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8일 아브라함의 신앙 점검(창세기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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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아브라함은 ‘갈대아를 보니 세상이 강하구나! 내가 누군지 알겠는데 나는 너무 연약하다! 세상을 보니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 같다!’라고 착각했습니다. - 아브라함이 그만큼 세상에 길들여진 것이다. 하나님은 그 수준으로 볼수 없다는 것을 알리셨다. 문제를 가지고 하셨다. 먹고 사는 것이 문제였다. 먹고 사는 것에 문제가 오면 애굽으로 갔다. 세상의 것에 빠져들었다는 것이다. 먹고 사는 일에 빠져들 때 원치 않는 일에 빠진다. 힘들어진다. 그때마다 아브라함에게 하셨다. 아브라함이 신앙을 회복한 때가 단을 쌓을 때이다. 언약의 하나님이다.

삶에 문제가 오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져 살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지 않으려면 중요한 것을 발견해야 한다. 문제가 올때마다 언약이 깨달아져야 한다.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알아야 한다. 전도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결과일 뿐이다.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면 그만인데 힘든 세상을 살게 하시는 이유가 있다. 10년이 넘도록 방황했다. 잘 믿으려고 하는데도 고통당했다. 그것이 창 3:15 때문이다. 나를 통해서 흑암을 꺾으시는 것이다. 기도이다. 내 생각, 하는 일을 통해서 흑암을 꺾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흑암을 꺾으셨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를 회복하면 내 소원을 기도하지 않았는데도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소원이 담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원수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을 흔들고 있는 마귀를 꺾을 권세를 주신 것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속이는데 마귀가 사람을 속이는대서 답을 주는 것이다. 사탄이 무너지는 답을 주는 것이다. 기도가 달라진다. 눈을 뜨자마자 마음과 생각을 혼란케 하고 사는 동안에 세상에 길들여지게 해서 힘든 삶을 살게 한다. 이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빛을 비추신다. 예수님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을 아는 빛을 비추신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 인생을 여신 것이다. 기도가 되어야 한다.

말은 잘 한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을 누리면서 기도한다고 하는데 영혼에, 삶에 일어나야 한다. 그러면 전도가 일어난다. 제자가 일어난다. 복의 근원의 축복이다. 기도로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서 기도한다. 기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속으로 집어넣으신다. 현장이다. 현장에서 메시지를 해야 하기에 기도할 수밖에 없다. 사람을 만나도,. 현장을 가도 기도할 수밖에 없다. 사탄을 무너뜨릴 힘이 우리에게 있다. 그래서 창 3:15, 6:14 출 3:18절이 흑암과 관계있다. 기도를 못 깨달으면 사탄에게 직접 당한다. 인간은 직접영향받는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사탄때문이라고 하는데 사탄이 나에게 역사하는 이유는 모른다. 창조원리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다. 복음없으면 계속 힘든 것이다.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사탄이 짐승을 건드리고 상대방을 건드려야지 나를 건드리는 것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사탄이 12가지 올무를 가지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사탄은 하나님을 못 이긴다.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을 건드린다. 하나님은 예수 이름 가진 자와 함께 하신다. 예수 이름을 영적존재에게 주신 것이다. 말로 사탄이 아닌 삶에서 실제로 보여야 기도가 나온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언약적 축복). - 예수 그리스도 보내실 땅이다. 언약적축복은 보장된 것이다. 약속은 보장되어 있다. 그래서 사탄이 약속의 신앙을 못 가지게 한다. 하나님이 보장하시고 이루실 것이다. 이 믿음을 못 갖게 한다. 내 수준에서 하게 한다. 내가 해야 한다고 한다. 언약적축복은 깨달을수록 내가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는 것이다. 언약적축복이 없다면 내 수준 때문에 망한다. 영적존재는 약속으로 사는 것이다. 돼지나 짐승은 자기 수준으로 산다. 언약적축복은 영적존재에게 오는 것이다. 영적인 것을 깨달을수록 생각도 수준도 달라진다. 보는 눈이 달라진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다. 자신의 수준에 넘어진다.

너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근원적 축복). - 영적존재에게는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약속하셨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서 사탄이 무너지는 것이 근원이다. 예수 이름을 놓치면 아무 것도 안 일어난다.

너로 말미암아(대표적 축복) - 아무도 못하는 일이다. 제자가 세워지는 것이다. 언약적, 근원적 축복을 누린다는 증거가 제자가 일어나는 것이다.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불가항력적 축복). - 세상이 강하다, 엄청나다는 것은 불가항력적 축복이 없다. 세상의 본질은 마귀다. 꺾을 권세를 전도자에게 주셨다. 현장을 정복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정복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다.

네 후손이 열방을 살리게 하겠다(기념비적 축복).”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후손을 통해서 말씀성취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류목사님이 한번 화요집회 때 말씀하신 것이다. 복의 근원을 설명하실 때 잡았다. 이것을 보면서 류목사님은 영적사실과 전도로 본다. 전도를 영적사실로 말한다. 왜 그런가? 우리가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적존재가 5가지 축복이 없으면 사탄에게 당하고 영향받는다. 세상이 그렇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중요한 세 가지 시험을 하셨습니다. 무엇일까요? - 이 축복을 주시고 시험하셨다. 시험을 치는 이유가 있다. 응답을 주시려고이다. 이 축복속으로 들어가라, 맞는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기도부터 회복하라. 맞는지 확인부터 하라.

8핵 기도 몇 번 했는지 올리라고 했더니 예수 이름하면 된다고 한다. 내 생각이,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라고 했다. 달라지는 것이 있다. 기도도 안하는 주재에 착각하고 있다.

1. 갈대아를 떠나라 – 축복을 주고 떠나라고 했다.

아버지와 형이 죽자 아브라함은 어쩔 수 없이 갈대아를 떠났습니다. 분명히 몸은 떠났지만 영적으로는 떠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몸이 아니다. 상태가 중요하다. 아브라함의 생각과 마음의 상태가 중요하다. 눈에 보이는 어려움이 오면 생각과 마음이 옛날로 돌아간다. 우리가 그렇다.

“갈대아를 떠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흑암의 과거를 떠나라”라는 뜻입니다. - 마귀에게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기도하라는 것이다. 시간을 내서 기도하고 받은 응답을 누리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라는 불신앙과 – 내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그 결과가 염려, 근심이다. 기도가 안된다. 남을 원망한다. 기도가 안된다. 기도가 안되는 것은 답이 안된 것이다. 사탄이 안 보인 것이다.

‘지금은 대단해 보이지만 곧 멸망할 갈대아’를 떠나라는 것입니다. - 사탄이 안보이면 대단해보인다. 돈이 부러워보이고 착한 사람을 흠모하고 부르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본질을 보아야 한다. 거칠어도 복음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그 사람의 배경이 어떠하든 복음이다.

현장을 갔는데 놀랐다. 부모가 오셨는데 조상숭배를 하는 분이다. 그 가문중에서 복음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일어난다. 인간수준으로 아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어둠에 빛을 비추신 것이다. 후손중에 복음을 아는 자가 있다. 말씀을 전하는데 말씀을 안 듣는다. 그런 사람 후대에 복음을 깨달은 자가 나온 것이다. 하나님만 하실수 있다. 본질을 보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두신 이유가 보인다.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기도로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축복을 이미 받았기에, 안 되는 조건에서 떠나기만 하면 승리의 길을 걷게 됩니다. - 본질이 보이면이다. 나의 본질, 현장의 본질이다.

2. 언약을 잡으라 – 언약은 내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의 보장이다.

아브라함은 늙었고 자식이 없었습니다. - 너에게서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라가 자식을 낳고 이삭이라고 지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기가막히다. 경수도 끊어진 여자에게 하신 것이다. 기가 찬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내 수준과 상관없이 하신다. 믿는 내가 중요하다. 천사가 와서 명년 기한에 와서 한다고 했다. 약속을 확신하는 자에게 찾아오신다. 우리가 찾아갈 필요없다. 흑암 아래에 있기에 약속대로 찾아오신다. 5가지 축복이 믿어진다면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웃을 수밖에 없는 일이 생긴다. 그런데 언약적 기도가 안 깨달아진다. 본질을 못 깨달아서 그렇다.

가인의 예배는 안 받으셨다. 언약을 주셨다. 그런데 답이 안되었다. 하나님은 답을 다주셨다. 그런데 내 상태, 세상의 상태가 안보이기에 답을 못 준다. 그래서 기도가 안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에게 후대를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붙잡기 어려운 언약이었습니다. -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잡았다. 본질이 보이면 내 수준과 상관없다.

아브라함은 자신과 아내 사라를 볼 때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고, 조카 롯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끝까지 시험하셨고 결국 아브라함은 언약대로 이삭을 얻었습니다. 이때 비로소 아브라함은 언약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언약이 확신되는 것을 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약대로 만들어가시는 것이 과정이다. 어려움은 응답의 과정이다. 복음을 적용하시고 점검하시는 것이다. 이미 문제는 끝났는데 어려움이 오는 것은 복음이 적용되는지를 보는 것이다.

확인하는 것이 기도이다.

3. 이삭을 바치라 – 마지막 시험이다. 우리 안에 복음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이 나오면 복음을 미룬다. 다 있다. 복음아닌 것부터 바치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상이다. 이것 때문에 저주를 받는다. 사탄이 영향준다.

어떤 사람은 기도, 헌신, 헌금이다. 복음보다 더 강한 것이다. 그것이 생명이 아니다. 생명이 아닌 것, 애지중지한 것을 바치라는 것이다. 돈문제가 오면 금방 드러난다. 문제가 생기면 드러난다. 그것을 바치라는 것이다.

시험 중에 가장 큰 시험은 가지고 있는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 있는 것을 더 우상화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과 번제할 곳으로 떠났습니다. - 우리의 최고는 번제이다. 아무것도 없어도 모든 축복을 가졌다. 번제이다. 내장까지도 다 바치라는 것이다. 왜? 복음만 생명이기 때문이다. 복음이 모든 것에서 점검되어야 한다. 그것밖에 없다. 결국은 마지막 시험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복음보다 소중하기에 못 한다. 다 드리라는 것이 번제이다. 먹고 살지 말라가 아니다. 복음누리는 기도속에서 보면 다시 살아난다.

하나님이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11:19).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생명이 아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것만 생명이다.

하나님은 그곳에 이삭을 대신할 숫양을 준비하셨습니다(여호와 이레: ‘여호와께서 준비하셨다.’라는 뜻). - 숫양보다 좋은 것이 없다. 다 드려야 한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창세기 22:16~19). - 축복을 주신 것을 확인했다. 거부가 되었다. 여러분의 인생에 본질이 보이기를 바란다. 보이면 나의 본질이 된다. 세상을 정복할수 있는 5가지 축복이 나의 본질이다. 그 축복을 어떻게 누리는가? 기도이다. 언약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생각과 마음으로 생각과 마음에 5가지 축복이 확신되고 누리도록 문제의 본질과 세상의 부러움의 본질, 가지고 있는 것의 본질을 보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약속하신 축복으로 살게 하시고 말씀을 붙잡고 살게 하시고 근원적 축복이 누려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