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사도행전 2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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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하나님은 시대의 풍랑 앞에서도 증거를 보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도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직면하는 문제, 사건에 속지 않으면 됩니다. 예수님은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을 위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3:11). 요한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5대 교리(인간의 전적 타락, 무조건적 선택, 제한된 속죄,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를 주장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시대를 살릴 파수꾼으로 부름받은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 현장에서 복음운동이 될 때 눈이 열리는 것이 칼빈의 5대교리이다. 신학교에서 말하는 것인데 현장을 보고나면 하나 창 3장이 보인다. 창3장에 빠진 것이다. 인간스스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찾아갈수 없다. 사탄에게 잡혔다. 이것을 성경에서 죄라고 한다. 인간의 윤리, 도덕으로 보면 이해가 안된다. 이미 태어날때부터 죄를 가지고 있다. 성선설, 성악설을 말하면 성악설이 맞다. 이미 죄를 가지고 있기에 진노 아래에 있다. 한명도 하나님의 축복을 가질수 없다. 원죄라고 한다. 원죄는 복음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알수 없다. 원죄를 설명하는데 알지 못했다. 복음을 알고나서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게 잡혀서라고 보았다. 인간의 속성이 사탄과 연결되어 있다. 죄라고 할 때 사탄과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인간 스스로, 행위로가 한다. 행위라는 말은 인간 스스로 구원받을수 있다고 한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천국들어가는데는 이 땅에서의 행위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천주굔느 구원을 못 받는다. 사탄을 알고나니까 사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죄이다. 이것을 모르고 산다. 사탄을 모리면 그리스도가 필요없다. 신앙생활이 필요없다. 노력이 필요하다. 사탄을 알게 되면 신앙생활이 믿음으로 하는 것이 된다. 사는 것이 아니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하는 것이다. 믿음없는 사람들은 사탄에게 당한다는 눈이 열렸었다. 요한 칼빈은 현장에서 신학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전적타락이라고 했다. 사탄에게 잡혀있어서 스스로는 빠져나올수 없다. 사탄은 강하고 인간은 잡혀서 연약하다. 끌려당한다. 전적타락이다. 사거쳤다가 아니라, 사기칠 수밖에 없는 상태를 전적타락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고나니까 사탄이 있는 줄도 모르기에 구원받을수 없다. 공로를 쌓다고 구원이 아니다. 스스로는 알수 없다. 사탄을 알고나나니까 구원이라는 것이 무조건적 선택이라고 보였다. 하나님의 조건이다. 하나님의 조건은 예수의 부활이다. 이 믿음조차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인간이 사탄에게 잡혀서이다. 무조건적 선택을 하셨다. 인간에게 조건을 두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선택하겠다고하면 하는 것이다. 조건이 없이 선택하신 것이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다. 안 먹으면 되는데 먹었다. 마귀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영적인 것을 모르면 그렇다. 알면 사탄이 있는데 어쩔수 없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하는구나를 알고 생명나무를 먹는다. 사탄을 모르니까 사망을 모르기에 사탄을 선택한다. 에덴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사탄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인생이 망한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아시고 무조건적 선택을 하신 것이다. 제한된 속죄이다. 예수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수 없다. 예수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기도많이 해서가 아니다. 봉사를 해서가 아니다. 이렇게 깨달으니까 인간이 막을수 없다. 은혜주시겠다고 하면 막을수 없다. 불가항력적 은총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만 사탄이 무너진다. 구원받기 싫어도 구원받는다. 창세전에 예정된 것이 되는 것이다. 불가항력적인 은총이다. 태어나기 전에 이미 주실 은혜이다. 이것을 오늘 주시겠다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전도이다. 내 수준, 기준이 필요없다. 구원주시기로 한 사람을 찾아내려면 말씀이 있어야 한다. 전도자에게 주신 것이다. 이것이 전도자의 신분이다.

성령의 역사는 막을수 없다. 사탄을 이기는 것이다. 이것이 보이니까 성도의 견인이 보였다. 구원은 보장된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천국까지 이끄신다. 사탄이 있기에 그렇다. 구원을 보장하셨다. 칼빈의 5대교리가 맞는 것이다. 만민구원설을 배웠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현장에서 말하면 다 들어야 하는데 아니다. 오늘 구원받은 자를 보는 것이다. 이것을 보니까 원죄하나를 보고나니까 하나님을 알수 없고, 구원도 알수 없다가 보였다. 믿음도 성경적이냐 아니냐를 칼빈 5대교리를 가지고 싸운다. 복음도 영적사실로 모른다. 예수 믿으면 구원의 일이 일어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천사가 움직이고 흑암이 무너진다. 예수 믿으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하나님께 따질수 있다. 예수 믿으면 나도 구원하시라고 따질수 있다. 하나님은 완전하기에 할수 있다.

칼빈 5대 교리를 주장하는 사람조차도 영적사실을 모르고 말로 싸운다. 복음을 알고 나서 현장에서 보니 칼빈 5대교리가 맞다고 보았다. 현장을 이렇게 보아야 한다. 우리가 교단이 바뀌었다고 틀린 교리가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볼 때 성경적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게 보니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에 안보이는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렘넌트이다.

1. 하나님이 보시는 포인트

하나님이 지켜보시는 세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먼저, 제1 Remnant인 그루터기(stump) 입니다. 다 베어도 뿌리는 남는 것 같이 전 세계 인구 가운데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 그리스도가 뿌리이다. 우리의 근본이 그리스도이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나의 뿌리가 그리스도라고 아는 자가 렘넌트이다. 그리스도가 내 영혼속에 없으면, 인생속에 없으면 사탄의 종노릇한다. 내가 세상 심부름하다가, 세상 짝하다가 간다. 틀린 것이다. 다 베어도 남았다고 하는데 세상 심부름하다가 갈수 없다. 세상 살려야 한다. 그루터기는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가 나의 뿌리, 근본이 된다는 것이 렘넌트이다. 내가 렘넌트이다. 나이가 있어도 된다. 다 베어도 남는다. 세상은 망한다. 부러워하거나, 걱정할 필요없다. 근본이 그리스도가 안되면 특징이 내가 살아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나는 부닥치게 된다. 나와 부닥치게 되면 그리스도 때문에 상처된다. 복음과 안 맞게 된다. 삶에서 안 맞는다. 구원은 하나님이 복음으로 하셨기에 바꿀수 없고 삶에서 복음이 안 맞는다. 내 삶에서 그렇게 안 맞았었다. 왜 안맞을까? 내가 드러나서이다. 내가 드러나면 같은 말, 맞는 말인데 화가나고 낙심, 비교, 좌절, 무시된다. 구원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기에 영원한 천국임은 알겠는데 삶은 복음과 안 맞는다. 영적사실을 모른 것이다. 복음을 하나님이 주신 것은 삶에서 임마누엘이 깨달아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마귀것이 된다. 깨달으니 나는 필요없다. 행 1:3절 나라가 중요하다. 세상은 빼앗아야 한다. 마귀의 나라이다보니까 목숨걸고 다니는 사람이 이해된다. 시험들 필요가 없다. 전도하러 갈때마다 낙심되었다. 똑똑하고, 잘살고, 행복한 것 같은데 하나님 아는 나는 불행하게 보였다. 뿌리가 안 보였다. 뿌리가 알아지니까 시험드는 것이 없어졌다. 근본이 보이지 않으면 껍데기로 시험든다. 성격에 시험든다. 건드리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근본이다. 내 인생의 근본은 그리스도이다. 왜? 하나님 나라로 살아야 한다.

두 번째, 제2 Remnant인 새순(sprout)입니다. 살아있는 뿌리에서 새순이 나고 큰 나무가 됩니다. - 여러분을 통해서 일어날 후대가 새순이다.

세 번째, 제3 Remnant인 숨겨진 사람들(those who are scattered)입니다. - 하나님이 말세 때 쓰시기 위해서 살리기 위해서 감춰놓은 나라가 있다. 237개 나라에서 찾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 언약을 깨달으면 흑암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지금의 현장에 보내신 이유를 깨닫는 것입니다. - 세계를 다녀야 하는데 여행하면 망한다. 착각이다. 여행이 좋은 것이라고 하는데 복음을 못 깨달은 것이다. 여행 간 나라마다 전도문이 열렸다. 제 3 렘넌트인 숨겨진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이다.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여행가는 목적이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여행 가지 말라가 아니라, 목적을 알라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지키시는 비밀- 하나님이 누굴 지키시는가? 구약부터 계시록까지 읽어보면 생명가진 자, 답이 있는 자를 지키신다. 왜? 모든 멸망을 막을 자이다. 사도행전이다. 사도행전은 핍박과 어려움이 일어나도 항상 생명가진 자를 지키신다.

역사 속의 강대국들은 한 번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멸망했습니다. 이 시대의 강대국 역시 멸망하기 전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멸망하는 이유는 생명없어서이다. 그래서 부러워할 필요없다. 돈이 답이 없다. 답이 아니다.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이것이 발견되어야 한다. 남의 말에 시험드는 것은 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답은 살아나는 것이다. 답주는 말을 해야 한다. 무시한다고 하는데 안듣는다고 하는데 답이 아니라서 그렇다. 깨달은 말만 해야 한다. 깨닫지 못한 것은 1만 말이도 소용없다.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답을 말해야 한다.

하나님은 멸망을 막기 위해 복음의 비밀을 감추셨다가 지금 나타내셨습니다. 이들을 살리는 답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사도행전 1:1, 3, 8)입니다. - 세가지의 특징이 영적사실이다.

3. 하나님이 지키시는 시간표 – 누구를 지키시는가? 복음운동, 생명운동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누구도 건드릴수 없다. 그를 건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건드리는 것이다. 전도자는 하나님의 대사이다. 그 사람에게 왕권이 있고, 선지자, 제사장권이 있다. 이가 아니고는 재앙이 무너지지 않고, 운명과 사주, 팔자에서 빠져나올수 없다. 여러분 때문에 가문과 교회가 살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시간표에 따라 성취하십니다. 창세기 3장 15절, 6장 14절, 12장 3절의 언약이 바로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이 언약이 400년 만에 모세를 통해 회복되었습니다. - 하나님이 지키시는 시간표는 복음운동하는 사람, 깨달은 사람이다.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의 흐름속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행 1:1, 3, 8, 14절 속에서 세상을 살리라고 이 땅에 두셨다. 세상에 빠지고 문제에 빠지고 상처에 빠진다면 말이 안된다.

14대를 흐르며 방치된 언약은 사무엘과 다윗을 통해 회복되었고, 이후 800년 만에 이사야 7장 14절 말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700년 만에 마태복음 16장 16절로, 1500년만에 로마서 16장 1~17절로 회복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지금 이 흐름 속에 있습니다. 복음으로 결론을 내리고 힘을 얻어 치유하는 정시기도, 모든 현장 속에서 응답을 발견하는 무시기도,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집중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이 땅 사는 동안은 어쩔수없이 병든다. 이 땅이 풍랑만났다. 창 3장이 드러나는 것이다. 계시록은 창 3장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난 자가 이기는 자, 전도자이다. 복음운동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병의 위독함이, 마귀가 싸놓은 똥에 물드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고 힘을 얻어야 한다. 복음에 집중하는 것이다. 시간을 정하는 것은 우리도 세상에 물들 수 있다. 떨처버리는 것이 아니다. 완전한 복음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행 1:1, 3, 8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힘을 얻는 만큼 치유가 된다. 수술할 때 무조건 수술하지 않는다. 환자가 수술을 감당할 힘이 있어야 한다. 링거라도 맞추고 한다. 힘이 있어야 치유가 된다. 그것은 정시기도로 회복한다. 집중하는 것이다. 그냥 써서 올리지 말고 힘을 얻는 것 속에서 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 것 속에서 문제가 없다고 된다.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다. 없다고 하는 것도 문제이다.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그리스도없어서이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저 사람이 그러는 것이 그리스도 없어서 마귀에게 잡혀서 그렇다. 불쌍해보인다.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로 답을 주게 된다. 그래서 나를 찾게 된다.

상대방이 난리를 치는데 내 과거가 보였다. 그리고 내 오늘, 미래가 보였다. 내가 전에 저랬지,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저런 자들을 살리라고 라는 것으로 보였다. 영적인 것이다. 영적인 것은 모든 것을 놓고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도록 만남, 사건속에서 깨닫도록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힘을 얻게 하시고 상처, 힘든 일 속에서도 복음으로 나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이도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