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신학교개혁 주일

복음에 빚진자 | 2018.04.09 06:09 | 조회 4889

 201849일 신학교개혁 주일(디모데후서 4:1~5)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09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유럽 전역을 뒤흔든 종교개혁은 한 구절의 말씀(하박국 2:4, 로마서 1:17)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말씀으로 루터 자신이 먼저 개혁되자, 중세시대의 암흑기를 끝낸 응답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처럼 한 명의 목회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목회자를 배출하는 신학교를 위한 깊은 기도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어떤 신학교를 원하실까요? - 신학교는 두가지가 되어야 한다. 복음은 있는데 답이 없는 복음이다. 현장이 없는 신학교이다. 복음이 영적사실로 안 깨달아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학교에는 신학만 있다. 신학은 신을 배우는 학문이다. 종교만큼 높은 학문은 없다. 모든 학문을 뛰어넘는 것이 신학이라고 했었다. 신학교가 지식화되어가고 있다. 필요한 것이 지식이다. 그런데 자꾸 복음이 안된다. 지식이 있어야 복음을 말한다. 그런데 지식은 복음이 아닌 전달체이다. 그래서 지식으로는 영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신학에는 없다. 신학에는 영적인 것을 말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한다. 신학생이 답이 없다. 복음이 답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원리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인간은 육이지만 영적인 존재이다. 영적인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영적사실을 누리게 하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인간은 그리스도를 아는 존재이다. 그리스도를 영적사실로 알아야 정복하고 다스리게 된다. 내 의지도 쓰임받게 된다. 신학이 영적인 것을 말하지 않는다. 영적사실을 인정하면 이상한 취급을 한다. 신학속에는 답이 없다. 지식화되어 있다. 구원을 받았어도 지식으로 복음을 알면 영적사실을 모른다. 16:13-15이다. 사람에게 주신 달란트이다. 어떤 이에게는 예레미야같은 달란트가 있다. 지식의 달란트가 있다. 그런데 영적사실이 안 깨달아진다. 복음을 지식적으로 알면 고급스러운 것을 찾는다. 지식은 새로운 것을 원하는데 육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것, 생명이 아니다. 생명을 전달하는 도구일뿐이다. 지식은 있어야 하나 답이 아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복음을 잘 들어야 한다. 복음을 깨닫는다는 것은 영적이해를 한다는 것이다. 성령의 지혜와 계시가 없으면 알아들을수 없다. 복음은 복음으로 깨닫는 것이다. 이해는 이해이지 깨달음이 아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흑암이 무너지기에 복음으로 복음을 깨닫는 것이다. 복음을 지식으로 알면 안된다.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는 이해이지만 복음은 깨달아야 한다. 성령의 역사이다. 깨달으면 말이 다르다. 응답이 중요하다. 깨달은 것과 지식은 다르다. 지식을 말하면 한명도 전도가 안된다. 흑암이 무너지는 복음을 말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복음이다. 복음은 복음으로,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로 알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지식으로 복음을 알았다. 5년이 지나니까 새로운 것이 갈급했다. 지식으로 이해되는 것은 메시지가 아니다. 영적사실이 누려지는 것이다. 새로운 메시지가 홍수같아도 상관없다. 영적사실을 알아야 한다.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복음이 아니고서는 흑암에 묶여간다.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지식에 묶인 증거이다. 오늘부터 어떤 메시지를 들어도 영적사실이 복음을 깨달아져야 한다. 답이다.

내가 무식해도 복음이 깨달아진다. 말주변이 없어도 복음이 깨달아진다. 주변이 없는 지식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데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해를 가지고 설득해도 영은 바뀌지 않는다. 전도가 안된다. 전도가 안될 것이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수준으로는 바꿀수 없다. 복음이 전도이다. 복음의 일이 전도이다. 복음이 복음 되어야 한다. 성령의 계시가 나오면 우리와 상관없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기준은 이해, 새로운 지식, 새로운 메시지가 아닌 영적사실이 약속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신학교 속에서는 답이 없다. 그래서 새로운 신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답주는 신학교, 현장에 답주는 신학교이다. 복음으로 답이 나온 사람만이 할수 있다.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창조원리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짐승만도 못하게 살아간다. 그리스도 없으면 창 3장이다. 지옥권세이다. 복음은 나와 안 맞는 것이다. 복음이 나와 맞을 리가 없다. ? 내가 복음이 안 맞는다는 것이 깨달아져야 한다. 이해하고 사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옛것은 초라해진다. 살릴수 없다. 육이다. 사망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생명은 일이 아니다. 성령의 계시로 깨닫게 된다. 성령을 안 받은 사람은 복음이 안 맞는다. 그래서 먼저 구원받아야 한다. 성령이 내주해야 한다. 복음은 인간과 안 맞는다. 사탄에게 잢혔기에 사탄이 잡은 지식과 달란트로 살아간다. 사탄이 잡은 재능으로 살고 이해하려고 한다. 그래서 복음이 안 누려진다. 이해는 하려고 하는데 사람이 안 붙는다. 복음이 맞으면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수 없다. 그리스도보다 더 높은 것이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시는 것이다. 바울이 깨달았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육체를 가지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사시는 것이다. 성령이 임한 사람이다. 성령이 임한 사람은 복음과 맞는다. 종교, 지식으로 빠지면 한계가 온다. 복음과 안 맞기에 사탄의 권세, 저주와 재앙, 지옥의 배경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문제는 계속된다.

 

1. 재앙 막을 전도자를 배출하는 신학교 이 그리스도로 답이 나와야 하고 현장에 신학교를 세울 이유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다. 지금 보면 복음이 없는 신학을 가르치다보니까, 현장이 없는 신학을 한다. 내가 그리스도가 이해된 차원이면 현장이 보인다. 그리스도가 영적사실로 발견되면 생각만해도 누려진다. 그러면 현장의 흑암, 저주, 재앙이 무너진다. 예수를 영적사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으로 훈련받은 레위 남자와 레위 여자가 만나 출애굽의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 부모가 영적사실을 잡으면 후대가 일어난다. 사탄은 후대에게 역사한다. 부부싸움을 하면 후대에게 영향을 준다.

성경에는 부부가 하나되어서 나온다. 부부고 시대적인 인물을 만들었다. 복음으로 부부가 하나되지 않으면 사탄의 역사가 나온다. 부부싸움을 사탄이 하게 만든다. 복음은 받았어도 지식으로, 종교로 이해하면 흑암이 안 꺾인다. 복음속으로 들어가라. 싸우더라도 복음가지고 싸워야 한다. 이해가 안되어도 미래를 생각해서 복음으로 들어가야 한다.

복음을 깨달았다는 말은 과거와 미래가 보인다. 영적사실을 모르면 과거는 잡힌 것이다. 미래가 안 보인다. 오늘만 산다. 오늘도 과거이다. 영적사실이 깨달아지면 과거와 미래가 보인다. 그래서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면 흑암이 안 깨달아진다.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성령으로 깨닫게 하는 말씀으로 잡아야 한다. 신앙자세이다. 이해하려고 하면 안된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말씀을 깨닫는 것이다.

복음을 누린다고 하는데 택도 없는 자세로 복음을 누린다. 기도도 없다.

사무엘과 다윗의 만남, 엘리야와 엘리사의 만남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의 시작이었습니다. - 엘리사가 만났을 때 기도가 되었다.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했다. 엘리야가 어려운 것을 말한다고 하면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의 승천을 말한 것이다.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이다. 그 다음은 임마누엘이다. 성령을 말한 것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와 같은 제자들을 키우시고, 부활하셔서 바울이 참된 복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참된 복음을 가진 인물을 통해 전 세계 재앙을 막는 위대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 복음은 오늘도 들을 때 절대로 기도속에서 들어야 한다. 기도는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2. 재앙 막을 후대를 키우는 신학교 목사 한명이 복음과 현장이 없다면 후대가 안 일어난다. 지식은 있다.

나는 이 신학교, 저 신학교를 다녔다. 현대신학은 복음을 말하지 않고 발전했다. 그래서 단어가 묘하다. 보수신학은 복음과 말씀을 말한다. 영적사실은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보수신학, 현대신학을 꿰고 있는 자가 있다. 말할 때 조화롭게 말한다. 그런데 구원은 어렵다고 한다. 복음이 영적사실이 안 깨달아지면 구원설명이 안된다. 지식화되어 있다. 행위로, 믿음으로 싸우고 있다. 영적사실을 모르면 안된다. 구원은 사탄손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그리스도의 일이다. 예수님에게로 일어났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야 한다. 임마누엘이다. 구원이다. 복음이 영적사실로 안 깨달아지니까 구원이 어렵다.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행위를 강조한다. 행위는 믿음의 결과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구원이다.

하나님은 재앙 막을 후대를 키우도록 신학교에 개혁의 응답을 주십니다. - 개혁은 원래 복음으로, 창조된 것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바울이 키운 디모데는 하나님의 눈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적 군사, 경기하는 자, 농부의 사명을 감당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재앙 막을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생 전도자의 일을 하며 재앙 막을 후대의 축복을 받고 누렸습니다. -

 

3. 재앙 막을 신학교 -

세계 교회는 복음과 전도를 잃은 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 신학교만 살아나면 세계가 살아난다. 전 세계 학교도 살아난다. 신학교만큼 영적인 사실을 가르치는 곳이 없다. 그런데 신학교에서 이단분별이 안된다. 그래서 새로운 신학교를 세우는 것이다. 우리가 개혁하는 것이다. 원래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신학교가 필요한 것이다.

신학교를 개혁하여 전 세계 현장을 살리는 교회를 일깨워야 합니다. - 교회가 살아야 세계가 살아난다. 신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다민족 지도자를 불러 그들을 훈련시키면, 237개 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오지에 방치된 현지인들을 살리는 일입니다. 이들을 살릴 지도자들이 복음을 듣고 전달할 수 있는 응답의 자리에 선다면 모든 민족과 현장이 살아날 것입니다. - 오늘부터 우리 삶에 이 응답을 누리기 바란다.

중직자, 성도라면 국가를 살리려면 교회가 살아야 하고 교회를 살아야 하려면 신학교가 살아야 한다. 우리 교회의 후대중에 신학을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복음과 전도를 깨닫는 신학생을 키워야 한다. 여러분의 기도가 중요하다. 일반신학생이 아닌 복음으로 현장을 깨닫는 신학을 하는 rts를 가는 학생, 전 세계를 살리는 응답을 누리기 바란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없는 모든 현장을 보게 하셔서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 생각과 마음에 임하게 하셔서 모든 삶을 통해서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 교회, 신학교에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임을 현장에서 보게 하셔서 이 응답을 누리고 기도가 되어지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102개(78/106페이지)
새벽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562 [로마서1:16-17] 로마서 첨부파일 2018-04-30 문서 - mp3
561 [사도행전 2:1]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부흥의 집중 첨부파일 2018-04-27 문서 - mp3
560 [갈라디아서 2:20] 참된 응답이 시작되는 집중 첨부파일 2018-04-26 문서 - mp3
559 [마태복음 28:16~20] 237개 나라를 살릴 자의 응답 첨부파일 2018-04-25 문서 - mp3
558 [마태복음 16:13~20] 구원받은 자의 참된 복 첨부파일 2018-04-24 문서 - mp3
557 [열왕기상 18:1~13] 공무원이 바꿔야 할 세 가지 흐름 첨부파일 2018-04-23 문서 - mp3
556 [베드로전서 2:7-9] 성도가 있는 곳 2018-04-20 - - mp3
555 [사도행전 3:1~12] 세 가지 미자립 치유 첨부파일 2018-04-18 문서 - mp3
554 [히브리서 4:12~13] 치유선교사 첨부파일 2018-04-17 문서 - mp3
553 [이사야 43:1~7]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자 첨부파일 2018-04-16 문서 - mp3
552 [사도행전 19:8~10] 현장 살린 사람들 첨부파일 2018-04-13 문서 - mp3
551 [목회자 살릴 중직자] 로마서 16:23-27 첨부파일 2018-04-12 문서 - mp3
550 [사도행전 27:24-26]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 첨부파일 2018-04-11 문서 - mp3
549 [창세기 39:2~3] 혼자 살아남는 자 첨부파일 2018-04-10 문서 - -
>> [디모데후서 4:1~5] 신학교개혁 주일 첨부파일 2018-04-09 문서 - mp3
547 [로마서 1:16~17] 위기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 첨부파일 2018-04-06 문서 - mp3
546 [로마서 16:23] 금융인 가이오 첨부파일 2018-04-05 문서 - mp3
545 [출애급기2:1-10] 미션홈-62가지 마스터 플랜 2018-04-04 - - mp3
544 [사도행전1:1,3,8] 가장 먼저 할 것-10년 2018-04-03 - - mp3
543 [사도행전 18:1-4] 전문성과 미래 첨부파일 2018-04-02 문서 -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