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전교인 말씀포럼

복음에 빚진자 | 2018.03.26 06:22 | 조회 4790

2018326일 전교인 말씀포럼(사무엘상 7:3~14)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326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이스라엘이 블레셋이라는 강대국의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엘리 제사장과 기성세대는 영적으로 죽은 상태였고 그 가운데 후대들이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이때 한나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단을 했습니다. 그 응답으로 하나님은 한나에게 아들 사무엘을 허락하셨고,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을 통해 놀라운 역사를 보이셨습니다. 한나의 결단을 보며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한나의 결단은 우리가 육신의 기준을 가지고 하는 결단이 아니다. 그 결단을 했다고 하면 흑암이 안 꺾인다. 하나님의 것으로 결단한 것이다. 그 말은 하나님의 것은 복음밖에 없다. 복음으로 창 3장이 보여야 복음의 결단이 된다.

처음에 원통함이 있을 때는 몰랐다. 하나님이 자식을 안 주셔서 브닌나에게 당하는지만 생각하다가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하다가 눈이 열렸다. 자식을 안 주신 이유가 있따. 지금 복음을 깨달은, 3장을 깨달은 종들이 없다. 그래서 자식을 안 주셨다. 그래서 제대로 된 기도를 한 것이다. 삭도를 대지 않은, 완전히 복음을 위해 헌신할 사람을 위해 기도했따. 자식을 주시면 나실인으로 드리겠다는 것이다. 사탄에게 각인된 것을 보았다. 우리는 결단을 마귀의 것으로 각인된 것을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안 일어난다. 마귀의 것으로 결단하면 후회만 한다. 이렇게 저렇게를 말하고 지나간 것을 들춰낸다. 후회만 한다. 하나님의 것으로 결단하지 않아서이다. 흑암이 꺾이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의 것으로 결단하면 되어진다. 후회를 할것이 없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기에 후회가 없다. 내가 한다는 것은 마귀의 것으로 결단한 것이다. 이것을 보니 하나님의 것과 맞은 것이다. 젖 떼자마자 성전으로 보냈다. 자식을 그렇게 보낼수 없다. 보내고는 기도를 하였다. 나실인으로 보내고 기도한 것이다. 뻔하다. 흑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로 키우려면 드려놓고 기도를 한 것이다. 그 기도는 흑암이 무너지는 기도이다. 사탄의 것으로 결단하는 것은 매일 결단하는데 후회이다. 사탄이 안 꺾인다. 눈이 열려야 한다. 우리가 후회하고 과거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안 보여서이다. 각인이 안보여서이다. 이 눈부터 열려야 하나님의 것으로 각인된다. 한나의 기도를 중직자의 언약적 기도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것이 보여야 한다. 나에게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후회만 한다. 안 그래야지, 왜 그랬지만 한다. 언약적기도가 안될 수밖에 없도록 사탄의 것으로 각인된 것이다. 사탄의 것에 각인되었음을 모르게 한다. 자신이 말하고도 모를 정도이다. 이것을 본 것이다. 보이니 기도가 된 것이다. 사무엘이 악행을 행하는 제사장의 아들들 속에서 살면서 영향을 안 받았다. 알면서도 보냈다. 얼마나 기도가 많았는가? 흑암이 무너질 정도이다. 언약적 기도이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을 가진 것이다. 자식을 낳고 세상에 물들고 휩쓸리는 자식만 낳는다. 언약적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1. 중직자의 언약적 기도

어린 사무엘을 성전에 보낸 한나는 그날로부터 계속 올바른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 여인의 언약적 기도가 블레셋의 흑암을 막은 것입니다. 이처럼 한 중직자의 기도는 기성세대의 흑암을 막습니다. 그러므로 중직자의 언약적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 세상은 행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 꼭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기성세대의 흑암이다. 기성세대는 사탄의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하는 모든 일을 흑암을 불러들인다. 후회하는 만큼, 결심하는 만큼, 이래야, 저래야가 흑암을 불러들인다. 복음 때문에 모든 것이 나와져야 한다.

영적인 사실을 하나를 보았는데 말이 달라졌다. 반응이 달라졌다.

젊을 때 어머니가 없어서 마음이 허전한줄로 알았다. 그때부터 여자를 보면 마음이 움직였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눈이 바뀌었다. 여자들이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사탄의 각인이 흔드는 것이다. 새엄마,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영적문제로 보인 것이다. 그때부터 아버지의 술주정이 영적문제로 보였다. 우리 아버지도 막을수 없는 것이다. 이유가 보였다. 그러니까 저절로 결단이 되어졌다. 아버지를 원망한다는 것도 기준이다. 영적인 사실이 보여지는 순간부터 복음적 결단이 내려진다. 사무엘은 언약궤앞에서 잤다. 엘리는 자기 처소에서 누었다. 사무엘은 언약으로 하나님을 보았다 언약을 발견하고 나니까 사람들이 전부 사탄에게 잡혀있다는 것이 보였다. 문제이다. 그러니까 결단이 된 것이다. 형들이 왜 저러나? 하는 궁금증이 끝났다. 언약을 보았다. 사탄이 잡은 것을 보니까 복음적 결단이 보이는 것이다. 안보이면 후회만 한다.

 

2. 교역자의 언약적 기도 사무엘이다. 어릴때부터 언약궤 앞에서 자란 사무엘이다.

사무엘은 교역자로서 언약적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을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사무엘상 3:19), - 사탄에게 각인된 사람의 말인가 복음을 영적사실로 깨달은 자의 말인가? 모르면 후회만 한다. 잘했냐, 못했냐만 따진다. 세상 돌아가는 것이 그렇다. 못하면 가두고 잘하면 잘했다고 하다가 들어나면 욕한다. 복음이 없으면 영적사실을 모른다. 영적사실로 보여야 한다. 보이지 않으면 왜 그런지를 모른다.

그 기도는 블레셋의 온갖 악행을 막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훌륭한 자, 능력자가 아닌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는 자를 필요로 하십니다. 교역자의 기도는 흑암을 막는 힘이 있습니다. 이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 오늘부터 모든 일어나는 일이 하나를 보아야 한다. 기도가 되려면 하나를 보아야 한다. 모든 일어나는 일을 가지고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해서 복음의 영적사실을 누리라는 것으로 보여야 한다. 고치라는 말이 아니다. 나에게 약속된 기도를 하기 원하신다. 그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책망하고 후회하라는 말이 아니다. 나에게 언약의 비밀을 알게 하셔서 나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나에게 보이시는 것이다.

 

3. 전교인의 언약적 기도 전교인이 어떻게 언약적 기도를 하는가? 3절에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면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라고 했다. 제거하는 것은 귀신의 통로이다. 문화로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삶을 사탄이 각인된 것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는 일이 귀신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을 한다. 우상문화가 되는 것이다. 13, 16, 19장은 모든 문화의 뿌리이다. 귀신의 역사이다.

교회도 건물을 크게 짓는데 복음과 전도를 모르면 흑암이 안 꺾인다.

여호와만 섬기더라 여호와만 섬겨야 할 이유를 깨달은 것이다. 인생에 귀신의 역사가 있음을 말했다.

10절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때이다. 언약궤이다. 사탄의 각인이 보일때이다. 나를 보고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불쌍한 나를 보고 결단을 내렸다는 것이다. 인생이 불쌍하다. 사탄의 각인 12가지를 보고 결단한 것이다. 사탄의 각인이 보인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죄인중의 괴수라고 했다. 겸손해서가 아니다. 이 결단을 내리니까 흑암의 역사는 사람이 할수 없다. 하나님밖에 없음이 보인 것이다. 번제를 드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언약적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언약기도는 못 보면 안된다. 3장이 보여야 한다. 내 중심 때문에 상처된다. 삐치고, 시기나고, 질투난다. 거기에서는 안 보인다.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복음안된 부분을 보라는 싸인임을 알아야 한다. 복음안된 부분 때문에 힘든 것이다. 내가 불쌍하다는 것이, 사탄에게 끌려다닌다는 것이 안보인다. 사탄의 각인이 나를 힘들게 하고, 불쌍하게 하는 것인데 모르고 있다. 이것을 복음을 통해서 알게 하시는 것이다.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는가?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어둠이 사탄인줄로 알았다. 그런데 9절에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각 사람이 어둠이라는 것이다. 빛이 비췄는데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10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사람이 못 깨닫는 것이 어둠이다.

그런데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사람이 지금 영적상태가 어둠에 잡혀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만 예수 이름이 믿어지는 것이다. 하나님만 흑암을 무너뜨리실수 있따. 이것이 아리까리하던 것이 풀렸다.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 어둠 때문에 몰랐는데 어둠을 물리치셨다. 창세전에 택한 자이기에 알게 된 것이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자녀된 권세를 깨달은 사람만 자녀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사탄이 잡고 있다. 그것이 각인이다. 영적사실을 모르는 지식에 빠뜨린다. 세상문화, 영적사실이 없는, 가르치지 않는 세상문화에 빠뜨려서 문제에 빠뜨린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의 역사속에, 복음속에 들어가게 된다.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

사무엘의 외침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였습니다. 인간을 멸망시키는 모든 것을 버리고 개인과 후대, 민족과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것으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 교역자 하나가 제대로 살아나면 전 민족을 하나로 모으게 된다.

이 미스바운동에 성령께서 역사하셨고, 그 결과 블레셋을 꺾었습니다.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응답을 체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 블레셋이 쳐들어오지 못하고 전쟁이 그치는 응답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전교인이 말씀을 붙잡는 언약적 기도의 힘입니다. - 영적사실이 없는 문화와 행위는 흑암에 잡혀있는 것이다. 그것은 기사를 보았는데 전직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고는 속이 시원할줄로 알았는데 씁쓸하고 마음이 슬프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원할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한다. 이것이 너죽고 나죽자는 식이다.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복수하는 것은 사탄에게 각인된 것이다. 깨닫게 되면 우리는 기도밖에 할 것이 없다. 세상이 모르는 것에 기도는 역사하신다. 내 마음에 들고 안들고가 아니다. 언약적 기도로 국가, 민족, 세게를 살리기 바란다.

 

우리에게 언약적 기도의 비밀을 깨닫게 하셔서 날마다 세상을 속이고 멸망시키는 흑암에 빠진 모든 민족, 세계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건지시려고 기도의 비밀을 알게 하셔서 인생속에서 언약적 기도가 회복되어 볼 것을 보게 하셔서 언약적 기도를 누리는 하나님의 싸인으로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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