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25일 모세의 신앙점검 (출애굽기 3:18~20)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525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모세만큼 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모세는 입양아로 애굽 왕궁에 들어갔습니다. 40세가 되던 해에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죽였습니다. 이 일로 광야로 도망간 모세는 40년을 아무 일 없이 보내며 80세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누구보다 큰 응답을 받은 사람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응답은 무엇일까요?- 모세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응답이다. 우리는 불신자때 삶을 응답이라고 하는데 착각이다. 불신자 때 삶이 없었으면 복음을 못 깨닫는다. 모세 인생 전반기 40년이다. 복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40년 세월을 허송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축복된 시간을 허락하셨다. 그것이 모세의 부모가 레위지파라는 사실이고 거기서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모세는 언약가문이다. 이가문에서 가장필요한 것이 있다.

1. 왕궁에서의 40년(인생 공부) - 이것이 응답이다. 불신자로, 종교인으로 살았던 삶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깨다게 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레위지파의 여자, 남자 밑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입양을 보내셨다. 하나님이 세계를 살리는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언약 가운데 태어나게 하셨다. 그래서 인생공부를 깨달아야 한다.

군대에서 33개월을 있었다. 군대에 가면 조선 8도에서 다왔다. 별 사람들이 다 왔다. 괴롭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잘 몰랐다. 시달리는 나를 보면서 힘들었다. 인생에 대해서 고민했었다. 하나가 보였다. 안이숙씨의 책을 보았다. 예수는 그리스도, 인생문제에 대해서 쓴 것이 아닌 간증을 썼다. 그래서 안이숙씨가 한 대로 대공초소에 올라가서 기도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었다. 그런데 뒤에서 선임하사가 불렀다. 그러고 그만뒀다. 인생이 뭘까를 고민했다. 예수를 알고 인생공부를 알았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성공하려는 것이 인생이다. 거기에서 행복을 찾으려기에 행복이 없다. 인생은 없는 행복을 찾으려는 것이다. 왜? 인간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어떤 것을 가져도 행복이 없다. 하나님이 절대주권속으로 이끄신다. 행복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날 행복이 없는 것을 보게 하신다. 모세가 40년 왕궁에서 살다가 쫓겨나면서 한계를 깨달았다. 영적존재에게 오는 특징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된다. 발버둥쳐도 안된다. 한계이다. 그날부터 살고 싶지 않았다. 죽고 싶었다. 한계는 눈에 안보이는 사망의 세력이 쫓아오는 것이다. 모세에게 사망이 따라왔다. 왕자의 신분으로 이스라엘을 때리는 병사를 죽인 것이다. 왕자가 병사 하나 죽이는 것이 문제인가? 그런데 그것 때문에 쫓겨났다.

어제는 왜 박근혜 대통령이 저러고 이명박이 저런가? 박근혜는 관심이라도 가지는데 이명박은 관심도 없다고 한다. 하나를 보았다. 한분은 불신자, 천주교인이고 한분은 장로님이다. 두 사람이 당하는 일을 보면 자신은 아니라고 해도 옆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의 잘못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사람이 미워진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야 한다. 복음없이 산 인생이 저렇다이다. 복음은 알았는데 복음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는 인생이다. 아무리 장로가 되어도 복음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인생은 어려워진다. 거기에 하나님이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본인은 아니라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데 국민은 원성이 크다. 정치적으로 가둬둔 것이다. 이것도 하나님이 허용하신 것이다. 인생이 한계라는 것을 알고 복음 깨닫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라는 것이다. 인생에 필요한 것이 영적사실이다. 안 누려지는 것이다. 누려지는 비밀을 주셨는데 한계가 와도 안 깨달아진다. 왜그런가? 신앙생활을 하고도 한계가 왔다. 영적존재에게 오는 것이 영적문제이다. 영적문제가 안 보이면 예수 믿을 이유가 없다. 교회만 잘 다니고 헌신하고 직분만 잘 받으면 된다. 그런데 한계가 온다. 육신의 힘으로 안되는 영적문제가 온다. 육신으로 찾아갈수 없는 세계가 영적세계이다. 이것을 알리려고 성육신하셨다. 아들로 알리시고 십자가로 끝내시고 복음의 비밀을 누리게 하심이 부활이다. 그렇게 교회를 다녀도, 장로가 되었는데도 축복을 못 받는 이유가 보였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정복하고 다스리는데 못 누린다. 영적존재는 영적축복으로 살아야 한다. 복음안에만 두셨는데 못 누린다. 보니 모든 종교인들이 그러고 있다. 그래서 내가 말해야 한다는 천명이 보인다. 세상이, 종교인이,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보인다. 말해야 한다. 그런데 나에게는 힘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누리는 기도이다. 복음안에 있는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모세는 40년 동안 왕궁의 배경이 소용없음을 보았다. 영적존재이다. 대단해 보여도 아무 가치가 없는 날이 온다. 그래서 죽는 날 허무하다고 한다. 인생이 그렇다. 그래서 발견하라는 것이다. 한계속에서 영적존재라는 것을 알라는 것이다.

모세는 왕궁에서 엘리트 규모와 지식을 배우고 헤스페리오라는 왕궁 궁중 대학에서 세상 지식을 공부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출애굽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동안 사람과 돈, 성공만을 생각하며 살았고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결국 예기치 못한 일로 모세는 살인범이 되어 광야로 도망했습니다. - 이것이 응답이다. 모세의 수준에서 보면 실패이다. 영적존재라는 것이 안 깨달아져서이다.

하나님이 안 와닿았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특징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 수준에는 그런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영적사실이 발견된 사람, 영적 세계를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는 사람도 쓰다가 그만 두신다. 영계의 거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트럼프를 후원하는 순복음교단의 여자목사가 있다. 그분이 하는 말이 영적 세계에 대해서 말하는데 번영으로 말한다. 그래서 트럼프가 트번영을 말한다. 번영신학, 기복신학이다. 영적세계를 잘 모른다. 귀신이 틈타는 것이다. 영적세계를 제대로 말하는 것이 류목사님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이 영적세계의 비밀이 세계복음화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 제자들이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성경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풀어내기에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서기를 바란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람을 쓰신다. 그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도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고 했다. 이것으로 살라고 했다. 사탄이 무너진다고 했다. 베드로가 속았다. 예수님이 부활을 말씀하시고 죽으심을 말하자. 안된다고 했다. 영적사실을 주시려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세계정복하는 자로 창조원리를 회복해야 하는데 사탄이 막는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계가 온다. 하나님은 한계속에서 2번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미디안에서 40년은 영적서밋이 되는 것이다. 영적세계를 아는 것이다.

2. 미디안에서의 40년(영적 서밋)

미디안에서의 40년은 모세가 위를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학자는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한 시기가 바로 이때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모세는 스스로 실패했다고 착각했고,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다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 여러분 우리가 보는 출애굽기는 모세가 쓴 것이다. 모세오경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모세오경은 사탄의 공격을 많이 받는다. 신화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근거를 놓치게 만드는 것이 신화이다. 모든 신화는 비슷하다. 그런데 모세오경 이후의 모든 성경은 모세오경에서부터 시작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다고 하는데 이 말씀이 신명기에서 나온다. 모세오경이 없으면 하나님 말씀의 근거가 없다. 인간문제의 근원을 드러내는 것이 창세기이다. 모세오경은 계시의 말씀의 근거이다. 신학은 모세오경에서 나온다. 신약도 모세오경에서 나온다. 한 마디를 깨달은 것으로 어마한 메시지가 나온다. 믿음도 모세오경에서 나온 것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모세를 쓰신 것은 영적 세계에 대해서 바르게 안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제대로 알고 누린 것이다.

3번이 중요하다. 광야에서 40년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는 것이고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살고 있는가? 아멘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로 끝내는 것이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남말하고 싶을 때가 많다. 그리스도로 끝내야 한다. 그래서 바울이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했다. 영적사실이다. 그리스도로 안 끝내면 사탄이 쫓아온다. 대번에 온다. 그리스도로 끝내야 한다. 사람자랑을 많이 하는 것도 그리스도로 끝내야 한다. 신문을 보면서 놀란 것이 의혹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칭찬한다고 신문에 나왔다. 의혹이 있으면 조사해야 하는데 정확한 근거가 있는데 그렇다. 우리나라가 복음없으면 망하는 것이다. 왜? 사람의지하는 것이 보인다. 사람도 의지할 것이 없다. 보인다. 큰일이다. 사람을 의지해서는 할 것이 없다. 그리스도로 끝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만드셨나? 그리스도를 아는 존재로 만드셨다.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 깨달아지면 어느날 보이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그리스도로 끝내면 사람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도울수 있고 답을 줄수 있다. 심심하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다.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로 살아야 한다. 나에게서 흑암이 무너져야 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생각만 해도 좋아져야 한다. 내 마음에 즐거운 것이 영적사실이어야 한다.

사람들이 남말만 하고 의지하고 사는 것은 영적사실을 몰라서이다. 이것이 내 마음에서 즐거워야 한다. 그래야 광야 40년이 심심하지 않다. 광야 40년에 양하고만 말했다. 글만 썼다. 가능한가? 마틴루터도 한 말이 마귀가 나를 성경번역하고 있을 때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사실이 누려지는 이유가 보여야 한다. 우리 생각으로는 흑암이 무너지지 않는다.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로 끝내야 한다. 그리고 영적사실, 하나님 나라가 즐거워져야 한다. 마음이 즐거워져야 비로소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이 보인다. 인생이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신 것은 거기서 그리스도 누리고 증거하라는 것이다. 아는 날부터 혼자 있는 것도 심심하지 않고 남의 말을 안 해도 된다. 자꾸 누려지면 묵상이 된다. 24시가 된다. 회복하기 바란다. 그냥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3. 광야에서의 40년(나, 나의 것, 나의 현장) -

광야 40년은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가 피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 가지 기적이 일어나도 바로 왕은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양의 피 바르는 날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유월절) - 그리스도로 끝내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옛사람, 사탄은 다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로 끝내지 않으면 좋아하는 말하다가 넘어진다. 영적사실로 끝내야 한다.

우리는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 올라온다. 충동이 온다. 그런데 말했는데 반응이 없으면 가치가 없어진다. 약속이 믿어지는가? 이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신다. 창 3:15이다. 복음이다. 복음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드러내신다. 내 자랑하지 말라. 왜? 복음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속에 있으면 된다. 사람을 살릴 때는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안 한다. 나를 해꼬지 한 것, 자랑을 말하고 싶어한다. 못 참았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자신을 약속으로, 복음으로 나타내신다. 그래서 복음으로 알게 하신다는 것이 믿어졌다. 그래서 우리 자랑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말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혼자사는 것도 좋아졌다. 둘이 있는대도 그렇다. 육신적인 말을 해도 하나님이 누려져야 한다. 보이는 결과에 잡히지 않는 비밀이다. 잘한 것도, 못한 것도 잡히지 않는 비밀이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찾아누리기 바란다.

나온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다시 옛것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50일 만에 곡식을 거두었고,(오순절) - 다 죽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영적사실로 함께 하셨다.

창고에 저장했습니다.(수장절) - 다 광야에서는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신발도 헤이지 않았다. 거둬들였다. 광야 사는 동안 영적배경이 중요하다. 수장절은 우리가 가야 할 천국이다. 거기에다가 거둬들일 것이다. 이 땅에서는 체험하라는 것이다. 예수가 근거이다. 그것이 오순절, 수장절, 이다. 우리는 에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보이는 것 해결로 보지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으로 못 누린다. 마음에 영적사실로 즐거우면 인생으르 정복해 나가신다는 것이 보인다. 마음이 힘들다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사실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말할수 있는 사람을 보내신다. 그래서 사는 이유는 하나이다. 대부분은 보이는 결과에 대해서 자랑하는데 말하지 않는다. 복음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답답하면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믿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복음보다 앞서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내 마음의 충동을 가지고는 앞서 간다. 영적사실이 즐거워져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묵상하는데 마음이 즐거워진다.

그리고 광야에서 언약궤를 놓을 성막을 지어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기억하며 살았습니다. - 여러분에게 주신 것이 있다. 중직자로 부르신 것이다. 우리 교회에 성도로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찾으면 소중해진다.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주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도록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을 담으시고 약속하셔서 믿음을 회복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안의 영적사실이 기쁨이 되고 누림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모든 성도가 사실적인 복음이 매일 누려질수 있도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