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7일 치유선교사(히브리서 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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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누구나 복음과 말씀 그리고 하나님께 집중하면 치유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잠시라도 집중한다면 성경에 나타난 치유 사역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요셉이 바로 왕의 삶을 치유하고 도왔을 때 일어난 역사는 놀라웠습니다. 바울은 우상, 점술, 무속 현장을 치유하고도 남을 응답을 받았습니다. 단지 말씀과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의 역사에 집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집중해야 할까요? - 우리가 말씀이라고 하는가 하면 말씀이라는 것은 창조의 말씀이다. 말씀이 없으면 창조의 역사가 없다는 것이다. 말씀으르 잡았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았다는 것이다.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하셨다. 창조의 말씀이 내가 오늘 받은 말씀이다. 그 창조의 말씀이 중요하게 말하는데 벧전 예수 그리스도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다. 이 창조의 말씀이 어두움 가운데 빛이 있으라고 하신 그 말씀이 창조의 말씀이다. 창조의 말씀은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임하게 하는 것이다. 그 빛이 그리스도 얼굴에 나타난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난다는 것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드러난 것이다. 이 말씀을 받고 믿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속에 성령이 오셨다는 것이다. 창조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때 삼위일체를 말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인간이 구원받았다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었다, 만났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한분이신데 세 구분으로 나타내신다는 것이다. 창조의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이 땅에 임하신 말씀이다. 어둠 때문이다.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오셨다. 왜? 인간이 어둠이고 어둠에 잡혀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내 안의 성령으로 믿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재창조이다. 인생속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 축복을 말씀으로 붙잡기 바란다.

1. 히브리서 4장 12절 -

말씀에 집중하면 영과 혼, 관절과 골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집중은 매우 중요합니다. - 말씀에 집중하면 영과 혼, 관절과 골수를 치유할수 있다.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말씀이다. 말씀에 집중할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말씀에 집중하는 이유는 영적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형상으로 만드신 이유이다. 영적사실을 누리는 존재이다. 말씀으로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그냥 말씀이 아니라,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말씀을 잡아야 한다. 예수밖에 없다. 말씀을 통해서 영적사실이 믿어지려면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깨달아야 한다. 말씀에 집중할때마다 보여야 한다. 그리스도가 깨달아져야 한다. 옛날에는 몰랐다. 내 마음에 감동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잡히는 것으로 알았다. 영적사실이 있기에 감동되는 것이다. 영적사실이 아니고 부닥치는 것을 가지고는 은혜가 없다고 한다. 감동이 있든, 없든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누리면 영과 혼과 골수와 관절을 치유하는 것이다. 영적사실은 내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다. 믿음은 내 마음의 반응이 아니다. 약속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영적사실을 이루신다는 것을 알 때 마음에 묶였던 것도 풀린다. 영적사실의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아야 한다. 이 말씀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때로는 묵상을 하고, 암송이나 녹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잠시라도 하나님께 집중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아무리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말씀에 제대로 집중하면 역사는 반드시 일어납니다. 성경에는 그러한 증인이 무수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 그러면 두 번째 기도는 무엇인가?

기도는 우리가 말씀이 영적사실의 약속으로 집중되지 않으면 일어나는 것이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다. 내 마음의 반응대로 산다.

어저께는 현장을 갔다가 오는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내 마음의 반응이었다. 그런데 현장에서 다른 말이 아니라,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약속을 말했다. 그런데 오늘도 차를 운전하면서 오는데 지금까지 성령으로 살지 않고 마음의 분노, 기쁨, 슬픔, 좋고, 나쁜 것으로 살았다. 그래서 들어오는 생각이 내가 사는 것이 성령의 인도가 아니었다. 성령인도를 어떻게 받지? 발견되었다. 성령인도는 영적사실이 믿어지는 것이다. 믿어짐으로 발견되었다. 슬프면 슬픈 것에, 기쁘면 기쁨에 살았다. 영적사실로 사는 믿음만 없었다. 이것이 깨달아지니까 그때 내 마음과 생각에 잡히지 않았다. 중요하다. 우리는 내 마음과 생각 때문에 기도가 안된다.

류목사님은 기도는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기도가 되어지는 상태를 만들라고 했다. 기도가 되어지는 상태가 있다. 그러면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 그러고 말씀을 보고 메시지를 정리했다. 그렇게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었는데 생각과 마음에 안잡히고 말씀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영적사실이 믿어지는 것이 기도이다. 거기에는 사탄이 무너진다. 기도가 되어지는 영적상태를 찾기 바란다. 그러면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끌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내 마음의 반응과 생각을 이기려고 자랑하려고 살다가 내 마음이 영적사실이 안 믿어졌다. 이것이 보이는 것이 영적사실이 믿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다. 우리는 알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성육신으로 하시고 십자가로 저주와 실패가 끝나고 보좌의 축복으로 살도록 하시고 부활로 지금도 살아역사하심을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이 사실이 잠깐인데 살아나게 했다. 내 마음에 믿음이 없었다. 믿습니다가 아니다. 영적사실이 말씀으로 믿어지는 것이다. 사탄이 틈탈수 없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2. 기도

말씀 집중에서 나아가 기도 집중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 말씀집중으로 기도집중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으로 살면 큰일난다는 것이다. 카톡에 써서 올리라는 것이 이 이유이다. 잠깐 기록하는 그 시간에 말씀이 집중되는 것이다. 잠깐인데 하루종일 된다. 바쁜 것이 아니다. 내것이된다. 화장실에서도 할수 있는 시간이다. 그것 하나 했는데 영적사실이 집중되는 것이다. 내 마음에 영적사실이 믿어지지 않으면 사탄이 주는 생각이 온다. 성령인도는 바쁜 것과, 복잡한 것과 상관없다. 자기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을 알면 당연히 영적사실에 집중할 것이다. 창 3장 사건 속에 있는 사람은 남 탓, 환경 탓을 한다. 자기 안의 문제이다. 내 속이 복잡한 것이다. 자식도, 식구도 못 풀어준다.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말씀집중은 영적사실에 집중이다.

기도할 때 필요한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기도 이전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 내가 문제가 왔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데 문제를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기도제목이다. 내 인생에 앞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할 기도제목이다. 가정의 문제가 왔다면 제대로 보아야 한다. 문제를 주신 것이 아니라, 기도제목이다. 응답받을 제목이 인생의 방향이라는 것이다. 살면서 기도가 안된다면 기도제목이다. 구원받았다면 되어야 할 것이 기도제목이다. 안되니까 문제가 오는 것이다. 기도가 뭔지를 깨달아야 한다. 응답받을 비밀이다.

다음으로 마음에 담긴 염려와 걱정을 버리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마음에 감사를 채우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도를 통해 우리의 모든 영적 상태를 바꾸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 그 능력 속에 있는 우리를 찾을 때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 모든 기도는 내 마음과 생각을 영적사실로 바꾸는 것이다. 영적사실은 믿는 것이다. 약속의 믿음이 마음과 생각을 바꾼다. 내 마음과 생각이 영적상태이기에 중요하다. 영적사실이 믿어지면 영적상태가 바뀌어진다. 따로가 아니다. 세 번째가 중요하다.

이것이 되면 문제가 아니다. 영적상태가 회복되었기에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나에게 이 답을 주셔서 문제를 보게 하시는가? 증인되라고이다.

모든 것에서, 내가 하는 일, 삶, 생각, 마음먹은 것에서 증인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이 문제로 보여야 한다. 좋은 것, 나쁜 것이 다 그렇다. 문제보는 눈이다. 증인이 되려면 문제보는 눈이다. 문제로 보는 것은 하나가 없어서이다. 좋아도, 나빠도, 싫어도, 사람을 만나도, 있어도, 없어도 죽어도, 살아도 그리스도 없어서 문제이다. 그리스도가 없기에 좋은 것도, 건강도, 잘되는 것도, 못되는 것도 문제이다. 세상은 대통령이 되어도 문제이다. 그리스도만 없다. 사기꾼이 되어도 문제이다. 그리스도만 없다. 똑똑한 사람이 바르게 살아도 문제이다. 그리스도없는 것이 문제이다. 창조원리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영적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그것이 되면 증인이 되는 것이다. 좋은 일속에서도 그렇다.

행 1:8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고 했다. 우리는 좋은 일 생기면 좋은 일의 증인, 나쁜 일이 생기면 사람 욕하는데 그리스도의 증인이 안된다 사탄이 그렇게 한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받고 땅끝까지 증인되리라고 했다. 우리가 못 본다. 그래서 창 3장이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증인된다고 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없는 문제이다. 그리스도로 확신되는 상태를 사탄이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3. 증인

하나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 언약을 주셨습니다. -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것이다.

어려움을 허락하신 이유는 올바른 체험을 통해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올바른 집중의 은혜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문제, 상황 속에 그리스도만 필요하다는 오직의 응답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 오직 그리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필요한 존재로 만드신 것이다. 오직 하나님 나라라는 것은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사탄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오직 유일성은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성령이 임한다. 오직 재창조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사탄이 무너진다. 그래야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의 원리속으로 들어간다. 재창조이다. 이것을 그리스도가 하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성령이 오신다.

이것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의 본격적 시작입니다. - 모든 것 속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기 바란다. 저절로 그리스도의 성령이 임하시고 삶속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보인다. 좋은 일, 나쁜 일에서 그리스도가 보여야 한다.

우리에게 그리스도 필요한 이유를 알게 하시고 말씀으로 깨닫게 하셔서 이 새벽부터 성령의 역사속에 들어가게 하셔서 성령의 인도받는 날이 되게 하시고 하는 모든 일 속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고 깨달아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