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가장 축복 받은 사람들

복음에 빚진자 | 2018.05.24 06:04 | 조회 4686

 2018524일 가장 축복 받은 사람들(로마서 16:21~23)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24_D.mp3

 

이재숭 목사

 

성경의 구약에는 인물의 이름이 등장한다. 신약에는 거의 인물에 대해서 안나오다가 고전, , 골에 보면 인물이 나온다. 바울이 사람을 시켜서 쓴 것이다. 교회에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 쓴 글이다. 글 쓰면서 생각나는 사람을 기록한 것이다.

이분들이 하나같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자들입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쓰셨다가 아니다. 세상에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한 사람들이 많다. 성경은 사람들이 쓰신 사람들을 말한다. 그 중에는 자신이 드러나지 않아도 상관없는 자들이 있다.

바울이 이렇게 쓰는 것이다. 22절에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라고 했다. 바울이 말하지도 안했는데 자신을 기록했다. 편지 기록자가 더디오이다. 라는 것이다. 바울은 빼지말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쓰신 것을 깨달은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주눅든다. 우리는 알아주지 않으면 주눅들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다. 헌신할수록 축복이 됨을 알았다. 왜 그런가? 그것은 이미 축복을 받아서 누리기 때문에 남이 알아주지 않는 것도 대단치 않다.

우리는 드러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야 나를 알아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발견되었다. 내 자랑을 하는 것이다. 차를 자랑하고 돈을 자랑하고 집산 것을 사랑한다. 그래야 내가 드러난다. 구원받은 자도 같다. 하나님이 나에게 응답하심을 말한다. 그래야 내가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내가 했다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은 드러나든지, 안 드러나든지에 상관없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숨은 축복이라고 한다. 성경은 숨은 축복을 드러내는 것이다. 숨은 축복을 드러내는데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러내는 것이다. 숨은 축복이 그리스도이다. 내 안에 이미 계시다. 이 보배를 질그릇에 주셨다. 보배를 누리다보면 질그릇도 쓰임을 받는다. 드러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보배이다. 나를 알아줘봤자 질그릇이다. 깨지는 것이 낫다.

성경을 많이 보고 메시지를 잘 하는 사람앞에서는 주눅드는 것이다. 내가 잘하려고 했기에 주눅드는 것이다. 그때부터 영적사실에 대한 눈이 열렸다.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그리스도로 일하시는 것은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은 영적사실이기 때문이다. 영적사실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았다. 영적사실이 다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때문에 하늘보좌가 움직인다. 이것이 누려지기 시작했다. 내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달았다. 언약이다. 언약은 내 수준과 상관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새는 쪼개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쪼갠 제물 사이로 지나가셨다. 쪼갰다는 것은 언약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약속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가신다. 영적사실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러니까 다 받은 것이다. 그 축복을 그리스도로 누리는데 누가 자랑한다고 해도 어쩔수 없다. 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다. 안 알아준다고 해도 대단치 않다.

저 사람은 배우지 못했다고 하는데 신학이 시원치 않다고 하는데 신학의 결론이 영적사실이다. 이것을 모르고 살고 예수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모른다. 알아도 누리지 못한다. 예수 이름이 중요한 것은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처럼 큰 것은 없다.

 

서론

똑같이 학교를 졸업하고 똑같이 일을 하지만,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잘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의 차이 때문입니다. - 성경은 이 이야기이다. 눈에 안보이는 축복을 나타낸 것이다. 영세전 복음이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나타났다. 우리 안에 주셨다. 성령을 주셨다. 예수 이름이다. 아는 날부터 축복이 누려졌다. 알아주지 않는다고 시험들때도 있다. 사람이 무시하는 말을 하면 영향을 받는다. 나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이 있다. 남이 직접적으로 안했는데도 들려온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직접들은 말이 아니기에 상한다. 내 안에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 때도 생각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남에게 좋은 소리 들으려고 목회를 하는지이다. 내 안의 것을 누리는 방법이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려가는 방법이 말씀이다.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영적인 축복임을 모르면 허당이다. 충격으로 끝난다. 종교적 기준이다. 자기와는 상관없다는 것이다.

통독성경을 읽는데 중요한 것이 눈에 안보이는 축복이다. 내 안에 있다. 그리스도이다. 보이지 않는 숨은 축복을 누려서 여러분이 자신이 드러나지 않아도, 무시 당해도 괜찮을 사람이 되기 바란다. 그러면 교회는 승리한다. 사탄에게 지지 않는다. 비밀은 내 안의 숨은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예배, 사역, 전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축복이 숨어 있습니다. - 예배드릴 때 하늘보좌가 움직인다. 복음과 전도 때문이다. 새벽에 잠자는 때에 예배하는 것은 어둠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어둠을 이기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영적축복을 나에게 누리게 하는 것이다. 가서 전도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축복을 답으로 주는 것이다.

1:27,28이 말씀의 핵이다. 똑같은 피조물인데 하나님의 형상, 복음 가진 나에게 주신 것이다. 이 축복을 누려야만 보이는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된다. 영적사실을 그리스도안의 축복을 말씀으로 붙잡기 바란다. 그러면 모든 것을 정복하게 된다. 정복은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안 하고 싶을 때 안하는 것인데 끌려다닌다. 말씀으로 찾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도록 돕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1. 숨은 사람들 축복의 비밀을 류목사님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결과가 인생속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62가지로 말한다. 내 안의 축복의 비밀을 말씀으로 찾아누리는데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마가다락방 언약이 나의 것이 되고 그 속에서 천명이 나온다. 나에게만 주신 것이 나온다. 보이지 않는 축복, 영적배경을 누리는 결과가 62가지이다. 한마디로 사도행전이다.

세미한 음성이라는 말을 하셨다. 우리는 종교적 개념에서는 듣는 것으로 알았다. 전도시스템이다. 보이지 않는 숨은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다. 이때마다 내 마음속에서 무릎이 쳐진다. 어떻게 저렇게 말씀하시는가? 세미한 음성을 조직으로 풀어내는 것이 대단하다. 안 깨달은 사람은 이해못한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맞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이 모르는 것이다. 세미한 음성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 보이는 것 속에 감춰져 있다. 이 축복을 아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은 숨은 사람을 세우셨다. 자신을 드러내고 안 드러내고와 상관없다. 숨은 축복을 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몰래 숨어서 한다고 하면서 삐친다. 몰래 숨어서 하는 것을 안 알아준다고 삐친다. 그래서 말하는 것은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님만 알아주시면 된다. 그래서 상처받는다.

하나님은 항상 숨은 사람들을 세우셨습니다. 메시지를 전하는 통번역자, 방송과 자료를 담당한 자, 그리고 각 부서에서 심부름을 하는 간사입니다. 이들이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은 잘 알아주지 않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 이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 사람이 기록하지 않았다면 성경이 전달되지 않았을 것이다. 성령이 역사할 수밖에 없는 글을 썼다. 흑암이 무너지는 글을 썼다. 복음과 전도에 관한 글이다. 여러분의 인생도 이러면 지속이 된다.

데오빌로에게 편지를 쓴 의사 누가, - 의사 누가가 세미한 음성을 기록했다.

1: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근원부터 썼다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난 것을 썼다. 그런데 근원을 모른다. 영적사실이다. 이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영적사실의 결과가 사도행전이다. 이 사람이 진짜 바르게 깨달은 사람이다. 의사를 통해서 근원을 알게 하셨다. 그래서 의사라도 쓰는 것이다. 근원을 알기에 바쁜대도 쓴 것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다. 근원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사도행전이다.

현장에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써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사 누가가 썼다. 살펴서 썼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그 후에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일하시는데 제자를 통해서 하신다. 이단들은 자신들을 통해서 한다고 한다. 영적인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셔서 깨달은 자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우리 교단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바울 서신을 전달한 뵈뵈와 그 일에 참여한 소스데네 역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일을 한 하나님의 숨은 사람들이었습니다. -

 

2. 숨은 방법(디모데후서 2:6~7) - 말씀, 누림, 전달, 남김 이것이 전도이다. 전도자가 중요한 것은 내 안에 계신 숨은 답인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찾아누리고 전달하고 의사 누가처럼 남겨야 한다. 남기는 것이 글이다. 그래서 쓴 것 사진 찍어서 올리라는 것이다. 방법을 물어서라도 올려라.

하나님이 숨은 사람들에게 숨은 방법을 주셨습니다. 바로 말씀입니다. 이들이 먼저 말씀을 누리고 전달할 수 있게 하시고, 후대에게 남기는 중요한 일을 맡기신 것입니다. - 말씀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방법이다. 이것을 누리는 방법이다. 여러분은 축복을 다 받았기에 말씀을 전달할수 있는 말씀을 찾아내야 한다.

 

3. 숨은 축복(로마서 16:25~27) - 이 축복이 없으면 못 산다. 이 축복은 사람이 알수 없다. 성령의 계시로 아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을 돕는 자라고 한다. 성령이 없으면 마귀가 생각하는 것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다.

눈을 뜨면 옛날에는 할 말이 많았다. 보이는 것이 많아서였다. 생각나는 것이 많았다. 지금은 눈 뜨는 순간 영적사실을 못 누린다는 생각외에는 없다. 그래서 영적사실을 그리스도로 누리는 비밀이다. 영적사실을 못 누린다. 그래서 내 안에 성령을 주신다. 이것을 가지고 영적사실을 누린다.

그래서 하나님은 숨은 축복도 주셨습니다. 성경의 대선지서, 소선지서와 바울서신을 보면 이름 없이 빛 없이 심부름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주역 마틴 루터는 숨어서 성경을 번역하고, 일반 사람들이 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자료를 남긴 전도자들 역시 각 교회사에 길이 남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그리스도안에 있다. 이것을 말씀을 나의 것으로 붙잡아야 한다. 축복을 누리는 말씀을 잡기 바란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으로 늘 누릴수 있도록 성령으로 오시고 성령의 인도속에 살게 하셔서 만나는 사람, 가는 현장에 보이지 않는 숨은 축복이 누려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역사하심을 보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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