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아브라함의 헌신

복음에 빚진자 | 2018.02.13 06:12 | 조회 5096

2018213일 아브라함의 헌신(창세기 22:13~19)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213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은 대표적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며, 참된 헌신을 할 수밖에 없는 근원적 축복, 언약적 축복, 기념비적 축복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는 갈대아 우르에서 나와 단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318명의 가병과 많은 샘을 갖게 하셨습니다. 이런 응답과 은혜를 통해 아브라함은 어떤 헌신을 했을까요? - 헌신이라는 말을 우리는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잘못된 생각을 한다. 3장에 잡힌 생각이 많다. 잘하고 못하고가 헌신의 기준이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헌신은 생명을 말한다. 생명을 드리는 것이 헌신이다. 그런데 생명을 어떻게 드리는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는 것이 헌신이다. 생명은 하나님만 주신다. 이 생명으로 모든 것을 살린다는 것이다. 생명을 누리는 것이 참된 헌신이다. 참된 헌신이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드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은 자기 수준이 아니다. 어느날 깨달은 후부터 참된 헌신이 된다.

헌금도 내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드리려면 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이 아니다. 내 신분이 바뀌어야 한다. 내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이 생명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안되면 적선이 된다. 아까운데 어떻게 드리는가? 늘 아까운 생각이 있었다. 그것은 마구의 생각, 마귀에게 잡힌 생각이다. 구원받은 자의 생각은 모든 생명이 그리스도, 나의 근본이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것, 그리스도의 것이다. 그래서 드릴수록 즐거움이 온다. 이것이 헌신이다. 내것으로 아까워하는 것은 헌신이 아니다. 제일 중요한 헌신은 서론에 한 말이 근원적, 언약적, 기념비적 축복이 생명이다. 아브라함이 찾아누리니까 진짜 헌신이 왔다는 것이다. 6장에 바리새인들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냐고 물었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 이뤄난다고 했다. 생명을 가진 자가 하시는 일이다. 생명으로 하지 않으면 헌신이 되지 않는다. 아깝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수 없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 일어난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일하신다.

 

1. 참된 복음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헌신 생명가진 자가 하는 것이 헌신이다. 그래서 전달하는 것이다. 생명은 안 보인다. 복음 전달하라는 것이다. 참된 전달이다.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서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백 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바쳤다. 그런데 다시 살리실줄을 믿었다고 했다. 하나님께 드리면 다시 살리신다는 생명을 본 것이다. 자기 아내가 할머니, 할아버지인데도 이삭이 생겼다. 아브라함은 정확한 것을 보았다. 하나님은 기적으로 지금도 일하신다는 것이다. 기적은 꿈이 되는 것이 아니다. 홍해 갈라지는 것이 아니다. 왜 홍해가 갈라져야 하는가? 사망을 무너뜨리는 것, 사망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 기적이다. 2:14 사망의 세력이 마귀이다. 생명이 와야 된다. 날마다 누려지니까 정확히 본 것이다. 다시 살리실줄 믿는 것이다.

지금 붙잡은 것은 하나님의 기적을 본 것이다. 죽었다가 살아나셨다. 십자가와 부활이다. 하나님을 보았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본 것이다. 생명 가진 자는 안다. 사망에서는 모른다. 사망이 무너지면 날마다 본 것이다.

아브라함이 죽었다가 살아나심을 보았다. 오시지도 않았는데 이삭을 통해 보았다.

노년에 이삭을 얻은 것을 통해 보았다.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이 일어나는 역사를 보았다. 아브라함이 복음을 전달할 계기가 되었다.

언약대로 아들을 받은 아브라함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 순종의 자리에서 아브라함은 후대 이삭에게 참된 언약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숫양의 언약을 각인시키는 헌신을 했습니다. - 숫양 언약을 붙잡았다. 오시지도 않았는데 언약으로 잡았다. 3:15의 약속을 잡는 순간부터 흑암은 무너지고 전달되는 것이다. 사망이 꺾이는 것이다. 자식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사망을 무너뜨려야 전도가 된다. 하나님이 사망을 깨뜨리고 지금 우리에게 생명의 성령으로 함께 하는 증거를 잡는 것이다.

그는 참된 복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힘, 참된 사명을 전달하는 최고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 참된 복음, 참된 사명, 참된 힘은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영적인 말이다. 영적인 말을 류목사님이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을 들을 때 영적인 것으로 들어야 한다. 참된 힘, 참된 복음은 복음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참된 힘과 복음, 사명이 없으면 흑암은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말 잘해서 후대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사망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은 복음밖에 없다. 영적인 것을 가지고 전달해야 한다.

 

2. 참된 힘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헌신 이번에 류목사님 메시지를 듣다가 전달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참된 복음을 가지고 있다면 참된 힘이 약속되어 있다. 보좌가 약속되어 있고, 성령의 역사가 약속되어 있다. 이것이 어느때 전달되고 흘러가는지를 히 11장을 예로 들었다.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갈바를 알지 못했는데 믿음으로 나갔다고 했다.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여호와 이레를 보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준비하셨다.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이 세계를 약속하셨다. 선지자, 제사장, 왕을 약속하셨다. 벧전 2:9절에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 어마한 그리스도의 배경을 누리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누렸다. 여호와 이레는 영적배경이다. 약속하신 것을 믿음으로 누리는 것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을 하나님이 마치신다는 믿음이다. 여호와의 이레이다.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끝내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다. 시작과 끝이다. 완성이다. 중요한 비밀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확인된다.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단산이 되었다. 그런데 잉태하는 힘을 얻었다. 생명을 말한다. 생명은 사라 자신에게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는 것이 힘이다. 이것을 믿음으로 성취된 것이다. 미쁘시다는 말은 신뢰할 분이라는 말이다. 약속하신 것을 지키실 것을 믿는다는 말이다. 약속을 붙잡은 것이다. 믿음은 안생긴다. 약속을 확신할 때 온다.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증거로 잡는 것이다. 없던 이삭이 생겼다. 하나님이 약속하심이 믿어진 것이다.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일 때 나온 말이다. 이삭이 제사할 양이 없습니다아브라함이 어린양은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음을 통해서 나온다. 약속하신 이가 미쁘시다는 것이다. 죽었다가 다시 살리신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다.

자식을 죽이려고 할 때 급하게 막으셨다. 숫양을 준비하셨다. 여호와 이레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붙잡아도 약속이 성취되지 않으면 껍데기, 종교가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 있다. 7가지 축복이다. 이것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불신자 6가지가 세상이다. 그리스도로 약속하신 것을 믿는 것이 확신이다. 여호와 이레이다.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다. 이것을 못 누리는데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은 없다.

내가 사는 것이 현장이다. 여기에서 여호와 이레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이, 나의 현장이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여호와 이레로 예비하신 7가지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것을 누리는 통로가 약속하신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우리 후대들이 세상에 나가 승리하도록 참된 힘을 전달해야 합니다. - 약속의 믿음이 없으면 안 나타난다. 내가 생각하는 것에 사탄은 시시하게 여기게 한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처럼 만든다. 그래서 여호와 이레라고 하는 것이다. 내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수준의 믿음은 안 믿어진다.

여호와 이레’(여호와가 준비하심)를 참된 힘으로 누릴 때,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창세기 22:10)으로 기적을 체험하는 능력, 언약을 믿는 힘을 갖도록 돕는다면, 절망적 상황과 환경에 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이 힘을 체험하고 전달하는 축복에 도전하면 됩니다. -

 

3. 참된 사명을 전달하는 헌신 참된 사명은 성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해야 한다. 진짜 성공은 인생속에 하는 일을 가지고 모든 삶을 가지고 복음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것이다.

사람이 볼 때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성공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다.

모리아의 한 산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이삭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그리스도를 말한다.)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우리의 진짜 사명은 복음 누리는 것,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약속으로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사탄을 꺾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7가지 축복으로 하시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았다.

누가 차지 하는가? 네 씨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이것이 안 믿어지니까 기도가 안된다. 내가 꺾으려니 힘들다. 이래야 여호와 이레를 누릴수 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이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어떻게? 하늘보좌를 움직이신다. 내가 꺾으려니 지겹고 한계가 온다. 24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구약에 왜 이말을 했느냐를 몰랐다. 오늘 보고 알았다. 네 씨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니.. 사탄이 들어오고 나가지 못하도록 지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안 믿는다. 약속이 없기에 자신 수준에 힘들고 좌절하는 것이다. 네 씨로라고 했다. 이삭의 아들인 줄로 알았다.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는 것이다. 성문을 막으면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한다. 성경말씀은 정확한 말씀이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세기 22:17~18) - 우리는 복음을 누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하나님이 하시게 만드는 것이다. 33:1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했다. 갇혔는데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내가 하겠으니 걱정하지 말고 내가 일하도로고 부르짖으라는 말이다.

네 씨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고 했다. 24시 기도를 몰랐었다. 내 수준에서 기도해야 한다고 하니까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성삼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사탄을 무너뜨리신다. 그런데 믿음을 통해서, 믿는 자를 통해서 하신다. 이것이 안되니까 내 수준에서 된다, 안된다고 한다.

이것이 되면 만민이 복을 얻는 전도의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꾼, 제자들이 일어난다. 이것을 한 사람이 행 1:14 마가다락방 사람이다 .

하나님이 하신 일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는 것이다. 믿음 가진 자를 통해서 하신다.

나의 말을 순종하였다.. -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믿는 자를 통해서 대적의 문을 차지하신다. 그래야 전도가 되는 것이다. 네가 나의 말을 순종하였다고 했다.

이 사명이 복음과 함께 후대에게 전달되어야합니다. 우리 역시 이 과정 속에 거한다면 성경의 응답이 흐름 그대로 나타날 것입니다. - 흐름은 믿음을 통해서 나온다. 외운다고가 아니다. 현장에 전도의 문이 열리고 영적인 일이 일어나야 한다. 여정이라고 쓰는 것이다. 과정이 아니다. 약속이 성취되는 여정이다.

말이 다르다. 흑암속에 있는 사람은 고통당하는 과정이다. 언약속에 있는 사람은 언약이 성취되는 여정속에 있는 것이다. 오늘도 제일 중요한 것이 여호와 이레가 누려져야 한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을 하나님이 끝내신다. 하나님이 믿는 자를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흑암의, 대적의 문을 얻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엄밀히 말하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는 것이다. 우리 후대들에게 참된 복음을, 참된 힘을, 참된 사명이 전달되려면 여호와 이레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105개(79/106페이지)
새벽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545 [출애급기2:1-10] 미션홈-62가지 마스터 플랜 2018-04-04 - - mp3
544 [사도행전1:1,3,8] 가장 먼저 할 것-10년 2018-04-03 - - mp3
543 [사도행전 18:1-4] 전문성과 미래 첨부파일 2018-04-02 문서 - mp3
542 [사도행전 1:12~13] 반드시 할 것 첨부파일 2018-03-30 문서 - mp3
541 [사도행전 2:41~42] 파송받는 제자들 첨부파일 2018-03-29 문서 - mp3
540 [사도행전 19:20~21] 전도자의 결단 첨부파일 2018-03-28 문서 - mp3
539 [사무엘상 16:13]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일 첨부파일 2018-03-27 문서 - mp3
538 [사무엘상 7:3~14] 전교인 말씀포럼 첨부파일 2018-03-26 문서 - mp3
537 [출애굽기 3:16~18] 말씀포럼팀 첨부파일 2018-03-23 문서 - mp3
536 [요한복음 14:12~14] 가장 찾을 것 – 세 가지 기도_상황 첨부파일 2018-03-22 문서 - mp3
535 [로마서 16:25~27] 가장 누릴 것 – 말씀과 말씀성취 첨부파일 2018-03-21 문서 - -
534 [갈라디아서 2:20] 복음 안에 있는 것 – 복음 누림 첨부파일 2018-03-20 문서 - mp3
533 [여호수아 6:1~7]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산업인 첨부파일 2018-03-19 문서 - mp3
532 [마태복음 16:16~20] 올바른 교단을 만들자 첨부파일 2018-03-16 문서 - mp3
531 [사도행전 16:31)] 사람을 살리는 전도제자 첨부파일 2018-03-15 문서 - mp3
530 [사도행전 1:8] 집중 첨부파일 2018-03-14 문서 - mp3
529 [사도행전 3:1~12] 치유 집중 첨부파일 2018-03-13 문서 - mp3
528 [출애굽기 3:18] 400년 고통을 해결하는 날 첨부파일 2018-03-13 문서 - mp3
527 [창세기 41:38]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 첨부파일 2018-03-09 문서 - mp3
526 [창세기 39:1-6] 하나님이 예비하신 군선교의 비밀 첨부파일 2018-03-08 문서 -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