 칠천 제자의 중심에 오바댜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산업인 한 명의 헌신은 모든 부분에 연결되어 응답으로 찾아옵니다. - 여러분이 하는 일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7천 제자, 하나님이 후대를 세우라고 주신 일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 응답은 이미 받았기에 누려야 한다. 그래서 대상이 있어야 한다.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도단성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야 한다.

우리에게 산업의 이유가 후대를 찾고 세우는 일에 쓰임받도록 산업을 주신 참된 이유가 발견되게 하시고 하찮은 일 같은데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받도록 오바댜와 같이 정치현장에 필요한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