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0일 혼자 살아남는 자(창세기 39:2~3)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410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성경의 Remnant 7명은 모두 혼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 분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누렸습니다. 우리 역시 이 축복을 막연하게 알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세가지이다. 구원의 비밀을 아는 자들은 그냥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는 것이다. 구원받지 않고는 모른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신다. 그 말은 자신을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 게신다는 것은 나를 통해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없고 하나님이 계신다면 자신을 드러내셔서 보이신다는 것이다. 무엇으로 보이시나?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사실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 말씀을 통해서 드러내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창 1:26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창조하시고는 말씀을 주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죽는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사탄이 말씀을 놓치게 한다. 종교개역 500주년이라고 하는데 복음잃은 500년이다. 말씀이 없다. 성경을 보는데 정확한 말씀이 아니다. 이 말씀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이 창3장문제로 깨졌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말씀이다. 여인의 후손이 하나님이 자신을 복음으로 드러내신 것이다. 복음이 없으면 말씀이 없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말해도 소용없다. 성경에서 말씀을 찾아야 한다. 창 3장의 인간에게 말씀을 주셨다. 창 3:15이 성취된 말씀이 있어야 한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3절 그가 없이는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4절에는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다. 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임했다고 했다.

말씀은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체험은 단회적이다. 지난주에 만난 사람은 체험을 많이 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한다. 베드로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라고 했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자신을 드러내신다. 성경을 통해 말씀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무엇으로 드러내시는가이다. 66권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계획으로 드러내신다. 66권의 한자도 틀리지 않는 것이 복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율법과 복음이다. 율법을 통해 원래있던 죄를 깨달아서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는데 우리는 말씀이 아닌 성취된 말씀을 잡는 것이다. 우리 안에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이 말씀을 누리게 하기 위해 약속하셨다.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임하게 하신다고 했다. 성취될 말씀이 깨달아지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것을 알게 하신다. 방언 등등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성령이 하시는 일은 행 1:1, 3, 8이다. 내 생각과 마음이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말씀으로 자신을 드러내시기에 복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 이름이다. 이것을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일하신다. 말씀이 하나님이 계시는 것으로 잡히면 이미 구원받았기에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기에 나를 창조하신 이유가 보인다. 내 원래의 모습을 찾게 하시는 것이다. 구원받는 나이다. 정복하고 다스리는 나이다. 구원받았다는 말은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왔다, 재앙에서 나왔다, 지옥배경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성령으로 나온 것이다. 가는 곳마다 말씀으로 세가지가 회복되는 것이 성령내주된 자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이다. 우리 안에 성령이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그래서 전도자는 모든 재앙에서 건지는 제사장, 사탄의 권세에서 건져내는 것이 왕, 지옥배경에서 건지는 것이 선지자이다. 나를 찾는 것이 재창조이다. 말씀을 잡았다면 보이게 된다. 말씀을 잡고 걱정이 많은 것은 아니다. 말씀잡은 자의 특징이 하나님의 계획이 잡히는 것이다. 나를 구원하셔서 선지자, 제사장, 왕권으로 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실력이 아닌 내주하는 성령 때문이다. 이 성령을 말씀으로 누리는 것이다. 나를 찾는 것이다. 내 정체성을 다시 찾는 것이다. 말씀과 내가 다른 것이 아니다. 이것이 안되니까 복음과 안 맞는 것이다. 복음이 맞는 사람은 세가지가 된다. 복음이 안 맞다. 그러니까 하는 말이 들어서는 아는데 현실에서는 안된다고 한다. 복음과 안 맞는 것이다. 찾아야 한다. 왜 맞났나를 찾아야 한다.

이것을 알고나니까 되어진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 일어나는가가 알았다. 세가지가 되니까 말씀으로 구원받고 구원의 축복을 전달하는 자이다. 성령으로 내주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일에 빠질수 없다. 외우는 것도 아니다. 확인하는 것이다. 다 성취된 것이다. 현장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아 확인하는 것이다. 언약기도가 읽는 것이 아닌, 확인하는 것이다. 그것이 안되면 복음과 안 맞는 나로 사는 것이기에 힘든 것이다. 되면 놀라운 것이 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의 계획이 내것이 되면 하나님이 하셨기에 안되도 괜찮다. 나와 상관없다는 것이다. 나와 상관있는 사람은 안된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인데 하나님은 그렇게 안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내 계획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되니까 노예로 가도 상관없다. 해와 달과 별이 무릎꿇을 것을 보이셨다. 애굽과 애굽왕이 무릎꿇을 것을 보이셨기에 노예로 가는 것이 상관없어졌다. 말씀을 잡았다가 아니다. 그러면 뭐하는가? 마음만 뜨는 것이다. 말씀을 깨달았다는 것은 구원받은 나를 확인하고 선지자, 제사장, 왕권이 있음을 성령으로 하심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때부터 1번이 되는 것이다.

나아가 사탄이 결박되고 지옥 권세가 무너지는 구원을 누리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을 체험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 일어나는가?

가정 문제, 국가 문제, 교회 문제, 경제 문제, 우상 문제, 죽음 문제, 핍박과 환난은 성경의 Remnant 7명에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 문제보는 눈이 열린 것이다.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있는데 문제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문제보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 형상이 깨져서 온 것이 개인에게, 가정에, 사회에, 국가에, 교회에 온 것이다. 당연히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부부가 하나님의 형상이 깨졌기에 안맞는 것이 정상이다. 아나니아 삽비라의 말을 했다. 서로 소통하니까 문제가 왔다. 안맞는 것이 정상이다. 안 맞는 것이 정상이라고 보는 것이 문제 보는 눈이다. 안 맞을 수밖에 없다. 창 3장 기준이다. 사탄이 하는 일이다. 사탄은 분리시키는 일을 한다. 복음만 없는 것이다. 하나님 형상이 깨져서 오는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 하나님 형상의 답이 있으면 문제가 문제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형상이다. 남을 보고 탓하는 것은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자신이 눈이 없어서이다. 남 흉보고, 잘하는 것을 부러워하는 것은 그사람의 문제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닌, 사탄에게 영향을 받는 것이다. 잘해도, 못해도 영향받지 않는다. 잘해도 못해도 내 것이다.

드라마 작가가 작을 썼는데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온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왜 그렇게 했느냐고 하니까 우리는 모두다 자신의 인생의 길을 간다고 한다. 남 탓할 필요없다고 한다. 복음을 깨달으면 그 눈이 열리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복음이 없어서 오는 문제이다. 나는 복음이 있기에 그 눈으로 보면 당연히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복음이 없어서 그러니 문제될수 없다. 복음의 기준이 없으니 행동, 말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 보인다. 복음이 없기에 당연히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되지 않는 것이다.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복음이 안누려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려는 다른 내용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알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을 보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복음이 없어서 문제가 온 것이다. 당연히 온 문제이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하는데 안될 수밖에 없다. 복음이 없어서 그렇다. 가정이, 교회가 그렇게 보여야 분쟁이 없어진다. 그리스도를 말해도 안된다고 하는데 복음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그런데 화를 낸다. 화가 난다는 것, 삐쳤다는 것은 내것이 되기에 그런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은 답나온 것이다. 내것이 아니다. 내것이기에 화가 난다. 제일 힘든 것이 이것이다. 복음을 알고나니까 복음이 내 기준이 되었다. 하나님 기준이 아니기에 내 마음대로 하려고 햇다. 복음으로 나를 이용하는 것이다. 말을 안들으면 화가났다. 어느날 아니라고 보았다. 나와 상관없다. 어느날부턴가 복음은 하나님의 역사이다. 내가 내 시간표에서는 이래야, 저래야 하는데 하나님의 시간표에서는 상관없다. 교회일을 이래서 망친다. 잘하고는 자신의 말을 안듣는다고 그만둔다. 헌금도 안한다.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나와 상관없이 약속대로 이루신다. 믿고 기다리면 된다. 답이 나와야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는 방법, 영적 비밀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누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하나님의 역사는 2번이다.

2.하나님의 역사는 어디서 볼 수 있는가?

모든 사람, 장소, 일 가운데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사도행전 1:1, 3, 8)을 볼 수 있습니다. - 한마디로는 그리스도 없어서 오는 문제이다. 그리도를 깨달았다면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영적사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서 흑암이 아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남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이것을 볼 때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에 답을 줄 수 있고, - 복음없어서 세상도, 개인도 문제가 오는 것이다. 가정에도, 사회에도 창 1:27이 깨진 문제가 온다. 이것을 창 3:15로 다시 회복하신 것이다.

우리는 답주는 사람이다. 12가지 문제에 잡히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에는 원리가 있다. 돈에도 있다. 주식들을 말하는데 경제도 원리가 있는데 안보인다. 돈있는 사람이 움직이고 돈 없는 사람은 모른다. 돈을 움직이는 흐름을 못 본다. 먹고 사는 것에 힘들어서 모른다. 가르치는 공부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낭떠러지에 떨어뜨려놓고 건지면서 한손에는 성경, 한손에는 책을 가지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돈이 움직이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세상은 돈을 움직이는 것을 안 가르친다. 이 비밀을 가르치는 공부를 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시간표에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준비하신 62가지 삶의 증인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내가 성령으로 사는것이었다. 그 방법이 62가지이다. 이렇게 못살기 때문에 12가지가 일어난다.

12가지로 사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는데 12가지는 항상있다. 그러면 62가지로 살면 12가지는 무너진다. 62가지로 못 살면 당연히 12가지로 살게된다. 구원 안받았으면 모르고 사는 것인데 구원받았기에 그렇게 살면 안된다가 12가지로 보인다. 62가지로 살면 12가지로 안 살게 된다. 62가지가 안되기에 12가지가 안되는 것이다. 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비움으로 사는 것이다.

아일이는 소리를 조금만 질러도 조용히 하라고 하낟. 더 크게 소리지른다고 했다. 실속도 없는 껍데기이다. 12가지는 허탕이다. 시끄러죽겠다는 말이다. 62가지로 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다. 쉬워진다. 비명지르는 것이 12가지이다. 내용이 없어서 그렇다.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 답주기를 바란다.

3.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의 응답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만 할 수 있는 것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 우리만이 오직이다. 요셉만 할수 있는 것이 노예생활이다. 노예인데 같은 노예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할수 있다. 여호와가 요셉과 함께 하시는 오직을 아는 것이다. 노예, 감옥은 억울하다. 그러나 요셉만 최선을 다해서 할수 있다.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도왔다.

이것을 찾을 때 우리만 받을 수 있는 유일성 응답, - 다른사람이 흉내낼수 없다. 나만 할수 있다. 저 사람에게는 무언가가 있다가 되어야 한다. 화장실을 가서 손을 씻는데 자꾸 내 자리로 와서 손을 씻는다. 그러면서 물이 안튀게 할수 없냐고 한다. 그러면서 화를 내면서 말한다. 그래서 나오면서 한마디했다. 그랬더니 소리를 지르고 난리다. 요셉만 유일성을 가졌다. 같은 일을 하는데 다르다. 그 일을 통해 재창조의 일이 일어났다. 일은 무언가 보이지 않는 비밀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하면 내 일이 아니다. 내 일이 아니기에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하면 된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되는 재창조의 응답이 오게 됩니다. 이제 확정하면 됩니다. 영적 서밋(summit)의 축복 가운데 학업, 직업, 사업을 살리는 기능 서밋이 되고, 세상과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문화 서밋의 축복으로 현장이 살아날 것입니다. - 영적서밋이 하는 일이 기능서밋이고 영적서밋으로 하는 모든 삶이 문화서밋이다. 이것을 놓치면 세상과 같다. 구원받았는데 영적노예가 되었다.

영적서밋의 축복으로 21가지로 살도록 말씀을 주시고 인도하셔서 생명의 삶 62가지가 되어지도록 인생을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하루의 삶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