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6일 위기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로마서 1:16~17)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06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위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위기가 곧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라 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열 명의 정탐꾼은 가나안에 못 들어간다고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지금이 기회라고 했습니다. 왕이 선지자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오바댜는 백 명의 선지자를 숨겼습니다. 마가다락방에 모이는 것은 위법이었지만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여 기도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던 시대는 어떤 시대였을까요? - 위기를 어떻게 극복한다고 생각한다. 극복이 아니다. 위기가 나는 이유를 보는 것이다. 아니면 사는 것 자체가 위기이다. 놓치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이 복음 주셨다고 하는데 그 말은 위기 아닌 것을 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아야 한다. 위기가 아닌 것은 본질을 보면 위기가 아니다. 본질을 못 보면 위기이다. 영적사실이 본질이다. 이 본질을 보기 시작하면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안다. 영적사실을 못 보니까 십자가가 왜 중요한지 모르고 의미가 없다.

본문에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했다. 왜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인가? 본질을 바꾸기 때문이다. 본질을 못 보면 복음이 쓸데없다. 그래서 위기가 온다. 본질을 보면 세상살릴 언약을 전달하게 된다. 사는 이유가 발견된다. 죽으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바꿀 생명언약이 있기에, 생명언약을 전달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나이 많다고 탓할 것이 없다. 나에게 생명언약을 주셨다. 아니면 사는 이유가 없다. 사는 이유는 하나이다. 가정과 가문, 교회, 현장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이 있다. 이것이 깨달아져야 한다. 메시지를 짧은 시간을 가지고 보았다. 이들이 위기속으로 들어갔다. 겉으로 보면 위기이다. 위기 아닌 복음이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이다. 복음으로 절대계획을 하셨다. 보이는 것은 위기이다. 본질을 보면 위기로 들어가야 한다. 사울도 블레셋도 같은 문제이다. 사울이 귀신들렸다. 그러니까 정상적으로가 아니다. 블레셋의 골리앗이 와서 더 큰 짓을 하고 있다. 여호와를 모욕하고 있다. 본질을 보고 나니까 사울과 골리앗이 같은 문제이다. 교회안에서도 이것이 보여야 한다. 메시지를 가지고도 싸운다. 영적사실을 모른다. 영적사실을 모르면 그렇다. 내 말을 들어야 영적사실이 아니다. 복음이어야 한다. 못 알아듣는다고 영적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못 누리도록 사울에게 병들게 했다. 영적사실을 못누리니까 병든다. 똑바로 말하는데 싸운다.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아야 한다. 사탄이 역사한다. 이것을 알면서 다윗은 답을 가지고 있었다. 사울을 피했다. 도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았기에 도망했다. 복음 가진 나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실 것이기에 도망갔다. 어느날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모욕했다. 하나님의 본질을 잡았다. 여호와의 이름이다. 이름 때문에 하신다. 이름으로 하신 것이다.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고 햇따. 사울이나 골리앗이나, 세상이나, 교회나 같은 것이다. 이것이 보이니까 예수 이름으로 위기 속으로 들어간다. 복음이 없는 사람은 위기이지만 복음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학교를 가면 안된다.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전도문이 열린다. 일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사실을 누리면 전도문이 열린다. 우리는 위기가 아닌 것이다.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본질을 보아야 한다. 메시지를 피곤해서 잠깐 보고 잤다. 한 대지만 보고 자고 일찍 일어나서 나머지를 본다. 새로운 것이 보였다. 영적사실이 보였다. 위기 아닌 부분을 보았다고 했다. 그러다가 본 것이 복음누리는 사람은 말을 똑같이 안 한다. 자기 상황에 맞는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성경보는 눈이 그런 것이다.

1. 7번의 재앙시대 – 렘넌트 7명이다. 7재앙시대에 재앙속으로 들어갔다. 본질을 보았다. 재앙의 본질이다. 본질을 못 본 사람은 들어갈수 없다. 도망가거나 묶여버린다. 류목사님은 엄청나게 가난했다고 한다. 가난을 해결하려고 직장을 당하면 망한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나서 가난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무능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다. 돈에 잡혀서 돈 많은 사람은 교만해진다. 돈이 없으면 주눅든다. 왜 그런가? 하나이다. 무기력, 무능력이다. 돈에 잡혀서 그렇다. 그래서 류목사님은 돈을 잡으려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무능을 해결하려고 해결자 하나님께 나아갔다고 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었다고 했다.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사람들은 돈을 잡으려고 하는데 본질을 못 보면 묶인다. 야곱처럼 잡으려고 한다. 본질을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자기의 것이다. 나를 살리게 된다. 돈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사실을 보아야 한다. 교회의 분쟁을 해결하면 당한다. 본질을 보면 간단하다. 분쟁을 일으키는 마귀를 보았다. 그래서 해결될때까지 기도하자고 했다. 흑암이 무너지도록 했다. 기도는 성령이 임하도록 예수 이름을 잡았다. 그러니 전도문이 열렸다.

분쟁이 일어나면 본질을 보면 된다. 간단하다. 무엇을 해야할지를 보는 것이다.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 끌려간 요셉은 그 현장을 정치인과의 만남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바로 왕 앞에 선 모세는 모든 흑암문화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을 잡았습니다. - 다 보면 영적사실, 본질을 본 사람들이다.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된 다윗에게는 악신에 잡힌 사울 왕의 핍박이나 골리앗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 본질을 보니까 같은 문제이다.

엘리사는 벧엘이나 여리고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주신 갑절의 영감만을 따라갔습니다. - 갑절의 영감을 따랐다. 물질에 잡히지 않았다는 말이다. 마귀가 주는 안일함에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이는 풍요로움에 잡히지 않았다. 본질을 보니까 사역을 하는데는 갑절의 영감, 세상을 사는데 하나 갑절의 영감임을 보았다. 사람이다보니까 돈도, 물질도 필요하다. 본질을 보면 영적사실이 가장 필요하다. 이것이 없으면 세상을 승리할수 없다. 본질이다.

죽음이 다가왔지만 복음가진 이사야는 두려울 게 없었습니다. - 이사야가 두려울 것이 없었다. 복음을 가지고 영적사실을 보면 그루터기가 보였다. 어마한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나이도 많다. 격대이다. 격대가 이곳에 있는 것은 후대살리라는 것이다. 복음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끝나는 날 데리고 가신다.

자녀들에게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기도만 해주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하나님이 왜 예수를 보내시고 이상한 환청이 들리고 하는지 아는가? 하나님의 계획이다. 세상이 그렇다는 것이다. 내 문제가 세상문제이다. 내 가정의 문제가 내 문제인데 세상문제이다. 어떤 사람은 배우자가 사근사근한 것이 좋은 사람도 있고 나는 그런 것이 싫다. 마출수 없다. 가정에서는 잘 못해도 밖에 나가서는 잘 하는 사람이 있다. 내 문제가 아니다. 세상의 문제이다. 내 문제인줄로 알았다. 내가 잘못하는 줄로 알았다. 잘하고 싶다. 밖에서나 안에서나 잘하고 싶지만 만능이 아니다. 본질이 보였다. 내가 아니라, 마귀가 속이고 있는 것이 있다. 영적인 것이 보여야 한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리스도안에서는 영적인 것을 약속하셨다.

현장에서는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갈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영적사실이다. 그래서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하심이다. 모르면 결과를 위한 예수, 신앙생활이다. 그래서 위기가 온다. 본질을 위한 예수가 아니다. 예수를 약속, 성령의 역사를 약속하심으로 믿는 것이다. 흑암을 무너뜨리고 천사를 동원하시는 약속이다. 이것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사실이다. 그 약속을 믿기에 예수 믿는다고 한다.

영적사실이 누려지기 바란다.

초대교회 성도 역시 로마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와 상관없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

2. 바벨론시대

금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불에 타 죽을 위기 앞에서 세 청년은 복음으로만 살 수 있는 언약을 전했습니다(다니엘 3:8~24). -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라고 했다. 자기들이 사는 이유는 생명언약을 전달하다가 죽는 것이다.

다니엘은 모함으로 사자굴에 들어가는 위기에서도 자신과 항상 함께 하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설명했습니다(다니엘 6:10~22). - 우리가 이렇게 끝나면 된다. 돈은 못 줘도 생명언약은 전달해줘야 한다.

에스더는 유대인 전멸이라는 위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전달해 부림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에스더 2:10). -

3. 로마시대 – 로마라는 위기가 왔다.

스데반이 순교하는 환난으로 인해 안디옥교회가 세워졌습니다(사도행전 11:19). - 우리가 붙잡을 것은 이것밖에 없다. 위기는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로 가는 시간표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누구도 바꿀수 없는 것이다.

유대인은 환난을 주려고 했지만, 오히려 초대교회는 선교사를 파송하고(사도행전 13:1) - 내가 못가면 선교사라도 보내야 한다.

마게도냐와 빌립보 등을 향한 세계 선교의 언약을 품었습니다(사도행전 16:6~10, 16~18). 바울은 로마에 가야 흑암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 돈 문제 왔다면 세계선교를 언약으로 붙잡아라. 복음전해야 한다고 잡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돈이 나온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비밀이다. 결단을 내려야 한다. 아껴쓴다는 것도 아니다. 아껴서 세계선교하면 된다.

돌에 맞는 핍박이나 풍랑도 그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사도행전 19:21, 23:11, 27:24). 이렇게 힘과 배경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한다면 그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하면 된다. 행 18장이다. 성령을 받았다면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실 것이다. 끝난 복음을 가지고 세계에, 후대에 전하라는 것이다. 오늘도 이런 렘넌트를 만날 것이다. 세계살릴 렘넌트이다. 여의도 현장에 간다. 정치현장에 간다.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우리 성도들은 연락이 안오는데 그렇다. 후대도 같이 만나기로 했다.

4월 둘째주 핵심끝나고 노회에서 맡긴 것이 군선교모임을 시작하는 것이다. 기꺼이 간다고 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아무도 우리를 막을수 없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을 붙잡은 자들이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관심을 바꾸시고 말씀이 성취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