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이스라엘

복음에 빚진자 | 2018.02.28 06:21 | 조회 4545

2018228일 이스라엘(창세기 32:24~3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228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녀들이 세상의 의식주에 매여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 말을 잘 알아야 한다. 의식주에 매여사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것이지 의식주가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야곱처럼 의식주를 위한 시간을 보내다가 큰 위기 앞에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탄, 재앙, 지옥 배경을 무너뜨릴 말씀과 세계복음화를 준비할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보좌의 축복과 하나님이 주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새로 주신 것처럼, 참된 이스라엘의 인생을 살아갈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 왜 의식주에 매이는가? 우리가 먹고 보고 사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와 관계있느냐이다. 그리스도와 관계없으면 매인다. 먹는 것에서, 입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해야 한다. 사는 것도 그리스도안에서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의식주에 매인다. 그리스도안에 모든 축복을 하나님이 김추셨다. 이것을 못 누리는 이유는 의식주에 매여서이다. 그리스도와 의식주에 관계되어야 한다. 의식주도 그리스도와 관계된 메시지이다. 돈벌지 말라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관계된 돈벌이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야곱이나 에서나 똑같은 수준이다. 이미 선택받은 야곱인데 사는 것은 에서와 같다. 그리스도와 관계가 없다. 그리스도와 관계되려면 기준을 내려놓아야 한다. 사탄이 붙잡은 기준이 강해서 못 잡는다. 하나님의 계획을 못 깨닫는다.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시지 않으면 아무도 깨닫지 못한다. 사탄이 붙잡은 기준에 모든 사람이 매인다.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사탄이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모르도록 창 3장으로 잡았다.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면 알수 없다. 너무 기준이 강하기에 못 알아듣는다.

야곱은 뱃속에서 나올 때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다. 야곱이 가지고 있는 기준이다. 태어날때부터 남의 것을 가로채는 체질이다. 선택만 받았지 사는 것은 자기 것을 위해서 남을 죽이는 기준이다. 야곱의 기준이다. 그런 기준으로 살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하신다. 그것이 오늘 사건이다. 마하나임이다. 위기 만났을때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일하셨다. 야곱이 형 에서가 400명의 군인을 데리고 온다고 하니까 세떼로 나눠서 얍복강을 건너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군대를 말했다.

인생은 어쩔수 없이 사탄이 잡은 기준이 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하시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은 일방적이다. 기준에 잡히면 알수 없다.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사탄이 붙잡은 기준이라고 아는 것이다. 12가지 기준을 말하는 것은 사탄이 심어놓은 것이라는 것이다. 기준으로 살지 말라가 아니라, 그 기준이 그리스도와 관계되어야 매이지 않는다. 의식주를 가지고 기준에 잡혀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만 모르게 한다. 우리는 이것이나 저것이나 해도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와 관계없는 일을 하면 별 것도 아닌데 매인다. 한계가 온다. 한계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없이 하는 것에 묶인 만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모른다. 그 한계를 표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기때마다 약속하신 것이다. 지금도 우리 기준이 강해서 눈에 보이는 것만 좋아해서 하나님이 성취하시고 선택하신 것으로 24시간 군대를 움직이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하심이 안보인다. 이러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이 지게 된다. 은혜로 살아야 한다. 내 마음에 충족된 것이 아니다. 내 눈으로 안 보이는 것이다. 영적사실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움직이고 계시는 것이다.

 

1. 마하나임(하나님의 군대들)

하나님은 야곱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주의 사자들을 보내셨습니다(창세기 32:1~6). -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이 위기 당하는 순간마다 마하나님으로 역사하셨다. 왜 못누리는가? 자기 기준이 강해서이다. 우리 스스로는 기준을 내려놓지 못한다. 알아야 내려놓는데 안된다.

사람들을 만나서 말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못 보기 때문이다. 한번 보니까 내려놓게 되었다. 보아야 한다. 그러면 자기가 말하고도 모른다. 보여야 그리스도와 관계된다. 하지 말라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관계된 것을 하라는 것이다.

가장 소중한 축복인 보좌의 배경이 움직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는 중요한 시간표와 홍해라는 위기 앞에서도 보좌의 배경과 천사의 움직임이 등장했습니다(출애굽기 14:19). - 14: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반드시 우리의 눈이 감겨진만큼 못 본다. 의식주에 매이는 것이다. 그러면 못 본다. 그래서 의식주속에서는 그리스도가 관계없다. 알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 자녀인 우리가 이 영적 사실을 믿고 누릴 때, 놀라운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막을 수 없습니다. -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리는가? 얍복강의 시간표이다. 우리 기준, 수준에 묶여사는 것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이다. 산산히 깨뜨리시는 시간표이다. 스스로 모르니까 매어사는 만큼 고통이다. 그래서 환도뼈를 치셨다. 평생 절었다. 저는 것이 축복이다. 마하나님을, 보좌를 누린 것이다. 그렇게 하시지 않으면 모른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는 것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삶을, 몸을 치시기 전에 깨달으라는 것이다. 말씀과 현장을 통해서 알게 하시는 것이다. 내 몸이 현장, 가는 곳이 현장이다. 이것을 알면 나 자체가 선교, 전도이다. 그리스도와 관계되면 선교와 전도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관계가 없으면 전도가 안된다.

 

2. 얍복 강의 시간표 기준이 깨지는 시간표이다. 그러면 깨지는 것을 끝나지 않는다. 깨질 이유, 깨뜨리는 이유가 있다.

위기의 순간, 야곱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압복 강가에 홀로 남았습니다(창세기 32:24). - 자기 기준에 묶인만큼 못 본다. 기준이 안채워지면 겁난다. 그것과 상관없다. 더 큰 것이 있다.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말했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보다 많다고 했다. 기준이 무너지는 만큼 축복이 보인다. 안된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의 기준을 부수셔서 어마한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갈 때 주신 언약을 생각하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응답이 시작되었습니다. 야곱에게 다른 응답은 필요 없었습니다. 천사와 씨름하며 오직 언약만을 붙잡고 은혜를 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이 순간에 야곱의 인생은 최고의 복된 이름 이스라엘로 변화되는 놀라운 응답을 받았습니다. - 보면서 내가 기준이 무너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새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이재숭이라는 이름은 내 기준에 묶인 이름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새이름을 주셨다.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약속이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이 져주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에 져주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예수 이름을 주셨다. 첫사람 아담의 이름이 아닌 마지막 아담의 이름이다. 새로운 하나님 형상을 회복케 하셨다. 정복하고 다스리고, 양육하고 번성하라고 주셨다. 세계복음화를 하라고 기준을 무너뜨리셨다. 새 이름으로 약속하신 것을 잡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의 내주와 인도와 역사를 누리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 하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살면 사는 만큼, 기준이 보이는 만큼 된다. 내 현실보다도 영원한 실제, 실상이 누려져야 하는데 허상에 묶인만큼 시시해진다. 발견안된 것이다. 그 부분에 복음이 안된 것이다.

복음누리는 발판이다. 복음이 시시해지는 것은 복음 누릴 발판이다. 문제라는 것은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것이다. 잘되도 그리스도와 상관없으면 문제이다. 안되도 그리스도와 상관있으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리대로 살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다. 3장만 보인다. 은메달 땄으면 됐지 잘났다, 못났다 한다. 건방지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잘될수 없다. 세계 10위 안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못 본다. 3장이다. 잘하고 못하고에 묶이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와 관계없으면 최고라도 소용없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야곱을 환도뼈를 치신 것은 그리스도와 관계된 것이 다라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나면 브니엘이 된다는 것이다. 매일 하나님을 보는 삶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보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아들로 아버지를 보는 삶이다. 하나님과 관계된 것이다. 전도이다. 내 삶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안 보이는 것은 전도가 아니다. 복음메세지는 하면서도 은혜가 된다.

 

3. 브니엘

야곱은 최고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았으며 하나님의 계획을 체험했습니다. 인생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자녀에게 위기는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 위기는 기준이 안채워지면 위기이다. 축복은 영원한 것인데 기준이 무너진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을 보고 기준이 안 무너진 사람은 날마다 위기이다.

이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을 살리는 응답에 도전하게 될 것입니다. - 내 기준이 그리스도와 관계되어야 한다. 내려놓는다고 내려놓는 것이 아니다. 기준 속에서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면 사탄이 하는 것에서도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된다.

 

우리의 모든 기준에 묶여서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하지 않도록 사탄이 심어놓은 12가지 기준을 보고 성령으로 역사하심을 보고 그리스도와 관계없는 것이 악한 것이며,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그리스도와 관계된 것이 선한 것임을 보는 전도자로 부르셔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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