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요한복음(요한복음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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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성육신이란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요한복음을 가장 잘 요약한 단어입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며 우리가 가슴에 담아야 할 언약은 무엇일까요? - 하나님이 왜 사람의 몸을 입고오셨나가 요한복음의 핵심이다. 손으로, 눈으로 본바 만진바 되었다고 했다. 이것을 33년 생애동안에 말씀하셨다. 성육신이 왜 필요한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성육신이다. 사람은 아무리 문제가 없어도 그 문제없는 것이 아니다. 잘되도 잘된 것을 행복이 없다. 문제가 없는데 자살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인간은 하나이다.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빼앗은 것이 창3장 사건이다. 창3장 사건을 아는 순간 성육신이 나에게 행복이고 만족이다. 이것을 모르면 문제가 없으면 좋다고 착각한다. 경치가 좋고 복지가 잘되어 있는 나라에 살아도 만족이 없다. 자식들도 잘되고 순종도 잘하는데 행복이 없다. 왜 인가? 행복없는 것속에서 영적원인을 못 본다. 그러면 성육신이 없다. 영적원인이 없으면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할 이유가 없다. 점검해야 한다. 문제 때문에 만족이 없는 것이 아니다. 살수록 문제는 계속된다. 그래서 속는다. 문제 때문에 행복하지 않는다고 속는다. 문제의 원인을 못 봐서 행복이 없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면 가장 필요한 것이 성육신임을 안다. 성육신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찾아내야 한다.

1. 오직, 유일성, 재창조 – 성육신을 통해서 찾는 것이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는 같은 말이다. 여기에서는 기도의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찾아내라는 것이다. 성취하신 예수 이름으로 만족하는 것이 기도이다. 성육신 하신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이 약속되어 잇다.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일인 성육신, 제사장, 왕의 일이다. 기도는 일방적인 약속이다. 이 약속을 누리지 못하면 이유가 없다. 일방적 약속은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이다. 성육신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그 약속이 안 믿어지면 영적문제에 빠진다.

누린다고 하는데 말은 안한다. 일방적 약속이 안 믿어지는데 무슨 누림인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유를 모른다. 일방적 약속이 있기에 부른다. 성령이 일하시고 천사가 수종들고 흑암을 무너뜨리시는 것이다. 예수 이름에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내 말을 안들으면 서운하다. 쌍방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약속을 안 지키신다는 것을 아시고 일방적으로 약속하셨다. 이것이 안 믿어지는 사람은 기도가 안된다. 거의 이길 힘을 달라고 하지 누릴 힘이 없다. 모든 힘, 모든 기적, 모든 것이 십자가와 부활안에 있다는 것을 놓친다.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약속하심이 안믿어지는 순간 사탄에게 당한다. 예수이름을 사탄이 무너지는 이름이다. 오직이다. 예수 이름이 성령이 일하시는 이름이다. 유일성이다. 성령으로 일하시는 이름이다. 재창조이다. 일방적인 약속을 예수 이름으로 누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녀인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입니다(사도행전 1:1, 3, 8). - 일방적 약속이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안 믿어지면 성령충만이 아니다. 누려지면 삶이 재창조된다.

나를 놓치고 10년동안 살았다. 내가 힘들과 좌절하는 것은 다른 나였다. 내 흉을 보면 싫어하는 나였다. 그런데 지금은 상관없다. 일방적 약속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이다. 예수이름으로 잡았다. 처음엔 우리 자체가 그리스도를 누릴 힘이 있었다. 창 3장 후에는 나에게 손해나는 일이 생기면 비교, 주눅, 화가 났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았다. 이 나를 예수로 찾게 하셨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을수 있도록 예수 이름을 주셨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약속을 주셨다. 내 인생의 재창조이다. 재창조의 역사는 흑암을 무너뜨리시고 저주와 재앙을 무너뜨리시는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재창조의 성령이 들어오셔서 서서히 바꾸시다가 나중에 바꾸신다. 세계복음화이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재창조하신 비밀을 누리기 바란다.

여기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답이 오직, 유일성, 재창조입니다. - 오직은 4:12절에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이름을 오직 예수밖에 없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창3장을 무너뜨리고 함께 하신데 조건이 있다. 예수 이름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 예수라 하라고 했다. 창 3장을 무너뜨린 것이 구원이다.

시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먼저 ‘나는 기도를 이렇게 한다.’라는 기도의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찾아야 합니다. - 이것이 있다. 포럼을 안하니까 모르겠다. 성경대로 주기도문도 하고 기도도 한다.

이것이 많은 축복을 찾는 시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가문에서 전해져 오는 많은 문제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 가문에서 오는 영적 흐름에 영향받지 않는 자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밖에 없다. 예수 이름을 잡아야 한다. 기도의 오직, 기도의 유일성, 기도의 재창조로 누려야 한다. 사탄이 잡은 것이 무너지는 것이 재창조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무너진다.

십자가는 성령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고 부활은 성령으로 부활하신 것이다. 흠없는 자신을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성령이 하신 일을 사람들은 사탄이 붙잡은 자신에게 맞춘다. 성령이 아니다. 내가 힘얻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힘 얻는 것이다. 발견되어야 한다. 깨져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깨뜨리시면 깨져야 한다. 방법이 창피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다. 싸울 때 외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이 예수 이름으로 다 주셨는데 나를 보호하려고 하면 재창조의 일은 안 일어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찾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업(학업, 사업)에 대한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찾아야 합니다. 학업, 사업도 돈벌려고 하는 것이다. 돈 속에서는 오직이 없다. 여러분이 어느때에 헌금이 안되는가? 남의 말을 들을 때이다. 그러면서 불신앙이 올라온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불신앙이 올라온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사탄이 아니다. 하나님이 먹일 것을 주시지 않으면 못 먹는다. 새도, 들풀도 먹이신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만드셨다. 먹고 살라고 한 것이다. 이것을 자기 것처럼 생각하도록 빼앗았다. 원래의 것을 회복하는 것이 재창조이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되어야 한다. 죽을 때는 공수레공수거로 간다. 가지고 온 것이 없다. 가지고 갈 것도 없다. 하나님이 주신 것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구원도, 삶도 하나님이 주신 것에서 나와야 한다. 그런데 업에서는 불신앙이 나온다. 남의 말을 들으면 헌금도 안하고 싶어진다. 나를 충족하는 것이다.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반드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생각을 바꾸는 것은 남의 말이 아니다. 생각을 바꾼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2. 요한복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세례 요한이 증거했습니다(요한복음 1:11~12). 예수님은 첫 사역을 혼인집에서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혼인잔치의 주인이 되셨을 때,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요한복음 2:1~11). 유월절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돌아오신 예수님은 성전의 이방인의 뜰, Remnant의 뜰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화를 내시며 그들을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요한복음 2:13~23). - 애들을 가지고 장사하는 것이 창 3장이다. 애들을 가지고 유익을 찾는 것이다. 이방인을 전도하라는 뜰에서 장사를 했다. 제물을 바꾸는 일을 했다 거기서 전도,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자기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없기에 일시적인 충족을 찾는다. 그래서 중독되는 것이다. 진단하는 싸인이다. 진짜 자신을 만족하는 그리스도를 못 찾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못 찾았기에 가짜가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게임을 하지 말라가 아니라, 게임을 이길, 자신을 채울 것을 찾아줘야 한다. 성육신이다. 이것을 알려줘야 한다. 일방적 약속을 알려줘야 한다. 게임하는 것만 속상해하고 안된다고 한다. 안되는 것이 아니다. 못 깨닫게 만드는 흑암세력이 있다. 부모가 이것을 볼줄 알아야 한다. 내 말을 안듣는다고만 생각한다. 안 듣게 만드는 존재가 있다. 자신이 살아있고 붙잡고 있는 흑암이 있다. 무너뜨리는 비밀은 기도의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있어야 한다. 볼줄 아는 것이 기도이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것은 일방적 약속때문임이 보여야 한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성령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26~27). 마침내 예수님은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약속대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실의에 빠진 제자들에게 나타나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또, 베드로에게 어린 양을 먹이라는 마지막 약속을 하셨습니다(요한복음 21:15~18). 이것이 우리가 요한복음을 통해 붙잡을 언약입니다. - 사복음서의 특징이 있다. 첫 장은 이 분이 그리스도이다. 마지막 장에는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에게 전도가 이뤄난다. 첫 장과 마지막 장 사이에는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를 3년 동안 공생애를 통해서 알리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깨달은 사람을 통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시고 공생애를 통해 그리스도가 맞다는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일방적인 약속이 참된 힘으로 누려지기를 바란다.

예수 이름을 주셔서 일방적으로 이루시는 약속으로 가게 하시고 기도의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보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속에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