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7일 야곱(창세기 28:10~2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227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특히 구원받은 자에게는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야곱은 평생 동안 고난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 야곱이 태어나자마자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왔다. 본성이 형을 넘어서려고 했다. 인간의 속성이다. 자신에게 유익이 되려고 하면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은 그 수준에서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있지만, 구원받은 자에게는 영적인 계획이 있다. 구원받은 이유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지만 특별한 계획이 있으시다.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이것을 모르고 평생을 살고 말을 했다. 이런 사람의 말을 참고해야 한다. 영적인 것을 모르고 하는 사람의 말은 믿음이 안 생긴다. 일리있는 말, 똑바른 말은 한다. 교회가, 목사가 이래야 한다고 말을 한다. 영적인 것을 모른다. 이런 사람의 말을 들으면 믿음이 안생긴다. 세상의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믿음 생기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믿음이 안생기는 말을 하면 영혼을 죽이는 것이 된다. 영적인 것을 모르는 말을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없게 된다. 옳은 대로, 틀린 대로만 말한다. 올림픽에서 건방지게 말을 했다고 해서 온 세상이 난리이다. 은메달을 따고 용서를 말하는데 안된다. 절대로 믿음이 안생긴다. 교회까지 와서 믿음 안생기는 말을 하면 안된다. 십일조 안하는 사람의 말은 듣지 말라. 믿음 안생긴다. 영적인 말이 아니면 구원받고도 믿음은 안 생긴다. 평생을 고생했는데 육신의 것만 말한다. 사람을 속이는 수준이다. 야곱은 속고 속이는 것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면 거짓을 사실처럼 여긴다. 일리 있게 말하는 것자체가 거짓이다. 이 말이 잘 들어온다. 이는 사탄에게 잡혀있던 속성 때문이다.

인터넷에 십일조 하지 말라는 목사가 있다. 이런 말은 잘 들어온다. 경제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하나님이 만드신다. 그래서 복음이 있어야 한다.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을 모르는 사람의 말은 은혜가, 믿음이 안 생긴다. 그래서 야곱이 고생하고 속고 속다가 잡았다. 야곱의 별명처럼 움켜잡았다. 언약이다. 하나님이 이루실 계획이다. 세가지로 말했다.

1. 절대 계획(창세기 28:14) -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 구원받은 자를 통해 살리시기 원하신다. 깡이 아니다. 영적인 사실을 알아야 살리게 된다.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여야 살리게 된다. 야곱이 평생에 이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히 9:27절에는 사람이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죽을 때 되면 천국과 심판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것을 미리 아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말은 사람이 두 배경으로 산다는 것이다. 그 배경은 어디가지 않는다. 사람이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적문제는 지옥배경으로 산다는 것이다.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은 천국배경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 맞다면 천국배경을 누려야 한다. 죽기 전에 누려야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복잡한 것이 아니다. 어마한 배경이 있음을 죽기전에, 구원받고 누려야 할 것이다. 지옥배경이 있음을 알아야 구원받는다. 어느날 그리스도께서 지옥배경을 끝내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의 배경이 되는 것이다.

사업을 하다가, 교회를 짓다가 망하면 사람의 힘으로, 노력으로도 망한다는 것을 실패로 아는 것이다. 그러기 전에 미리 알라는 것이다. 그것이 십일조 드리고, 예배드리고, 믿음으로 사는 이유이다. 십일조를 했기에 안 망한다고 여기기 전에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것이 있음을, 영적배경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만 역사하는 배경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일리 있는 말은 한다. 똑바른 말은 한다. 그런 사람에게 성령충만이 필요없다.

팥죽을 쑤는데는 성령충만은 필요없다. 세상 살리는 데만 필요하다. 하나님이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는데 성령충만을 주신다. 어려움에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미리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야곱과 그 후손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절대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야곱을 선택하셔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 구원받았다면 하나님의 계획을 누려야 한다. 전세계를 살리는 것이다. 나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다. 야곱을 선택하셨다. 사람이 아니면 안 하신다. 정복하는 것을 하셔야 한다.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 나의 나이와 수준과 상관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도 모든 사람을 살릴 절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언약을 잡고 기다리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문제는 행 1:8절 밖에 없다. 신앙생활을 이유이다. 말세는 그리스도가 해결하시고 성령을 주셨다. 그래서 구원을 누리는 것과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기도이다. 깨달아져야 동시에 발견되는 것이 절대능력이다.

2. 절대 능력(창세기 28:12~15) -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 하나님은 아브라함때부터 언약을 일하셨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이삭에게, 야곱에게.. 그리고 나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를 통해서 다 성취하시고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복음없는 사람의 말에 혹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 안 들어난다. 그 말을 들으면 맞는데 영적인 힘이 안 생긴다. 그런 말을 듣는 자에게는 능력이 필요없다. 능력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에 필요하다. 내 계획이 아니다.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 이것 때문에 일하시는 것이다.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 함께 있기에 하늘보좌가 움직이는 것이다. 함께 하시면서 괴롭히겠다는 것이 아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행 1:8을 깨달을 때까지 지키겠다는 것이다. 말씀으로 깨달아야 한다. 나이는 자꾸들고 시간은 없다고 한탄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도 보좌에 서계신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구원받은 자에게 보내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성취하고 계십니다. - 지금도 말씀을 붙잡은 자에게 성취하신다.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으로 잡은 자에게 성취하신다. 마음과 생각이 그때부터 하늘보좌가 움직인다. 그래야 육신의 것으로 가게 하는 흑암이 무너진다.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것은 성령이 내 안에 계시므로 흑암이 무너지고 삶에서 저주와 재앙이 무너진다. 복음을 잡으려고 하지 말라. 복음을 잡았다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도함을 잡아야 한다.

야곱은 이 사실을 나중에서야 깨달았습니다. - 형을 피해 도망갈 때 알았다. 그래놓고도 몰랐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벧엘(‘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에서 돌베게를 베고 자다가 꿈에서 여호와를 본 것입니다. 우리 역시 지금 절대 능력을 가지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면 됩니다. -먹고 사는데는 예수 이름이 필요없다. 실력껏 하면 된다. 진짜 먹고 살면서 사람을 살려야 한다. 현장도, 사업체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려야 하기에 예수 이름이 있어야 한다.

현장에 모든 흑암이 무너지도록 예수 이름을 부를 때 보좌가 움직이고 앞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그 현장에 예비하신 전도자를 만나기 위해서 예수 이름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없기에 절대능력이 없다. 그러면 절대 사명이 생긴다.

3. 절대 사명(창세기 28:21~22)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발견한 야곱은 절대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 이유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먹고 사는 이유가 바뀌었다. 자기 것 삼으려는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바뀌었다. 돈버는 이유가 바뀐 것이 사명이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증인이 될 것과 미래에 거부가 되어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 거부가 되었다. 절대사명은 내가 사는 이유를 아는 것이다. 돈 많이 벌어서 십일조하라가 아니다. 돈 없을 때 해야 돈을 많이 벌어도 한다. 없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쉽다. 일억까지는 할수 있다. 그런데 그 이상은 하지 못한다. 사람의 말, 영적인 상태를 모르는 사람의 말을 하는 사람은 십일조를 안한다. 세계복음화가 자기의 사명,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하시는 것을 모르면 안된다.

야곱은 모태에서 형보다 먼저 나오려고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야곱 같은 우리를 부르시고, 미래에 반드시 이루어질 절대 사명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됩니다. - 여러분이 작은 헌금을 드려도 미래의 약속을 잡으면 된다.

이번에는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었다.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다. 하나님이 지금 말세 때 급하셔서 목사들을 일으키고 계신다.

덕평 RTS에서 MOU를 체결하는 RTS가 세워지려고 한다. 이사벨라 대학에서 MOU를 체결한다고 한다. RTS를 내쫓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상관없다. 목사님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해외에 전도하는 목사를 세우는 신학교를 위해서 해야 한다.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다. 목사님이 잘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것이다. 해외, 필리핀의 목사들이 전도자, 전도를 깨닫는 신학교가 세워지기를 기도하기 바란다.

우리에게 절대계획, 절대능력, 절대사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고 붙잡도록 하셔서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바르게 볼수 있도록 말씀에 붙잡히고 성취되고 깨닫도록 생각과 마음에 충만하셔서 우리의 기도가 반드시 이루시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