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6일 올바른 교단을 만들자(마태복음 16:16~20)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316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역사적으로 교권의 흐름은 세 가지였습니다. - 사탄이 안 무너지는 교단, 복음을 부정하는 이단이다. 복음을 부정하는 것은 사탄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다. 교권중에는 이단을 잘못 분별하는 곳도 있다. 그래서 교권 때문에 이단누명도 쓴다.

복음을 부정하는 이단이 등장했고, 이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교권이 일어났습니다. 그 가운데 이단 누명을 쓴 교단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단누명을 쓴 교단을 통해 흘러왔습니다. - 역사적으로 보면 예수님이 바리새인들로부터 이단누명을 썼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창념하다고 했다.

이것이 교단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교단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 역사적으로 이단누명을 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가? 창 3장 때문이다. 창 3장을 드러내는 곳이다. 하나님이 알게 해주시지 않으면 알수 없다. 인간의 근본을 창3장으로 보게 하셨다. 인간문제의 근본이 창 3장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수준은 자기가 잘못한 것만 죄라고 한다. 알고보면 종교이다. 모든 교단은 똑바로 살라, 죄짓지 말라, 열심히 해야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한다. 그런데 성경은 엡 2:1-3 인간은 하나님을 알수 없다. 영이 죽어서이다. 영을 사탄이 잡고 있어서이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본질이 하나님의 진노아래에 있다. 창 3장이다. 즉, 원죄 때문이다. 원죄 때문에 지옥간다. 인간이 아무리 육신적으로, 경제, 정치, 과학이 발전해도 안된다. 다 발전해서 겉으로는 잘 살고 편리한 것 같은데 망하는 것은 원죄가 해결안되어서 지옥간다. 이 원죄르루 알게 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우리는 별 것 아닐 것처럼 생각하는데 인간이 망하는 것은 과학이 발전해도 정신병과 우울증과 저주와 재앙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원죄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이셔야 한다. 이 원죄를 해결하는 것이 그리스도이다. 창 3장을 알아야 그리스도가 보인다. 그러니까 창 3장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가 될수 없다. 내가 잘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 신앙생활을 체험은 할수 있다. 육신으로 느낄수는 있는데 응답은 없다. 영적사실이 없다. 눈에 안보이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천사를 움직이시고 모든 저주를 무너뜨리신다. 이것을 예수가 그리스도로 아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살면 나는 창 3장속에서 빠져나왔지만 내 인생의 창 3장이 보인다. 그러면 기도가 보인다. 그리스도가 누려진다. 그러면 눈에 안보이는 영적사실이 일어난다. 이 은혜를 누려야 한다.

1. 재앙을 몰고 온 교단 – 교단이 재앙을 몰고 온다. 복음을 말하지 않는다. 복음을 말하지 않으면 재앙이 들이닥친다. 모든 사람이 전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전도받아도 안 믿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런데 재앙은 막을수 있다. 그 사람이 돌아오고 안 돌아오고는 하나님만 아신다. 그런데 전도함으로 교회, 가정, 나라의 재앙을 막는 것이다. 간 현장의 재앙을 막는 것이다. 요셉이 노예로 갔는데 보디발의 집이 형통해졌다. 재앙을 막을 복음 때문이다. 교단은 시대의 재앙을 막는 것이다. 지금같이 혼란한 시대가 없다. 정치적으로 잘못하면 벌떼같이 일어나서 난리이다. 우파라고 하면 난리를 친다. 그것이 창 3장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인정하지 않고 남만 탓한다. 별것도 아닌 일에 대통령이 무너진다. 공격대상을 찾는 것이 창 3장이다. 자기가 안 되는 것은 누군가를 공격한다. 창 3장이다. 창 3장이 볼수 없으면 그리스도를 모른다. 재앙은 창 3장이 보여야 한다.

시대 재앙을 막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복음운동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없으나 영적 재앙에서 도움 받을 수는 있습니다. - 전도를 안하더라도 전도에 마음을 품고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재앙은 무너진다.

복음 없이 교권을 장악한 바리새교회로 인해 그 후대는 2000년 동안 재앙을 겪었습니다. 복음을 막은 중세 교회의 교권은 전쟁의 주범이 되었습니다. 복음이 없어진 현대 교회에는 가장 먼저 분쟁이 일어났고, 그 결과 분열의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교단이 몰고 온 재앙입니다. - 창 3장이 깨달아지면 하나님이 눈을 여시면 제일 보이는 것이 후대의 기도이다. 내가 앞으로 후대가 살아갈 시대를 보면 더 문제가 많다. 그러니까 이 후대에게 창 3장의 문제를 놓고 기도 안할수 없다. 가슴이 아프다. 하나님의 역사는 창3장을 보는 것이다. 창 3장은 여러 가지가 아니다. 아담과 하와때에 지은 죄이다. 그 시대에 있던 것을 알게 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본문 17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이 창 3장이다. 해결자를 창 3:15 여인의 후손으로 주셨다. 인간의 문제가 창 3장에서 시작되었음을 모든 것에서 보아야 사람탓을 안하고 기도가 된다. 국가를 놓고도 기도가 된다. 이것이 발견이 되면 두 번째가 된다.

2. 올바른 신앙고백

하나님께 쓰임받는 교단은 올바른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여론에 휘둘리는 신학으로 틀린 신앙고백을 합니다.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예수님이 질문했을 때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으로 올바른 신앙을 고백했습니다(마태복음 16:16). - 예수님이 물으신 것이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물으셨다. 가이사와 빌립보가 합작하여 지은 곳이다. 테헤란로라고 있다. 인도에서 지원받아 지은 곳이다. 이런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이었다. 인간이 하는 것은 자기의 잘못된 것을 감추기 위해서 돈으로 떼운다. 그래서 문화, 정치, 과학, 스포츠를 발전시킨다. 그 속을 보면 창 3장이다. 이 땅에서 창 3장이 보이면 무질서이다. 그것을 법으로 포장한다. 그런데 법으로도 못 막는다. 무질서가 살수록 답이 없다. 법대로 사는데 답이 없다. 인간이 할수 있는 것은 포장이다. 감추는 것이다. 하나님은 드러내신다. 착각하게 된다. 문제가 문제라는 것은 복음이 안된 부분을 드러내신다. 복음이 안된 부분이 문제로 온다. 그래서 자꾸 분열, 시기, 고통이 된다. 하나밖에 없다. 겉으로 포장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창 3장을 알게 하려고 드러내신다. 그래서 드러나는 것을 이상하게 보면 안된다.

사람들은 종교적을 대답했다. 그런데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라고 했다. 3년 동안 따라다녔던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자 에수님이 바요나 시몬아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사람이 아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했다.

복음이라고 한 것은 창 3장을 끄집어 내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교단을 세계복음화에 쓰시는 것은 창 3장을 끄집어내서, 사탄의 계략을 이끌어낸 것이다. 사탄의 계략을 말한 곳은 많다. 그런데 창3장을 말한 곳이 없다. 정통교단에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말한다. 사람을 따라다닌 창 3장의 주인공이 귀신이다. 사탄은 사탄이지 사람의 형상이 아니다. 사람은 죽어서 귀신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형상이 깨진 것을 회복하러 오신 것이 그리스도이다.

사람을 무너뜨리고 못 깨닫게 하는 것이 귀신의 역사이다. 이 귀신의 역사는 하나를 깨달으면 끝난다. 내가 믿으려고 할때는 아니다. 능력받으려고, 은혜받으려고, 힘얻으려고가 아니다. 인정해야 한다. 사탄은 우리를 완벽하다, 대단하다, 무흠하다, 의롭다고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필요한 자라고 한다. 완벽할수 없다. 창 3장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이다. 이것을 깨닫게 하신다. 사탄에게 속은 사람은 감추려고, 피하려고 한다. 안하려고 한다. 그런데 해야 한다. 드러내야 한다. 바꿔야 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인정해야 한다. 죄를 지을 수밖에, 불신앙할 수밖에 없다고 인정해야 한다. 사탄이 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예수 이름에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심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이 흑암과 사탄, 멸망의 재앙에서 건지신 그리스도이시며, 지옥 배경에서 해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고백을 반석으로 삼아 교회를 세우고 음부의 권세를 이길 힘과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태복음 16:17~20). 이것이 교단이 날마다 모여 말씀을 선포하는 캠프를 할 이유입니다. - 지금을 보면 매주 집회가 있는 곳이 없다. 전도제자를 위해서 하는 곳은 없다. 창3장이 발견안되면 매주 복음을 누리고 주일, 평일에 복음만 말하는 집회를 하는데 지구의 모든 저주, 재앙, 우상이 무너진다.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역사는 사탄이 무너지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사탄이 무너지는 고백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다. 그래야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린다.

3. 전도와 선교

올바른 신앙을 가졌다면 다른 사람, 다른 나라에 전달해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특히 예수님이 마지막 강단 메시지를 통해 하신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사도행전 1:1~14,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 나아가 초대교회에 응답하신 5가지 능력, 5가지 시간표, 5가지 문을 전해야 합니다(사도행전 2:1~47). 그 결과 초대교회는 선교 시스템을 갖추고(사도행전 11:19~30)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사도행전 13:1~4). 로마 교회의 모든 중직자는 로마서 16장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전달하는 교단이 되어야 합니다. - 오늘 여러분이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창 3장 때문에 하게 되면 반드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에는 약속이 있다. 이것을 약속으로 누려야 한다. 약속의 믿음이다. 일방적인 약속이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이 땅을 잡은 것이 창 3장이다. 약속은 영적사실이다. 그래서 응답은 행 2장 응답이다.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게 임한다. 그 증거가 전도문이 열리는 것이다.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아무 일도 안하고 기도만 한다고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하는데 고백속에서 하는 것이다. 약속의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24를 사는 것이다. 그러면 흑암이 무너진다. 오직 성령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에만 임한다. 반드시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의 역사, 흑암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그러면 증인이 된다.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이다. 약속의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일방적이다.

창3장에 길들여진 사람이 하는 말은 내가 해야지,. 지켜야지이다. 믿음은 일방적 약속이 깨달아질 때 믿음이 생긴다. 내가 지키는 믿음은 종교적이다. 안위하는 믿음이다. 지금도 24시로 일한다. 이 믿음으로 살기를 바란다.

오늘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에 바른 고백으로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약속을 주셔서 이 땅에서 이 약속의 믿음이 필요함으로 우리는 잊고 문제, 세상에 빠져 살지만 하나님은 일방적이 약속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하는 자에게 약속하셔서 하나님이 일하시기에 믿음으로 살고 저주와 재앙에 빠지지 않음을 알고 일꾼들이 전도문이 열리고 흑암이 무너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