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로마서 (로마서1:16-17)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30_D.mp3

이재숭 목사

본문에 복음은이라고 하면서 조건이 모든 이라고 했다. 복음을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다. 그래서 복음이 중요한 것이 복음은 하나님이 하신 것인데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하신 것이 나의 것이 될 때 비로소 믿음이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셨나? 복음으로 창 3장을 끝내셨다. 그 말은 내 안에 창조주 하나님이 들어오셨다는 것이다. 복음은 생명의 역사이다. 생명으로 나타난 것이다. 생명은 보이지 않는 영적사실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복음으로 믿는 것이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성육신으로 나타났다. 제사장으로 나타나고 십자가로, 부활로 나타났다. 우리 안에 완성하셨다. 예수 이름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예수 이름으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것이다. 그래서 창3장이 끝났다. 사망이다. 묶임이다.

헌금 안 하는 것은 묶여서 안하는 것이다. 묶인 것은 내 것으로 묶인 것이다. 창 3장이다. 창 3장은 우리 삶과 밀접해있다. 생명도 아닌 것에 묶인다. 십일조를 안한다. 십일조를 안하면 교회재정이 어렵다. 50%만해도 세계복음화가 된다. 자기의 것이기에 안 한다. 아이들에게는 십일조를 강조한다. 안 하면 분명히 말한다. 결혼을 준비하는 애들에게도 십일조 하라고 한다. 교회가 십일조를 안하면 재정문제가 온다. 하나님의 은혜로 십일조를 하면 재정이 힘들지 않게 된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외부에서 재정적 지원이 들어온다. 여러분이 복을 받아야 한다. 세상이 주는 복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복을 여러분이 받아야 한다. 작은 돈이라도 십일조를 해야 한다. 십일조를 안 하는 사람은 묶인 것이다. 사망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삶이 생명의 유익된 쪽으로, 역사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모든 묶인 것을 풀어주는 능력이다. 불신자는 12가지에 묶여있다. 신자는 지금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라고 주셨다. 그래서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묶임이 풀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 서론

많은 신학자가 로마서를 보석 중의 다이아몬드와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그 중 빛나는 부분인 로마서 8장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마서8:2) - 구원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믿는 것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약속으로 주셨다. 이것을 믿고 있으면 해방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은 내가 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 복음은 약속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역사해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겠다는 믿음이다. 약속이 있다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땅에는 믿음이 없다. 약속이 있기 때문에 믿음이 있다. 하시겠다고 하는 것이다.

약속은 믿기 때문이다.

헌금에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묶임이 풀려야 한다. 쓰는 것에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은 생명이 아니기에 묶인다. 그 묶임은 자녀에게 임한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복을 찾아야 한다.

누가 헌금했는지를 잘 모른다. 그런데 십일조는 안다. 많은 사람이 안하면 힘들어진다. 나에게 주시는 복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한다. 많은 것으로 채워진다.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삶에 창3장이 무너지기를 바란다.

이 축복을 받은 Remnant와 같은 성도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1. 하나님을 향한 집중 – 복음을 영적사실로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집중이 된다. 복음 자체가 하나님을 향한 집중이다. 하나님이 창3장을 무너뜨리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나에게 주시려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왔을 때 포기하거나 혼란스러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을 향한 집중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문제를 풀어달라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오면 하나님과 떨어진다.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과 떨어진 것이다. 사탄에게 묶인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가 왔을 때 문제를 놓고 복음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문제가 왔을 때 믿음이 있어야 한다. 문제가 내 것이 아니라는 믿음이다. 돈문제가 생기면 심리적으로 힘들어한다. 헌금이 없으면 그렇다. 그 문제가 내것이 아니라는 믿음이다. 사탄이 주는 것이다. 그러면 보여지는 것이 영적사실이 중요해진다. 그 문제속에 영적사실이 필요하다. 영적사실을 예수 이름으로 붙잡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두가지가 보이는 것이다. 창3장으로 문제가 문제로 보이는 것은 눈에 안보이는 사탄 때문이다. 복음안에 있는 영적사실이 무너뜨린다. 영적사실이 보이는 예수이름이면 끝난다. 내 안에 예수 이름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래서 문제도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하고 안하고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나는 영적사실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잡혀서 믿음이 안 생긴다. 눈에 보이는 것이 대단하다. 믿음이라고 여긴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영적사실을 모른다. 나를 살리는 것이다.

행복을 누리는 묵상, 정시기도 또는 예배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 행복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증거가 예수 이름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있어야 한다. 생명을 창조하신 분, 무에서 유를 지으신 분, 어둠에서 빛을 가지신 분이 복음으로 자신을 드러내셨다. 그래서 복음은 하나님이 드러내신 것이다. 복음으로 창3장이 끝났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난 증거로 창 3장이 그리스도의 일로 끝났다. 내 안에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지속 할 때 24시가 되어지며 영적 힘이 쌓입니다. 이렇게 우선순위가 바뀔 때 영적서밋(summit)에 서게 되며,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의 응답이 오기 시작합니다. - 문제가 눈에 보이는 것이 해결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나는 영적사실이 확신되어야 한다. 약속으로 확신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자꾸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면 행복이 없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2. 로마서

전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로마, 로마에 아부했던 바리새 종교인, 복음을 멸시하는 많은 지식인의 삶은 부끄러운 삶입니다. - 무력으로 민주주의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나라가 로마이다. 지금도 똑같이 하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를 복음화하는 것이다. 정복이 아니다. 세계복음화가 맞다면 미국도, 우리나라도 살려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의 역사이다.

바울은 복음운동 때문에 모욕을 당하는 것이야말로 부끄럽지 않은 삶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로마서1:16-17) - 세상은 돈 없으면 부끄럽다고 하고 천한 일을 하면 부끄럽다고 한다. 복음의 눈이 열리면 내가 하는 일의 가치가 달라진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뀐다. 이 일을 통해서 복음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소중하기에 빼앗기고 싶지 않게 된다.

원죄를 모르는 유대인과 종교인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3:10) - 원죄는 사람이 지은 죄이다. 사람이 가진 죄이다. 그 원죄의 주인공은 사탄이다. 사탄도 잘못했다. 그러니까 저주를 받는 것이다. 사탄말을 들은 인간도 잘못했다. 그래서 인간이 죄값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탄은 인간의 심부름해야 할 존재가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고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하니까 인간을 누르고 정체성을 놓치고 하나님 되려고 한 것이다. 거기에 사탄의 말을 들은 인간도 잘못했다. 핑계를 댈수 없다. 이 두가지를 십자가와 부활로 해결하셨다. 동시에 내 안에 창조주 하나님이신 성령이 들어오셨다. 그래서 우리가 성전이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미리 주신 구원의 약속을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셨습니다, (5:8)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 (8:31-39) 이 사랑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영혼, 천국과 지옥이 영원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6:25-27) - 복음은 영적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것인데 생명이다.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바뀔수 없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영원한 하나님이 하신 것이기에 바뀔수 없다.

3. 세가지 결론 – 복음으로 결론내야 한다.

문제가 와도 상관없습니다. 복음으로 모든 문제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 복음으로 모든 문제가 끝났음이 믿어지는 것이 믿음이다. 생각해야 할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끝내셨다는 믿음이다. 그래서 근거를 약속으로 주셨다. 그 근거가 복음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약속으로 주셨다. 내 삶속에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문제를 통해서 믿음이 생기지 않기에 저주받는다. 이것도 끝내셨다. 십자가가 내 사건이다. 그래서 더 이상 받을 심판이 없다. 끝난 것이다.

하나님이 문제를 끝났다고 한 것이 아니다. 문제가 오면 문제가 끝났다고 하는데 아니다. 하나님과 떨어진 죄문제를 끝내신 것이다. 문제해결이 아니다. 나를 해결하신 것이다. 십자가는 내 문제를 끝내신 것이다. 이 문제를 못 본 것이다.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아야 한다.

복음은 나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내가 받을 저주를 끝낸 것이다. 이것이 나의 것이다. 근거가 내 것이 되어야 한다. 되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풀어가신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사람들은 문제해결을 기도하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다. 영적사실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이다. 영적사실이 보이도록 십자가를 지셨다. 보좌의 축복을 주시려고 십자가를 지셨다. 이것이 누려져야 한다.

문제가 오면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문제로 망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문제로 인해 죽을 나도 부활한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이다. 문제가 오면 근거로 믿음이 회복되어야 한다. 바깥이 아닌 자신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다면, 전도는 모든 것의 결론입니다. - 전도는 흑암이 무너진 사람이 하는 것이다.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다. 문제에 잡힌 사람은 전도를 포기한다. 마귀가 복음을 못 누리게 한다. 복음누린다는 것은 전도로 결론낸 것이다. 사탄은 전도못하게 한다. 돈문제, 자식문제로 전도 못하게 한다. 이것을 아는 사람, 결론이 난 사람은 문제가 있어도 전도속에 있으면 된다. 그것이 하늘보좌를 움직이는 축복이다.

전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 지금의 복음은 전도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이라면, 하나님은 전도를 통해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이 역사 가운데 우리의 모든 삶, 업(학업, 사업)에서의 성공과 어려움은 과정입니다. 과정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 과정에 속지 말아야 한다. 문제가 심각해진 사람들의 특징은 과정을 못 본다. 결론이라고 한다. 그래서 죽고 싶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불신자인데도 자기에게는 실패가 없다고 한다. 하나님은 과정만 두셨다. 성공한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말을 한다. 우리가 볼때는 실패인데 그들은 실패가 아니다. 그 사람들의 특징은 결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는 것이ᅟᅡᆮ. 불신자인데도 그렇다. 복음을 가진 사람은 인생자체가 과정이다. 이 말은 내가 사는 것 속에서 과정이 되려면 결론, 끝이 아니려면 하나가 보여야 한다. 영적인 원인이 보여야 한다. 내가 오늘도 영적원인이 보이지 않으면 끝이다. 영적원이이 보이면 원인 없는 과정은 안 잡는다. 과정이다. 영적원인을 보라. 그리스도가 보여야 한다. 어떻게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