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성도가 있는 곳

복음에 빚진자 | 2018.04.20 06:21 | 조회 4858

2018420일 성도가 있는 곳(베드로전서 2:7-9)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20_D.mp3

 

이재숭 목사

 

본문 7절에 그러므로라고 했다. 앞의 것을 전제로 하고 하는 말이다. 5절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너희가 거룩한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다고 햇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내 신분과 정체성을 생각하는 것이다. 예수가 없으면 세상과 같다. 우리가 사는 것은 세상의 흘러가는 것으로 산다. 그래서 예수가 하신 일을 생각하면 너를 찾으라는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은 너를 구하시기 위해서이다. 복음의 목적이 창 3장을 무너뜨리시고 결과가 나를 찾는 것이다.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라는 것이다. 사탄이 꺾이고 다시는 사탄에게 종되어서가 아니라, 사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보배로운 돌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를 믿는다는 것은 너를 찾으라는 것이다. 그를 믿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는 것을 믿는 자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라는 것이다. 그러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체성을 모르면 부끄러운 것이다. 구원받고도 내 정체성을 모르기에 부끄럽고 사탄이 안 무너진다.

7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믿는 자들이고 믿지 않는 자들은 구원받기 전과 똑같이 산다는 것이다.

예수 믿고 사는 것이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더 편하다. 그런데 부닥친다. 인생이 안된다. 걸려넘어진다.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자꾸 부닥친다. 안된다. 왜 그렇게 되는가?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고 했다. 말씀이 무엇인가? 이해가 안되었다. 전체를 다 말하는 것은 아니다. 거치는 돌과 부닥치는 바위가 예수가 되었을까? 말씀을 놓쳐서이다. 말씀을 1:25절에 말한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러고보니 5절이 맞는 것이다. 너희도 산 돌과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로 말미암아... 예수를 빼고는 말씀이 아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의 일을 믿는 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순종치 않기에 넘어지는 것이다. 예수가 하신 일을 통해서 나를 회복하신 결과를 붙잡지 않기에 넘어지는 것이다.

8절 이는 그들을 그렇게 정하셨다.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찾아야 한다.

9절에 그러나 라고 했다. 말씀을, 예수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한 것처럼이라고 했다.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탄이 무너졌다는 것은 나를 찾는 것이다. 예수님이 사탄을 무너뜨리신 것은 나를 찾고 창조원리를 회복케 하심이다. 내가 누군지를 알아야 한다. 서론이다.

 

서론

우리는 사도신경을 통해 하나님과 그리스도, 성령 역사를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내용 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교회, 현장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있는 곳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인 는 누구일까요? - 찾아진 사람은 구원받은 성도가 있는 현장, 만남에서 세가지가 일어난다.

 

1. 세 가지 일 -

구원 받은 성도가 있는 곳에는 세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사탄의 권세, 재앙, 지옥배경이 결박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리스도의 빛을 선포하는 선지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자가 불신앙과 착각에 빠져 세상 분위기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 세가지를 말했다. 첫째가 사탄결박할 권세이다. 하나이다. 이것을 안 믿으면 불신앙이다. 내게 왕의 권세는 이미 예수 믿는 순간들어왔다. 그것으로 살아야 한다. 귀신아 물러가라 하면 미친 것이다. 말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다. 논리적인 것에, 옳고 그른 것에, 일리있는 것에이다. 말의 본질이 보인 것이다. 그것을 무너뜨릴 권세가 회복된 것이다. 논리, 옳고 그름에 휩쓸리는 것이 불신앙이다. 같이 동조를 하면 왕의 권세가 없는 것이다. 이것을 불신앙이라고 한다. ? 3장이 그렇다. 옳고 그른 말이 내 주심이다. 내가 볼 때 잘못된 것이다. 잘된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이 보실때가 없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창 3장 속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다 잘못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에게 잡혀 죄속에서 나온다. 이것을 옳고 그름으로 따진다. 가정에서 옳고 그름으로 따지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된다. 왕의 권세를 깨달으면 창 3장이 결박된다.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것이다. 휩쓸리다가 이제는 한템포 쉬고, 한발짝 떨어져서 본다. 같이 반응하는 것이 문제이다.

12명이 정탐을 했는데 10명은 불신앙했고 2명만 바르게 말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다. 옳은 말이라도 불신앙이다. 그 옳은 말 속에서는 본질을 찾을수 없다. 말은 맞장구 칠수 있으나 한템포 쉬고 보아야 한다. 저 말을 한 것과 나는 동조하는지를 보는 것이 왕같은 제사장이다. 10명의 말이 옳기에 휩쓸린다. 세상이다. 세상은 분위기를 따른다. 여론이다. 여론신앙에 빠지면 재앙을 당한다. 왕같은 제사장이다. 그러니까 집안에 문제가, 재앙이 닥친다. 이미 주셨는데 안된다. 제사장의 권세가 있다. 재앙을 막으라고 줬는데 같이 휩쓸린다. 대통령 탄핵에 협조하고 욕하고 할 필요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보여야 한다. 국가를 살리는, 재앙을 막는 권세를 주셨는데 말에 휩쓸린다. 재판관도 휩쓸린다. 그러니 나라가 재앙이다. 김정은을 만난다고 한다면 세계복음화를 생각한다. 3장이 무너지지 않으면 세계평화도 소용없다. 본질이 안 바뀌면 쇼이다. 이것을 보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말씀을 순종하지 않음으로 이렇게 정하셨다고 했다. 말씀이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이것을 통해서 사탄이 무너졌다. 이것을 왕, 선지자, 제사장권이 예수 그리스도로 회복되었음을 믿는 것이다. 이미 갖은 것을 말에서 누려야 한다. 세상은 분위기, 여론이다.

9절에 선지자권이다. 어둔 세상에 빛을 발하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이의 덕을 선포하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우리가 알수 없는 문제 때문이다. 우리는 아는 죄때문이 아니라, 모르는 문제 때문에 망한다. 이 죄는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빼앗아간다. 예수님이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회복하신 것이다. 전도는 자신도 모르는 죄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하나님이 회복하셨다. 그런데 모른다. 복음을 듣고 있는 사람 태반이 모른다. 메시지를 듣는다고 해도 안 깨달아진다.

 

2. 공무원 현장 성경의 모든 사람들은 거의 공무원이다. 공무원을 부르신 것은 국가를 살리라는 것이다. 투표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가진 사람이 말에 휩쓸리지 않고 국가가, 사람이 하는 일을 보기 때문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권은 보이지 않는 권세, 축복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찾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주로 공무원 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갔던 요셉은 이 시대 공무원 현장의 비정규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굽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은 모세를 고급 공무원 현장으로 보내셨습니다. 사무엘은 선지자이면서 당시 정치 지도자였습니다. 다윗은 군인이면서 왕이었습니다. 포로시대에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다니엘과 에스더를 공무원 현장에 보내셨습니다. 선지자 백 명을 숨긴 오바댜는 아합 왕의 궁내대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약시대에도 데오빌로, 고넬료, 나깃수의 권속 등 공무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 기도해야 한다. 자녀들이 국가를 살리도록 공무원현장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에,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된다. 예수가 하신 일을 통해서 나를 찾는 자를 세워야 한다. 전도는 공무원이 나가서 하면 안된다. 가만히 있어도 되어야 한다. 흑암이 꺾여야 한다. 그러려면 열심히 자신의 일에 하는데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 기도를 모르면 흑암은 안 무너진다.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데 흑암이 무너진다. 전도가 된다. 이들의 특징이 국가의 일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시간이 변하지 않는다.

아일이가 책을 보는데 세 살 아래로 볼 만한 책이 없어서 다르게 말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떨어졌는데 안 잡아먹었다. ? 기도했다. 예수님이라고 하니까 천사가 와서 막았다고 한다. 믿든지 아니든지 생각자체를 보이지 않는 것을 알려야 한다. 기도이다. 다니엘이 시간을 정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했다. 겉으로는 죽을 일인데 기도가 성취되었다. 전도는 흑암이 꺾여야 한다. 그러려면 영적사실을 누리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주신 것이다. 이것을 알면 미래가 준비된다.

 

3. 미래

성경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 지진, 기근, 전쟁 등 각종 문제가 일어나며(마태복음 24:1~14) - ? 3장속에 있기에 일어난다. 사람들이 고통스러워서 음란, 마약, 술중독, 게임에 빠진다. 고통스러워서 그렇다. 그리스도없는 만큼 고통이다. 생명아닌 것에, 육신적인 것에 잡혀서 고통당한다. 생명을 찾아주면 생명이 빠져나오게 한다. 게임을 하고 안하고는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스러워서 답이 없어서 찾아가는 것이다. 복음을 알고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말 안해주니 찾아간 것이다. 생명이 아니기에 고통이 더 온다. 길이 없기에 잡힌다.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야단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게임은 생명만 집어넣어주면 선지자, 제사장, 왕권이 회복되는 만큼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고통하는 때(디모데후서 3:1~17), 혼란의 시대(요한계시록 12:1~9)가 온다고 말씀합니다. 이때마다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공무원입니다. - 고통, 혼란의 때가 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주셨다. 이것을 말하지 않으면 살리수 없다. 못 알아들어도 가문의 재앙과 저주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흑암을 막는 빛을 비추도록 복음가진 공무원들을 부르셨습니다. 성경의 공무원들은 Remnant를 키우고 이스라엘의 일곱 가지 재앙을 막은 숨은 제자들이었습니다. - 오늘도 가는 현장에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누리라. 사람의 말에 신문에 휘둘리지 말라. 거기에서는 내게 있는 신분만 놓친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복하는 자로 만드셨다. 나를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허락하셔서 세상의 말, 분위기, 여론에 휩쓸리지 않도록 신분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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