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말씀과 포럼

복음에 빚진자 | 2018.06.07 06:16 | 조회 4679
말씀과 포럼20180607[새벽] 말씀과 포럼 (히브리서 4:12)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607_D.mp3

 

함승훈 목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확인되어지는 오늘이 되게 하시고 무능하여 불가능한 나에게서 절대 가능한 하나님의 역사속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주의 말씀 속에 서는 능력있는 성도들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서론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어떻게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 말씀에 담긴 의미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응답받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어떻게 말씀을 받고 확인해야 할까요? - 많은 교회들이 중직자는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중직을 무거울 중자를 써서 무거운 직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축복받은 자리가 중직자입니다. 중요한 것을 담당하는 직분이 중직입니다.

교회에는 여러 중직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부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로마서 16장을 대표하는 중직입니다. 교회의 여러 부분을 살피고 살리는 중직자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가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고 기도로 돕는 중직자입니다.

사도들이 본인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기 위해서 7명의 집사를 세웠습니다. 여기에서 중직자의 시작을 말하지만 그것은 행정적인 중직자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실 머리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보면 저나 여러분이나 다 같은 중직자입니다. 중요한 직무를 감당하고 있고 중요한 응답속에 있는 것입니다.

부교역자 수련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이신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담임목사님이 왜 부교역자 수련회에 참석하셨나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우리 교회 담임이시고 나는 그분의 부교역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마인드이기에 작은 교회이지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같은 중직자입니다. 이 중직자가 중요한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딤후 2:1-17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중직을 맡깁니다. 그러면서 세가지를 당부했습니다. 병사로, 경기하는 자로, 농부로 입니다. 버릴 것을 버리고 가질 것을 가지고 누릴 것을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중직을 감당함에 있어서 모토와 같은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미 지난 주 중직자대회의 말씀의 총 정리와 같은 말씀입니다. 저와 함께 중직자가 되신 성도님들이 누리고 버리고 가짐으로 통해 큰 응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중직자와 교회(사도행전 11:19)

교회에 다른 것, 중요한 것, 필요한 것, 급한 것이 많기 때문에 복음을 놓칩니다. 심지어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면서도 복음을 놓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음이 사라진 시대마다 복음을 회복한 자들이 바로 중직자입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을 살리며 12가지 재앙을 막는 곳입니다. 말씀에서 그 흐름을 잘 찾아야 합니다. - 중직자에게 있어서 교회의 중요한 부분이 흐름을 타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전도하는데 복음을 놓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흐름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초대교회 중직자였습니다. 자신의 재물의 반을 초대교회를 위해 내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죽이는 흐름속에 있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돈떼어먹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죽음의 흐름속에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318년 로마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황제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신하들도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황제옆에 누가 앉느냐입니다. 황제가 다니는 교회에 누가 다니느냐입니다. 결국 죽음의 흐름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리는 흐름을 타야 합니다. 교회안에서 죽이는 흐름이 아닌 살라는 흐름이 되어야 합니다. 이 흐름을 위해서 양보도 하고 내 자신도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과 기도가 살리는 흐름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중직자에게 주시는 참된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살리는 흐름속에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중직자와 세상(요한삼서 1:2)

중직자는 세상에 답을 주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줄수 없는 답을 중직자를 통해 주십니다. , 사람을 살리고 재앙을 막는 교회가 회복될 때, 세상이 살아나는 응답이 옵니다. 성경의 Remnant 7(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바울)과 다니엘도 세상에 답을 주었고 그 누구도 이들을 막지 못했습니다. 유대인과 바리새인, 강대국 로마 역시 답을 가진 가이오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로마서 16장의 일꾼들도 답을 주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 렘넌트 7명은 세가지 답을 줬습니다. 홀리메이슨의 답입니다. 렘넌트미니스트리, 비밀결사대의 답입니다.

오바댜는 아합이라는 폭군과 이세벨이라는 우상숭배자 밑에서 궁내대신으로, 엘리야의 제자 즉, 복음의 중요성을 아는 자로 있었습니다. 오바댜가 엘리야처럼 행동했다면 그냥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홀리메이슨으로, 비밀결사대로 있었습니다. 중요한 일에서는 아합왕은 오바댜를 불렀습니다. 가뭄이 오래 갈때 오바댜를 시킬 정도로 중요한 실무 앞에서는 불러야 할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수 없는 답을 이미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24를 살지만 25라는 특별함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답을 가지고 있으면 중요한 일 앞에 서게 됩니다.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 여길수 있지만 중요한 일입니다. 거기에 전심할 때 세상에 분명한 답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100명의 선지자, 7000제자를 찾는 일, 렘넌트를 세우는 일에 주역으로 섰습니다.

안과 밖으로 참된 중직자의 응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중직자와 직업(로마서 16:20)

중직자와 경제는 전도와 선교를 위한 빛의 경제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빛의 경제를 따로 준비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중직자의 직업, 산업, 경제가 전도와 선교에 쓰임을 받지 않는다면 빛의 경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숨겨진 빛의 경제는 교회를 살리고 세상에 답을 줄 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중직자를 통해서 이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 수원에 택시면허를 가지고 운전하는 분중에 3분의 1이 목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인지는 알수 없으나 이정도로 교회가 미자립의 상태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하나님은 빛의 경제로 이끄셨습니다. 로마에서 부족한 것 없을 정도로 누리던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하찮은 천막짓는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우리 같으면 안한다고 할 것입니다. 아니면 나의 인력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하는 일을 같이 했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자체만으로도 중요한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군선교모임에서 rutc를 세우자고 했는데 자기 교회중심이라 안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나 하나의 일이 전도자 한명을 살릴수 있다면 그보다 큰 축복은 없습니다. 여기에 내 산업이, 경제가 쓰인다면 교회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응답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4. 중직자와 전도 (로마서 16:23)

중직자의 전도는 메이슨(Mason)운동입니다. 3단체(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조직)는 곳곳에 로지(Lodge)를 만들고, 천주교는 지역에 문화작품처럼 성당을 짓습니다. 무슬림은 곳곳에 기도처를 만들었습니다. 2, 3 RUTC운동으로 파고들어 지역을 살릴 성전을 제대로 세우는 것이 전도입니다. 지금부터 중직자는 교회와 세상, 직업과 전도를 두고 우상 단체를 능가할 포럼, 후대와 영적문제에 대한 언약을 잡은 포럼을 시작해야 합니다. - 중직자인 저와 여러분의 마지막이며 최종 목적입니다. 성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크고 웅장한 교회가 아닌 흐름을 세우고 찾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4:1-12절은 예수님의 광야 시험입니다.

첫 번째가 돌들을 떡덩이로 만들라입니다. 틀린 각인입니다. 무한한 예수님의 능력을 쓸데없는 것에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틀린 것에 각인되어 있으면 하나님이 주신 능력인데 다른 것에 쓰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을 볼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뛰어내려라. 그러면 천사가 도울 것이다입니다. 근거없는 신앙의 뿌리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무조건 된다는 것과 전도자이기에 괜찮다는 식입니다. 그래서 말씀도 잘못 오용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에 추론하여 응답이라고 합니다. 철저하게 말씀에 나를 뿌리내려야 합니다.

세 번째는 나를 경배하라. 그러면 모든 것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쉽게 가자는 말입니다. 어차피 다 가지실 것인데 뭐하러 십자가를 지고 멸시 천대를 받으시나 그냥 쉽게 가자는 것입니다. 자신의 체질에서 못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에게 마른 뼈가 살겠느냐 했을 때 산다고 해도 못 산다고 해도 틀린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만 하실수 있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우리는 무능합니다. 그래서 그 무능함에 성령의 무한한 능력을 힘입는 것이다. 이 능력이 임하는 중직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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