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파송받는 제자들(사도행전 2:41~42)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329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일상적 삶의 터전이자 경제와 미래를 결정짓는 업의 현장은 주님이 파송하신 현장입니다. 그 현장에는 복음을 기다리는 갈급한 구원받을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의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90%는 미자립 상태이며 성공한 10%의 사람들마저 영적 문제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현장에 가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영적상태를 보고 12가지 문제라고 한다. 12가지 문제는 사실 가리워진 것이다. 12가지 문제에 반응하며 산다. 한마디로 각인이다. 무엇으로 각인되는가? 사탄의 것에 각인된다. 사탄은 아니다. 사탄이 심어놓은 것이다. 요 1:5절에는 인간의 행위가 다 어둠이라고 했다.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고 했다. 11절에는 하나님이 자신의 땅에 왔는데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는데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13절 하나님께로 난 자라고 했다. 어둠은 사탄에게 가리워진 것이다. 12가지로 인해 어둠에 각인되어 있어서 영적인 것을 모른다. 이것이 그의 영적상태이다. 영적상태가 드러나는 것이 12가지이다. 사람들은 남의 말에 영향을 받는다. 12가지이다. 남의 말에 상처받고 비교당하고 영향을 받도록 한다. 상처받으면 화가나고 힘이 없어서 우울해진다. 된다, 안된다를 너무 쉽게 말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반응한다. 되고 안된다는 것은 자신은 없는데 상대는 있다는 비교이다. 비교하니까 우울해지는 것이다. 그 사람의 영적상태가 그 사람의 말을 통해, 듣는 것을 통해 나온다.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는 것은 영적상태를 못 본다. 어둠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좋고, 기쁘고 슬프고는 영적인 상태이다. 하나님을 찾아갈수 없다. 아담 이후로 심겨져서 나오는 것이기에 고쳐지지 않는다.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사는데 고칠수 없다. 고칠수 있다고 희망하면서 사는 것이 어둠이다. 내가 할수 없는 것이다. 창세전에 이미 타락한 사탄으로부터 오는 거이다. 사탄에게 잡힌 사람은, 심어놓은 어둠으로 사는 사람은 모른다. 거기에 각인된 것이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뿌리를 모르게 한다. 문화가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것이다. 먹고 입는 것, 돈벌고 쓰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안 깨달아지게 하는 것이다. 신문 해드라인이 거부감없이 들어온다. 그것이 기도속에 들어간다. 내가 그렇다. 내가 알수 없는 것인데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알게 하시지 않으면 알수 없다. 그래서 먹고 사는 것에서는 기도가 안된다는 것이다. 좋다고 하여, 나쁘다고 하여 사는데 이 속에서 안보인다. 보이는 것이 기도이다. 눈이 열려야 한다. 보여야 한다. 먹고 사는 것속에서 보여야 한다. 생명도 아닌 것에 빠져사는 것이 보여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누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보여야 한다. 안보이니까 결론이 먹고 사는 것이다. 교회에 와야 조금 누린다.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눈이 열리면 어마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알게 하시려고 성령을 주셨다. 성령이 아니면 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고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좌절이다. 희망이 아니다. 우리가 인생을 된다, 안된다는 수준으로 살면 망한다. 해결할수 없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을 갖게 된다. 오늘부터 자신을 보라. 그것을 가지고 된다, 안된다로 말하지 않는가?

현장에 가서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부담되는데 살아야 하니까 잠자는 순간에 언약기도문을 같이 읽는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하니 좋은 방법이다. 왜 그렇게 하는가? 읽어줄 때 하나님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영적존재인 인간은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질대 무능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적존재인 인간에게 필요한 시간이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영적존재가 아니라면 필요없다. 그런데 기도가 어렵다. 그것이 내 영적상태이다. 쉬운 것이 아니라, 어렵다. 읽기도 귀찮다고 한다. 그래서 기도를 몇 번 했는지도 적으라고 했다. 훈련이다. 우리가 할수 없는 체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이는 것이 기도이다. 각인되어 있다. 사탄이 심어놓은 것으로 인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좋다. 신문이 거부감이 없이 읽어지는 것을 보면 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리교회보다 시원치 않은 교회가 건물을 샀다고 하면 기분이 상하고 돈을 못낸다고 하면 좋아한다. 인간이다. 고칠수 없다. 그래야 내가 생명속으로 들어간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생명자체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시간이다. 읽기만 해도 된다. 그정도로 체질되어 있다. 안보고 사는 것이 좋다.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내 생각을 내가 통제할수 없다. 언약기도 속에 있으니 하나님이 생각을 단순화시키신다. 생각이 없어야 한다. 생각 때문에 우울해지고 답답해진다. 생각에 영적원인이 보인다. 생각을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간단해진다. 1번이 중요하다.

1.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져라

  영적 존재인 인간은 하나님과의 시간 가질 때 무능력을 해결하는 힘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깊은 시간(정시기도)과 – 언약기도를 읽는 것이다. 읽기만 해도 하나님과 관계가 깊어진다.

항상 기도하면서 시야를 넓히는 시간(무시기도)이 필요합니다. - 사람들의 영적원인을 보는 것이다.

나아가 다른 세계, 영적 세계에 집중하는 시간(집중기도)을 – 하나님이 주신 보좌의 축복을 예수 이름으로 누리는 집중의 시간이다.

갖는다면 놀라운 치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계속 갖는다면 자연스레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중요한 일에 쓰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 확신이 있어야 인도를 받는다. 확신이 없으면 인도가 안된다. 정시, 집중, 무시가 중요하다.

왜 집중해야 하는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지으셨다.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약속으로 누리라는 것이다. 보이셨다. 예수 이름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유월절 세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그리스도의 일이다. 성경은 간단하다. 그리스도의 일이다. 그리스도는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은 약속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가 중요하다. 각 사람위에 성령이 임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로 답이 났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눈이 열라고 구원하셨는데 구원받고 다른 짓을 한다. 집중을 누리기 바란다. 눈에 보이는 세계가 아니다. 잠시라도 해야 한다.

손주에게 기도할 때 기도손을 가르쳤고 눈을 감으라고 가르친다. 감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다가 눈을 뜬다. 눈을 감는 것에 뇌가 치유된다. 각인이 바뀌는 것이 눈을 감는 거이다. 잠잘때만 눈을 감는다. 평상시에 집중하고 정시기도에 일부러 눈을 감으면 모두가 치유된다. 이것을 알려줘야 한다. 손주를 놓고 기도할 때 항상한다. 할아버지와 기도하는 시간은 자는 시간이다. 그럴 때 뇌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위해 기도한다. 하나님의 계획을 놓고 기도한다. 뇌를 쉬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정신이상이 온다. 뇌도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런데 사탄에게 잡혔다. 뇌가 영적인 것을 인식해야 한다. 뇌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 늘 잠자는 사람은 문제가 심각하다. 뇌를 쉬게 하는 것은 성령이 역사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축복기도를 머리에 하는 것은 뇌를 쉬게 하는 것이다. 뇌가 쉬어도 사탄이 무너지지 않으면 소용없다. 이것이 되면 현장의 시간을 가질 수밖에 없다. 영적원인을 보는 것이 현장의 시간이다 화장실을 가서도 기도가 된다. 하나만 보면 된다. 어둠이다. 예수님이 오시고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다. 그리스도가 빛이다. 예수 이름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빛이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인간은 어둠이다. 영적인 원인을 볼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이런 것을 놓치고 사는가? 어둠의 원인이 사탄이다. 인간은 사탄은 아닌데 사탄이 심어놓은 각인으로 산다. 세상은 사탄의 뿌리이다. 그 것으로 살기에 체질이다. 인간에게 이것이 보이면 예수 이름이 필요하다. 우리의 원인, 생명의 원인, 빛의 원인이 예수 이름이다.

2. 현장의 시간을 가져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 받은 것에 집중한다면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치유하고 도울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그들이 구원을 받도록 기도로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문제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과 육신까지도 치유할 수 있도록 현장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3. 현장(교회) 살릴 산업을 가져라 – 산업이 교회가 되는 것이다. 답을 주는 산업이라는 말이다. 교회에 와서도 같다. 중직자라면 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동의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다. 교회와서 호흡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답을 줄수 있어야 한다. 기도나 전도나 답을 줄수 있어야 한다. 답을 주게 되면 답을 준 다음이 중요하다. 그것을 현장에서 할수 있는 비밀이 현장의 산업을 통해서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가?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는 것은 인생의 결론을 내릴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 답이 바로 사탄, 지옥, 재앙을 이긴 ‘그리스도’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이 답을 전달할 때 현장을 정복하고 살리는 응답이 시작됩니다. 이 응답은 그리스도라는 답을 전달하는 다락방(사도행전 1:14), 제자를 세우는 팀사역(사도행전 2:9~11), 삶을 치유하는 미션홈,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발견하는 전문교회, 현장의 문화의 흐름을 바꾸는 지교회 전략을 통해 누릴 수 있습니다. 이 5가지 시스템을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 여럽게 생각하지 말라. 삶이 치유된다는 것은 삶속에서 그리스도가 답이 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말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일을 목적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렇게 메시지를 갖고 있지 못하면 메시지로 답얻을 사람이 안온다. 전도라는 것은 내가 답을 누리고 확신하는 만큼 전도된다. 그리스도로 못산다는 것은 주변에 전도 안되는 사람만 보인다는 것이다. 열심히 같이 일하려고 하는데 답얻을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신다. 그래서 대화를 하다가 그리스도를 전달하면 답이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농담하다가 담화하다가, 신세한탄하다가 끝난다. 답없는 인생이다. 답주는 인생되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답이 되고 누리는 시간이 되고 전달될 수밖에 없는 영적사실을 누리는 비밀을 깨닫게 하셔서 날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고 보내시는 사람에게 가도록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셔서 답주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내가 먼저 답을 누리고 영적사실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