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교회 위기를 막는 집중(사도행전 2:4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302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교회는 무너진 유럽 교회와 무너지는 미국 교회를 걱정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 교회가 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일부 대형 교회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주신 결정적 해답을 잃어버린 채 거대한 공룡처럼 허둥거립니다. 나머지 교회의 대부분은 미자립 상태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말씀 중심의 포럼이 사라져가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확인하고 회복해야 할까요? - 교회가 위기를 당할수 없다. 이 땅에 있는 하나님 나라가 마귀 나라에 질수 없다. 그런데 위기를 당한다. 세가지가 안되어서이다. 개인화가 안되어서이다. 그리스도로 답이 안나와서이다. 복음은 있는데 복음으로 답이 안나와서이다. 기도가, 전도가 복음으로 안나와서이다. 그래서 개인화가 안되면 항상 위기이다. 자신에게 속는다.

우리 자신은 복음이 아니다. 그런데 속는다. 묶이면, 올무가 되면 속는다. 자신은 발판이 되어야 한다. 복음누리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말씀조직, 포럼하는 조직이 없다. 말씀포럼조직은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오면 답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런 조직이 없다. 겉으로는 있는 것 같은데 생명이 안 누려지기에 생명조직이 없다. 그러니 교회는 당연히 위기이다. 천국을 못 누린다. 보이는 것에 잡혀있다. 그래서 세속화된다. 보이는 세상을 망할 것이라고 안 보이면 세속화된다. 그래서 세상에서 하는 일을 교회에 끌어당긴다. 세상이 망한다는 것이 보여야 하나님 나라이다. 세상은 망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시진핑주석이 중심이 되어서 복음없는 사람이 거대나라를 이끌고 가려고 한다 창 3장이다. 마귀 나라이다. 마귀나라를 무너뜨리는 것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기에 망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 복음이 없는데 잘되는 것을 보고서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이스라엘이, 로마가 망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생명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환란이 와도, 핍박이 와도 상관없었다. 그래서 생명포럼이 되어야 한다.

체험화가 되어야 한다. 잘된 것이 아닌,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체험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 나오고, 누리고 세상을 보는 것이다. 이 것이 체험안되면 하나님의 것이 체험안된다. 세상의 것을 주셨다. 하나님 나라이다. 에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것이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현장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이 안보인다. 세가지가 안되는 중요한 이유가 하나 때문이다. 중요한 것을 주셨는데 모른다. 진짜 문제이다.

사람들은 구원받고도 진짜 문제를 모른다. 영세전의 문제이다. 영세전 문제가 우리를, 이 땅을 지배하고 있다. 지옥의 문제가 이땅을 지배하고 있는데 모른다. 먹고 사는 문제가 못 보게 한다. 흑암의 것들이 영적인 것을 못 보게 한다. 세상에가 아니라, 내 안에 영적인 것을 못보게 하는 사탄이 심어놓은 각인, 세상, 영적인 것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것을 깨닫도록 주셨다. 각인을 바꾸셔서 생명을 각인시키셨다. 예수 이름이다.

메시아닉 쥬를 연구하는 사람이 출 3:14절과 마 16:16을 비교하면서 말하는데 출 3:14절의 나 여호와가 마 16:16절의 예수와 같다고 했다. 예수를 불러야 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없다고 했던 것은 하나님의 이름없이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깨달아져야 첫 번째가 된다.

1. 말씀 확인

초대교회는 말씀의 흐름을 따라 떡을 떼고 교제를 나눴습니다. 즉, 포럼을 한 것입니다. - 그래서 핍박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스라엘, 로마가 망한다고 알았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완전한 실패 속에서 빠져나온 출애굽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 항상 위기 때마다 모세에게 하나님은 피제사를 드리라고 장로들에게 말하고 바로에게 말했다. 말씀이 맞다는 것을 체험한 사람들이 전달한 것이다. 교회안에 이 조직이 있어야 한다. 말씀포럼을 해서 교회의 모든 저주를 막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을 누리는 통로가 말씀이다. 우리는 말씀을 외울 것으로, 마음에 부닥치는 것으로 아는데 말씀은 생명이기에 하늘군대가 움직이신다. 마음에 부닥치지 않아도 잡고 기도할 말씀이 있어야 한다. 영적 세계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문설주에 피바를 때 감동되어서 바른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약속의 피이다. 약속이 믿어지면 바르면 된다. 어둠이 무너지가, 저주가 무너지고 430년 저주가 무너지는 것이다. 내가 안 믿어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기에 실행하면 된다.

이는 모세가 중직자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의 피 언약을 전달하기만 했는데 일어난 기적이었습니다(출애굽기 3:18).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요단을 건너기 전에도 이 언약을 전달하고 언약궤를 따라가라고 말씀하시며 동일한 역사를 보이셨습니다(여호수아 3:1-3, 6:1-20). - 광야길 40년 동안 언약궤를 따라가게 하셨다. 요단강도, 홍해도 언약궤 앞에 갈라졌다. 동일한 역사를 체험했다.

사무엘을 통해서는 미스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셨고 이때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사무엘상 7:1-15). 이것이 가장 먼저 말씀을 확인해야 할 이유입니다. - 내 생각대로 가면 흑암만 역사한다.

영적 세계를 알고나서 제목이라도 붙잡았다. 성경구절이라도 붙잡았다. 3시 25분에 일어나서 말씀을 보았다. 이 시간이 사람이 모르는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이 생긴다.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다. 잠은 많이 안자도 보좌가 움직이면 된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2. 빠져있는 세 가지(조직, 운영, 관리) 찾아내기 – 말씀조직, 문제에 답주고 관리하는 것이다. 인간이 모여 회의해봐야 소용없다. 임마누엘교회는 이렇게 바꿨다. 말씀으로 조직하는 것이다. 세상과 똑같은 수준은 말씀으로 답이 안되고 교회도 움직이지 않는다. 교회는 강단메세지를 붙잡고 답을 잡아야 한다. 다른 말은 소용없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조직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여서 말씀운동을 하면서 교회를 운영했습니다. 이때 붙잡은 말씀을 가지고 모든 사람과 문제를 관리했습니다. -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하나이다. 문제를 문제라고 보기에 문제이다. 진짜 문제는 그리스도로 답이 안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이 되면 맡겨놓고 기다리면 된다. 가면 고민한다. 아멘과 고민은 다르다. 내 문제는 그리스도로 못본다는 것이다. 사람문제로 힘들 때 가지고 있는 기준으로 말한다. 그리고 후회한다. 각인이 바뀌면 말하기 전에 내가 그리스도를 누린다. 성령이 역사하셔야 하기 때문임이 보인다. 모든 것에 답이 된다. 그렇지 않고 내 기준대로 말하면 싸움이 된다. 힘없으면 참는다. 그런데 오래 못가서 터진다.

눈이 열리면 모든 저주와 재앙의 근본이 보인다. 내가 모든 축복을 막는다. 이 문도 내 생각에서 생각은 기준에서 나온다. 생명은 말씀밖에 없다. 말씀으로 답을 주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시작해야 한다. 한 명이라도 잡고 해야 한다.

우리도 교회 조직을 통해 주시는 강단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주변에 전달해야 합니다. 답이 안되면 전달을 못한다. 전달하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다. 답이 안된 것이다. 자기가 사는 기준, 경험이다. 흑암이 잡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생명은 예수 이름과 말씀이다.

이 일만으로도 초대교회를 통해 일으키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제일 먼저 자신이 안다.

3. 3오늘(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 기획 모임 – 생겨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 조직을 운영하고 삶의 현장을 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취될 언약을 나누는 포럼팀의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교회에 시스템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한 두 사람이라도 모여 말씀의 역사를 나누고 오로지 기도에 힘쓴다면 현장과 교회는 반드시 살아납니다. 성취될 말씀을 붙잡고 응답받을 기도를 통해 지금도 일어나는 영혼구원의 역사를 찾아 누리는 것이 교회를 살리는 집중입니다. - 영혼구원이 제일 헛갈리는 말일 것이다. 한 영혼을 구원한다는 것을 껍데기로 보면 영적실체를 본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실체를 본다는 것이 답이 없으면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 구원이 눈에 안보이는 사탄의 역사를 보고 영적사실을 보는 것이다. 사탄이 안 무너지면 하나님을 찾아갈수 없다. 자신이 구원받을 수 없다. 원죄속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구원이라고 보았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내 죄를 못 박으셨다. 내 죄만 못 박은 것이 아니다. 나를 못 박으셨다. 사탄에게 끌려다니는 나를 못 박았다. 새로운 계획이 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삶에도 필요하다. 영원히 구원하신 사건이 내 삶에도 필요하다. 이것을 예수 이름으로 주시고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말씀붙잡을 이유가 새로운 피조물이다. 천국보좌를 누리는 거이다.

옛사람 아담 안에서는 안되는 영적배경이 사실화되는 것이 말씀포럼이다. 강단말씀을 포럼하는 그 시간에 보좌가 움직이고 지옥배경이 무너진다. 말씀을 보는 시간표가 다르다. 엄청난 영적배경을 보아야 한다. 세상은 망해도 초대교회는 흔들리지 않았다. 망할 것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의 배경을 알았다. 영적배경을 누리라고 말씀을 주신 것이다. 예수 이름을 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약속된 7가지 축복이 말씀으로 예수 이름으로 확인되고 누리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다가 세상을 살리는 참 응답이 있게 하옵소서.