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2일 가장 찾을 것 – 세 가지 기도_상황(요한복음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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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세가지 상황에 세가지 기도라는 것이다. 본문에 보면 우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안한다. 하나님이 주신 기도는 생각이 나야 한다.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만 가르치셨다. 내 이름으로이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다. 성경을 봐도 기도가 안 깨달아지면 소용없다. 기도는 예수 이름이다. 주기도문도 하나님의 이름이다.

요 14:15-16절은 성령장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셔서 해결하시고 약속하신 것이 성령이다. 그 성령을 내 이름으로 하셨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이 무슨 일에서도 생각이 나야 한다. 아니면 지고 있다. 흑암에 당하고 있다. 문제에 빠질 수밖에 없는 사탄에 당하는 것이다.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것은 사탄에게 지는 것이다. 답답한 것은 문제에 빠진 것이다. 예수 이름은 영적사실이 생각나는 것이다. 흑암이 무너지지 않으면 기도가 아니다. 생명으로만 흑암이 무너진다. 생명의 시스템이 예수 이름이다.

영적시스템은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약속이 예수 이름이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이시다. 그것을 우리도 하겠다는 것이다. 세계복음화의 큰일도 하겟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남긴 것을 120명만 보았다. 예수 이름으로 하시겠다는 것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 이것이 오직이다. 오직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유일성이 깨달아지지 않는다. 우리는 오직을 말한다. 그래서 기도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기도는 자기 멋대로 한다. 자기 생각대로, 답답한 대로 한다. 답답한 대로, 낙심한 상황이라도 예수 이름을 영적사실로 억지로라도 잡아야 한다. 시작이다. 이렇게 하라고 구원하신 것이다. 이것이 안되면 영적으로 잡힌 것이다. 이런 자에게 답답하고 미움이 올라올 때 없애려고 하지 말고 예수 이름을 생각하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 이름을 영적사실로 확인해야 흑암이 꺾인다. 그것을 놔두고 사랑한다고 하면 안된다. 약속이 없으면 도망다녀야 한다. 남편 바꾸고, 부인 바꿔야 한다. 가정,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예수 이름이 영적사실로 잡아야 한다.

◆ 서론

많은 Remnant와 성도가 틀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과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 자에게 응답을 주시지만, 스스로 기도의 답이 없으면 결국 흔들리고 맙니다. 반면 기도의 답을 내렸던 성경의 Remnant들은 모두 어려움을 쉽게 이겨냈습니다. 특징이다. 애를 낳자마자 버린 자도 있다. 그 속에서 기도가 보인 것이다. 이것이 안 보이면 세상에 내놓지 못한다. 그런데 보냈다. 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을 알았다. 기도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문제는 기도가 안된다는 것이다. 문제에 빠진다는 것이다. 사람을 보는 눈이다. 복음을 모른다가 아니라,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응답의 것이 없이 신세한탄, 답답한 것만 말한다. 예배를 오면 나같은 사람이 예배드리면 망한다. 헌금, 십일조를 안하는데 교회가 유지되는 것은 기적이다. 나같은 사람만이 예배, 핵심을 나가면 헌금도 안하는데 세계복음화는 안될 것이다. 나같은 사람이 있어서 재정에 힘든 것이다. 교회재정을 어떻게 썼냐고 하는데 헌금은 안한다. 고작 푼돈을 헌금한다. 진짜 하나님의 일은 모른다. 우리 수준으로 세계복음화는 못한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유지가 안될 정도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바로 기도가 되어지는 영적 상태입니다. - 영적상태가 있다.

요셉의 영적 상태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창세기 41:38)였고, 다니엘은 죽음의 위기가 와도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할 수 있었던 영적 상태였습니다(다니엘 6:10). - 그대로 행하면 죽을 줄 아는데도 행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해야 할까요? - 영적상태는 무엇인가? 모르면 기도가 안된다. 답답한 내 모습만 쳐다본다. 그래서 문제에 잡힌다. 생각나는 것이 내 영적상태는 복음이다. 내 상태를 알수 없다. 복음으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 나의 상태이다. 예수님이 하신 것이 나의 상태이다. 그리스도안에서 죄와 허물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다. 그와 함께 죽고 살리셨다. 사탄에게 잡혀있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내 상태로 안보인다. 그래서 기도가 안된다. 그리스도가 내 상태로 안보여서 내 의에 잡힌다. 기도를 틀리게 할 수밖에 없다. 사탄이 하는 짓이다. 복음과 내 상태, 일이 안보인다. 모든 것앞에서 그리스도가 내 영적상태로 보여야 한다. 아니면 세상보다 더 못한 상태로 살게 된다. 하나이다. 그리스도가 하신 모든 일이 내 영적상태로 보여야 한다. 그것이 시작이다.

1. ‘오직’을 찾는 기도 - 영적 서밋(summit) - 오직을 찾는 기도는 나에게서 오직을 찾으라는 것이다. 교회에 오니까 예배가 안된다는 것은 오직이 안된다는 것이다. 헌금이 안된다, 일에 잡힌다. 오직이 되어야 한다. 내가 전도가 되어야 한다. 교회오는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생각과 마음이 오직속에 있어야 한다. 교회에 오면 대번에 일어나는 반응이 마음의 반응, 생각의 결과이다. 교회에 오면 예배가 회복이 안된다는 것이다.

아일이를 안 데려오냐고 하니까 내가 예배가 안되어서 그렇다고 사모가 말한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기준이 생각되면 내가 전도가 되어야 한다. 나에게서 오직이 찾아져야 한다. 봉사를 하는데 남이 보이고, 비교된다면 내가 오직이 되어야 한다. 내가 전도가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여기(현장)에 부르신 이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사도행전 1:1, 3, 8)으로 – 행 1:1, 3, 8이 성취된 것이다. 나에게 성취된 것이다.

깊이 기도하고 묵상해야 합니다(사도행전 1:14, 2:42). - 그 현장을 정복할 제자를 찾는 것이 2:42절이다. 모여서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직을 찾는 기도입니다. 이때부터 우리의 영적 상태가 바뀌며 기도가 안 되어지는 이유가 깨달아집니다. - 나에게서 기도가, 예배가 안되어지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기준에 잡혀서, 사탄이 세워놓은 기준, 세상의 기준에 잡혀서이다. 헌금도 안된다.

가난해서 헌금도 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 때문에 교회가 망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돈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직이 안되어서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돌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삶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 있다.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 구원받은 자가 주로 말미암음이 안된다. 돈도 남편이지 주로 말미암지 않다고 여기지 않는다. 주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인데 안된다. 오직이 안된다. 주로 말미암는 것이다. 이 세계를 사는 것이다. 주로 나오고, 말미암고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나오지 않기에 구원만 있다. 그리고 이 땅에서 내 중심으로 산다. 주에게로 말미암음만 없다. 이것을 발견하는 곳이 교회이다. 예배가 안되는 것은 주로 말미암음은 없고 사탄으로부터이다. 그래서 응답이 없고 축복이 없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주로 말미암음이 안된다. 창 3장 때문이다. 기도가 안되고, 예배가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찾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셔서 예수 이름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예수 이름의 영적사실이 문제 앞에서 생각나야 한다. 내가 풀수 없다.

기도가 되어지는 영적 시스템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해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영적 서밋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 자리에 섰을 때, 하나님이 주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보이기 시작하며 참된 감사가 회복됩니다. - 교회에 오면 나부터 전도해야 한다. 나에게 흑암에 잡힌 생각이 오직 예수 이름의 영적사실을 잡으면 흑암이 무너지게 된다.

2. 되어지는 기도 - 응답 중의 응답 – 찾는 것은 억지로 하라가 아니라, 안되는 이유를 찾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으면 창 3장이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의 약속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래야 두 번째가 되어지는 기도가 된다. 응답중의 응답이다. 흑암은 이미 무너지고 있다.

되어지는 기도는 문제를 정복하는 것이다. 푸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정복하는 것이다. 1번은 생각과 마음에서 영적사실이 생각나는 것이고 문제 앞에서 영적사실이 생각나는 것이다. 문제가 왔을 때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사람을 본다. 사람이 미워진다. 그래서 도망간다. 피하려고 한다. 답이 아니다. 문제는 당하는데 문제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사실의 약속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영적사실을 생각한다는 것은 기도가 되는 것이다. 렘넌트 7명은 문제속으로 들어갔다.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응답 중에 응답은 바로 되어지는 기도입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은 이 기도 속에서 그들이 어려움을 발판으로 삼는 응답을 누렸습니다. - 기도가 되어져야 한다고 하면 안된다. 그러면 안되는 내 모습만 보인다. 복음은 되어진다가 아니라, 되어질 수밖에 없는 비밀을 아는 것이다. 영적사실의 약속이 문제앞에서 생각나는 것이다.

그들을 양육한 사람들과 이스라엘이 겪었던 일곱 번의 재앙 가운데 출애굽, 출바벨론, 출로마의 응답을 체험한 사람들 역시 이 응답을 누렸습니다. - 출애굽의 기도는 출 3:18이다. 출바벨론은 사 6:13, 7:14절이다. 출로마는 마 16:16절을 바울이 체험한 것을 행 1:1, 3, 8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쓴 것이다.

문제 앞에서는 영적사실의 약속이 생각나야 한다.

이렇게 오직을 찾는 기도 속에서 기도가 되어지는 응답이 오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미래를 보게 됩니다. - 흑암이 안 꺾이면 기도가 안되고 문제에 잡힌다. 영적사실의 약속이 생각나면 저절로 기도가 되어진다. 기도를 해야겠다가 아니다.

그래야 세 번째 보이는 기도이다. 정복하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세전에 감춰져있던 것이 보이는 것이다. 두가지이다. 나에게 성취된 것이 보인다. 그리고 나에게 성취된 것은 영세전에 전도자로 부르셨음을 아는 자가 성공하는 것이다. 복음을 알아듣는 제자가 나와의 만남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흑암이 안무너지기에 기도가 안되고 보이는 것을 잡고 한탄만 한다.

3. 보이는 기도 - 정복

되어지는 기도 속에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영세 전에 감추어져 있다가 나타난 복음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과 복음으로 견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세세무궁한 영광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결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입니다. 되어지는 기도를 위해 눈으로 62가지 삶에 관한 말씀을 보고, 입으로 말씀을 읽으며, 그것을 귀로 들을 때 말씀이 뇌에 각인됩니다. 이때 드는 생각은 잠재의식 속에 자리 잡고, 묵상하고 체험하는 내용은 영혼에 각인될 것입니다. - 62가지도 뽑아놓은 성구가 있다. 들리도록 암송하라고 했다. 그래야 뇌에 각인된다는 것이다.

복음을 누려가다가 두가지를 보았다. 내 영혼을 바꾼 것이지만 삶을 바꾸는 것이다. 62가지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62가지이다. 이것이 된 사람이 복음이 성취된 사람이다. 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새벽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62가지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호흡도 한다. 호흡이 거친 사람은 영적상태가 무너진 것이다.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 영적으로 무너진 사람은 호흡이 거칠다. 영적상태가 된 사람은 호흡도 정상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적사실이 모든 것에서 누려지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찾는 기도, 되어지는 기도, 보여지는 기도가 되도록 예수께서 오셔서 성령으로 완성하신 것을 알고 나에게서 찾도록 62가지 삶이 되게 하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62가지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