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현장 살린 사람들

복음에 빚진자 | 2018.04.13 06:11 | 조회 4940

2018413일 현장 살린 사람들(사도행전 19:8~10)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13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제자들이 두란노 서원에서 두 해 동안 말씀 훈련을 받는 동안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병자가 낫고 악귀가 쫓겨 나가며 마술하던 사람들이 그들의 책을 불살랐습니다. 초대교회 전도운동은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현장을 살렸기 때문입니다. 어떤 현장을 어떻게 살렸을까요? - 쵸대교회의 전도의 비밀은 메시지에 있다. 메시지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다. 똑같은 메시지이다. 2장에서 베드가 한 말이나. 9장에서 깨달은 바울의 말이나 똑같은 메시지이다. 영적사실의 메시지이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새로운 것, 다른 것이다. 영저사실을 깨달은 것은 항상 같다. 초대교회는 메시지가 있는 사람들이 삶에있다. 현장이라고 한다. 현장은 흑암에 덮혀있는 상태이다. 영적인 상태는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게 잡혀있는데 모른다.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 머리로 생각하게 한다. 말하고 생각하고 듣고, 먹고, 입고 살아간다. 예수님이 이런 것은 육이라고 했다. 먹을 것, 본 것 등은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고 하시고 마 6: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다. 그 의는 성령이 오실 수밖에 없는 의이다.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님이 십사자 지시고 부활하신 것 외에는 성령이 오시지 않는다. 이 일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라고 했다. 그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먹을 것, 입는 것이 모두 하나님 나라가 필요한 현장이다.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은 영적인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먹는 것을 가지고, 입는 것을 가지고 영적사실을 모른다. 그만큼 사람의 상태가 흑암에 덮혀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의 일을 하시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셨다. 이것을 현장에서 누리는 것이다. 현장에서 누리려면 먹고 입는 것을 가지고는 영적상태를 모른다. 흑암에게 잡혀서이다. 영적인 사실이 먹는 것을 가지고 보여야 한다. 맛있다고만 한다. 초대교회는 자신이 하는 일이 행 1:1, 3, 8절이 보이는 것으로 했다. 집에서도 보였다. 어떻게 보았는가? 예수께서 하신 일이 우리가 알수 없는 영적사실을 보이신 것으로 깨달았다. 영적인 것을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흑암에 덮혀있다. 얘기에 반응하지 영적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렇게 산다. 그런데 어둠이라고 알지 못한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똑같은 말을 하는데 영적사실이 깨달아진다. 그리스도없어서 하는 말, 하나님 나라가 없는 말, 성령으로 하는 말이 아님이 보인다. 현장은 그리스도가 보여야 한다. 그것이 현장이다.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만남에서도 그리스도가 보여야 한다 안 보이면 같은 어둠이된다. 말을 하는데 그리스도가 없어서 하는 말임을 알면 시험, 상처가 안된다. 기뻐할수 없다. 영적사실이 보이면 안보이는 사람은 자식이 잘되는 것으로 산다. 헛것이다. 돈 가지고 산다. 답이 없기에 돈으로 사는 것이다. 아끼는 것으로 산다. 그리스도를 깨달은 사람은 볼 때 그리스도가 없어서임을 안다. 걱정, 염려에 잡혀서 사는 것도 그리스도가 없어서라는 것이 보이면 사망이라는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40일 동안 말씀하셨다. 부활하셔서 성령이 임하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 나라의 일인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고 성령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메시지가 똑같았다. 말을 바꾼다고 성령이 역사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죽으심과 그 이름에 대해서 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했던 것이 메시지에 속고 살았다. 하나님이 안 보였다. 현장이 안 보였다. 나도 현장, 사람도 현장인데 어둠속에 있다는, 3장 속에 있다는 것이 안보였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 나라, 성령의 역사이다. 메시지가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이 다 된다. 우리는 평안히 대화는 할수 있지만 대화에 빠질 필요가 없다. 다툼에 빠질 필요가 없다.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이 안 보이면 대화에, 다툼에 빠진다. 복음의 비밀, 영적사실을 모를 때는 실컷 떠들고 집에 가면 입을 닫았다. 복음을 알고 나서는 다른 말을 안 했다. 빠져들지 않았다.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는 내 관심거리를 가지고 말했다. 인생의 사는목적이었다. 그러다가 뿌리, 영적사실이 보였다. 초대교회는 영적사실을 누렸는데 항상 똑같은 메시지였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예수의 증인, 영적사실이다. 똑같다. 창조목적대로 살았다. 원래 영적존재로 만드셨기에 영적존재를 누리면서 살았다. 원래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면서 산 것이다.

구원의 길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비밀임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외우려고 하면 지식된다. 사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야 한다. 구원의 길이다. 3, 5분 메시지를 가지고 하는데 똑같다. 인간을 창조원리로 만드셨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는 만큼 인생, 공부에 문제가 온다. 영적사실이다. 4영리를 많이 했는데 영적사실만 몰랐다. 머리로만 아는 구원의 길은 내 것이 안된다. 외울수는 있으나 영적사실이 없다. 4영리와 구원의 길의 차이가 있다. 영적인 것을 강조함의 차이이다. 똑같은 메시지를 하는데 영적인 차이이다. 어느날 눈이 열렸다. 류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면 힘이 났다. 왜 힘이 나는 것을 몰랐다. 내 영혼이 사는 이유를 몰랐다.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말한다. 똑같은 메시지인데 내 영혼이 사는 것이다. 10년을 들어도 똑같다. 영적인 사실이다. 현장에서 내게 적용되었다. 내가 현장이다. 그리스도가 응답으로 깨달아지는 것이다. 하루를 그리스도를 응답받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나라로, 세계복음화로 바꾼 것이다. 영적사실을 모르면 초대교회가 안 보인다. 많이 모였다가 아니라, 항상 같은 메시지를 했다.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이 누려진느 복음이 깨달아지기를 바란다.

 

1. 가정- 현장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어야 한다.

초대교회는 가정을 살렸습니다. 자신의 집을 내어준 마가 요한 덕분에 마가다락방에서 세계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사도행전 1:14). - 1:14절이다. 가정이 성령의 역사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세계교회이다. 성령의 역사가 교회이다. 고전 3:16절에 성전의 집이라고 했다. 그런 사람이 두세사람이 모인 것이다. 교회의 반대는 마귀 나라이다. 가정이 그리스도가 주인된 것이다.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내 생각속에서 그리스도가 누리는 것이다. 열심은 상관없다.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삼천 제자가 날마다 집에 모여 현장을 살렸습니다(사도행전 2:41). 고넬료의 집에서는 이방인 최초로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10:45). - 성령충만은 마귀가 무너졌다, 그리스도가 확신되었다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그리스도가 확신되니까 증인되었다.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예수를 말했다. 증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증인이 된 것이다.

마게도냐 지역의 첫 번째 성인 빌립보에서는 루디아가 복음을 받고 그 집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16:15). - 바울이 감옥에서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이 성령의 역사로 일어나지 않으면 사탄이 무너지지 않는다. 한 사람이 성령의 역사속에 있으면 된다.

가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마귀나라와 마귀 나라가 부닥치면 센 것이 이긴다. 마귀나라가 무너지면 자기 기준이 꺾인다. 집안에 부부싸움이 나오는 것은 성령의 기준이 아니다. 성령의 기준은 그리스도 예수이다. 부부싸움이 일어나고 자녀문제가 있다면 거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한다. 한 사람만 성령의 역사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안 싸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된다. 내게 임하면 상대방에게 묶였던 흑암이 무너진다. 똥고집으로 인해 생명을 모른다. 문제가 있다면 그리스도 필요한 현장이라는 것이다. 참는 것, 양보하는 것이 아니다. 양보는 없다. 포기하거나 참고 사는 것인데 나중에는 더 크게 터진다. 그래서 참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밖에 없다.

빌레몬과 그의 가정에도 같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빌레몬서 1:1~25). - 가정에서 예배하라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말씀을 붙잡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이처럼 초대교회는 모든 가정을 말씀운동의 현장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메시지를 붙잡으니 가는 곳마다 병든자가 일어난다. 영적으로 병든자들이 초대교회의 병든자의 특징이다.

 

2. 병든 자 요즘 뜨는 단어가 힐링이다. 지금은 정신과 마음까지 말한다. 세상에서 건드리는 힐링은, 상담은 마음과 생각을 말한다. 그런데 영적사실은 모른다. 영적사실을 모르면 더 강해진다. 전인적치유는 영,, 육이 되어야 한다. 성경만 그렇다. 세상의 어떤 곳에서도 영적치유가 안된다. 교회도 마음의 상태만 말하지 영적상태는 말하지 않는다. 만남도 영적치유가 되어야 한다. 마음 상태, 생각도 영적치유여야 한다.

인간을 하나님은 영과 육이 분리되어서 만든 것이 아니다. 생령이라고 했다. 구원의 길을 하신 것을 보면 엘리트들에게 설명한 내용 중에 인간은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다. 부모가 낳은 것이 아니라, 영적존재로 하나님이 지으셨다. 아일이에게 설명하면서 너는 여자, 할아버지는 남자라고 했다. 아일이는 자신은 없다고 했다. 여자라는 것을 부모가 만들었다로 가르치지 않는다. 하나님이 만드셨다. 여자와 남자로 만드신 것은 영적존재이다. 생각을 하는 존재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는 존재, 영적사실을 누리는 존재이다. 인간은 영적사실이 나타나는 자이다. 정복하고 다스린다고 한다. 걸어다니는 영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영이 안보인다. 인간만은 보인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초대교회는 육신, 마음과 정신, 영적으로 병든 자를 살렸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있는 앉은뱅이를 걷게 했습니다(사도행전 3:1~10). 빌립이 사마리아성에 내려가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았습니다(사도행전 8:4~8). - 모든 병을 영적치유를 하였다.

바울을 통해서는 에베소 지역의 병든 사람과 악귀 들린 자가 나음을 입었습니다(사도행전 19:10~20). - 같이 가야 한다. 아무리 마음을 치유해도 영적치유가 안되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무속인도 모든 병은 더 사탄에게 잡히게 한다. 문제는 더 사탄에게 잡히게 한다. 그래서 교회가, 성도가 필요하다. 아무도 치유할수 없는 것을 치유하는 것이다. 새벽에 호흡기도를 하는데 깨달은 것이 호흡기도가 중요하게 돌아온 사람이 영적상태가 회복된 것이다. 그러면 호흡도 정상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영적상태를 모를 때 온다. 영적인 것을 모르는 것이 스트레스, 힐링이라고 한다. 영적존재라는 말을 모르는 것이다.

 

3. 영적 문제 가진 자 복음으로 치유한 것이다. 영적사실을 누리는 복음이 아니면 치유할수 없다.

세상의 권력을 가진 자도 영적 문제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바울이 바보(Paphos) 섬에 이르렀을 때에도 바예수라고 하는 마술사 엘루마가 총독을 휘어잡고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3:5~12). 나아가 점술을 가지고 경제를 장악하고(사도행전 16:16~18), 우상문화로 인해 재앙이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사도행전 19:10~20). 이렇게 영적 사실을 모르면 귀신들린 자들 앞에서 세상의 권력자들도 꼼짝 못합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영적 문제 가진 자를 살렸습니다. - 내가 병이 낫는 것이 치유가 아니다. 안 날수도 있다. 치유는 똑같은 복음이 dsk에게 영적사실로 확신되어지면 치유이다. 똑같은 복음이다. 내가 예수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심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확신으로 믿어지면 증이능로 서게 된다. 세상이 필요한 것이 영적인 것이다. 이것을 주셨다. 그런데 누리지 못한다. 발견이 되면 저절로 증인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 영적사실로 확신되는 것이 치유이다. 그러면 내가 아니다. 확신하고 있기에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면 나중에 확인하게 된다. 영적사실이 맞다고 본다. 그런 사람을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여러분은 오직으로 살기 바란다. 영적사실을 보고 흑암이 무너지는 것은 똑같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예수 이다. 그 이름으로 약속하셨다. 오늘도 내 영혼을 살리는 말씀이 누려지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영적사실을 누릴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확신하는 믿음을 주시고 오늘도 말씀을 주셔서 나, 현장, 모든 만남을 살리는 말씀이 되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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