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안 되고 있는 것 - 세 가지(사도행전 1:1, 3, 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214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구원에는 놀라운 축복이 담겨있습니다. 생을 마감한 후에 천국이 보장되었을 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성령의 권능을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아 모든 문제를 해결한 복음 안에 들어왔다면, 이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찾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을까요? -

1. 복음 안에 있는 것 – 복음안에 무엇이 있는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끝났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음입니다. 이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미리 정하시고 예비하신 것을 찾으면 됩니다. - 그러면 복음안에 있는 것을 하나님이 다 끝냈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끝냈다는 것이 무엇을 끝냈는지를 알아야 한다.

내 죄, 사탄을 다 끝내셨다. 사실은 끝났다는 것은 내 죄, 사탄도 끝났지만 진짜는 하나님이 나를 끝냈다는 것이다. 내가 죄고 내가 사탄의 통로가 될수 있다. 이것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갈 2: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나를 하나님이 끝내신 것이다. 내 죄를 끝내셨다는 것은 죄와 사탄의 통로가 될 수밖에 없는 나를 끝내셨다는 것이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이다. 진짜 나를 끝내고 나서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나를 끝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는 믿음 안에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우상이 된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이다.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는 믿음의 세계로 나를 찾는 것이다. 그냥 믿음이 아니다. 아들을 믿는 믿음이다. 이것이 나에게서 찾아져야 한다. 믿음의 세계는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찾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현장이 있다. 살고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는 것이다. 이것을 누리는 것이다. 무엇으로 누리는가?

어떤 면에서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굉장히 중요하다. 기도는 하나님이 만드신 나와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현장이 기도이다. 이것을 언약, 기도라고 한다. 언약과 기도가 같은 것이다.

다 끝났다고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끝났는데 하나님이 만드신 나, 주신 나의 것, 현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도, 가정도 현장으로 보아야 한다.

이 땅에 하나님이 축복을 누리라고 주셨다. 복음안에 있는 것이다. 복음안에 있는 나라고 하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으로 찾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찾는 것이다.

비슷한데 아니다. 겉으로는 똑같은데 결정적일 때 말하는 것을 보면 안다. 매일 복음 안에 있는 것으로 사는 자는 복음안의 것이 보인다. 그런데 늘 사는 것은 비슷한데 아니다. 강조점이 다르다. 똑같은 말을 하는데 강조점, 초점이 다르다. 복음안의 것으로 사는데 똑같은 날씨, 돈벌이, 먹고 사는 것을 말하는데 강조점이 다르다. 하나님이 주신 나를, 주신 나의 것, 현장을 찾은 것이다. 겉으로는 똑같은 사람인데 다르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이라는 응답 가운데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보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면 됩니다. - 진짜 복음안에 있는 것이 시대가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시대가 변화되었다는 것은 껍데기, 기술을 본 것이 아니다. 복음안의 나를 찾았다는 것은 시대가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을 본 것이다. 요셉은 노예로 갔는데 노예가 아니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말씀안에 있는 것이다.

2. 말씀 안에 있는 것

우리가 복음 안에 있는 것을 찾아 누리기 시작하면, 살아있는 말씀 안에 있는 것을 미리 알게 됩니다. - 말씀안에 있다는 것은 말씀으로 인생이 미리 보이는 것이다. 언약의 여정이라고 한다. 약속이 성취되는 흐름을 아는 것이다. 사람의 미래를 아는 것이다. 말씀을 붙잡고 미리 보는 사람은 어려움이 오면 언약의 흐름을 가지고 보면 당연히 있는 것이다.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다.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환경에 매이지 않는다.

요셉은 미리 보았다. 수준 낮은 형들에게 말했는데 당했다. 당한 것이 아니라, 미리 본 것이다. 애굽으로, 감옥으로 보내신 것을 본 것이다. 억울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말씀안에 있다는 것은 말씀으로 미리 나를 보는 것이다. 말씀을 그렇게 보아야 한다. 그러면 말씀이라는 것은 미리 성취될 것이 있다. 성취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았다. 그 증거가 행 1:1, 3, 8이 완성되었다. 이 성취된 것을 가지고 보아야 한다. 성취된 것을 가지고 성취될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잡았다고 하면 성취될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잡았다고 하는데 성취된 말씀을 가지고 성취될 말씀을 보아야 한다. 복음안에서 완성되신 것이 성취된 것이다. 창 3장 때부터 약속하신 것이다. 이 약속이 성취된 증거를 가졌다. 창 3장에서 약속하신 것이 지금 성취되었다. 성취된 것을 가지고 성취될 것을 보는 것이다. 성취된 증거를 가지지 않으면 앞으로 성취될 것에 의문을 가진다. 의심하는 순간 사탄이 들어온다.

성취될 것도 이미 성취된 것을 약속하셨다. 성취된 것을 가지고 성취될 것을 붙잡는 것이다. 언약이라는 말이 엄청난 것이다. 흔히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고 하는데 성취된 것을 말한다. 성취되니 것을 가지고 미래를 못 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완성시키셨는데 성취될 것 때문이다. 성취된 것만 잡는데 성취될 것이 없다. 나의 전도이다. 이것이 말씀이다.

바울이라는 사람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했다. 한참이 지나서 왜 예수를 보내셨을까? 성취된 것을 가지고 성취될 것을 보았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나님이 주신 것을 보는 것이다. 성령이 주신 것이다. 완성된 것을 주신 것이다. 완성된 성령은 하시는 일이 있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전도에 맞는 말씀이다. 사업을 가지고도 오늘의 말씀이 잡혀야 한다. 말씀안에 있는 것은 3오늘이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가 말씀이다. 언약의 여정이다.

매일 구원의 말씀만 잡는다. 다 끝난 말씀만 잡고 힘을 얻었다고 한다. 미래를 못 보는 것이다. 다 끝난 말씀이다. 그것을 근거로 완성된 것을 증거로 성취될 말씀을 확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우리는 이미 세 가지 언약의 여정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 성취의 흐름, 기도 응답의 흐름, 구원 사역과 전도의 흐름입니다. 성경의 중요한 인물들처럼 말씀과 그 성취를 세밀하게 기록한다면 그것이 우리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의 삶이 말씀안에 있는 것과 연결되어진다. 내 삶과 말씀이 따로인 사람이 있다. 말씀을 잡고 일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내 삶에 흘러가지 않는 것이다. 말씀으로 내 삶을 보아야 한다. 안본다는 것은 말씀 따로, 일 따로라는 것이다. 말씀으로 삶을 보아야 한다. 그래야 말씀, 기도,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하는 일이 전도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주신 것으로 보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전도이다. 전도와 관계된 말씀을 찾으면 영원한 작품이 된다.

3. 기도 속에 있는 것 – 기도라고 할 때 중요한 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기도가 있다. 그 기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구원이다. 기도는 그렇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린다는 것은 하나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리는데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면 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려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안되면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만 하시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믿어져야 한다. 하나님만 하시는 일은 사탄을 꺾으시는 일이다. 어떻게 꺾나? 하늘보좌를 움직이신다. 천군천사를 움직이신다. 우리가 하는 일이 내가 하는 모든 생각, 말이 우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 지금 사탄이 활동하는데 우리가 눈에 보이는 문제를 가지고 우상이 되게 하는 것이다. 복음보다 더 가치있게 하는 것이 우상이다. 내 자신이 복음보다 우선된다면, 돈이 우상 된다면 돈이 우상이다. 좋아하는 것이 우상이 아니라, 복음보다 앞서는 것이 우상이다. 사탄이 그렇게 만든다. 내가 기도 속에 있다면 하나님이 하시기에 하나님이 누려진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하늘군대를 통해 사탄을 꺾으신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다. 기도를 안해도 되는데 하는 것은 사탄을 알수 없다. 사탄이 자신도 모르게 보이는 것으로 우상화시킨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게 사탄을 예수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계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기도를 가르치셨다.

우리는 먹고 사는 것도 우상된다. 그래서 사탄이 무너지도록 기도를 알리셨다. 기도가 중요하다.

내가 하는 일, 생각하는 것이 우상되면 안된다. 안된다고 안되는 것이 아니다. 사탄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누린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진짜 기도는 사탄이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우상화한다. 이것이 전도로 바뀌려면 사탄이 무너져야 한다. 우리가 할수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부터 해야 한다. 이 생각만 해도 기도가 된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는데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 사탄을 무너뜨리신다. 내가 가는 현장에 하나님이 사탄을 무너뜨리신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린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저절로 기도가 되어진다. 생각하나이다.

이 기도는 한 번에 끝나면 안된다. 반복이어야 한다. 반복의 방법은 저절로 뇌에 각인되어야 한다. 그래서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시스템이 갖춰진다. 무슨 일을 당하면 그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 나는 힘이 없어서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고 한다. 왜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가? 사탄이 우상화시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탄을 무너뜨리신다. 보좌를 움직이신다. 그러면 반드시 시스템속에서 오는 응답이 전도문, 제자가 일어나는 것이다. 기도속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구원, 응답 속에 거하는 기도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행복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영적 시스템, 삶 시스템, 치유 시스템을 세우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날마다 정시기도로 영적 서밋(summit)의 축복을 누리고, 24시 비밀로 세상을 정복하며, 집중의 시간에 답을 내리고 전달하는 도전을 시작하면 됩니다. - 오늘부터 무조건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면 종교가 된다. 우상이 된다. 하나님이 왜 하셔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성령으로 사탄을 무너뜨리시고 구원사역을 이루신다. 사람들을 어둡게 만드는 것, 구원받을 이유를 모르게 하는 것은 사탄의 역사이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수도, 말씀을 깨달을수도, 전도는 안되게 되어 잇다. 그래석 기도속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어두운 세상에 우리의 눈을 여셔서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이유가 발견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고 하늘보좌의 축복이 움직이고, 구원얻을 사람이 일어나도록 기도속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부족한 기도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도가 되도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유가 발견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