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반드시 할 것(사도행전 1:12~13)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330_D.mp3

이재숭 목사

우리가 성경을 보다보면 재미가 없을 때가 있다. 제일 재미없는 부분이 레위기인데 알고보면 비밀이다. 행 1장은 모르고 보면 무슨 말인지를 모른다. 제일 힘든 부분이 믿음에 대한 부분이다. 그런데 눈을 열고보면 비밀이다. 이들 때문에 복음이 흘러왔다. 그 시작이 있다. 그래서 이곳으로 가야 한다. 이들이 깨달아진 것이 내 삶과 하나님과 말씀이 하나가 된 것이다. 이것이 비밀이다. 이 비밀이 없으면 살다가 지친다. 세상에 지친다. 세상이 진다. 이 비밀을 가지고 살면 세상을 정복한다. 이 비밀은 하나님의 일이다. 사도행전이다. 모든 것을 완성하신 주님이 보좌에게 계셔서 성령으로 일하신다. 사도행전을 깨달은 자는 나를, 성도를 말세때 예비한 자가 일어나는 것을 알고 반드시 할 것을 하게 된다. 그것은 무엇을 한다가 아니라, 눈이 열리면 할 수밖에 없음을 발견한 것이다. 복음과 기도, 응답을 모르면 말씀이 왜 있는지 모른다. 눈이 열려야 한다.

◆ 서론

많은 Remnant가 교회는 다니지만, - 성도와 렘넌트가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교회와 가정, 학교에서 삼중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 복음은 알지만 예배가 안된다. 복음과 기도와 예배가 하나가 안되어 있다. 복음은 아는 것 같은데 예배가, 기도가 안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참된 복음을 깨닫고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힘을 누릴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이 응답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 세자지를 말했다. 세가지는 예배와 기도와 복음이 하나가 안되면 세가지가 문제이다. 세가지에서 눈이 열려야 한다. 1, 2, 3번이 응답이 되어야 한다. 렘넌트들은 머리가 좋아서 복음은 아는데 이해가 안되고 기도가 안된다. 삶도 힘들고 교회 나오는 것도 힘들고 살아가는 것도 힘들다. 원인을 놓쳐서이다. 세상의 공부는 원인없는 공부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 온다. 이세상의 모든 것은 영적인 것이 원인이다. 사탄과 교통하고 있다. 사탄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고 저주속에 살아간다. 죄가 해결안된다. 그리스도 모르는 것이 죄이다. 영적원인을 놓치고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삶, 예배, 기도의 원인은 같은 것이다. 기도는 생명을 찾아누리는 것이 기도이다. 생명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생명없으면 사망 아래에 있다. 머리로는 복음을 아는데 삶에 치여산다. 삼중생활이다. 왜? 삶에서 놓친 것이다. 이것이 마귀가 하는 짓이다. 성도들을 생명을 못 누리도록 삶을 가지고, 일을 가지고 속인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떠나서 왔다. 눈에 보이는 것, 아까워하고, 대단해하는 모든 보이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것을 마귀가 하는 것이다. 머리가 나빠서 복음을 모르고, 일이 바빠서 기도가 안되는 것이 아니다. 원인을 못보는 것이다. 우리같이 일하는 사람은 예배가 어렵고 기도가 어렵다고 한다. 생명을 찾아누려야 한다. 말씀은 생명이다. 일을 열심히 하는데 사망이다. 일의 원인이 사망이냐, 생명이냐이다. 그래서 일을 통해 말씀을 붙잡고 하라는 것이다.

말하는 것을 보면 안다. 기도는 하는 것, 사명을 붙잡는 것이 아니다. 생명을 잡으라는 것이다. 읽어보라는 것은 생명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명은 생명에서 나오는 것이다. 세계복음화하는 기도는 많이 한다. 전도, 지역복음화를 말하는데 사명은 생명속에서 나온다. 생명을 찾아가는 기도는 못한다. 기도속에서 영적원인, 영적근본이 보여야 한다. 그러면 저절로 언약기도가 된다. 언약은 생명이 약속된 것이다. 우리가 사는 것이 생명없으면 사망이다. 내가 추구하는 것이 두가지 중에 하나이다. 보이는 사망이다. 보이는 것은 같다. 사망에 있어도 생명으로 바꾸면 된다. 기도는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언약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사망의 원인을 보고 생명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 생각속에서 살아야 한다 사망의 원인이 발견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기도가 안된다. 일은 똑같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뿌리는 다르다. 달라도 그리스도로 생명을 주셨음을 누리면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언약을 누리는데 내 삶도 바꿔나가신다. 그래서 기다리면 된다. 기도해도 안 바뀐다고 하는데 바뀌는 것에 잡힌다. 삼중생활이 된다. 기다린다는 것은 생명의 약속을 믿기 때문에 기다린다. 하나님이 기도를 주신 것은 생명을 누리라고 주신 것이다. 사는 것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은 사망이다. 믿음이 아니다. 나에게서 나오는 것은 생명이 아니기에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다. 사망에 잡힌 것을 아시기에 생명의 증거를 주셨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다. 죽었다가 살아난 이름이 아니고는 생명을 누리지 못한다. 사망의 원인이 발견안되면 기도가 안된다. 아니면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생명의 언약속에서 나와야 한다. 전도는 사망이 무너져야 된다. 사망의 원인이 보여져야 생명의 원인이 보인다. 예수 이름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것이다. 그 이름이 예수 이름이다. 말씀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1. 말씀과 강단 – 사망의 원인을 알고나니까 말씀이 중요하다. 예배는 생명을 누리는 시간이다. 그래야 우리 생명이 살아난다.

말씀과 강단의 흐름을 맛보는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행하시는 전도운동 전체의 메시지 흐름과 – 하나님이 생명을 일으키신다. 성령께서 일하시는 것은 세계복음화의 강단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류목사님의 메시지는 전체를 보는 메시지이다.

우리를 보내신 교회에서의 강단 메시지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내 인생속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날마다 <기도수첩>을 통해 주시는 현장 메시지 흐름을 탄다면 – 현장에 가야 할 메시지이다.

오순절 초대교회에 임했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사도행전 2:1). - 예수 이름이 성취된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이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다. 말슴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다. 세절기를 지키라는 것은 말씀을 확신하라는 것이다. 구약은 예배, 제사드리라는 것이다. 망한다는 것이다. 창 3장이 공격한다는 것이다. 해결한 것이 창 3:15이다. 방주는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것이 오순절이다. 모든 것을 완성하신 것이다. 내 인생에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교회와 현장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어 이 흐름에 집중하면 됩니다. - 어려운 것이 없다. 렘넌트에게 복음을 말해도 삼중생활을 한다. 삼중생활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이다. 사망이다. 학문조차도 보이지 않는 사망이냐, 생명이냐가 원인이다. 학교에서 말하지 않기에 사망이다. 그래서 공부하다가 영적문제 온다. 예배를 가야 하는 이유는 생명 때문이다. 세상에서 승리하려면 말씀을 잡아야 한다. 원인을 놓치면 이렇다, 저렇다 한다.

똑같은 말씀을 가지고 이말, 저말을 한다고 한다. 창 3장 원인을 알고나면 창 3:15이 원인의 답이다. 이 말밖에 없다. 이 속에서 성령의 역사, 세계복음화가 나온다. 공부도 똑같다. 고상해봐야 육이다. 원인을 못 보면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고 한다.

이 나라, 저나라를 가면 우상이 많다. 원인을 보면 다 하나이다. 원인을 못보면 문화라고 한다. 조상때부터 오는 문화라고 한다. 뿌리가 그렇다. 예배를 못 드리는 아이들이 그 속에 있다. 대학에 가면 문제가 온다. 다락방을 하는 아이들도 많다. 복음이라고 하면서 원인은 놓치고 있다. 그래서 흔들리고 있다. 답답해서 하는 말이다.

2. 엘리트 – 복음엘리트는 모든 것에 영적원인을 본 사람이다. 자기 힘이 아니다. 생명의 힘으로 하는 것이 엘리트이다.

우리가 만나는 많은 엘리트가 남들은 알지 못하는 어려움 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 공부는 아는데 영적인 것을 모르기에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다.

영적 서밋(summit)의 자리에서 얻는 힘을 체험하기 전에 세상의 성공을 먼저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 영적서밋은 원인을 아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은 똑같다. 보이지 않는 것은 두가지 사망이냐 생명이냐이다. 이것을 볼줄 알아야 한다. 서밋은 이것을 보는 정상이다. 공부를 많이해서가 아니다. 사환으로 있어도 정상이다. 요셉은 노예로, 죄수로 갔는데도 영적서밋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영적 서밋의 자리에서 주시는 영적 힘을 얻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이때 업의 현장에서 재창조의 응답을 누리는 기능 서밋의 축복이 당연히 따라옵니다. - 재창조의 능력은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이 믿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가진 것이 없어도 하는 것이다. 전도가 재창조의 응답이다. 우리의 짧은 머리로 그 사람을 붙잡은 흑암을 무너뜨릴수 없다.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사람이 바뀐다. 재창조의 응답이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은 재창조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누려진다.

싸우거나 경쟁하지 않고도 세상을 살리고 정복하는 문화 서밋의 응답도 예비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이 그 증인입니다. - 하는 모든 일이 문화, 기능이 같다.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러면 싸우지 않고도 이긴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핏대올릴 필요없다. 오해할 수밖에 없는 영적원인을 알기에 싸울 필요도, 이해시킬 필요도 없다. 조용히 바꿔주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서 기도가 되어야 한다. 노예는 기도시간이 없다. 복음과 기도와 삶이 하나되면 된다. 영적원인이 발견되면 된다. 모르니까 어려움을 당한다.

3. 어려움 당하는 자

세상은 고도의 산업화로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능력이 없어 힘들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 과학자 중에도 있다. 디지털에 대해서도 잘 아는 사람이 그렇다. 아무리 발전해도 창조원리대로 못산다. 인간은 영적존재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면 망한다. 해놓고도 무너진다. 대단한 배우가 난리가 났다. 멋있게 드라마 나올 때마다 대단했던 배우이다. 그런데 형편없는 인간으로 추락했다. 이해가 된다. 감추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짐승만도 못한 것 때문에 무너진다. 대통령도 영적존재이다. 짐승만도 못한 일에 무너진다.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볼때는 이해가 안된다. 보이는 것에 묶여서 그렇다. 예전에는 정죄했었는데 기도가 된다. 싸우지 않고 이긴다. 사람의 힘으로 바꿀수 없기 때문이다.

참된 복음을 가진 우리가 이들이 방치된 현장을 더욱 살펴야 합니다.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 기도의 비밀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 내가 어디를 가서 있으면 여러분 안에는 현장의 모든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다. 조용히 생각하면서 일하는 것이 기도이다. 호흡은 생각을 하는 호흡이다. 영적사실을 누리는 호흡이다. 그런데 흑암을 무너뜨리는 능력이 있기에 호흡을 하면서 기도하면 사건이 일어난다. 사탄이 못 견디는 일이 일어난다. 전도는 사탄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탄이 무너지는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열심히 일을 한느데 사탄이 발악하는 일이 일어난다. 가정에서 문제가 일어난다. 신경도 안 썼던 일들이 일어난다. 누구나 다 기도의비밀이 없으면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에게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속에 있는 영적영향을 받게 된다. 얼토당토 아닌 일을 당한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시험들지 않았다. 알기에 피했다. 답이 있어서 피한 것이지 도망다닌 것이 아니다. 평생을 도망했다. 답이 있기 때문이다. 내 안의 그리스도가 무너뜨리는 일이다.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에 사탄이 역사하여 사울을 흔드는 것이다. 다윗을 죽이려고 한다. 그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도망다니는데 성령은 시공을 초월해서 움직인다. 답이 있으면 도망다닐 필요가 없다. 이 눈이 없으면 같이 부닥쳐야 한다. 성령이 있는 사람이 무너진다. 센 귀신이 있는 사람이 이긴다. 병든 사람은 센 귀신이 잡는 것이다. 같이 싸우면 더 밝악하는 사람이 이긴다. 그래서 싸우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 하나님이 작업한다는 것은 사탄이 발악한다. 발악하면서 나간다. 귀신의 역사는 나가기 전에 발악한다. 겁먹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다 끝내시고 살아역사하신다. 부활하셨다. 현장을 살리기 전에 먼저 누리기 바란다.

우리에게 생명의 기도가 되어지도록 이 땅에 일어나는 영적원인을 보고 복음안에 들어가도록 기도가 되어지도록 하셔서 그리스도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확인하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