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복음 안에 있는 것 – 복음 누림(갈라디아서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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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복음안에 영적세계가 있다. 이 영적세계를 어떻게 누리는가? 약속으로 확신하는 것이다. 약속이 없으면 우리가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신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엇을 약속하셨나 해서 성경말씀을 잡으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안에 영적사실을 약속하셨다.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와 동시에 흑암을 무너뜨리셨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를 이루셨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약속을 성령의 약속으로 확신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할때는 문제해결을 위해서, 맥놓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영적사실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이 일을 그리스도로 이루셨다. 약속의 믿음이 없으면 자기 수준으로 착각하게 된다.

◆ 서론

모든 사람은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 가운데 빠져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할 복음을 주셨습니다. 이 복음 안에서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이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사도행전 1:1, 3, 8)의 언약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이 문제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62가지 삶에 집중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우리가 누리고 전달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 옛날부터 복음이 뭐냐고 할때부터 등장하는 것이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조금 더 발전해서 12가지 문제 해결이라고 한다. 창 3장 문제가 생각, 말속에서 나오지 않으면 복음이 아니다. 이전에는 창 3장 해결하는 그리스도를 말하다가 이제는 12가지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라고 했다. 복음이 그리스도이다. 12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라고만 하면 되지 거기에 하나님 나라가 약속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람들이다. 성령이다. 성령이 하시는 일을 말한다. 성령은 사탄을 꺾도록 천사를 움직이신다.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신분을 주신 것은 전도의 문을 열고 증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못 본 것을 보고 말하는 것이다. 내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목적이 달라야 한다. 사탄ㅇ르 꺾으신 것은 내가 편하려고, 돈을 잘 벌려고가 아니라, 전도를 위해서이다. 내 가정에 흑암이 무너져야 하는 것은 전도의 대상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사탄이 꺾여야 하기에 내가 먼저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한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면 내 수준에서 그 사람의 문제 해결을 놓고 기도한다. 복음을 누릴수록 달라지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들어간다. 보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시작하면 목적이 생긴다. 내가 복음을 누리게 하려고, 증인이 되게 하려고 하면 영혼이 못 듣도록 귀를 막는 존재가 있기에 내가 먼저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자임을 잡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걱정, 근심이 생기는 것은 나를 놓친 것이다. 그래서 먼저 나를 회복하는 것이 사탄이 무너지는 것이다. 내가 회복되어야 나는 왕, 제사장, 선지자의 권세를 주셨음을 깨닫는 것이다. 살기 위해서 흑암을 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라를 누리도록 하시고, 증인으로 세우시도록 부르신 것이다. 이것이 회복되어야 가정을 놓고도 기도가 된다. 신분과 정체성이 회복되어야 사탄이 무너진다. 내가 회복되면 사탄은 금방 꺾인다. 사탄은 제1전략을 놓치게 한다. 내 인생에 내가 주인되게 하는 것이다.

1. 복음(언약)의 시작(갈라디아서2:20) - 치유(재창조, 고린도후서 5:17) - 복음언약의 시작은 나를 바꾸는 것이다. 나를 바꾸라고 하지 않다. 종교는 바꾸고 버리는 것이다. 12가지 문제속에 빠진 나를 바꾸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주인되라는 것이다. 나라는 것은 12가지에 주인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주인되지 않는 부분이 나 때문이다. 세상의 것에 길들여져있고, 육신적인 것에 길들여져 있다. 무시하는 것도 길들여진 것이다. 돈도 무시했었다. 돈을 돌처럼 보라고 했다. 그런 것이 인생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도 일이다. 돈에 매이는 것도 일이다. 돈이없으면 불안하고 힘들다. 이런 나를 바꾸라는 것이다. 나를 알아야 바꾼다.

어제도 말하는데 밥먹는 것에서도 그리스도를 알았다고 한다. 12가지 문제에 잡힌 내가 보이면 당연히 그리스도가 주인될 수밖에 없다. 바꾸려고 애쓰지 말라. 늘 길들여진 것을 보는 것이다. 걱정하는 것은 원래는 안 만들어져있는데 창 3장에 길들여져있는 것이다.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돈문제에 걸린 것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가 안된 부분을 보라는 것이다. 복음이 안되어있음을 보게 하시는 싸인이다.

‘12가지 문제 속에 있는 나’를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시작입니다. 이때 12가지 문제는 반드시 치유(재창조)되며, 그리스도께서 ‘나’를 완전히 주장하십니다. - 재창조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내 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권세를 주신 것이다. 사람들을 하나님을 만나는 도구로 사용하시고 가정, 가문의 저주를 무너뜨리시고 영적문제를 무너뜨리시는 것이다. 내 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기도이다. 나를 놓치고는 기도가 아니다. 옛사람속에서 나오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그리고 외로움, 갈등,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의 주신 나의 현장’을 찾은 증인으로 현장에 서게 됩니다. - 진짜 나를 찾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는 것이다. 이것은 외로울 때 고독할 때 찾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마귀에게 잡혀있는 나이다. 내 중심을 주장하는 것이다. 외롭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를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이다. 그래서 복음 가진 자는 혼자있을줄도 알아야 한다. 외롭지 않아야 한다. 남편이, 아내가 못 알아준다고 하는데 12가지 기준속에 있는 나이다. 대화가 안통한다고 하는데 그래야 그리스도를 잡는다. 대화가 잘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된다.

하희라가 점을 잘 치러 다녔다가 예수를 만났다고 한다. 지금은 간증하러 다닌다고 했다. 남편이 싫고, 부인이 싫다고 하는데 그래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로 하나가 된다. 그리스도없이 좋으면 안된다. 원수가 있기에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리스도를 찾고, 나를 찾는 것이다. 나를 안 알아줘서 그리스도를 만났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와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 나이다. 하나님 만드신 나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 사탄이 함께 하는 것이다. 제대로 깨달았다면 그리스도가 나와야 한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교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함께 하는 것이다. 종교는 오래 못간다.

갈등은 이럴까 저럴까이다. 갈등은 복음으로 가야 할까, 육일까에서 온다. 사실은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찾으라는 것이다. 그때 끝난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다고 하면 갈등도 끝난다.

어떤 분이 헌금을 했다. 필리핀에도 보내고 했다. 지금은 돈이 조금 남았다. 그런데 재정이 필요하다고 해서 하나님이 지금 보내라고 하는 것이구나. 싶었다. 이미 주셨는데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것을 주셨는데 못 누린다. 하나님의 것으로 안 살기에 갈등이 온다. 이미 받았다. 생명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이다. 누리기 바란다.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여러분이 아니면 축복받을 사람이 없다. 복음 가졌다면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다 받았다. 누리기만 하면 된다. 나는 사탄의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갈등을 가지고 기회로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나라를 누리는 사람이다.

위기가 온다. 하나이다. 위기는 복음안된 현장이다. 죽을 것같은 현장이다. 답답하고 힘든 것이 위기이다. 생명이 필요한 현장이다. 늘 답답하고 한숨나온다는 것은 사망에 짓눌려있는 것이다. 자살은 사망이 눈앞인 것이다. 자살직전이다. 그 부분에 생명이 필요한 것이다. 위기는 생명이 없어서 오는 것이다. 그 부분에 생명이 필요한 것이다.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 가는 것을 보면 목회도 싫어졌다. 때려치고 개척하려고 했다. 결국은 목회를 통해서 생명을 못 누리고 기준에 맞추려고 하니까 위기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다. 생명누릴 현장이다. 위기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다.

2. 복음(언약)의 여정 – 여정을 보아야 할 것이 교회사라는 것은 교권사라고 했다. 복음이 희미할때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7가지 재앙이다. 7렘넌트들이 하나님이 일으키셨다. 하나님이 준비시킨 것은 언약의 사람이다. 7렘넌트를, 언약의 사람을 준비시키셨다. 한 사람이라도 준비되어서 하나님의 언약이 비춰지면 된다. 사탄이 승리한다는 것은 복음이 지속되지 못하도록 강단에서 복음이 희미해지게 한다. 사탄이 승리한 것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일으키셨다. 그런 자들이 일으킬때마다 이단누명을 씌웠다. 복음을 회복한 사람이 일어나는데 이단으로 누명을 씌웠다. 그들을 통해서 복음이 회복된다. 비주류에서 주류로 회복되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도 우리가 회복시킬 것이다. 참 복음을 회복한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이 사탄이 하는 일이다. 그런데 세계를 회복시킬 것이다. 그러다가 또 복음이 희미해질 것이다. 사탄이 발악하는 것이다. 복음이 순수하고 원색적일수록 사탄이 발악한다. 그것가지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는데 복음이 싫다는 것이다. 흔들릴 필요가 없다.

복음은 언약의 여정입니다. 교회사를 보면 복음이 희미해지고 회복되는 흐름의 반복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이 흐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음의 흐름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를 Remnant로 부르셨습니다. - 이 복음의 여정속에 하나님이 말세를 위해서 준비하신 사람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복음이 희미해지는 정도가 아니다. 장로가 중에게 돈을 가로채는 상황이다. 돈이면 다 통한다. 장로 대통령이 주지승에게 돈을 받았다. 숨길수 없는 시대이다. 검사의 특징은 숨겨놓은 죄를 찾아내는 것이다. 마귀같다. 감출수가 없다. 뱃속에 있었던 것 까지 찾아낼 것이다. 장로가 창피할 것이다. 복음만 희미해지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이 말세를 위해서 감춰둔 사람이 있다. 시대마다 있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자이다.

복음 희미해진 시대에 그루터기로, 여기서 자라나는 새순으로,  복음의 숲을 이룰 남은 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후대들을 세우는 제 1, 2, 3 RUTC운동의 주역으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이 복음가진 우리의 언약의 여정입니다. - 필리핀에서 라구나에 rutc를 지어놓은 것은 하나이다. 윤선교사를 통해서 지교회의 문이 열린다. 그 중에 델 목사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라구나에 땅을 사놓았다. 성전을 지어놓은 거이다. 거기에 렘넌트집회를 위해서 짓는 것이다. 지교회가 많아지면 집회를 해야 할 장소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을 보고 400평 되니까 숙식도 되고 하니까 돈을 아끼기 위해서 해 놓은 것이다. 문이 열린다. 시급하게 해야 할 것이 문이 열린 곳에 가는 것이다. 필리핀에 렘넌트 집회를 하는 것이 소원이기에 다른 목회자를 보낸다고 했다. 그것을 놓을 수밖에 없던 것은 레이떼라는 곳과 민다니오에 일정을 잡아서 매주 갈수 없다. 그래서 자꾸 가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은근히 들리는 말이 바깥에만 다니고 안에는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이다. 교회는 말세 때 하나님이 나를 세우신다. 남은 생애 세계살리는 것이다. 나를 붙잡고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 렘넌트, 새순을 숨겨놓으셨다. 그래서 찾으려면 이곳 저곳 다녀야 한다. 그들은 비행기 타고 못 온다. 그래서 가기도 해야 한다. 너무 없어서 못 온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3. 복음의 누림 – 누림의 핵심을 염두해둬야 한다. 시대는 계속 발전할 것이다. 경제, 과학도 발전한다. 그런데 위기이다. 위기는 영적인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영적인 것을 깨달은 사람은 분리될 것이 없다. 발전은 하는데 편리해지는데, 많아지고, 완벽해지는데 창조원리는 안 바뀐다. 인간은 말씀으로 살아야 하고,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없는 만큼 육이 발전되면 공허, 황폐, 허전, 갈수록 영은 더 어려워진다.

우리가 세상에서 보는 성공은 임시 성공이며 거짓 성공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신음을 듣고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음하는 세상 사람을 살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복음을 누릴 때, 계속해서 발전하는 물질과 문명으로 인한 재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실제적으로 누릴 때의 응답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말세에 두신 것은 재앙을 막는 자로 두셨다.

오늘도 그리스도로 나를 바꾸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로 살아갈수 있도록 삶의 목적과 이유가 복음으로 재앙을 막는 자로 삼으셔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모든 재앙을 막는 자로 살도록 복음의 사람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