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구원받은 자의 참된 복

복음에 빚진자 | 2018.04.24 06:07 | 조회 4712

2018424일 구원받은 자의 참된 복(마태복음 16:13~20)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24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 자녀의 가장 큰 응답은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 교회다니는 사람은 교회다니는 사람처럼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것이다.

요셉은 노예가 되고, 감옥에 가게 되었지만, 그것은 그에게 문제가 아니라 응답이었습니다. - 이것이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것이다. 문제가 아니라 응답으로 보여야 한다. 왜 문제가 아닌 응답인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사람이 가지는 것이다. 왜 응답인가?

복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붙잡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절대 할 수 없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응답이 오지 않더라도 다른 것을 붙잡으면 안 됩니다. - 하나님 자녀답게 산다는 것은 특별은총을 받은 것이다. 다른 사람이 줄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특별은총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이다. 여러분이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은 이것이다. 세상이 가르쳐줄수 없는 것,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주시는 특별은총이다. 영적사실이다. 이것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니까 노예가 아니다. 겉으로는 노예이지만 영적사실로 보면 응답이다. 하나님이 우상국가의 모든 귀신의 역사를 무너뜨리도록 요셉을 보내셨다. 하나님 자녀가 누릴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겉으로 일어나는 것에 반응한다. 하나님 자녀만 깨달을수 있다. 성령을 받은 사람만 알수 있고 하나님만 알려주신다. 하나님 자녀에게만 주시는 응답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이다. 사람이 가르쳐줄수 없다. 하나님만 알리시고 주실수 있는 것이다. 특별은총이다. 자기 자녀에게만 주시는 것이다. 구원 못 받은 자는 알아들을수도 없다. 하나님이 주셔야만 알수 있다. 이 눈을 가지면 요셉과 같아진다. 하나님이 복잡한 집안에 시집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특별은총을 주셔서 살리라고 보내셨다. 그런데 거의 그렇게 살지 못한다. ? 못보기 때문이다.

이것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하나님의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 보이면 인생도 새롭게 보인다. 특별은총이 복음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를 깨닫게 하시는 것은 특별은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과 똑같이 산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으로 모든 것을 보기 바란다. 그러면 우리 삶이 하나님 자녀다운 삶이 된다. 세가지를 말하고 있다. 서론에서 깨달아야 1,2,3번이 깨달아진다.

그렇다면 하나님 자녀다운 삶은 무엇일까요? -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안 보이면 세상과 다른 삶을 살고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살수 있는가? 껍데기로가 아니라, 특별은총으로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보는 것이다.

 

1. 세상의 거짓 성공에 속지 않는 삶 세상이 거짓인가? 세상은 거짓이다. 거짓의 아비에게 잡혀서 그렇다. 세상의 성공은 거짓 성공이다. 거짓의 아비에게 잡힌 성공이다. 그러면 성공을 안 하는 것이 거짓이 아닌가? 성공을 안해도 거짓의 아비속이다. 그래서 배경을 바꿔야 한다. 성공의 배경을 바꿔야 한다. 거짓 성공은 성공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의 아비가 무너져야 한다. 성공은 해야 한다. 그런데 임마누엘의 성공을 해야 한다.

이번 주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했다. 세상은 창 1:28은 말한다.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이다. 그런데 거짓 성공이라고 한다. 주인이 안 바뀐 것이다. 온유는 말씀에 깊이 들어가고 복음과 하나님과 통하고 흑암이 꺾이고 성령의 역사속으로 들어간 자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 세상 성공은 거짓이라고 하는 것은 성공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거짓의 아비에게 잡혀서이다. 그래서 자녀들이 결혼해서 자녀를 낳으면 거짓의 아비에게서 빠져나오도록 알려줘야 한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의 원래 이름은 파니아스(Paneas 바니아스)입니다. - 가서 보았다.

빌립이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아부하기 위해 파니아스에 신전을 만들고 지역명을 가이사랴 빌립보로 바꾼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이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 내가 성공하려면 윗사람에게, 정부에, 공무원에게 잘 보여야 한다. 하루를 먹고 살아도 수급을 받으려면 정부에 잘 해야 한다. 남과 비교되면 따진다. 세상과 같다. 아무 것도 안 해줘도 살수 있는 자가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믿음을 가진 자이다. 나와 함께 하시기에 국가도 해준다. 복음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산다. 하나님 자녀는 마귀자녀가 아니기에 국가에서도 하나님이 보여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국가를 통해서 축복을 주시는 것은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 국가 욕하고 남 욕할 필요없다. 오히려 감사한 것이다.

어제 아일이가 비 오는 것을 하나님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석양을 보면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거기에 비가 오는 것을 보면서 아름답게 색을 칠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자신도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특별은총이다. 껍데기가 아닌 속을 보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본다. 아이를 어릴때부터 그렇게 보게 해야 한다. 아니면 세상의 것에 속는다. 속의 것을 보게 하는 것이다. 구름이 아니라 구름을 만드신 하나님을 보게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에 든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음 전하라고 노령연금을 주시는 것이다.

필리핀에 가면 노인취급받는다. 다른 사람은 줄 서는데 공항에서 멘트를 하는데 노인은 앞으로 오라고 한다. 자국인도 아닌데 생년월일을 보면서 그냥 통과 시킨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진짜 성공이라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그곳으로 불러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세상의 거짓 성공이 아닌 참된 응답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응답을 깨닫게 되면 세상 사람이 당하는 어려움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 잡혀서 우상에게 절하고 성공을 하려고 발버둥친다. 성공을 하고도 행복이 없다. 거짓의 아비에게 잡힌 것이다.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는 것이다. 성공하고도 자살한다. 그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는 마귀의 일이 보이는 것이다. 어려움의 이유이다. 어려움의 이유를 보기 바란다. 세상이 발전하고 진보되는데 이상하게 된다. 본질을 못 본다. 그렇게 마귀가 어둡게 만든다. 이것을 말씀밖에 알리지 못한다.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세상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했다.

 

2. 교인의 말에 시험에 들지 않는 삶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은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시대의 교인들의 대답도 사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말에서 복음의 본질을 분별해야 합니다. - 이 말은 예수님을 믿는데 나에게 있는 육신의 기준에 맞춰서 본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우리 육신속에 있는 네가지로 본다는 것이다. 우리 육신속의 기준을 말한다. 종교이다. 종교기준은 네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다. 육신적 체험이다. 엘리야. 기도를 많이 하라고 한다. 회개기도이다. 예레미야. 사랑을 말한다. 생명이 아닌 사람들은 사랑을 말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생명자체이다. 생명이다. 생명이 있는 자가 사랑하는 것이고 생명이 없는 자에게는 사랑이 필요없다. 육신적인 사랑은 나 중심이다. 내 가정, 내 부모이다. 차 사고나는 사람, 차로 혈압올리는 사람은 차와 자신을 동일시 한다. 서로 싸운다. 자기 차를 건드리면 자신을 건드리는 것이다. 옷을 흉보면 자신을 건드리는 것이다. 세상은 자기 중심이다. 하나님이 말하는 사랑은 이타적이다. 생명이다. 생명은 흘러가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 사랑은 자기이다. 육신이다. 육신속에 새겨진 기준이다.

선지자중의 하나이다. 육신속에는 새로운 것을 말한다. 메시지는 생명이 지속되는 것이다. 그런데 생명을 새로운 지식으로 바꾸려고 한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것이 생명이다. 새로운 거은 나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우리를 살릴수 없다. 세례요한은 정의이다. 거짓의 아비가 잡고 있기에 정의는 없다. 세상의 정의는 나와 안 맞으면 불의, 맞으면 정의이다. 그래서 법치주의는 각각의 기준이기에, 옳고 그름이 자기 기준이면 공통적으로 살라고 법을 준 것이다. 알고 보면 간단하다. 복음은 나와 상관이 없는 것이다.

복음의 본질이라고 했다. 복음은 복음의 본질을 아는 것이다. 모르고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으면 네가지로 믿는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의 언행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공격합니다. 복음은 사람을 살립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이 은혜를 붙잡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 이 일의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 복음의 본질은 생명이다. 생명이 성령의 역사이다. 그 생명은 약속으로 주셨다. 생명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약속의 믿음만 잇으면 된다. 기준이 채워지고 안 채워지고가 아니라, 약속으로 생명이 누려져야 한다.

 

3. 마태복음 1616절을 고백하는 삶 생명이 아니고는 흑암이 안 꺾인다.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를 받는다면 복음에 안맞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복음의 본질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통해 나의 과거가 보이고 배려하게 된다. 그런데 말과 행동이 기분 나쁘면 복음과 안맞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이 복음되게 하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16:16절이 복음의 본질이다. 고백밖에는 할수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이 운명에 갇힌 마귀의 자녀였던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리스도께서 주인된 하나님 자녀의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일을 멸하셨으며, 모든 재앙과 지옥 배경을 무너뜨리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날로부터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자에게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참된 복입니다. - 오늘 여러분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고백하려면 반드시 일주일 내내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되려면 중요한 것을 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본질을 보아야 하다. 나의 본질을 보면 이 부분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되지 않는구나가 보여야 한다. 나에게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보이신다. 돈문제로 인해 걱정, 두려움이 생기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돈문제를 주셔서 보이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면 어려움 당한 사람을 보면 그렇게 답이 나온다. “저 사람이 그리스도없어서 저렇구나전도가 되어진다.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할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상처받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지 않아서이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이 보인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어야 한다. 복음이 그리스도이지 내 기준이 그리스도가 아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가 보인다. 응답이다. 그 응답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이상하게 힘이 생긴다. 돈이 떨어졌는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니까 흑암이 무너지기에 힘이 생긴다. 영적사실이 믿어진다. 그랬더니 깨달은 사람이 보인다. 말씀성취이다. 오늘도 여러분 안에서 그리스도를 찾기 바란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서도 보인다. 나에게서 그것이 보이지 않으면 자기 기준에 맞춘 그리스도를 찾은 것이다. 예레미야, 엘리야, 세계요한, 선지자에게 맞춘 그리스도이다. 육신에 맞춘, 좋은 지식을 갖춘 마인드에 맞춘 그리스도이다. 어떤 면에서는 무식해야 힘이 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그리스도를 누리도록 우리 육신속에 새겨진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세례요한의 기준을 세우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아니도록 말씀을 주셔서 약속으로 붙잡고 시작하는 일꾼과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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