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세 가지 미자립 치유

복음에 빚진자 | 2018.04.18 06:04 | 조회 4800

2018418일 세 가지 미자립 치유(사도행전 3:1~12)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18_D.mp3

 

이재숭 목사

 

세가지가 되어야 자립이 된다는 것이다.

서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 90%의 사람은 종교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사람들은 복음을 가지고도 영적 문제를 막지 못합니다. - 미자립은 열심히 산다고 자립이 되고 많이 모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미자립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을 못 봤다는 것이다. 그것을 봐야 자립이 된다. 그래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잘 살아도 소요없다. 1:27,28이 회복되어야 한다. 창조원리가 회복되어야 한다. 원리에서 벗어나면 대단해도, 훌륭해도 소용없다. 자립은 혼자가 아니다. 함께 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끝난다. 형편없는 사람, 무지하고 무시당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의지해서 그렇다. 대단하게 보이는 내가 문제이다. 사람에게 대단하게 보이는 내가 문제이다. 내가 무시당하는 것이 문제이다. 본질을 못보기 때문에 문제이다. 그래서 없는 만큼 무시당한다. 가진만큼 무시한다. 더 많이 가지려고 애쓰고 살고, 무시하면서 산다. 이것이 미자립니다. 있고, 없는 것을 가지고 본질을 모른다. 본질이 마귀에게 잡혀서 있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다는 눈이 열리면 믿어진다. 창조주 하나님이 마귀를 무너뜨리신 것이 여자의 후손이다. 믿음은 본질을 보아야 한다. 그러면 저절로 끝난다. 못 보니까 믿으려고 애를 쓴다. 종교이다. 그래서 미자립의 상태이다. 자수성가라는 말이 듣기 싫었다. 젖먹을때부터 자수성가한 스타일이다. 어머니가 젖이 안나와서 떡을 먹고 살았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깨달으니까 상관없었다. 창조원리를 회복하면 끝이다. 누가 안도와줘도 혼자 살아도 된다. 혼자가 아니다. 혼자서도 잘된다고 하는 것은 마귀가 하는 짓이다. 창조주가 함께 하심이 자립이다. 그래서 정복하고 다스리게 된다. 마귀에게 잡히면 혼자서도 된다고 한다. 자립은 혼자 살아남는 것이다. 내 힘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사는 것이다.

영적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자립이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사탄, 지옥 배경, 재앙을 이기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 역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21가지 삶을 말씀하시는데 미자립 성도가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고 했다.

 

1. 미자립 성도 - 혼자

현장의 성도들은 대부분 미자립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과 방법을 전달해야 합니다. - 미자립상태에 있는 사람의 특징이 문제가 문제로 보인다는 것이다. 문제가 아니다. ?

어떤 분이 지난 주 현장에서 개업하시면서 한 말이 전도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메시지를 듣는데 사색이 되어서 말한다. 지금 하는 사업도 잘 안된다고 한다. 그분은 성경도 많이 알고 열심있는 사람같았다. 한 마디를 했다. “아저씨! 예수님이 감기 고치고, 장사 잘되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몸 낫게 하시려고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왜 그 말을 했는가? 본질을 못 보면 십자가도, 부활도 소용없다. 본질을 보게 해야 한다. 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보게 해야 한다. 문제라고 하는 것은 본질을 몰라서이다. 본질이 안보이면 환경이 보인다. 성격이 보인다. 인간성이 문제라고 한다. 본질을 보아야 한다. 그 본질을 못 보도록 문제에 묶여있는 것이다. 묶임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십자가, 부활로 끝냈는데 못 본다. 말을 해도 못 보는 것은 묶임 때문이다. 내 성격에, 자신에게 묶였다. 한계에 묶이고 수준에 묶이고, 기준에 묶인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충격받고 살다가 5년 지나니까 그 말도 시시해졌다. 그러다가 충격받은 것은 육이었다. 내가 5년이 지나니까 복음도 힘이 안나는 것이다. 나와 복음이 안 맞은 것이다. 내 체질과 복음이, 내 육과 영적인 복음이 안 맞는다. 육으로는 알수 없다. 복음은 영이기 때문이다. 나는 육으로 본 것이다. 못 들었던 메시지를 들었기에 충격이었지 그 다음은 안되는 것이다. 복음은 영적인 것인데 영적인 것을 모르도록 육으로 보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약속을 잡는 것이다. 그러니까 믿음이 생겼다. 내가 깨달으려고 하지 않았다. 내 안에 성령으로 약속하신 것이 그리스도이다. 이것을 보면서 오히려 더 누려졌다. 육으로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다. 상관없이 하나님이 예수 이름으로 받으시는 약속을 영적사실로 이루신다. 나도 모르는 믿음이 생겼다. 충격을 받지 말라. 믿어져야 한다.

우리가 먼저 언약을 붙잡을 때 문제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게 됩니다. - 내가 복음이 안 맞는 사람이라는 것이 시간표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으로 약속하셨음을 보는 것이 믿음의 시간표이다.

스데반은 죽을 것을 알고도 마지막 복음을 전달했고, - 내가 사는 이유가 한명이라도 복음을 듣게 하고 가야겠다고 나와야 한다. 사업을 하고 목회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나같은 사람이 이땅에 교회를 세우나? 관심도 없는데 마 16:16절을 깨달으니까 하나님이 자신의 약속을 자신이 이루시는 것이다.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열쇠를 주신 것이다.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심이 보인 것이다. 내 육신의 수준이 아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믿은 것이다. 나는 목회를 하면서 상처받는 것이 많고, 문제 잡히는 것이 많았다. 그때 내 인생에 예수가 그리스도는 맞는데 교회, 성도에게는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몰랐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주안 새생명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앞으로도 하시는 것이다. 지금도 일하시는 것이다.

그의 환난으로 인해 전도와 선교를 위한 안디옥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은 현장에 우리만 할수 있는 하나님의 사명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 본질을 보는 것이다.

 

2. 미자립 경제 삶에서 회복되어야 할 것이 21가지 삶이다. 핵심만 말하고 있다.

현장에서 성경이 증언하는 구원을 이루는 유월절의 비밀, 성령이 역사하시는 오순절의 역사, 천국 배경을 확인하는 수장절의 역사를 삶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이 말은 21가지 삶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유월절은 보이지 않는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오순절은 우리 안에 완성된 응답, 보이지 않는 완성된 응듭을 말한다. 수장절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증인으로 일하신다는 것이다. 거두어 들이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21가지 삶의 특징은 보이지 않는 축복을 내 삶에 누리는 것이다. 항상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21가지 삶을 사는 하나님의 목표가 있다.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하시는 것이 이 땅에 두신 유일한 이유이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으로 각인되게 하시는 것이다. 세가지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역사, 천국 배경을 기도로 누려야 합니다. - 5가지 기도. 주일 마지막 전도모임에서 말했다.

이때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달란트로 빛의 경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이 발견되어야 한다. 마귀에게 잡힌 것은 중독, 집착이다. 잘하는 것도 문제가 온다. 달란트는 하나님만 주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재창조, 구원하셨기에 구원받은 자에게 달란트를 주셨다. 이것을 깨닫는데 이미 달란트는 주셨다. 그것이 본질이 발견안되기에 마귀의 통로가 된다. 복음을 깨닫고 달란트가 발견되면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쓰시는가? 이다. 먼저 창 1:27,28이 회복되어야 한다. 달란트가 필요한 이유이다. 그리스도와 전도가 깨달아야 한다. 이 땅에서 사는 사람은 달란트가 회복되어야 한다.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을 가지고 세상, 시대, 교회를 살리는 것입니다. - 이것이 안되면 창 1:27,28이 먼저 회복되지 않으면 복음을 가지고 있어도 삶에서는 안된다.

 

3. 미자립 교회 교회는 현장이 살아나야 한다.

전주에 있는 송민자 사모가 일본에 오빠가 있다. 전화가 왔길래 현장에 가기에 나중에 전화하자고 했다. 무슨 현장? 공사판이라고 오해했다고 한다. 나와 관계된 곳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한다. 안되면 먹고 살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나의 이익을 위해서 만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항상 그리스도가 보인다. 현장은 보이지 않는 세계임을 알아야 한다.

현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교회가 먼저 하나(Oneness)되어야 합니다. - 이것이 안보이면 하나가 안된다. 육신의 세계는 다양하다. 70억의 인간이 다 따로이다. 그런데 영적인 것은 하나이다. 악령이냐, 성령이냐이다. 악령인 사람은 구원받았어도 악령에 끌리는 사람은 자기가 주인된다. 성령인 사람은 그리스도가 주인되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선택한다.

반대로 사탄이 행하는 악한 일에 하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로마서 16:19). 오직 하나님의 일과 전도, 선교를 위해 하나가 될 때, 교회와 교인이 살아납니다. 말씀을 붙잡은 기도운동을 시작하면 반드시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 여러분이 오늘부터 전도한다고 하면 부담이 된다. 복음을 지속한다고 생각하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

 

오늘도 복음이 지속되는 삶을 살도록 영적사실을 깨닫는 눈을 여셔서 보이는 것에 묶이지 않도록 영적본질을 보도록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생각과 마음을 지키셔서 말씀을 깨닫고 현장에서 말씀의 성취를 볼 성도를 축복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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