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일(사무엘상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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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왜 이 구절 한절만 보았는가?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사탄이 나간 사람들이다. 사탄이 나간 사람들이 받아야 할 것이 세가지이다. 사탄이 내쫓이면 세가지의 능력이 생긴다. 그것을 무엇으로 아는가이다.

복음이 중요한지 몰랐다.

심방을 가서 포럼을 했는데 류목사님은 세절기를 말했고 성전을 말했고 기도를 말했는데, 3오늘을 말했는데 눈이 열려서 보아야 한다. 말을 바꾼 것 뿐이지 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에서 한번도 복음을 놓치지 않았다. 3오늘, 세절기 모두 복음이다. 이것을 말씀이라고 한다. 말씀을 잡는데 복음을 모른다면 말씀이 아니다. 복음을 말할 때 류목사님은 그리스도를 말한다. 그것이 구원이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이 구원이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구원이 없다. 그 이름에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다른 복음이 없다고 하는 것은 구원을 말하는 것이 구원으로, 기도로, 응답으로 여기는 것이다. 다른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은 다른 것이다. 세절기,. 말씀을 말하는데 복음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복음따로, 말씀따로이다. 그것은 말씀을 놓친 것이다. 눈이 열려야 한다. 영적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영적인 것이 안보이니까 다른 것을 한다. 말씀 잡으라고 하는데 잡으려고 한다 잡혀지지 않는다. 3오늘을 하라고 하니까 발버둥친다. 복음이다. 복음이 기도, 응답이 되어야 한다. 영적인 것을 모르니까 자기 기준에 맞춰서 해야 한다. 육신의 기준은 하나님을 떠난 기준이다. 그리스도로 일어나는 일을 하신다. 영적인 눈이 안열리면 이 말에, 저 말에 휘둘린다. 그래서 이 구절이 중요하다.

13절이다.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 기름 뿔병을 부엇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일이다. 그리스도의 일을 기름 뿔병으로 상징한다. 기름부음은 선지자, 제사장, 왕을 말한다.

사람들은 헛소리를 듣고 가면 안된다. 진짜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것이 사람과 말씀, 예배, 기도, 전도속에서 확인해야 한다. 진짜를 가지고 사는지를 알아야 가짜가 분별이 된다. 신앙생활은 진짜를 보면 흔들리지 않게 된다. 이 말도, 저말도 있을수 있다. 자신이 은혜되고 감동되는 것은 말할수 있다. 감추지 못한다는 거은 답이 되기 때문이다. 답이 안되는 것은 말을 안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진짜가 보이면 가짜를 보게 된다. 진짜이긴한데 시간표에 안맞는다. 그래서 참아주면 된다. 진짜인데 얕거나, 편협되어 있구나. 그래서 진짜를 갖고 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진다. 진짜가 없으면 시간표도 없다. 진짜를 가지고 오늘, 말씀, 기도, 예배, 전도를 보는 것이다.

오늘 다윗이 세가지를 안 것이다.

◆ 서론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가장 빠르게 이루실 그 현장에 우리를 세우십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사울 왕과 같이 악한 영에 시달리고 기회만을 포착하려는 정치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교회가 힘을 잃은 채 미자립 상태에 빠진 것도 보게 됩니다. 다윗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역사는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미래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다윗을 통해 준비하셨던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

1. 아무도 보지 못하는 미래를 아는 응답 – 다윗은 목동으로 있었다. 기름 부을 때 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리 알았다. 음성을 들어서가 아니다. 예수 이름으로 미래를 아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다. 성령이 하시는 일이 아니면 미래를 알수 없다. 성령은 행 1:8절이다. 나의 세계복음화가 미래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사탄이 꺾인 것이다.

우리 교회 성도나 바깥에서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때를 따라 헌금을 한다. 항상 할때보면 작은 돈이 아니다. 그 돈이 없으면 우리 교회 미래도 없다. 그들이 하는 헌금은 미래를 위해서 한다. 이사벨라, 라구나에 하는 것을 통해 우리 교회의 소중함을 알고 미래를 위해서 헌금한다. 광고를 안하는데도 한다. 하나님은 미래를 아신다. 왜? 예수 이름 때문에 하시는 것이다. 그 미래가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보여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다윗에게 아무도 보지 못했던 미래를 보고 붙잡게 하셨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높은 응답을 향한 믿음을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 은혜는 그리스도이다.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흑암이 무너지는 사람의 응답은 미래를 안다. 사는 이유,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중직자로서 해야 할 이유를 아는 것이다. 미래를 못 보면 매어살게 된다. 미래를 보아야 한다.

가장 낮은 자리에 있어도 성령이 하시는 일이기에 목동이라도 상관없다. 목동의 미래에 기름부으셨다.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이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높은 은혜를 주신 것이다.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했다.

이는 다윗을 서밋(summit)의 자리에 세우겠다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 뜻대로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과 실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체험을 했습니다. - 다윗의 특징은 세상의 것은 형편없었다. 양의 똥이나 치웠다.

양의 목자는 깨끗한 사람이 아니다. 온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을 돌봐야 하기에 지저분하다. 양의 특정인 다리가 짧고 몸이 비둥해서 넘어지면 다친다. 그래서 지팡이를 가지고 다닌다. 시력도 약해서 뒷꽁무니를 따라다닌다. 그래서 노래를 하고 다닌다. 그 음성을 듣고 다닌다. 양은 자신의 목자의 음성은 잃지 않는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했다. 양치기가 지저분하다. 세수할 시간도 없다. 세상의 것은 누추했다. 최고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가졌다. 성령의 것을 가졌다. 성령의 것을 못 가진다. 성령으로 내 미래를 안다는 것이다.

그리고 왕이 되어 언약궤와 성전운동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다윗은 블레셋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소원이 나는 성전에서 사는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바깥에 있다는 것을 낙심했다. 언약궤가 들어올 때 춤을 추다가 베옷이 벗겨졌다. 가나안에 오실, 예루살렘에 오실 예수 이름을 잡았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을, 영적사실을, 미래를 아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야 남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다. 주눅드는 것은 하나님은 안보이고 사람만 보인다. 사람의 말만 들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못 보인다. 비교되어서 내가 못나보인다.

이 땅에서 승리하는 것은 가진 것이 없어도 최고의 것을 가졌다. 말씀이다.

2. 아무도 줄 수 없는 영적 힘 – 아무도 보지 못하는 미래를 아는 것은 사탄이 꺾인 것이다. 두 번째는 영적인 힘이 있다. 어디서도 줄수 없다. 하나님으로부터만 온다. 이 영적인 힘이 안 보인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주셨다. 오순절날 성령이 임했다. 행 2장이다. 미래의 응답은 계속된다. 행 3장에 들어가니까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권사님이 포럼하는데 현장에서 중요한 세가지가 있다고 했다. 예수 이름이다.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은과 금은 안 통한다. 나사렛 예수 이름이다. 누림이다. 왜 나를 주목하느냐고 했다. 이 이름이 이사람을 낫게 했다. 그 믿음이 낫게 햇다는 것이다. 믿음은 영적사실이다. 그리스도 이름이 믿음이다. 보이지 않는 믿음을 예수 이름을 믿은 것이다. 베드로는 그 이름에 귀신이 나가라고 하지 않았다. 그 이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현장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아무도 줄 수 없는 가장 강력한 힘, 영적 힘을 준비하셨습니다. 이 힘을 가진 다윗은 모세와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역사를 남기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우리 역시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을 받으면 이 응답의 흐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실력과 힘으로는 절대로 세상을 살릴 수 없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그 힘을 얻으면 절대 가능합니다. - 하나님은 이미 주셨다. 못 누린다. 약속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내 수준에 잡힐 필요가 없다. 내 수준과 아무 상관없는 약속을 예수 이름으로 주셨다. 하나님의 능력이 안보이고, 사탄을 무너뜨린, 죄를 무너뜨린, 저주와 재앙을 무너뜨린 것이 안보이기에 약속을 주셨다. 믿음은 다른 데서 찾을수 없다. 예수 이름으로 확신해야 한다. 그러면 세 번째가 보인다.

국가가 할수 없는 것이다. 국가는 사탄도 붙잡을수 있다.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라고 했다. 모든 정치는 사탄도 움직인다. 대통령이 사람들이 봐도 이상하다. 기독교인인데 행정명령으로 주기도문을 하라고 한다. 그런 능력정도는 있어야 한다. 국가가 성전을 지어주지 않는다. 절은 지어줄 것이다. 대문짝도 크게 지어주더라.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그들 나름대로의 기도이다. 기도는 두가지 중의 하나이다. 귀신을 불러들이든지, 성령을 불러들이든지이다. 성전건축은 기도하는 성전이 있어야, 성령이 역사하는 성전이 있어야 한다. 행 1:3절이다. 하나님 나라이다. 대단하다고 하면서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마귀나라이다. 나무통 두 개를 세워났는데 대단하다. 그 나무도 몇 백년 지난 나무이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에 귀신이 다들어간다. 성전건축은 기도이다. 지역에 흑암문화를 무너뜨릴 기도이다. 감람산 성전은 성령이 역사하는 성전이다. 그것이 아니고는 흑암문화를 무너뜨릴수 없다. 237개 나라 렘넌트들이 와서 기도할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3. 국가도 할 수 없는 성전 건축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받고 하나님이 앞으로 만들어 가실 미래를 붙잡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언약으로 주시고, 다윗을 통해 실제로 이루셨습니다. 목동이 가진 경제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했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넘치도록 넉넉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아무 힘이 없던 초대교회가 세계를 살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권력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언약의 백성을 통해 이루십니다. - 놓치지 말라.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이 하신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일하신다. 하나님의 소원이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나의 것을 주신다. 영적인 힘이다. 성전건축해야 할, 성령이 역사할 기도제목이 성전건축이다. 크게 짓는다보다 중요한 것이 성령이 역사해야 할 사람을 만들자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확신으로 기도가 응답되기 바란다.

우리에게 이 세상이 줄수 없는 하나님의 것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의 미래를 가게 하시고 예수 이름을 언약의 확신으로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수 있도록 성령을 주셨으니 성령의 약속을 잡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