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일 여호수아의 신앙 점검(여호수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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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여호수아에게 큰 위기가 왔습니다. - 여호수아의 위기는 연약함이다. 하나님은 연약함을 가지고 잡혀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지 못함이 문제이다. 여호수아의 문제는 연약함이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를 대신하여 갑자기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야 했습니다. 당황하고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중요한 말이 나온다.

1. 언약의 사람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여호수아 1:5) - 내가 언약의 사람이다. 당연하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이것이 발견되어야 한다. 평생에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모세와 함께 한 것같이 함께 하신다고 했다.

이 말씀을 연약할 때 잡았는데 지속이 안된다. 연약함이 들어오면 믿음은 지속이 안된다. 그런데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버림을 받은 것 같고, 떠난 것 같다. 연약함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에게 연약함이 있다. 그래서 희망이 없다. 돈이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연약함이 있다. 왜 자꾸 연약함에 빠지는지를 몰랐다.

내거 너와 함께 있을 것이고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는다. 라고 했다. 사실화되지 않는 말씀이다. 나는 떠난 것 같고 버림바된 것 같다. 남과 비교하면 그렇다. 창 3장 뱀속에 들어온 사탄이 보였다. 창 3장 이후로 21가지이다. 사람의 생각속에, 하는 일 속에, 사는 광야속에 숨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는다. 왜? 사탄은 인간지식으로는 알수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야만 끝난다. 그런데 사탄이 발견 안되면 연약하기에 하나님을 떠난다. 버림바된 것 같다. 연약함 속에서는 안 보인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탄을 깨달으라고 사탄을 볼수 있는 눈을 그리스도로 보내셨다. 요일 3:8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려고 멸하셨다. 창 3:15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버리고 떠나시면 안된다. 눈에 안보이는 사탄 때문이다. 우리는 연약한데 안 잡힌다. 어떻게? 연약함을 가지고 속이는 사탄이다. 연약함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연약함으로 속이고 빠뜨리는 사탄이 보일 때 우리 힘으로 내쫓을수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 그것이 깨달아지면서 임마누엘이 보였다. 임마누엘은 예수 이름이다. 사 7:14에 약속하셨다. 그대로 성취하신 것이 마 1:23이다. 그 이름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름이라고 했다. 예수 이름으로 사탄이 무너지고 성령이 역사하고 천사가 움직이기에 임마누엘이다. 우리는 육신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붙잡는데 연약하기에 안된다.

이 배경을 알고나니까 내가 여자를 좋아한 것이, 엄마를 좋아한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속은 것이다. 그래서 여자를 통해서 마음의 위로를 받으려고 했다. 나의 연약함이다. 나의 연약함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함께 하심을 모르게 하는 것이 사탄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면 큰일난다. 그래서 믿음은 사탄을 아는 것이다. 사탄을 모르면 신념에 불과하다. 사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종교이다. 모든 종교는 사탄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섬긴다. 임마누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인간문제를 깨닫지도, 해결할수도없다. 이것을 언약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언약의 사람이라는 말은 믿음의 사람이라는 말이다. 여호수아는 연약함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수 1:5절이다. 이것이 보였다. 모든 인생을 사탄이 잡고 있다. 사탄을 이길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능히 당할 자가 없는 것이다.

사탄은 사람을 통해서, 말을 통해서, 행동을 통해서 역사한다. 여호수아는 흔들리지 않았다.

아무도 언약의 사람을 막을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는 출애굽의 놀라운 현장을 봤습니다. 광야 길에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능력으로 함께하신 하나님을 봤습니다. - 출애굽해서 광야길을 가는 동안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필요한 언약이 함께이다. 세계복음화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함께이다. 다른 것은 필요없다.

그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여호수아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이 말씀을 듣고 참된 용기를 낸다면, 힘이 없고 무능하더라도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이 때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 참된 용기는 사탄을 아는 것이다.

믿음이 사탄을 이기는 것이다. 세상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 믿음이 그리스도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고 한다. 그말이 그말이라고 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가끔 보이는 것이 능력이라고 하고 해결된 것이 능력이라고 하면 재벌들이 더 능력을 누린다고 했다. 하나님의 능력은 마귀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하루를 사는 것이 감사가 나온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진다면 눈 뜨는 것이, 신앙생활이 감사가 된다. 하나님의 능력이 안 믿어지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잘되고 가져야라고 착각한다. 가짜이다. 하루를 사는 것이 감사하다. 하나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지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리신 것이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이 일어나지 않으면 죽겠다는 말만 나온다. 영적사실이 믿어지니까 하루 하루가 감사가 나온다. 기쁜 것은 둘째이고 감사가 나와야 한다. 영적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잡고 있는데 보이는 것에 안된다고 한다. 그러다가 사탄을 무너뜨리는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보이니까 안되는 것도 감사가 된다. 나같은 사람은 안되어야 하는데 안되는 일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지기에 감사가 된다. 인상을 쓰지말고 감사해야 한다.

내가 감사가 안나오는 이유가 보였다. 나도 모르게 되는 것은 없다고 했다. 그 순간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보았다. 예수 이름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했는데 보이는 것에 속는다. 감사가 나온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안되는 것으로 보이지 하나님이 떠나지 않으셔야 사탄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가 회복되어야 한다. 눈 뜨면 감사가 나와야 한다.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데 잡히면 안된다.

2. 언약의 성취 -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여호수아 1:6) -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 언약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것이 없으면 내 힘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지금도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하실 것이다. 세계복음화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신다. 그래서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에 반석, 천국열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신다. 언약의 고백이 중요하다.

여러분의 인생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이루실 약속이 있다. 천국가기 전에 세계복음화를 하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믿음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아무도 언약의 성취를 막을 수 없습니다. 사실을 알고 보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의 성취는 아무도 막지 못했습니다. - 누가 막는가? 사탄을 무너뜨리는 성령을 막을수 없다. 힘없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잡아야 한다. 하는 일의 목적과 방향이 하나님께 있음을 잡으면 하나님의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자들은 모두 무너졌습니다. 이처럼 성경에 담긴 칠 천여 가지의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이 약속을 붙잡는 참된 용기를 낼 때, 가문과 현장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 아무도 성령의 역사를 막을수 없다. 성령의 역사는 두가지이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시는 것이다. 방언도 소용없다. 두가지가 믿어지지 않으면 방언을 해도 소용없다.

홍해는 갈라지게 되어있다. 가나안을 가야하기 때문이다. 요단도 갈라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이 하실 약속을 잡아야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다. 안 잡히면 자기 수준속에 있게 된다. 여리고도 무너지는 것이다. 왜? 거기에 요원이, 일꾼이 있다. 제자 하나를 찾고 세우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다. 능력은 제자를 찾는 것이다. 지역을 살릴 제자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역사는 보이지 않지만 제자이다. 전도자가 가져야 할 것이다. 방언으로는 소용없다.

3. 언약의 능력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여호수아 1:8)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말씀을 놓치지 말라. 말씀대로 하라는 것이다.

아무도 언약의 능력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면, 업(산업, 학업)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 여러분은 구원받았다. 그러면 모든 문제는 끝났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 안에 성령이 임하신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야 한다. 방법은 말씀잡는 것이다. 여러분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아야 한다. 말씀잡는 것이다. 말씀이 적용될 곳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 말씀이 이루어질 곳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구원은 받았는데 사는 것은 자기 기준대로 산다. 말씀이 없다. 말씀묵상, 기도가 안되니까 하나님이 일하심을 모르고 산다.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세상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사람들은 말씀이 있어야 한다. 기도수첩에 적은 메시지를 사진 찍어서 올려라. 사진도 못 찍으면 물어서라도 올리라.

Remnant는 세상 사람들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 능력 안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이때 우리가 가는 모든 길이 평탄해지고 하는 모든 일의 문이 열리는 형통함의 응답이 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 입성이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 가나안은 자신의 힘, 방법으로 갈수 없다. 자신의 힘과 방법으로는 살릴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말씀이 있어야 한다.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떠나지 말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율법은 죄를 깨닫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언약을 제대로 붙잡을 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증인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 하나를 보았다. 내가 나를 보면 말씀이 필요없다. 내가 착각을 하면 말씀이 필요없다. 살만하다고 하면 말씀은 필요없다. 말씀은 나를 알게 될 때이다. 내 힘으로는 세상을 이길수도, 세상을 따라갈수도 없다. 우리는 세상과 맞는 기준으로 살아간다.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살수 없다.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것이다. 그때 내가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 땅에 사는 동안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여호수아를 통해서 붙잡게 하셔서 우리 힘도, 연약함도 문제되지 않고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실 언약의 말씀을 붙잡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임하시는 말씀을 붙잡는 것으로 아는 성도가 되게 하셔서 세상과 맞는 자가 아닌 세상을 살리는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